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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농업인 공익직불제 자동전화 교육 실시
    9일, 경남 사천시는 고령 농업인 공익직불제 교육이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자동전화(ACS) 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경 시는 2022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 전면 시행에 따라 농업인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과정을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농업교육포털), 문자‧누리소통망(인터넷주소 송부) 교육, 집합교육, 자동전화 교육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사무소장 조성희, 이하 사천농관원)는 4월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동전화교육을 실시한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받아야 하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은 자동전화연결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방식은 ▲농관원의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Automatic Calling System)에서 대상 농업인에게 전화(1644-3656)를 걸고, ▲전화를 받은 농업인이 교육음원을 5분 동안 청취하면 ▲교육이 완료돼 이수한 사실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화교육을 실시하여 5월까지 1차 교육을 마무리하고,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6월부터 9월까지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카카오톡‧문자(인터넷 주소)를 이용한 간편교육(15분)도 동일한 기간에 실시 만약 전화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농업인이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전화번호(1644-3656)를 확인하고 시간에 관계없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통화요금은 5분에 약 540원 정도다. 그 밖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등 지자체와 지역농협 등에서도 연중 공익직불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농업인은 편리한 방법으로 이수하면 된다. 만약 9월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되니 유의해야 한다. 사천농관원 조성희 사무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의무교육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인 교육‧홍보를 지속해서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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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사천시, 불법어업 및 어획물 유통행위 지도·단속 강화
    경남 사천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실뱀장어 불법 어업과 어린고기 포획 및 불법 어획물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불법어획 지도·단속 장면 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4월까지 본격적인 실뱀장어 소상 시기를 맞아 관내 기수지역 등에서 이뤄지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정치성 어구 등에 혼획된 붕장어 어린고기(방언: 병아리, 백어)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도 지도·단속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사천시 용현~사남 일원 기수지역에서의 실뱅장어 불법포획과 남해안 정치성어구에 혼획되는 붕장어 어린고기 불법 유통행위가 매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뱀장어를 포획하기 위해서는 수산업법, 내수면어업법에 따른 어업허가를 받아 정해진 구역에서만 포획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가을~겨울철 심해에서 부화해 봄철 대마난류를 타고 남해안 연안으로 이동하던 중 각종 어구에 혼획되는 어린고기는 즉시 방류해야 한다. 포획이 금지된 어린 물고기를 잡거나 소지‧유통‧가공‧보관 및 판매할 경우 어업인뿐만 아니라 비어업인도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벌칙 및 과태료 처분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산자원의 회복은 불법어업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이 아닌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어로활동 중 잡히는 어린고기는 반드시 방류하고, 불법어업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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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사천시, 해양수산보조사업 추진
    경남 사천시는 올해 해양수산보조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천시청사 전경 시는 지난 2월말 ‘어업인과 함께하는 행복공간 바다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26개 사업, 29억 여 원 해양수산보조사업자를 심의, 확정했다. 분야별 사업은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수산업 활성화, 수산 자원량 확충과 서식환경 조성, 어업질서 확립과 어업경영 개선, 친환경적 연안, 어촌 정주기반 조성, 해양레저시설 확충 등이다. 먼저, 수산자원의 자연 서식량 증가와 생산력 회복을 통한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양식어장정화,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 패각 친환경 처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 수산물 가공 · 수출업체 경영 개선 및 어선 노후 기관 · 장비 교체 및 안전설비 구축으로 해난사고 예방과 함께 어업인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 그리고, 사천바다 · 청경해 · QC 등 지역 수산물 브랜드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연안환경 개선 및 친환경적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 및 해양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보조사업 외에도 연안정비사업, 어촌뉴딜 300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조와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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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사천시, 봄맞이 관광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6일, 경남 사천시는 본격적으로 바깥 활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관내 관광시설물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사천시가 봄맞이 관광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정비에 나선다. 시는 상춘객들이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청결상태를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상춘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변 시설물 보수정비를 통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삼천포 대교공원 음악분수대 시운전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가족단위 상춘객이 많은 관광명소를 비롯해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일제 점검은 코로나19 백신 패스 해지, 기온 상승에 따라 야외 나들이 인파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 시설물 일제 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를 방문하는 상춘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관광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사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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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사천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5일, 경남 사천시는 지난 4일, 30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하게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천시청 전경 시는 체납액 징수 상설 기동반을 편성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질 체납차량 인도 공매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의 부동산·급여·금융재산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4월에는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기간을 운영해 새벽과 야간에도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고질 체납차량을 일제히 정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또한 유보하기로 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겠지만,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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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사천시도 공공파크골프장 신설 추진
    사천시가 오는 10월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파크골프장 전경(자료사진) 4일 시에 따르면 1억 500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에 위치한 항공우주테마공원 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7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또,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쉬운데 다 필요 장비 또한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사업 예산의 부족으로 유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노년층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에 편성해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4

실시간 사천시 기사

  • 사천시 추석맞이 주요관광지 등 환경정화활동실시
    사천시가 오는 9월 10일까지 14개 읍·면·동 주요관광지와 하천·해안변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천시 추석맞이 주요관광지 등 환경정화활동 장면 이번 정화활동은 자연보호 읍·면·동협의회가 각 조직단체와 연계·진행하는 것으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본격 운영과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귀성객 또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마을단위별 정화활동 지역범위를 정하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다중집합장소는 선택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가정, 직장, 상가 주변의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 내 불법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단합해 수거함으로써 생활공동체의 책임을 공감하며 깨끗한 환경가꾸기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
    2021-09-03
  • 사천시보건소 암 생존자 및 가족 건강프로그램 '60DAY 건강원정대' 운영
    경남 사천시 보건소가 내달 13일까지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암 생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프로그램 “60DAY 건강원정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시보건소 암 생존자 및 가족 건강프로그램 '60DAY 건강원정대' 운영 장면 경남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 이론 설명 및 암 생존자 건강상태에 맞는 재활 운동, 식생활·영양에 대한 이해로 구성된다. 또, 암 생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자가 평가 및 자가 건강관리 방법 교육, 유용한 정보 공유를 위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현실적이고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암 생존자의 스스로 변화된 신체 상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과 어려움 극복을 위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건강
    2021-09-02
  • 사천시,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펼쳐
    경남 사천시가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학생승마체험 장면 시는 지난 7월부터 초, 중, 고등학생 402명을 대상으로 관내 승마장 2곳에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참여 학생에게 10회 강습을 제공한다. 체험비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 한해 일반승마체험 강습비의 30%(96,000원)만 자부담으로 부담하면 된다. 단, 사회공익승마(저소득층) 및 재활승마(장애인 등록학생)는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활동과 체험장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학생 승마체험장이 있는 축동면, 서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하루 1회 이상 승마장 자체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승마체험 활동을 통해 평소에 보기 힘든 말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 및 정신 수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1-09-01
  •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 11명이 제2회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경 이번 제2회 검정고시는 지난 11일 시행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지원을 받은 청소년 12명이 응시해 전체합격 9명, 과목합격 2명 등 모두 11명이 합격했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응시를 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응시원서 대리접수 및 검정고시 준비반 운영, 응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합격한 한 청소년은 “꿈드림의 검정고시 준비반에 참여해 나와 같은 상황의 친구들을 만나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꿈드림 선생님과 학습 멘토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합격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검정고시 준비반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학습멘토 선생님과 청소년들의 꾸준한 노력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습지원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습이 부족한 청소년에게는 1:1 학습 멘토링 및 인터넷 강의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돕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지원, 자격증취득지원, 취업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활동과 아웃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 누구나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꿈드림'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학습지원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5-831-4547, 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교육
    2021-08-31
  • 사천시, 홈페이지 청년정책(To. 청년) 통합메뉴 구성
    경남 사천시가 9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청년정책과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정책-To. 청년’을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정책-To. 청년’ 통합메뉴 구성 샘플 사진 To. 청년은 사업 분야별로 분산돼 있는 청년정책 관련 정보들을 관심분야별로 통합 제공해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구성항목은 청년정책참여분야, 일자리 지원 분야, 청년주거생활 분야, 문화·여가 활성화 분야 등 4개 분야 23개 사업이다. 세부 사업내용은 시책명, 담당부서, 지원기준,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과 신청서 양식, 관련 사이트 주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천시청 홈페이지 [복지/생활-청년정책(To.청년)]에서 세부 사업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향후 청년지원정책 리플릿 등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며, 청년이 원하는 정책 실현으로 청년층의 안정적 자립기반과 지역정착 등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관련 정보들을 주요 관심분야별로 제공해 청년들이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놓치지 않도록 시 홈페이지 통합메뉴를 많이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8-30
  • 사천시,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활성화 추진
    29일, 경남 사천시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지난 27일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소상공인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발적 선결제와 선구매를 장려하는 소비촉진 운동으로 소상공인 업체에 선결제 하고 향후 재방문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시는 선 결제·선 구매를 통한 소비투자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 비상 경제 상황에 대응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선(先) 결제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송도근 사천시장은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재단법인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등 출자·출연기관 및 공공 유관기관에 참여를 독려했다. 시청 각 부서와 행정복지센터는 현재까지 75건, 1,89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시 직원과 각계각층이 동참해 캠페인을 추진함으로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영안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1-08-29
  • 사천시, 드론으로 시책 구현 효율성 높인다
    경남 사천시가 드론으로 재난상황 신속대응부터 관광명소 홍보, 코로나19 캠페인까지 전개하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책 구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사천시가 드론을 활용해 시책 구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7일 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열린 개장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코로나19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토지관리과 공간정보팀은 ‘잠시 멈춤’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단 드론을 상공에 비행시키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등 캠페인 홍보에 충분한 역할을 했다. 또,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축동면 인근 남강댐(사천만) 방류량 증가 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드론으로 상황파악과 대처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난상황에 신속대응하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6월 개장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비토섬 캠핑장, 삼천포항 방파제 등 주요 관광지 홍보용 영상을 촬영해 관광업계 등에 제공했다. 특히, 국비확보를 위한 사천읍 교통량 조사, 누리원 일대 장지조성 계획수립을 위한 현장촬영 등 다양한 행정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3월 개정된 '항공안전법'에 따라 사천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드론자격증을 취득해 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업무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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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1-08-28
  • 사천시 사천~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사업, 교통정체 해소 기대
    27일, 경남 사천시는 오랜기간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천읍이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월성~대곡 위치도 사천시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으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4일 국토연구원 현장분석, 투자 규모 협의 등을 거쳐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대상 사업을 확정했는데,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으로 확정될 수 있었던 것은 송도근 시장과 사천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사천시는 국도3호선의 근본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항공MRO일반사업단지 등 각종 여건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송도근 시장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정부부처와 경상남도에 직접 방문해 지속적으로 도로신설의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전력투구했다. 본 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송도근 시장 계획과 사업 전망을 들어봤다.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어떤 사업인가. 이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은 사천과 진주를 연결하는 국도3, 33호선의 교통량이 사천시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신설하는 도심부 우회도로 개설사업이다. 모두 1360억 원을 투입해 사남면 월성리(국도3호선)∼정동면 대곡리(국도33호선)를 연결하는데, 도로 연장은 3.9㎞이며, 왕복 4차로로 개설된다. 현재 사천읍 구간의 상황은 어떠한가. 국도3호선(6차로)은 도시지역으로 2019년기준 일일 교통량은 5만0708대로 6차로 적정 교통량 3만 9400대 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여기에 일일 유발교통량이 2만1000대로 예측되는 경남항공국가산단이 2022년 준공되면 국도3호선의 일일 교통량은 7만대 수준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이는 10차로의 일일 교통량 6만5600대를 훨씬 초과하는 수준이다. 더구나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2개소와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 4개소가 조성 중인데, 이런 산업단지는 사남면과 용현면에 밀집돼 있다. 또, 직접 영향권 지역내에 도시개발사업 2개소, 주택건설사업 6개소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공사 중이거나 착공 준비 중에 있다. 개발 완료시 장래 교통량은 교통수요예측치 이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아울러, 반경 10km 내 남부내륙철도(신진주역), 사천공항, 사천 축동 진주 사천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수요를 유발하는 교통시설도 집중돼 있다. 특히, 지역의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100만명/연), 사천에어쇼(31만명/연), 한려해상국립공원 등을 여행하기 위한 주간선도로로서 주말(공휴일)과 축제, 행사기간에는 도로가 마비돼 최소한 1~2시간 정도를 도로에서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천읍 수석사거리는 고질적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해 운전자의 스트레스 지수를 증가시키고 그로 인해 심리적으로 그 상황을 벗어나고자하는 마음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잦은 차선변경과 끼어들기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게 된다. 반대로 교통체증 해소시간대에는 과속하는 사례가 발생, 사망사고 등 항시 국민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위험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국도3호선 사천읍 도심지내 교통난은 현재 심각한 실정이며 향후 사천시의 각종 개발사업 및 사업단지 입지 등에 따라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도심지 교통난을 해소하고 국도3호선 간선도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도3호선 도로의 확장을 생각할 수 있으나 대규모 사업비(약 3000억원)로 실행하기 어렵다. 각종 민원해소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지형과 각종 산업단지의 접근성을 고려할 때 사천IC에서 사천만으로 대체 우회로를 개설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나 사천공항 및 군사시설(공군제3훈비)과 사천만으로 인해 남북으로의 우회도로 개설이 어려운 현실이다. 또. 교통신호체계 변경, 안전표지판 등 시설개선으로 국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으로 그 문제점은 현재까지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사업이 국도3호선 사천읍 구간 교통난 해소의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사업의 기대효과는. 사천시와 진주시는 이미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도를 시행하는 교통정책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출퇴근 이용자의 편의성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국도3호선 교통량 분산은 반드시 필요하다. 국도3호선은 남해, 하동, 사천, 산청을 통과하는 도로이며, 국도33호선은 거제, 통영, 고성, 합천을 통과하는 도로로써 상습정체 해소 및 연접 시군 연계사업으로 시행되어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사천시에서 고성, 통영, 거제 방면으로의 차량은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우회할 수 있다. KAI를 비롯한 각종 항공관련 산업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및 사원은 진주시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약 519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뿐만 아니라 상습정체구간인 국토3호선의 교통량 분산으로 산업단지 물동량 수송시간이 단축돼 기업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근 시장은 “국도 3호선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므로 조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사천읍은 물론 국도 3호선의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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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사천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직무·안전교육
    경남 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하반기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직무·안전교육 장면 이날 안전교육에 참여한 근로자 37명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임업기술훈련원의 전문강사로부터 산림사업 특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요 사업별, 장비별 안전 작업 요령 및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다양화 되는 산림병해충 방제 및 가시권내 산림정비, 산림재해예방 등 산림관리를 통한 건전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 실업자, 장년층 퇴직자, 저소득층 등을 산림사업에 고용함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지침에 따른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로 참여근로자 건강과 안전 관리는 물론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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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사천시, 2021년 경남 사회조사 실시
    경남 사천시가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1년 경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천시청 전경 이번 조사는 199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지역 개발정책수립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사천시 관내 40개 조사구의 표본 800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별로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비대면 조사도 병행해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주거교통, 문화여가, 일자리노동, 소득소비, 교육 등 5개 부문 39개 항목과 사천시 특성항목인 관광객 수용태세,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천에어쇼,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견해 등 5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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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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