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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농업인 공익직불제 자동전화 교육 실시
    9일, 경남 사천시는 고령 농업인 공익직불제 교육이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자동전화(ACS) 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경 시는 2022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 전면 시행에 따라 농업인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과정을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농업교육포털), 문자‧누리소통망(인터넷주소 송부) 교육, 집합교육, 자동전화 교육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사무소장 조성희, 이하 사천농관원)는 4월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동전화교육을 실시한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받아야 하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은 자동전화연결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방식은 ▲농관원의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Automatic Calling System)에서 대상 농업인에게 전화(1644-3656)를 걸고, ▲전화를 받은 농업인이 교육음원을 5분 동안 청취하면 ▲교육이 완료돼 이수한 사실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화교육을 실시하여 5월까지 1차 교육을 마무리하고,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6월부터 9월까지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카카오톡‧문자(인터넷 주소)를 이용한 간편교육(15분)도 동일한 기간에 실시 만약 전화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농업인이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전화번호(1644-3656)를 확인하고 시간에 관계없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통화요금은 5분에 약 540원 정도다. 그 밖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등 지자체와 지역농협 등에서도 연중 공익직불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농업인은 편리한 방법으로 이수하면 된다. 만약 9월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되니 유의해야 한다. 사천농관원 조성희 사무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의무교육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인 교육‧홍보를 지속해서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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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사천시, 불법어업 및 어획물 유통행위 지도·단속 강화
    경남 사천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실뱀장어 불법 어업과 어린고기 포획 및 불법 어획물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불법어획 지도·단속 장면 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4월까지 본격적인 실뱀장어 소상 시기를 맞아 관내 기수지역 등에서 이뤄지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정치성 어구 등에 혼획된 붕장어 어린고기(방언: 병아리, 백어)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도 지도·단속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사천시 용현~사남 일원 기수지역에서의 실뱅장어 불법포획과 남해안 정치성어구에 혼획되는 붕장어 어린고기 불법 유통행위가 매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뱀장어를 포획하기 위해서는 수산업법, 내수면어업법에 따른 어업허가를 받아 정해진 구역에서만 포획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가을~겨울철 심해에서 부화해 봄철 대마난류를 타고 남해안 연안으로 이동하던 중 각종 어구에 혼획되는 어린고기는 즉시 방류해야 한다. 포획이 금지된 어린 물고기를 잡거나 소지‧유통‧가공‧보관 및 판매할 경우 어업인뿐만 아니라 비어업인도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벌칙 및 과태료 처분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산자원의 회복은 불법어업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이 아닌 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어로활동 중 잡히는 어린고기는 반드시 방류하고, 불법어업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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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사천시, 해양수산보조사업 추진
    경남 사천시는 올해 해양수산보조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천시청사 전경 시는 지난 2월말 ‘어업인과 함께하는 행복공간 바다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26개 사업, 29억 여 원 해양수산보조사업자를 심의, 확정했다. 분야별 사업은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수산업 활성화, 수산 자원량 확충과 서식환경 조성, 어업질서 확립과 어업경영 개선, 친환경적 연안, 어촌 정주기반 조성, 해양레저시설 확충 등이다. 먼저, 수산자원의 자연 서식량 증가와 생산력 회복을 통한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양식어장정화,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 패각 친환경 처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 수산물 가공 · 수출업체 경영 개선 및 어선 노후 기관 · 장비 교체 및 안전설비 구축으로 해난사고 예방과 함께 어업인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 그리고, 사천바다 · 청경해 · QC 등 지역 수산물 브랜드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연안환경 개선 및 친환경적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생태적 가치 증진 및 해양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보조사업 외에도 연안정비사업, 어촌뉴딜 300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조와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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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사천시, 봄맞이 관광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6일, 경남 사천시는 본격적으로 바깥 활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관내 관광시설물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사천시가 봄맞이 관광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정비에 나선다. 시는 상춘객들이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청결상태를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상춘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변 시설물 보수정비를 통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삼천포 대교공원 음악분수대 시운전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가족단위 상춘객이 많은 관광명소를 비롯해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일제 점검은 코로나19 백신 패스 해지, 기온 상승에 따라 야외 나들이 인파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 시설물 일제 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를 방문하는 상춘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관광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사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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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사천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5일, 경남 사천시는 지난 4일, 30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하게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천시청 전경 시는 체납액 징수 상설 기동반을 편성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질 체납차량 인도 공매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의 부동산·급여·금융재산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4월에는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기간을 운영해 새벽과 야간에도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고질 체납차량을 일제히 정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또한 유보하기로 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겠지만,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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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사천시도 공공파크골프장 신설 추진
    사천시가 오는 10월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파크골프장 전경(자료사진) 4일 시에 따르면 1억 500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에 위치한 항공우주테마공원 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7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또,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쉬운데 다 필요 장비 또한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사업 예산의 부족으로 유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노년층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에 편성해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4

실시간 사천시 기사

  • 사천시,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
    19일, 경남 사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주재로 한국판 나사(NASA)인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에 따른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우주항공청 5월 개청과 공공기관 이전을 대비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계속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사업, 우주항공산업 관련 산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 등을 발굴, 보고했다. 사업비는 국비 6조 298억 원, 도비 3775여억 원, 시비 5671여억 원, 기타 7806억 원 등 총 7조 7551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국비 855억 원, 도비 252억 원, 시비 579억 원, 기타 437억 원 등 총 2125억여 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사업은 신규 35개, 계속 52개 등 87개 사업으로 교통(17), 주거(17), 관광·여가(11), 문화·예술·체육(8), 산업·경제(6), 교육·복지(5), 녹지(3) 등의 순으로 차지했다. 교통 분야는 사천공항 확장, 진주~사천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 고속국도 남북 6축(합천~진천) 기점 연장, 국도77호선(삼천포대교~창선) 우회도로 건설 등 사업이 발굴됐다. 관광·여가 분야는 사천컨벤션센터 건립, 비토섬 종합관광지 조성사업, 광포만 연안습지 생태관광지 조성, 문화·예술·체육 분야는 사천우주종합체육관 건립, 사천강 친수 공간 조성사업 등이 포함됐다. 교육·복지 분야는 국립 우주항공 공과대학교 개설, 우주항공 전문인력 육성 및 창업생태계 지원사업, 산업·경제 분야는 기회발전특구 유치, 지방하천 사천강 우주항공교량 건설 등이다. 주거 분야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남쪽에 가장 아름다운 동네, 남일마레’, 월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녹지 분야는 우주항공 다목적 공원 조성, 수양 빛공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기타 분야에서는 늘어날 인구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사업이 발굴되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좋은 사업을 발굴해달라”며 “발굴된 사업은 제22대 국회의원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발굴된 사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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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갑진년, 사천시와 정동면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합니다”
    18일, 경남 사천시 정동면주민자치회(회장 박만규)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6일, 정동면 예수리 성황당산성에서 ‘제15회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를 봉행했다. 제15회 정동면민 안녕 기원제 봉행 이번 기원제는 정동면주민자치위원 25명을 비롯해 정동면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풍년농사와 함께 정동면민과 출향인, 사천시민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는 지난 2010년 정동면 발전위원회가 제8회까지 봉행했으며, 제9회부터 13회까지는 정동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봉행했다. 그리고, 제14회부터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정동면 주민자치회에서 봉행하고 있다. 박만규 주민자치회장은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저물고 갑진년 새해가 밝은 만큼 기원제를 통해 정동면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면주민자치회는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댄스, 장단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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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사천시, 생활 속 틈새 운동교실!
    17일, 경남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는 바쁜 일상으로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2024년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4년 신바람 건강체조교실 운영 보건소는 19일부터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생활체육시설 공간을 활용해 매주 5일 동안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은 새벽과 저녁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생활 속 틈새 운동교실로서 별도 신청서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남면 초전공원에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곤양면 곤양고등학교강당에서는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선구동 망산공원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동서금동 통창공원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건강체조교실은 사전·사후 건강측정 및 설문조사, 생활체조, 유산소 운동, 전문 운동 지도사의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곳에 생활 속 틈새 운동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055-831-35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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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사천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최고등급’
    경남 사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천시청사 전경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464개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고, 데이터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공동활용 데이터등록 이행률, 청년 맞춤형 데이터 분석과 활용, 데이터 활용 역량 교육 참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정정책 기초 근거 마련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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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사천시의원 의정 활동비 월 110만 원 → 150만 원 인상
    15일, 경남 사천시의원 의정 활동비가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40만 원 인상된다. 사천시의회 전경 사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사천시의원에게 지급할 의정 활동비를 150만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21년간 동결됐던 의정 활동비를 인상하게 된 것으로 사천시의원들의 의정자료 수집·연구비 및 보조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심의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개정 취지와 인구 증감 현황, 물가 변동 추이 등에 대한 검토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의정 활동비 인상률을 정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무작위로 선정된 18세 이상 사천시민 502명을 대상으로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여론조사에서 60.3%의 시민이 40만 원 인상에 찬성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른 최종 지급액은 27일 열리는 사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 확정된다. 한편, 이번 인상은 기존 의정 활동비를 월 110만 원으로 규정하고 있던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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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사천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14일, 경남 사천시는 3월 6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노후 경유차량 자료사진 시는 올해 23억 86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총 900대 경유차량 또는 건설기계 등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해야 한다. 단, 이 지게차와 굴착기는 75kW이상 130kW 미만인 경우는 2005년 이전 제작돼야 하고,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돼야 한다. 희망자는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결과는 3월 25일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지원금은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055-831-2766)으로 문의해도 된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중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경유차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건강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줄여나가는 사업”이라며 “사업 지원대상 범위가 확대된 만큼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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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사천시,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교육대상자 모집
    경남 사천시는 드론 활용 전문성 제고 및 민간분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사천시민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천시,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교육대상자 모집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며, 교육 인원은 40명 이상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실기시험 응시필수조건인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증 또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에 선발된 교육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중 선택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선발된 교육생은 드론 자격증 취득시 교육비 50%(1종 125만 원, 3종 50만 원)를 지원 받을수 있다. 희망자는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미래산업팀(용현면 시청로 77, 055-831-3487)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2024년 사천시민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교육대상자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사천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민간분야 드론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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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천시협의회
    8일, 경남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천시협의회(회장 최문영)는 지난 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천시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천시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지원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천시협의회는 사천시에서 선발된 임업후계자를 중심으로 임업인을 위한 임업 정책 개선, 임가 소득향상 등 임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최문영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4-02-08
  • 사천시, 경남도와 함께 우주항공청 개청 정주 여건 마련에 박차
    7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우주항공청 5월 개청에 대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사천시청사 전경 우주항공청으로 이주하는 직원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 주거, 교통, 문화ㆍ복지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경남도와 사천시는 각자 우주항공청 개청과 관련한 지원 TF팀을 구성하고, 정책과제 발굴과 혁신도시법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지원에 대한 사례 검토 등 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또,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정주여건을 갖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달 16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출범식을 갖고,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단장, 산업국장과 사천부시장은 공동 부단장을 맡고, 관계 공무원과 산ㆍ학ㆍ연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준비단은 정책지원, 정주여건 개선, 청사건립의 3개 지원 분과로 구성해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도시 주변을 산업ㆍ연구ㆍ국제교류ㆍ교육ㆍ관광 등 복합 기능이 갖춰진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상과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천시는 이와는 별도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청사, 이주, 교통, 주거, 교육 등 분야별 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된 ‘우주항공청 개청 지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임시청사 개청에 따른 사천시 차원의 정주여건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시는 임시청사 사용 및 건물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지원해 우주항공청 5월 개청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경남 사천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수도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준비를 정부,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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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사천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6일, 경남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한센마을인 영복마을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천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이날 윤형근 의장과 시의원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설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형근 의장은 “설명절은 어느 때보다 주변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사천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회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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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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