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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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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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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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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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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창원시,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 현장 방문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후 3시30분, 관내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를 방문해, 현장방문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무 시장이 ㈜삼홍기계 기업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창원시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관련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주와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포함한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김홍범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 회사소개, 원자력 관련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진공챔버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이래 중,대형물 기계 제작 및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IMF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 현대,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을 하는 창원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삼홍기계는 지난 2020년 12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 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열차폐체를 제작했다. 열차폐체란 국제열핵융합실험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극저온에서 초전도 코일 및 구성부품이 동작할 수 있도록 모든 열 부하에 대한 장벽을 제공하는 직경 27m 높이 13m의 장치이다. 이는 전세계 최초로 삼홍기계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제작 개발 품목이다. 허성무시장은 “중소기업은 모든 산업 생태계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삼홍기계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된다. 저 역시 유망있는 중소기업 발굴 등 맞춤형 정책으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는 “최근의 원자력 관련 산업의 추세에 맞추어 제작기반과 생산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창원에 있으면서 독보적인 원자력관련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창원특례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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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대구시,스타트업 성장 애로요소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
    대구시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현장 소리 듣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10개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했으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인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지역 인프라 개선을 요청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분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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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경제 기사

  • 산청딸기·산딸기 유통·저장성 높여 제품가치 UP
    경남 산청군이 지난 겨울부터 출하된 ‘산청딸기’에 선도유지제 포장을 시범적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딸기 신선도가 타 지역 딸기에 비해 3일이상 지속되는 산청딸기 군은 선도유지제 포장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출하가 한창인 산딸기에도 이를 적용해 출하하고 있다. 3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농가들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생산된 산청딸기 중 일부(약 5t, 2500박스)에 선도유지제를 함께 포장해 출하했다. 작은 크기로 제작된 이 선도 유지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습제로 인체에 무해한 것은 물론 딸기 신선도를 3일 가량 더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농기센터는 몇몇 농가들의 ‘선도유지제를 적용해 보자’는 요청에 따라 시범적용을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을 지나 3월부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딸기가 금방 짓무르는 현상이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도유지제를 적용했다”며 “농가와 함께 지켜본 결과 2~3일 가량 신선도가 더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저장성이 높아져 도매시장 등 유통가의 반응이 좋은 것은 물론 소비자들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선도유지제 포장 딸기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를 현재 제철을 맞은 산딸기에도 적용하고 있다. 산딸기 수확이 한창인 철인농장 정의영·정경주 부부가 수확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신안면에서 산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정의영 철인농장 대표는 “무엇보다 산딸기를 받아 보시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산딸기의 경우 딸기보다 더 날씨가 따뜻한 5월 중하순에 출하되다 보니 유통과정에서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는데 선도유지제 덕에 크게 개선됐다”며 “구매 후 보관할 때도 선도유지제를 활용하면 더 오래 산딸기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딸기·산딸기 용 선도유지제는 장점이 크지만 활용에 노동력이 많이 드는 점은 해결해야할 숙제다. 포장과정에서 선도유지제를 일일이 하나씩 넣어야하고 이를 강조하기 위해 포장 겉면에 스티커를 부착하려다 보니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군농업센터 관계자는 “선도유지제 포장 딸기의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노동력 절감 방안과 홍보방안을 찾을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명품농산물을 생산·유통하기 위해 농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산청군에서는 약 800여 농가가 430ha에서 연간 1만6000t가량의 딸기를 생산, 연간 1000억 원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산청군은 딸기의 GAP인증과 전문재배기술교육, 하이베드 수경재배 시설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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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거제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투자협약(MOU) 체결
    경남 거제시 지세포 일원에 위치한 거제 해양휴양특구 내에 관광숙박시설이 들어 설 전망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거제시는 3일 변광용 거제시장, ㈜아레포즈 정영수 대표이사, 헤리티지자산운용(주) 송현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0년 해양휴양특구 최초 지정 때 부터 추진되던 사업으로 당시 거제시,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익상개발(주)이 특화사업자로 선정됐으나 재원조달 등 여러 제반사항으로 인해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사업자는 계속해 사업의지를 피력했고, 이에 거제시에서도 지역특구 및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2차례에 걸쳐 특구사업기간 변경 신청을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2023년까지 특구사업기간을 연장했다. 익상개발(주)은 최근 사업부지 매입과 함께 신규 SPC법인인 ㈜아레포즈를 설립하고 관광숙박시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헤리티지자산운용(주)이 자금조달을 담당 할 예정이다. 58,000㎡ 면적에 약 3,40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4층 지상25층 규모에 484객실을 갖춘 숙박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소동 휴양콘도미니엄'사업부지 주변에는 관광숙박시설인 소노캄, 라마다호텔 등이 연접해 숙박시설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해양휴양지구 내 조성 된 씨월드, 조선해양박물관 등과 어우러져 관광거점으로 지역관광산업활성화와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오랜 기간 추진되지 않던 사업이 어렵게 추진되는 만큼 조속히 시행되기 바란다"며 "이를 위해 시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거제 천만관광객 유치를 한 걸음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레포즈거제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추진이 부진했음에도 믿고 기다려준 거제시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거제시가 천만관광객 유치를 달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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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거창군, 소상공인 위드(with) 캠페인 동참
    경남 거창군은 3일, 부군수실에서 가진 최영호 부군수와 하선영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장과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위드(with)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혔다. 거창군은 최영호 부군수와 하선영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사업단장과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위드(with)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혔다. 소상공인 위드 캠페인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경남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제로페이 결제 인식을 개선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도움이 되고자 자치단체와 함께(with)하는 캠페인이다. 거창군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 군은 소상공인 고령화로 제로페이 인식이 부족한 개별 상가를 방문하여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거창군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은 21년 4월 말 기준 1,640개소, 제로페이 사용 시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혜택을 받게 되고 소비자도 소득공제 30%를 받을 수 있다. 하선영 제로페이활성화 지원사업단장은 “거창군에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영호 거창부군수는 “앞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업제로페이와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5월 3일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출시해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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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산청군 유기데이(62Day)’ 친환경 유기농 제품 만나보세요
    1일, 경남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이 15일 까지 ‘유기농 제품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엔청쇼핑몰 유기농 '한우세트' 이번 기획전은 6월2일 유기농업의 날(유기데이)을 맞아 진행된다. 산엔청쇼핑몰에 입점된 유기농 제품을 최대 23% 가격 할인, 10% 할인쿠폰 지원, 무료배송 등의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산청을 대표하는 유기농 제품인 메뚜기쌀, 한우, 바나나, 고사리, 버섯 등 9개 농가, 19개 품목이 대상이다. 구매는‘산엔청쇼핑몰’홈페이지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고객센터(055-080-970-8000)를 통해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산엔청쇼핑몰 유기농 '바나나' 특히, 이번 기획전은 산엔청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이 지원되므로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쇼핑몰 회원가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상품의 소비촉진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웰빙 열풍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유기농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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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하동 더로드101’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1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지사)’는 조직위원회 2층에서 하동 ‘더로드101(회장 정길웅)’와 입장권 3,000매 구매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신창열 사무처장, 왼쪽)’는 하동 ‘더로드101(회장 정길웅, 오른쪽)’와 입장권 3,000매 구매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조직위, 하동 ‘더로드101’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정길웅 회장은 “커피가 우리 일상 속에 녹아 들어 있는 것처럼 엑스포를 계기로 차도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더로드101’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추구하는 차의 일상다반사를 위해 하동 ‘더로드101’과 같은 지역 카페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엑스포 성공을 위해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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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오태완 의령군수, 토요애유통 경영정상화 구슬땀
    1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4월 7일 오태완 군수가 보궐선거로 당선되면서 농업분야 대혁신을 준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토요애유통 전경 그 첫단계로 토요애유통의 경영정상화 방안이다. 설립취지를 되새기며 부실경영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내고 경영정상화를 통해 군민과 지역 농업인이 신뢰하는 유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요애유통(주)는 2009년 정부의 농정분야 혁신과제로 추진한 시·군유통회사 설립 방향에 맞추어 전국 6개 시·군에서 먼저 출범한 산지유통전문조직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수산물을 규모화·전문화해 대형 유통업체 등과 직거래 비중을 늘림으로써,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민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고품질·안전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졌다. 설립당시 토요애유통(주)은 군민과 지역 농업인들의 기대 속에 전국에서 제일가는 유통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그 원인으로는 전문경영인이 주체가 돼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끈임 없는 노력과 다양한 신선 채소를 이용한 시설이용의 극대화를 통해 비수기가 없는 경영을 추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토요애유통(주) 취급 품목은 수박,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호박, 부추, 양파, 마늘, 양상추, 옥수수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현재 의령군 신선농산물 재배품목 또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샤인머스컷, 플럼코드, 블루베리 등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고당도 과실의 조기 출하로 전국에서 가격을 선점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토요애유통(주)이 부실경영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자체 유동자금 확보를 위해 비사업용 토지를 매각 처분하고 부실채권 회수를 위해 고액, 장기 연체자 중점 관리대상을 지정하여 미상환 선급금 회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제2유통센터의 정상가동을 위해 출자기관인 참여조직(지역농협)의 역할을 강화해서 이번 작기에 수확되는 양파를 이용한 저장, 선별 포장상품화를 추진해 수도권 대형유통매장에 납품할 계획이며, 항구적으로 시설이용을 극대화로 대외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군은 유통회사가 보조사업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회사의 농산물 출하물량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토요애유통(주)을 통한 출하 및 수출참여 농가(조직)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앞으로 토요애유통은 그 동안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피나는 고통분담을 통해 새로운 통합마케팅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약의 원년의 목표 아래, 군과 유통회사, 지역농협이 혼연일체가 돼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적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의령군공동브랜드 ‘토요애’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정책 플랫폼을 구성하고 지역단위 푸드플랜 용역을 바탕으로 제2유통센터에 먹거리지원센터를 구축해 학교급식을 추진하고 나아가 공공급식과 거점형 먹거리지원센터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의령군이 경남 농업생산의 거점지역으로서 향후 부울경 도시지역의 대규모 소비지에 대한 먹거리 직공급 기능을 토요애유통(주)이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검토되고 있는 부울경 광역학교급식 등이 활성화되고 의령군이 참여할 수 있다면 경남지역 원예산지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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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함안군, 칠서휴게소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운영
    31일, 경남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칠서휴게소 내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함안 칠서휴게소 내에 개설·운영 중인 함안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함안군 제공 군이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와 상생 협력을 통해 개설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올해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직거래 장터는 함안친환경안전농산물영농조합법인에서 맡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신선하고 맛있는 친환경농산물과 특산물을 시중 가격 보다 1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는 칠서휴게소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교환권(1매)을 농·특산물 구입 고객에게 제공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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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구인모 거창군수, 농촌융복합사업장 현장 점검
    30일,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지난 27일 농촌의 가치 증진과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거창군에 활성화 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시설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시드르' 사업장 내부 광경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에 있는 모든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진시키는 산업으로 1차 생산, 2차 가공, 3차 서비스업을 복합적으로 운용하는 산업이다. 또, 최근 바쁜 생활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고 회복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가꿔 나가는 일 역시 농촌융복합산업의 범주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거창군에도 사과를 이용한 융복합시설인 해플스팜사이더리와 엉클팜농장이 개장해 연일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타지역 관광객들이 대거 찾아오고 있어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에 한몫하고 있다. 로컬푸드 2호점을 방문한 구인모 거창군수 해플스팜사이더리(대표 유영재)는 48년된 고목 사과밭에서 사이더를 생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오래된 사과밭을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국내 최초 팜사이더리이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양조장 시설과 시음실, 전시판매장을 갖추었다. 엉클팜(대표 최정훈)은 마중물 사업으로 사과착즙 쥬스를 생산해 대만에 수출하고 있으며 따로 마련된 체험동을 예약제로 운영해 젊은 엄마들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현장을 찾은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 농촌이 젊은이들이 찾고 살아가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농촌이 가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거창군도 더 많은 농업인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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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0
  • 로컬푸드 직매장 통영축협 입점기념 꾸러미 사전예약 실시
    경남 통영로컬푸드회(회장 김원수)는 통영축협 중앙하나로마트 입점기념으로 꾸러미 판매를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구이구이 모둠 꾸러미' 안내 리플렛 꾸러미 구성은 국내산 돼지고기, 모둠쌈채, 고추ㆍ마늘ㆍ오이 모둠, 양파장아찌이며 1세트에 3만원이다. 구성된 채소류는 모두 관내에서 재배ㆍ생산되는 농산물이며 모두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꾸러미 사전예약은 5월 28일 ~ 6월 3일까지 7일간 전화예약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로컬푸드회는 2018년에 발족해 현재 회원농가는 총 106농가, 새통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작년 한해 매출액 4억5천만 원을 달성한 사례가 있어 이번 통영축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매장을 시범 운영하고 오는 6월 중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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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0
  • 경남도, 전통시장, 온라인을 통해 장보기에서 전국배송까지
    29일,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소득창출을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명서재래시장 전경 도는 지난해에 시범사업으로 도내 7개 시장을 대상으로 근거리 배달인 ‘온라인 장보기 사업’만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조금 더 다양한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택배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 장보기 사업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근거리(시장 2~4km반경 내)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전통시장 7개소(창원 가음정시장, 창원 도계부부시장, 창원 반송시장, 창원 명서시장, 진주 자유시장, 김해 삼방시장, 양산 남부시장상가) 외에 올해 3개 시장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 확대로 김해 외동시장, 양산남부시장 번영회, 양산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도 온라인 주문이 가능해진다. 또,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전국택배사업’은 전통시장 내 특색 있는 상품을 전국으로 배송해 기존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도내 전통시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통해 시장 브랜드화는 물론 전국적인 시장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시장은 창원 명서시장, 진주 자유시장,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3개소다. 도는 ‘온라인 장보기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3개 시장과 ‘온라인 전국배송 사업’을 추진하는 3개 시장에 대해 1:1 컨설팅 및 플랫폼 개설을 6월 초까지 완료하고 개별 점포별로 판매 준비과정과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7월 3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현미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전통시장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홍보 등 온라인 사업 정착에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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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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