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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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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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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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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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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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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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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형 강소기업 CEO포럼 성료
    4일, 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홍성옥,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비즈컨벤션에서 “김해형 강소기업 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전경 이번 포럼은 김해형 강소기업 선정업체 60개사 대표와 협약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기업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를 명사로 초빙해 “인구변동 속의 기업전략 ”이란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조영태 교수는 “인구변동의 정해진 미래속에서 기업은 어떤전략을 세워야하고 어떤준비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 등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기업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기업 교류 모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김해형 강소기업이 경남 스타기업을 거쳐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기까지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년째를 맞이한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관내 100개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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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김해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회의 개최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26일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6차산업인증자협회 김해시지회 회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회의 장면 6차 산업인 농촌융복합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키 위해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공의 2차 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 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회의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사업 설명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홍보방안 ▲2022년 농특산물박람회 참가계획수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해시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산딸기닷컴, 농업회사법인 한림알로에, 자연과 발효, 아름다운영농조합, 클라우드베리, 김해베리팜, 농업회사법인 진양푸드, 뜨락영농조합법인, 초림단지묵 9개 농업경영체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사업자에게는 농촌융복합산업 자금(융자)신청 가점 부여, 농촌융복합산업 관련사업 선정 우대,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로확대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병관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농촌융복합산업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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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해저터널 시대 남해’선제적 준비 가속도!!
    29일, 남해군은 남해출신 교수·연구원·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보물섬 남해포럼’이 지난 2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이후 남해군 관광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전했다.. 보물섬 남해포럼 세미나 장면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창선~삼동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됨과 동시에 남해군은 새로운 미래 발전 구성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남해군 출신 학계·연구·정관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씽크탱크인 ‘보물섬 남해 포럼’에서 관련 논의를 더욱 풍부화 시켜 나가는 모습이다. 먼저 이날 세미나에서 보물섬 남해포럼 대표이자 대진대 기획처장을 맡고 있는 공명수 교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이후 남해관광발전 방향 및 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 발제를 통해 “남해 고유의 장소적 가치를 더욱 극대화 시켜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종호 단국대 창의융합학과 교수가 ‘메타버스와 남해의 미래 관광 전략’을 ▲최길동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해저터널 시대와 남해 휴양문화콘텐츠 기반 구축’을 ▲김석영 도립남해대학 교수가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의 관광 연계산업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용택 국립한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주제 토론회에서는 ▲이태문 동의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조수현 디자인 라벨 니어바이 대표 ▲이성오 도립남해대학 금융회계사무과 교수 ▲이정실 동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종합토론은 류동길 숭실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동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박성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장충남 군수는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남해의 큰 도약을 위한 정말 의미 있는 세미나가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더욱 구체화 시켜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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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사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2권역 자문위원 연수’
    24일, 경남 사천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협의회장 최갑현, 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23일 사천문화원에서 온․오프 병행 화상회의 방식으로 ‘경남 2권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2권역 자문위원 연수’ 장면 이날 민주평통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 역량 강화 및 실질적인 통일정책 건의 활성화 방안’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자문위원 연수’에는 경남 2권역 사천시,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자문위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남한과 북한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최갑현 협의회장은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협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실천적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홍민희 사천시장 대행은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결단력, 담대한 실행력은 국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천시도 대행기관으로서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평화통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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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합천군,'제5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개강
    17일, 경남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16일 합천군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리더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5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5기 합천군 여성아카데미'개강식 장면 여성아카데미는 지역 내 여성리더의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여성 전문 교육과정으로 2016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40여 명의 지역 여성 리더들이 참여했으며, 동신대학교 강원재 교수의 <컨디션 트레이닝> 강의로 제5기 여성아카데미의 시작했다. 이후 12월 16일까지 ▲웃음치료 ▲힐링 원예 학습 ▲행복과 소통 등 총 8개 분야, 8회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기쁘고, 오늘 강의를 통해 실생활에서 나한테 맞는 운동법도 배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순자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아카데미를 통해 리더십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우리 여성리더들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듯이, 배움을 멈추지 않고 교육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돼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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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남해군, 2021전국 청년센터 교류회 성료
    15일, 경남 남해군은 ‘청년 친화도시 남해군’에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들이 대거 모여 ‘청년정책, 로컬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교류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청년센터 교류회 장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창선면 라피스 호텔과 남해군 일원에서 열린 ‘청년센터 교류행사’는 경남도와 남해군이 함께 주관하고 경남청년센터, 남해청년센터, 전국청년센터협의회가 공동주관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전국 23개 청년센터 관계자 중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와 PCR음성 확인자만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청년센터가 로컬(지역)과 연계하여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1일차에는 청주, 창원, 군산, 영광청년센터에서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했으며, 전국청년센터 협의회 총회 등이 개최됐다. 2일차에는 유지황 팜프라 대표와 박수정 하고재비 대표가 지역 활동사례 발표를 했다. 로컬 활동사례발표 이후 진행된 ‘Fall in 남해’는 남해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군산청년센터 청년뜰 이하연 매니저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남해에서 개최된 청년교류행사는 다시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다른 청년센터들과 교류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내년 2022 남해 방문의 해에 남해를 한번 더 찾고 싶다”고 말했다. 박춘기 남해군 부군수는 개회식에서 “경남 최초의 청년친화도시인 남해군에 전국 각지에서 모여 청년들이 네트워킹, 교류활동과 보물섬 탐험대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남해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020년 경상남도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남해라는 비전으로 청년공간운영과 청년생활안전지원, 청년유입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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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고성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 정책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 개최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3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업무 협약(MOU)을 맺어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고 의제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사업을 추진하고 고성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고성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 정책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 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성군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성장지원 체계 구축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체계 관련 발굴 및 네트워크 연계 협력 ▲고성군 청소년·청년 관련 정책 추진 지원 등 상호 호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연구자료 제공, 자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고성군 청소년 관련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적, 사회문화적, 정서적 서비스를 통합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성군 관내 청소년 30여 명이 지역사회 청소년 활성화 사업 ‘youth on 고성방가’의 일환으로 정책의제 최종 선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1년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에 선정돼 시행 중인 것으로, 전국 시군구에서 10개 지자체, 특히 경남에서는 고성군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정책의제 최종 선정토론회는 관내 청소년 4,800여 명 전수 설문조사를 통해 18개 의제를 선정했고, 모바일 투표와 투표 결과 분석을 통해 최종 의제로 선정된 5가지 의제(▲일정한 거리마다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시설물 설치 ▲실내·외 체육시설 설치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의무화 ▲교내 진로 동아리 개설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 마련 및 교통편 개선)에 대해 토론했다. 백두현 군수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청소년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의 경험과 청소년 정책연구원의 혜안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989년 7월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청소년 육성·보호를 위한 기초조사 및 이론연구, 청소년 정책 연구와 평가분석, 국내외 청소년 교류 업무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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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3
  • 거창군, 천체사진전 위해 감악산 SLR관측소 최초 공개
    7일, 경남 거창군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감악산 정상에 위치한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에서 월성우주창의과학관 주관 ‘하반기 거창한 천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이 열리는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SLR, Satellite Laser Ranging)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연구시설로, 레이저를 발사하여 인공위성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우주 잔해물 등 위험물로부터 우리나라를 사전에 보호하는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관측소는 2015년 완공해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2018년 11월에 개소식을 열었다. 연구목적으로는 매우 정밀하고 안전하게 운영되어야 하는 시설이어서 그간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했으나 연구가 진행되지 않는 기간을 활용해 이번 전시회 동안에만 내부를 최초 공개한다. 감악산 정상에 위치한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 전경 아울러, 관측소는 아스타 국화, 풍력단지, 야간영상 전망대를 비롯한 꽃&별 여행으로 올가을 거창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감악산 정상에 있어 이번 전시회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측소 내부에는 거창의 청정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천체와 천문현상을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한 천체사진 40점이 전시된다. 지난 10월 말 하반기 천체사진강좌 ‘월성 밤하늘을 담다’의 입상작뿐 아니라 동심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별의 일주운동, 광활한 은하수 등 액자 속에 담긴 신비하고 아름다운 밤하늘의 광경이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하고 현장 감상평을 작성하면 전시회 마지막 날인 11월 14일 오후 추첨을 통해 천체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는 연 2회 천체사진전을 열어 천문우주현상에 대한 교육과 군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천체사진전은 군청 로비와 창포원 열대식물원에서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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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 거창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총력 기울여
    5일, 경남 거창군은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11월말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이번 승강기 홍보 활동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시행하던 승강기 사고대응 모의훈련에서 사고예방 홍보 활동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군은 관내 운행 중인 승강기 532대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이용 안내 바닥스티커 500개, 비상통화안내 스티커 1,000개, 손끼임 주의스티커 1,000개, 비상키 방향 안내 스티커 1,0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 승강기 사고예방 홍보 동영상 USB 100개와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800개를 관공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배부하여 승강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내 및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전한 거창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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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김해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자체 수립
    18일,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15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일반인 중 일정 자격을 갖춘 연구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지역 사회보장계획 자체 수립 '총괄기획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총괄기획단' 발대식 개최 사진 총괄기획단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기존의 획일적 연구용역을 지양하고 김해시만의 특화된 자체 계획 수립 및 사업 개발‧실행하고자 구성하였으며, 내년 12월 보건복지부에 최종 계획을 제출할 때까지 운영된다. 주요 역할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구성 영역별 집필, 주민 복지욕구 파악을 위한 FGI 및 자체 설문조사 실시, 다양한 주민의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등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방향 안내, 연구위원 활동 계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 1명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 있고 효율성 높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결의도 다졌다. 한편, 제5기 김해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하는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4년 단위(2023~2026) 중장기계획이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오늘 총괄기획단 공식적 활동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공공과 더불어 민간‧지역주민이 함께 향후 4년간 지역사회보장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김해시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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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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