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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아스모디코리아,김해시 청소년을 위해 8천만원 상당 성품 기탁
    12일, ㈜아스모디코리아(대표 김기찬)는 지난 11일 경남 김해시에 8000만 원 상당(21종, 3,600개) 보드게임 및 도서, 퍼즐을 김해시에 기부했다. 경기도 아스모디코리아,김해시 청소년 위해 8천만원 상당 성품을 기탁했다. 아스모디 코리아는 아스모디 그룹의 한국 지사로, 2021년 1월 설립, 도블, 티켓 투 라이드, 스플렌더, 팬데믹, 딕싯, 아컴호러 시리즈 등 아스모디 그룹의 대표적인 게임들은 물론, 해외 유명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한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다. 기부 전달식에 참여한 송유형 팀장과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인연 때문이다. 송 팀장은 김해가야고등학교 출신으로 2004년 개관한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는 고등학생 시절 밴드 동아리활동, 대학생 시절 봉사활동을 한 인연이 있다. 회사 차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후원을 기획하던 중 송팀장의 제안으로 이번 기부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기부받은 보드게임과 도서, 퍼즐은 청소년시설 및 김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150여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스모디 코리아 김기찬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들 것이다. 가족, 친구들과 보드게임으로 잠깐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에 이렇게 통 큰 후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위로로 심리방역이 될 것 같다”며 “직원의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아스모디 코리아가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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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 2022년 상반기 기획전
    9일, 경남 (재)김해문화재단은 11일부터 3개월 동안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가율 전시관에서 유튜브 채널 ‘달려라치킨'의 미니어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기획전 작품 ‘달려라치킨'은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동해오다 최근 KBS 1TV ’아침마당‘, KBS 2TV ‘생생정보’ 등 공중파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김해 소재 크리에이터 정지화씨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정지화씨는 영화,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나 장면을 미니어처로 제작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올려 인기를 얻었다. 이번 전시는 정씨의 그간 작품들 120여점을 한 자리에 모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 5월 주말엔 정지화 작가의 깜짝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달려라치킨’ 캐릭터 미니어처를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는 관객에게 미니어처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제작 체험도 개최한다. 다만, 시간당 5팀으로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전시 관계자는 “만화, 게임 캐릭터 같은 대중적인 소재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ww.wg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055–340-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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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김해시, 2022년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 본격 추진
    8일, 경남 김해시는 10일부터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하천정비 모습 매년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 경관을 훼손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1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등 10개 읍면동에 배정하여 낙동강, 서낙동강, 화포천, 대포천, 조만강, 운하천 등 여러 지천 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한다. 지난해는 11개 읍면동에서 연인원 1,780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여 385t을 수거했으며 올해도 하천 수질 개선과 함께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 수거된 쓰레기 중 일반쓰레기는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반입하고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선별하여 처리하는 등 하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수생태계를 보전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 유입 쓰레기는 하천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며 일부 쓰레기는 잘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며 “지속적인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으로 공공일자리 창출과 하천 수질을 개선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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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김해시,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 총력 대응
    7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시가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우선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 동안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대형산불 상황에 대비토록 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6 단계 이상 발령되고, 기상여건상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경우에는 김해시청 전 부서 직원의 1/6을 동원해서 산불취약지등에 배치하여 산불감시, 순찰 등 산불방지 활동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 연접지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기동 단속반을 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또,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2대, 산불감시초소 11개소, 산불감시원 150명 등을 활용한 산불감시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산불진화차 전진배치, 진화헬기 산불정보 실시간 공유를 통해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해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대형산불로 인해 울창한 산림자원의 황폐화는 물론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산불예방을 위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7
  •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 홈경기 포문 열어
    6일,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가 지난 5일 오후2시 김해운동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펼쳐져 올 시즌 홈경기 첫 포문을 열었다.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에서 시축하는 허성곤시장(가운데)과 민홍철 국회의원(우) 코로나19 거센 확산세 속에 치러진 올해 첫 홈경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부대행사 없이 간단한 개막식과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 전 진행된 개막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시 체육회, 시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개막 기념 시축 이벤트를 가졌으며 멋진 경기를 선사할 양 팀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홈 개막 경기에서 시청 축구단은 올해 한층 강화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투혼을 펼쳤지만 파주시민축구단에 2 대 1으로 아쉽게 패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 시청 축구단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김해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푸짐한 경품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2022년 시즌 매 경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 축구단은 리그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오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축구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벌인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6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X-GAME장에서
    5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휴관 및 강습취소 등에 따른 이용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과복지증진을 위해 4월부터 김해X-GAME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에 대하여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장 김해시 X-GAME장 전경 김해 X-GAME장은 레저스포츠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올림픽 국가대표를 꿈꾸는 많은 선수들과 건강한 레저스포츠를 안전하게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 시는 이용시민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확대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무료강습 일정은상반기(3월 접수 후 4월 ~ 7월까지)와 하반기(8월 접수 후 9월 ~ 11월까지)를 나누어 실시하며,강습신청 후 누구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강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해X-GAME장은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일 수 있는 1,480㎡규모의국내 최초 콘크리트파크로 설계되어 다양한 기술들을 연습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 하도록 시설물을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어린이 및 동호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습을 원하는 시민은 김해X-GAME장(339-6690)으로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무료 강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 및청소년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길러 주고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참고 자료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토,일 13:00 ~ 14:00 20 1 평일반,단체 (5명신청운영) 중급반 토,일 14:00 ~ 15:00 20 1 평일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동호인 주말반 토,일 16:00 ~ 17:00 20 1 특별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스케이트보드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매주일요일 15:00 ~ 16:00 30 1 강습 프로그램 접수 안내는 시민체육공원 김해X-GAME장 (055-339-6690) 담당자 오세종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5

실시간 김해시 기사

  • 민홍철·김정호 “김해를 미래경제 중심 도시로...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허브로 성장 및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의원과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은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민홍철 김정호 합동기자회견 사진 민홍철, 김정호 두 의원은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 김해시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단수 공천되었다. 두 의원은 김해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낙동강 벨트 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부산 북구강서구갑, 경남 양산시을에 이어 김해시을까지 세 곳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이에 두 의원은 국민의힘이 민주주의의 성지인 김해를 경시하고 있다며, 김해를 전혀 알지 못하는 타 지역 의원을 내세워 김해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으며 지역에 진력하던 사람들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안이 많은 김해를 두 의원이 힘을 모아 김해를 미래경제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해를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윤석열 정권에 의해 중단된 부·울·경 메가시티를 재추진하겠다며, 5년을 공들여온 부울경 메가시티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국민의힘 소속 민선8기 부울경 시도지사들과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시키는 서울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또, 두 의원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이 진정으로 부울경 지역경제의 회생을 원한다면 부울경 메가시티를 중단시킨 데 대해 즉각 사과하고, 실질적인 재추진 계획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것 없이 낙동강 벨트 탈환 운운하는 것은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낙동강 벨트의 선봉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당과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며 “지난 6년간 김해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던 토대로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김해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큰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민생에 대한 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4-02-19
  • 베트남 국제교류도시 방문 김해시 풍성한 성과
    18일, 경남 김해시는 베트남 국제우호도시와 자매도시를 방문한 김해시 대표단이 풍성한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떠이닌성 공식 방문 시는 안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7명 대표단을 꾸려 지난 13~17일 3박 5일 일정으로 국제우호도시 떠이닌성과 자매도시 비엔호아시를 공식 방문해 현지 대표 대학들과 김해 인제대학교 간 협력의 물꼬를 트고 올해 김해 메가이벤트(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방문 첫날인 13일 베트남 떠이닌성의 공식 초청으로 떠이닌성 대표 축제인 바덴산 봄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대표단은 교류도시 간 우정을 다진 데 이어 14일 떠이닌성청을 방문해 응우옌 타인 응옥 떠이닌성 인민위원장을 공식 접견했다. 또, 떠이닌 사범대학과 인제대 간 교류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 양 도시 교육 분야 협력관계를 한층 긴밀히 했다. 떠이닌성은 녹색산업과 서비스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54개 외국기업이 투자 중이다. 이 중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으며 특히 김해시 기업의 투자 유치에 관심이 많다. 응우옌 타인 응옥 떠이닌성 인민위원장은 “앞으로 김해시 기업의 떠이닌성 진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경제 분야 실질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 부시장은 “경제, 농업 등 실질적 교류 분야 발굴에 힘쓰겠다. 올해가 김해방문의 해인 만큼 10월 가야문화축제에 초청하니 꼭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떠이닌 사범대는 1976년 설립된 떠이닌성의 교사를 배출한 학교로 현재 유치원 교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600여 명 재학생과 400여 명 교류학생 등 총 1000여 명 학생이 수학 중이다. 향후 의대, 농업, 영어영문 등의 과를 추가해 종합대학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레꽝푸 떠이닌 사범대 부총장은 “양 대학 간 교수, 학생 교환에 기대가 크며 인제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고 안 부시장은 “10월에 떠이닌 사범대 총장님께서 김해시를 방문해 인제대와 교류협력 논의를 이어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15일에는 자매도시인 비엔호아시의 동나이대를 방문해 인제대와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동나이대는 동나이성의 유일한 국립대학교로 6000명 학생과 400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레안덕 동나이대 총장은 “30년 간의 자매도시 인연에 더해 양 도시의 대표 대학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추후 인제대 총장님과 직접 만나 양 대학 간 실질적인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엔호아시청을 방문한 대표단은 비엔호아시 응우옌 쑤안 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교류관계를 공고히 했다. 응우옌 쑤안 탄 부위원장은 “지난해 김해시를 방문했을 때 받은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당시 견학한 365안전센터를 본보기로 비엔호아시에 안전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엔호아시는 동나이성의 성도이자 지난해 도시 창립 325주년이 된 유서깊은 도시로 400여 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국제공항 건립 예정지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 안 부시장은 “이번 베트남 국제교류도시 방문으로 올해 김해 메가이벤트와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 김해시의 도시 역량과 매력을 널리 알렸고 각 도시 대표 대학들과 김해 인제대의 업무협약 체결로 글로벌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6개국 10개 도시와 잘 다져진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4년 김해 메가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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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김해시 초·중 신입생 필수 예방접종 권고
    17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16일, 2024년도 초‧중학교 신입생들의 필수 예방접종 후 입학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초·중 신입생 필수 예방접종 권고 시는 감염병 예방과 집단면역 효과 제고를 위해 필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 미접종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은 2017년생 4,470명, 중학교 입학생은 2011년생 5,856명이다. 지난해 초등학생 접종 완료율은 전국 91% 대비 89.7%, 중학생은 전국 67.2% 대비 62.5%이다. 김해는 전국과 경남 평균 완료율보다 저조하며 해마다 접종 완료율이 저하되는 상황이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폴리오(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4종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12세 여학생만 해당) 3종을 접종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입학생들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하지 않았다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또 예방접종 등록이 누락된 경우는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하다”며 “입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예방접종실(330-74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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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홍태용 김해시장,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 참석
    16일, 경남 김해시 홍태용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 개막식에 참석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 개막식 참석 18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는 300여명의 국내외 조각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조각 전시이자 아트페어로,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2011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전시주제를 정해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등 조각 장르에 특화된 전시를 선보여왔다. 이날 홍태용 시장은 축사에서 “올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 김해를 모토로 전국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김해방문의 해 등 우리시의 대형 이벤트를 연계하여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승화시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국제조각페스타 in 김해’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응원과 함께 김해시에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행사에서 김해시는 메가이벤트 통합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한·중·일 문화교류사업인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부스운영을 통한 홍보 외에도 이 날 행사에 앞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김해시 메가이벤트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등 주요 현안업무를 의논하고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또,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 김해시 부스에는 지역 작가 4명이 10점의 작품과 우리시 출신인 김영원 작가 작품 4점을 함께 전시하며, 지역 기업체와 연계하여 김해시 홍보에 함께 힘쓰고 있다. 개막식에는 구상 조각계의 거장이자 한국조각가협회 고문인 김영원 작가를 비롯해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짱청강 중국조소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140여개 부스에서 국내외 조각가 300여명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우수 작품을 소개하는 청년작가 지원 특별전과 중국 주요 12개 미술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중국미술대학 특별전이 마련된다. 그밖에도 중국현대조각특별전, 후원기업의 특별전, 지방자치단체관, 문화재단관 등이 설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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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4-02-16
  • 홍태용 김해시장 “경전철 신설역사 사업비 낮춰 추진”
    15일, 경남 김해시 홍태용 시장은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인 부산-김해경전철 삼계동 역사 신설을 사업비를 줄인 간이승강장 형태로 바꿔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전철 관련 기자회견 사진 홍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인·허가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며 “간이승강장 공사 기간까지 감안해 약 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시는 경전철 김해 시·종점 부근인 삼계동 일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에 따른 증가 인구를 감안해 역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7년 한국종합기술의 신설역사 건설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 현대로템의 신설역사 시스템 분야 안전성 검토 용역까지 2차례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 사업타당성 B/C가 기준값인 1에 못 미쳐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시는 경제성은 부족하지만 정책, 규범등이 반영되는 AHP종합평가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산하 KDI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재조사를 신청했으나 역시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작년 7월부터 김해와 상황이 비슷한 의정부 경전철을 벤치마킹해 사업비는 줄이고 시민 교통편의는 가져갈 수 있는 간이승강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 시장은 부산-김해경전철 환승 손실 분담 비율 조정을 부산시에 요청했다. 홍 시장은 “부산시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에 따른 김해~부산 간 버스 노선 개편으로 늘어난 환승 부담을 줄여드리려 우리 시와 부산시는 김해·양산·부산 버스, 부산-김해경전철, 부산도시철도 광역 환승 전면 무료화에 합의하고 환승 손실 분담 비율을 협의 중인데 경전철은 사업재구조화 당시 정해진 비용보전 비율인 김해시 63%, 부산시 36%로 하자는 게 부산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6년 간 실제 환승이 발생하는 역사 소재지를 보면 부산 소재 역사 환승비율이 매년 약 85% 정도로 대다수 환승이 부산에서 이뤄지고 있고 2010년 체결한 부산·김해·양산지역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에 관한 협약서에 ‘경전철 관할구역 내 환승 손실은 각각 부담하고 관할구역 간 환승 손실은 50%씩 부담한다’고 돼 있다”며 “사정이 이런데도 광역 환승 무료화에 따른 손실 분담 비율까지 기초자치단체인 우리 시가 더 부담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세계 중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시에서 광역 환승 무료화에 따른 환승 손실 분담 비율은 2010년에 체결한 협약서에 근거해 이뤄질 수 있도록 거대도시 품격에 맞는 결단을 내려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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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김정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 후보 단수 공천 확정!
    15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단수 공천을 받았다. 김정호 후보 김정호 의원은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어 김해시을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해왔다. 그동안 ‘뚝심과 실력’ 을 좌우명 삼아 김해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리와 소신의 정치를 펼쳐왔다. 지난 2월 5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해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더 발전된 김해, 더 살기 좋은 김해를 만들기 위한 여섯 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김해시민과 민주당원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부가 무너트린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힘을 모아 검찰독재를 심판하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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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김해시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착수
    14일, 경남 김해시는 화학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예방책 마련을 위해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2025~2029년)’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착수(초등학교)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 제4조 및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시 전역에 걸쳐 화학물질 현황조사, 화학사고 예방 및 대비, 주민대피에 관한 사항,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협의체계 구축, 지역협의체 운영방안,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등이 담긴다. 이와 함께 시는 하반기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해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조치 능력과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한다. 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27개소와 인근 초등학교 8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과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업장 역량 강화와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 지난해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에 87개 사업장이 참여했고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은 초등학교 45학급 1,100여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제2차 김해시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행과 각종 교육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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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문화행사 ‘도.시.락’ 개최
    13일, 경남 김해 도자중심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올 한해 도자기와 관련된 흥미로운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문화행사 ‘도.시.락’ 개최(행사사진) '도.시.락.[陶.時.樂.' 도자기를 즐기는 시간(이하 도.시.락.)」이라는 행사로 지난해 시작해 참여자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이어진다. '도.시.락.'은 도자기의 ‘쓰임’을 알려주고 삭막한 현대인들의 삶에 ‘쉼’을 제공하는 소규모 고품격 문화행사다. 올해는 5차례(2·5·6·9·11월) 열리며 회차당 성인(만 18세 이상) 6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김해도자기를 즐기는 시간 → 차를 즐기는 시간 → 도자기를 꾸미는 시간 → 지역 도자문화를 즐기는 시간 총 4회차로 구성해 도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듣고, 보고, 만지고,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자는 박물관 누리집(http://doja.gimhae.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지금까지 7차례 동안 40명이 행사에 참여했고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서울·울산·사천·양산·부산 등 타 지역에서 찾아오신 분들이었다”며 “이 행사는 4시간 동안 소수로 진행되어 분청도자기 고장 진례와 도자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보다 품격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난 연말부터 4월 21일까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커피’를 주제로 도자기와 커피의 만남, 「세라의 가배(Cera’s 咖啡)」 전시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들은 박물관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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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김해시 도심 공원 곳곳에 어싱 공간 조성
    12일, 경남 김해시가 맨발 걷기 열풍에 도심 공원 곳곳에 어싱(Earthing) 공간을 조성한다.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조성사업 시에 따르면 어싱은 땅과의 접촉, 맨발 걷기의 또 다른 이름이며 맨발 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맨발로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는 3~6월 사이 5개 도심 공원에 어싱길을 새롭게 조성해 안전한 맨발 걷기로 시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산책 방법의 선택 폭을 넓힌다. 먼저 대표 도심 공원인 연지공원 내 흙길 중 900m 구간(폭 5m)을 고운 마사토로 바꿔 맨발로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정비했으며 주변 화단을 정비해 튤립과 벚꽃 등 봄철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명소를 만든다. 김해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내동 거북공원에 숲속 어싱길(길이 240m, 폭 1.5m)을 만들고 주위로 맥문동을 심어 여름철 보라색 꽃과 그늘이 있는 도심 속 맨발 걷기 장소를 조성한다. 또,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내동 수인공원은 소규모 어싱길(폭1.5m, 길이 50m)을 만들고 핸드바를 설치해 어르신이 안전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진영 금병공원은 기존 콘크리트 포장면을 걷어내고 마사토로 재포장해 맨발 걷기 공간을 조성하며 진영 서어지 공원에도 기존 노후한 X-게임장을 철거하고 맨발 걷기 트랙을 조성한다. 기존 힐링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길이 580m, 폭 1.5m)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지 공원 곳곳에 소규모 맨발 걷기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맑은 공기와 안전한 어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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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김해시 설연휴 첫날 플라스틱조화 근절 캠페인
    경남 김해시는 설연휴 첫날인 9일 김해공원묘원과 낙원공원묘원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해시 설연휴 첫날 플라스틱조화 근절 캠페인 캠페인은 플라스틱 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김해시중부자율방범연합대, 김해시재향군인회,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해동이친환경봉사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120여 명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공원묘원을 찾은 성묘객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또 다회용기 사용과 정확한 재활용품 배출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플라스틱 조화는 대부분 합성섬유와 중금속을 함유한 철심 등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햇볕에 3개월 이상 노출되면 미세 플라스틱이 생성되고 소각, 매립 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는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이에 시는 2022년 초 민관 협약에 기반해 전국 최초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간 관내 쓰레기 43t, 탄소 119t 이상 저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캠페인에 함께한 홍태용 시장은 “우리 김해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해 현재 법제화까지 진행 중인 플라스틱 조화 근절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많은 김해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시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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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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