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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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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고성군,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
    12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월 ▲에어점핑돔 ▲짚라인 ▲지네시소 ▲모래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협력 성과물로 아이들과 주민이 놀이기구 디자인과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상 속의 놀이터를 현실로 만들어 냈다. 특히, 가장 많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놀이기구는 에어점핌돔으로 고성은 물론 인근 시에서도 에어점핌돔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에는 도시 숲 산림공원 조성사업으로 삼색버드나무, 홍가시나무, 계수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고 옆쪽에는 갈대숲이 계절별로 다른 빛깔을 뽐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모들에게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공원 중앙의 미로 정원은 호기심이 많은 꿈나무들의 도전으로 연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활기가 넘치는 고성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군은 놀이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여름철에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시원하게 놀고 쉴 수 있도록 에어점핑돔과 쉼터에 그늘막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늘막 공사를 위해 4월 중 2주간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꾸준하게 개선하고 놀이기구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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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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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으로 길 찾기 홍보 동영상 만든다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복지관은 본관과 분관이 나뉘어 있고 길 찾기가 어려워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길 찾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이번 촬영에 재능기부를 한 서정호 학생은 드론 관련 학과에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며 드론 자격증 취득과 초등학생 드론 지도, 드론 영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함께 활동한 조국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동아리 ‘하늘사랑’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서정호 학생은 고성군 청소년센터“온”의 홍보영상도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으니,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9, 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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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9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로 선정됐다.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보급하던 백도라지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함으로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백도라지 수확 후 가공 및 판매전략 ▲참여 농가의 조직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도라지 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00만 주가량 우량 백도라지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재배에 힘써왔으며, 고성 백도라지 작목반(반장 이두출)을 결성해 현재 12농가가 1ha의 면적에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또,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화 작목 단지 선정 후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6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과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틈새시장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도라지는 경남 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기관지 질환 치료, 항암효과, 면역력 증대 등 약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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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중성화(TNR)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 970여 마리 이상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사업은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특히, 일차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영역 다툼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암컷 고양이 번식을 막아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제한해 소음·배설물·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동물복지를 고려해 ▲2kg 미만 고양이 ▲임신묘 ▲수유묘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술받은 길고양이는 귀 끝을 1cm 절단 후 방사함으로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다시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축산과에서 공급받은 포획틀로 붙잡아 위탁계약 동물병원에서 수술과 회복을 거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할 예정이다. 또, 민원 다발 지역과 읍·면별 1~2개소를 집중포획지역으로 지정·운영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소음피해 방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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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고성군 기사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특강 ‘숲으로 바르게 걷기’ 개최
    25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주민특강으로 남산공원에서 ‘숲으로 바르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특강 ‘숲으로 바르게 걷기’ 개최 이번 행사는 원종원 산악전문지도사의 지도로 바르게 걷는 법을 배우고 함께 걸으며 개인 맞춤 자세 교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편백 향 주머니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주민특강은 자연과 휴식 공간이 조성된 남산공원 숲길을 지역주민과 함께 걸으며 사회관계 형성,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예방하고, 바르지 못한 보행 자세를 교정하여 바르게 걷는 법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증진하고자 개최하게됐다. 행사에 참여한 A참가자는 “바르게 걷기만 잘해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바른 자세로 걷는 생활 습관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하반기 주민특강은 건강강좌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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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고성군, ‘전통시장 런치데이’ 추진…전통시장에서 점심 먹어요!
    2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3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청 및 관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런치데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성군, ‘전통시장 런치데이’ 추진…전통시장에서 점심 먹어요!(경제기업과) ‘전통시장 런치데이’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점심 식사를 하는 활동이다. 이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전통시장 음식점을 발굴하고 침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계획됐다. 대상 시장은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이다. 4월부터 상시 운영되며, 고성시장의 경우 장날(1일, 6일)은 제외된다. 특히, 군은 런치데이가 더욱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4~5월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여 고성군청 내 부서 또는 담당별로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의 기간은 상시 운영 기간으로 정해 직원 회식이나 소모임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내 관계기관과 기업체에서도 이번 런치데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통시장 점심 먹는 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곳으로 모두 함께 노력해 고성군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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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고성소방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작년보다 많이 한 이유는?
    23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2일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 직원 70여 명이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7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성소방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작년보다 많이 한 이유는…지난해 650만 원, 올해는 740만 원 돌파 이번 기부는 고성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성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사된 것이다.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답례품 중 삼겹살 세트가 가장 인기가 있어 입소문을 타고 직원들이 적극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방 안전 점검 및 소방 활동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며 제도에 대한 홍보 의지도 덧붙였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하다”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소중한 기부금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소방서 소방 역량도 으뜸, 고향 사랑도 으뜸! 고 성소방서는 지난 3월 17일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고향사랑기부에도 적극 참여해 ‘안전한 고성, 따뜻한 고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연간 한도액 500만 원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2천만 원으로 상향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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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2024년 제1회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국, 민간위원장 정경호)는 지난 19일 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특화사업 결산 승인(안) ▲2024년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안)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마암면민과 함께 한데이(DAY)’ 개최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주위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언제든지 발굴할 수 있도록 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특화사업 추진 시 대상자에 초점을 두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논의했다. 정경호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마암면 체육회와 마암면 청년회 등에서 주관한 행사 수입 기부금을 활용해 다가오는 5월 2일에 ‘소외계층과 마암면민이 함께 한데이(DAY)’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열심히 활동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김영국 마암면장(공공위원장)은 “면민들의 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암면을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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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성군, ‘교통안전 사고 예방 홍보 활동’ 실시
    21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외회전오거리 등 군 주요 교차로 및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고성군, ‘교통안전 사고 예방 홍보 활동’ 실시(서외회전오거리에서 진행된 홍보 활동) 이번 활동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성군 직원 등 12여 명이 참석하여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통학로 안전 수칙 홍보 ▲안전띠 착용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운행 등을 홍보했다. 이주열 도시교통과장은 “고성군의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 및 의식개선을 위해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 개최를 통해 고성군민의 교통 인식 개선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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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고성군, 경로당 공사 중 1950년대 혼례용품 무더기로 발견
    20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영현면 영부리 마을회관 창고에서 1950년대 이전 혼례용품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성군, 경로당 공사 중 1950년대 혼례용품 무더기로 발견(발견당시 상태로 창고 천정부 시렁에 얹혀 있음) 이번에 발견된 것은 ▲혼례용 가마 ▲혼례복 보관함 ▲8폭 병풍 ▲마을 행사를 위해 제작된 차양막 등이다. 이 용품들은 지난 7일 영부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공사 준비 중에 오래전 옛 마을창고 천장 시렁에 올려진 채로 잊혔던 것들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됐다. 해당 마을은 발견된 민속품들을 고성군에서 보존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고성군은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 중 삼베로 만든 차양막에서 1951년에 만들었다는 묵서(墨書)가 확인됐다. 고성군은 이러한 점과 더불어 마을 현장에서 혼례용품이 무더기로 발견된 사례가 드물고, 앞으로도 이러한 예가 발견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이를 보존하기로 결정하고 더 이상의 파손과 결실을 막기 위해 우선 고성박물관으로 이관 조치했다. 현장 조사와 이송을 담당한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민속품들이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탓에 오염이 극심하고 없어진 부분이 많다”며 “가마는 원형의 약 50퍼센트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혼례복 보관함에 있던 혼례복도 모두 바스러져 복원이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일괄로 발견되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발견을 계기로 마을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고성지역의 근현대 생활사를 구체적으로 복원할 중요한 단서로 삼겠다”라고 맑하며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별도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전문적인 보존 처리를 거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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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고성군, ‘2024년 1분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19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8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고성군, ‘2024년 1분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이번 보고회에는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가 필요한 15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참여부서는 공약사업에 대한 부서 현안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아울러, KTX 고성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한 28개의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추진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했다. 군은 군민과의 약속이라 할 수 있는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민선 8기 하반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정했다. 고성군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전체 70건의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약 이행현황을 살펴보면 완료 41건(60%), 추진 중이 28건(40%)이고, 폐지가 1건이다. 주요 완료 사업은 ▲초고령 어르신 일자리 창출 ▲치매 안심 전문 진료 확대 개설 ▲경로당 급식 도우미 사업 확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연장 ▲경남항공고 특성화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번 보고회를 위해 지난해 11월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으며, 민간위원들로부터 사업비와 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고 그 과정을 통해 공약사업 추진율 향상 방안과 업무수행 개선사항까지도 파악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공약 이행률 향상을 위해 군민에게 약속한 사업들을 하나씩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민선 8기 가시적인 성과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도출된 추진방안을 통해 공약 이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다 함께 노력할 것이며, 부서 간 협업과 토론을 통해 능동적으로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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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고성군, 22일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불 끄기 소등 행사’
    18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제54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고성군, 22일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불 끄기 소등 행사’(2024년 기후변화주간 포스터) 고성군은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한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는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 사고가 계기가 돼 1970년 4월 22일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 운동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매년 지구의 날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 주간의 표어인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고성군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주요 상징물 등의 전등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소등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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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고성군, 중국 쯔궁시 국제자매도시 교류 방문
    15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고성군 박성준 부군수, 고성군의회 이정숙 의원을 비롯한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중국 쯔궁시 국제자매도시 교류 방문(지도자 회담)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의 ‘제30회 쯔궁 국제 공룡등 축제’ 초청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추진됐다. 고성군과 쯔궁시는 2006년부터 대표단 상호방문 및 청소년교류, 공무원 상호파견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방문 기간 중 이루어진 지도자 회담에는 우웨이 쯔궁시 부시장 등 6명의 쯔궁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서로의 도시를 소개하고 향후 두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중국 최초의 공룡박물관인 쯔궁 공룡박물관 ▲등불 제작 업체인 쯔궁 룽텅문화예술유한공사 ▲쯔궁시 소재 한국기업인 휴비스 공장 ▲소금 생산지로 유명한 쯔궁의 염업 역사박물관 ▲스탠리 우물을 방문해 쯔궁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준 부군수는 “자매도시인 쯔궁시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상황 등으로 중단되었던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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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성군에서 시작하세요! 귀농 귀촌의 행복한 삶!
    1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3일, 고성군 귀농지원센터 일원의 군유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귀농·귀촌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전했다. 고성군에서 시작하세요! 귀농 귀촌의 행복한 삶! 이날 개장식은 농장 참여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통한 자리 배정 ▲상추와 토마토 등 8가지 채소 모종 심어보기 ▲나만의 팻말 설치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은 귀농·귀촌의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고 농업인구를 제고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1구역당 25㎡씩 40세대를 분양했으며, 임대료는 1구역당 연 10,000원으로 책정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귀농 귀촌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인근의 창원, 부산 등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이 14세대를 분양받는 등 대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장 참여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농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주말농장을 열심히 가꿔 보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개장식에 참석해 농장 참여자들의 위치 추첨 배정을 함께했다. 이 군수는 “주말농장에서 다양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앞으로 귀농·귀촌인으로서 고성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말농장 사업을 통한 귀농 귀촌인 증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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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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