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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농업인 공익직불제 자동전화 교육 실시
    9일, 경남 사천시는 고령 농업인 공익직불제 교육이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자동전화(ACS) 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경 시는 2022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 전면 시행에 따라 농업인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과정을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농업교육포털), 문자‧누리소통망(인터넷주소 송부) 교육, 집합교육, 자동전화 교육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사무소장 조성희, 이하 사천농관원)는 4월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동전화교육을 실시한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받아야 하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은 자동전화연결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방식은 ▲농관원의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Automatic Calling System)에서 대상 농업인에게 전화(1644-3656)를 걸고, ▲전화를 받은 농업인이 교육음원을 5분 동안 청취하면 ▲교육이 완료돼 이수한 사실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화교육을 실시하여 5월까지 1차 교육을 마무리하고,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6월부터 9월까지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카카오톡‧문자(인터넷 주소)를 이용한 간편교육(15분)도 동일한 기간에 실시 만약 전화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농업인이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전화번호(1644-3656)를 확인하고 시간에 관계없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통화요금은 5분에 약 540원 정도다. 그 밖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등 지자체와 지역농협 등에서도 연중 공익직불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농업인은 편리한 방법으로 이수하면 된다. 만약 9월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되니 유의해야 한다. 사천농관원 조성희 사무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의무교육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인 교육‧홍보를 지속해서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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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사천시, 불법어업 및 어획물 유통행위 지도·단속 강화
    경남 사천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실뱀장어 불법 어업과 어린고기 포획 및 불법 어획물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불법어획 지도·단속 장면 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4월까지 본격적인 실뱀장어 소상 시기를 맞아 관내 기수지역 등에서 이뤄지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정치성 어구 등에 혼획된 붕장어 어린고기(방언: 병아리, 백어)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도 지도·단속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사천시 용현~사남 일원 기수지역에서의 실뱅장어 불법포획과 남해안 정치성어구에 혼획되는 붕장어 어린고기 불법 유통행위가 매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뱀장어를 포획하기 위해서는 수산업법, 내수면어업법에 따른 어업허가를 받아 정해진 구역에서만 포획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가을~겨울철 심해에서 부화해 봄철 대마난류를 타고 남해안 연안으로 이동하던 중 각종 어구에 혼획되는 어린고기는 즉시 방류해야 한다. 포획이 금지된 어린 물고기를 잡거나 소지‧유통‧가공‧보관 및 판매할 경우 어업인뿐만 아니라 비어업인도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벌칙 및 과태료 처분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산자원의 회복은 불법어업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이 아닌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어로활동 중 잡히는 어린고기는 반드시 방류하고, 불법어업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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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사천시, 해양수산보조사업 추진
    경남 사천시는 올해 해양수산보조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천시청사 전경 시는 지난 2월말 ‘어업인과 함께하는 행복공간 바다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26개 사업, 29억 여 원 해양수산보조사업자를 심의, 확정했다. 분야별 사업은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수산업 활성화, 수산 자원량 확충과 서식환경 조성, 어업질서 확립과 어업경영 개선, 친환경적 연안, 어촌 정주기반 조성, 해양레저시설 확충 등이다. 먼저, 수산자원의 자연 서식량 증가와 생산력 회복을 통한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양식어장정화,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 패각 친환경 처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 수산물 가공 · 수출업체 경영 개선 및 어선 노후 기관 · 장비 교체 및 안전설비 구축으로 해난사고 예방과 함께 어업인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 그리고, 사천바다 · 청경해 · QC 등 지역 수산물 브랜드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연안환경 개선 및 친환경적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 및 해양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보조사업 외에도 연안정비사업, 어촌뉴딜 300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조와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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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사천시, 봄맞이 관광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6일, 경남 사천시는 본격적으로 바깥 활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관내 관광시설물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사천시가 봄맞이 관광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정비에 나선다. 시는 상춘객들이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청결상태를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상춘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변 시설물 보수정비를 통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삼천포 대교공원 음악분수대 시운전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가족단위 상춘객이 많은 관광명소를 비롯해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일제 점검은 코로나19 백신 패스 해지, 기온 상승에 따라 야외 나들이 인파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 시설물 일제 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를 방문하는 상춘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관광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사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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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사천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5일, 경남 사천시는 지난 4일, 30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하게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천시청 전경 시는 체납액 징수 상설 기동반을 편성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질 체납차량 인도 공매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의 부동산·급여·금융재산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4월에는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기간을 운영해 새벽과 야간에도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고질 체납차량을 일제히 정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또한 유보하기로 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겠지만,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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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사천시도 공공파크골프장 신설 추진
    사천시가 오는 10월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파크골프장 전경(자료사진) 4일 시에 따르면 1억 500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에 위치한 항공우주테마공원 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7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또,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쉬운데 다 필요 장비 또한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사업 예산의 부족으로 유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노년층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에 편성해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4

실시간 사천시 기사

  • 사천시, 항공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
    24일,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23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관내 항공부품기업들을 대상으로 항공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23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관내 항공부품기업들을 대상으로 항공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천시는 올해부터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 예산으로 글로벌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사천시 항공부품업체에게 새로운 판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마케팅 경쟁력 제고와 고객 네크워크 강화 지원, 고객발굴 및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의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3억 원 예산을 투입해 사천시 항공부품 직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후속사업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항공기업의 수출 활성화는 물론 해외 항공기업의 국내 투자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은 사천시가 동북아 항공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1-08-24
  • 사천시, 2021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추진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위해 ‘2021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전경 이번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ICT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정밀사양 기반을 마련하고 가축관리의 편의성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7명, 사업비는 7억3천만 원(기금 30%, 융자 50%, 자부담 20%) 규모이고, 주요 지원품목으로는 발정탐지기, 사료배합기, 환경관리기, CCTV 등이다. 시는 축산 스마트팜 기술 보급으로 최적의 가축사육 체계 확립과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둬 축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 스마트팜 보급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8-23
  • 사천시새마을회 – 사천문화재단 상호업무협약(MOU)체결
    22일,경남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와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은 지난 19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천시새마을회 – 사천문화재단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천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정경수 사천시새마을회장, 새마을회 단체장,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사천시새마을회와 사천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 교류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 ▲지역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기여 ▲문화행사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정경수 사천시새마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천시의 다양한 문화 및 예술 활동 소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1-08-22
  •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2021 사천에어쇼 미개최 결정
    우리나라 남부지역 유일의 대규모 에어쇼인 사천에어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지 못하게 됐다.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임시총회 장면 22일, 경남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1 사천에어쇼’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2021 사천에어쇼’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에어쇼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민과 항공업계 관계자들을 위로하고자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특별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민‧군협력 항공우주력 발전세미나와 공군 군악음악회, 일부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일원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대열비행, 급하강, 360도 회전 등 풀쇼(full show)로 아찔한 곡예비행을 선보임과 동시에 파란 가을하늘에 태극문양과 큐피트의 하트를 수 놓는다. 사천에어쇼의 꽃으로 불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므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사천시와 공군 등 공동주최기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장 종합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장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또, 호주 폴베넷에어쇼팀 등 국내‧외 화려한 에어쇼와 함께 김정기 작가의 라이브드로잉쇼, 종이비행기대회, 채용박람회 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및 돌파감염 등 예측하기 어려운 4차 대유행이 전국화 양상을 보이는 현 시점에서 관람객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열심히 준비해 온 2021 사천에어쇼를 미개최하게 돼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임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 시장은 이어 “올해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공군과 함께하는 2022 사천에어쇼’는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
    • 행정
    2021-08-22
  • 사천시, 집중호우 대비 축산농장 특별점검
    21일,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20일 이번 주말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축산 취약농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집중호우 대비, 축산농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지난 해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 취약농장을 방문해 축산농가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했다. 사전대책은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축사 지붕과 벽 손질 ▲축사를 청결히 하고 축사 소독 실시 ▲사료는 비에 맞지 않도록 보관 철저 ▲가축분뇨 유실 방지턱 설치 및 점검 ▲전기 안전점검 실시 ▲즉시 활용 가능한 양수기 확보 등이 있다. 수해발생 시 사후대책으로는 ▲침수시 신속한 가축대피 및 응급복구 ▲폐사축은 방역관의 지시에 따라 소각 또는 매몰 ▲축사소독과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 ▲젖은 풀과 변질된 사료 급여금지 ▲비타민, 광물질 포함 사료 보충 급여 등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는 집중호우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축산재해 사전대비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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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8-21
  • 사천시, 축산농장 가축사육밀도 상시 모니터링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환경 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농장의 단위면적당 적정사육기준(사육밀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전경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부터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가동해 축산업허가등록제 사육면적과 축산물이력 사육마릿수를 비교해 사육밀도 초과 의심농장을 추출한다. 이후 이 시스템은 농가와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자를 자동발송하고 지자체에서는 해당농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점검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하게 된다. 축산농가는 축산물 이력제 홈페이지(www.mtrace.go.kr)를 통해 적정사육면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허가를 받은 농가가 단위면적당 적정사육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1회 250만 원, 2회 500만 원, 3회 이상 1,0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을 마친 농가가 위반한 경우 1회 100만 원, 2회 200만 원, 3회 이상 4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스스로 적정사육밀도 기준을 준수해 건강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농·어업
    2021-08-20
  •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안녕키트' 전달
    경남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삼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 지원 자원봉사자 150명에게 안녕키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안녕키트' 전달했다. '안녕키트'는 한국서부발전(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비타민, 마스크, 에너지바, 쿨스카프로 구성됐다.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과 무더운 날씨에도 총 35회에 걸쳐 사천시예방접종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을 위해 이동 지원,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된 안녕키트는 사천시 8개 단체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됐다. '안녕키트'는 전달 받은 자원봉사자는 “더운 날씨에 힘든 봉사활동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접종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안녕키트'로 더 힘을 내서 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1-08-19
  • 사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송아영농조합법인 협약체결
    경남 사천시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송아영농조합법인(대표 송상용)이 18일, 와송 기술개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송아영농조합법인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항노화 케어푸드 개발 및 제품화, 와송 체험단지 조성 및 아토피 케어시설 조성 등 케어파크 조성 추진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특히, 우선적으로 미생물재단의 종균을 활용한 발효기술을 접목해 발효과정에서 와송의 기능성을 향상시킨 와송발효제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송아영농조합법인은 HACCP 시설을 갖춰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와송을 가공한 건강식품인 와송추출액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와송은 해독작용이 뛰어나 피를 맑게 해주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재생과 더불어 노화 방지, 간 해독, 당뇨, 혈압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와송발효제품 개발을 통해 와송의 부가 가치를 한층 높이고 우리지역 와송의 효능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1-08-18
  • 사천-진주 교통서비스 한지붕시대 열어간다
    17일, 경남 사천시는 서부경남 동일 경제생활권의 사천시와 진주시는 주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남도 지원 사업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전했다. 사천시는 진주-사천 간 시외버스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버스이미지 사진) 지난해 사천시와 진주시는 양시 공동발전과 생활공동체 실현을 위해 시외-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제를 시행하며 후속으로 국토교통부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에서 경남도·사천시·진주시가 협업으로 공동 응모해 전국 최초로 시내-시외 광역버스정보제공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6월말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사업자 선정 후 8월 착공, 12월까지 완공 후 시민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진주-사천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진주~사천 간 시외버스 노선 34km 구간에 시외버스 도착안내단말기 12대를 설치하고 기존의 양시 시내버스정보시스템과 통합 연계, 모든 단말기를 통해 시외·시내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게 된다. 본 사업을 담당하는 진주시 스마트도시과 김회생 과장과 사천시 민원교통과 김현수 과장은 "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사천과 진주는 모든 분야에 동일 생활을 하는 소중한 이웃이자 동반자로 시민이 더욱 편리한 한지붕 교통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1-08-17
  • 사천시 안심식당 지정제 추진
    16일, 경남 사천시보건소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식사문화 개선 및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추가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천시가 식사문화 개선 및 생활방역 수칙 준수하는 안심식당 추가로 지정 운영한다. 시는 올해 총 30개소를 추가로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영업장은 지정 유지된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지정 필수사항 3가지 및 식품위생법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생활방역수칙 준수는 기본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선정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한정된다. 모범음식점 또는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 확인으로 우선 지정된다. 그리고, 기타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는 영업주 신청에 따라 현장 확인 후 지정할 예정이다. 안심식당은 오는 8월 17일까지 모집하며, 사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055-831-3616)와 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833-7301)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현판과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들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및 지정 필수사항 준수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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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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