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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문화유산 함양 남계서원, 전통제례행사 개최
    10일, 경남 함양군은 15일 오전 10시, 남계서원(원장 이창구·수동면) 춘기 제향을 함양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한다고 전했다. 함양 남계서원 전경 남계서원은 매년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고 있는데, 올해는 제향 봉행 전 전통제례 행사를 개최하여 잊혀져가는 제례문화의 복원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수 행차 재현을 시작으로, 풍영루 앞에서 고천무(鼓天舞)와 수동면민 여울소리패의 나희공연, 춘기 제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향의 초헌관은 서춘수 함양군수, 아헌관은 김재웅 경남도의원, 종헌관은 김윤택 함양군의회 부의장이 맡아 진행한다. 남계서원 관계자는 “이번 제례는 남계서원이 2019년 7월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제향행사의 격을 높이고, 전통제례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힘썼다”며 “함양군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제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15일에는 남계서원뿐만 아니라, 송호서원(원장 이병오·병곡면)·청계서원(원장 김영상·수동면), 화산서원(원장 임채갑·수동면)에서 유림원로 등 각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제향을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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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함양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9일, 경남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의 지속적 치료와 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매치료비 지원 리플렛 지원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치매치료제를 복용중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 어르신으로 치매 상병코드 진단(F00~F03, G30 중 하나 이상), 치료기준(치매치료약 복용),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20%)에 부합해야 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연36만 원)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훈대상자와 긴급복지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대상자는 중복지원으로 제외 된다. 지원신청은 치매 진단 질병코드 및 처방약제명이 기재된 처방전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055-960-8070) 또는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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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함양군, 양봉농가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 배부
    7일, 경남 함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벌집군집붕괴현상(CCD)에 따른 양봉농가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그 원인 중 하나인 밀원지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양봉농가에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를 긴급하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양봉농가(자료사진) 벌집군집붕괴현상은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서 벌집에 남은 여왕벌과 애벌레가 떼로 죽는 현상을 말하며 최근 경남, 충북, 전남 등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함양군에서도 지난 1~2월 벌집군집붕괴현상에 대한 농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3,000군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긴급하게 양봉농가와 간담회를 열어 밀원지 감소와 꿀벌 실종에 따른 건의사항를 반영하여 꿀벌이 수분활동을 원할히 할수 있도록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 배부계획을 수립하여 3월 중순 양봉농가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농가 소득원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양봉농가의 양봉사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차적으로 유채종자를 보급키로 하였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가소득보전을 위해 추가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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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22-03-07
  • 함양군,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6일, 경남 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5등급 경유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실시, 조기폐차 500여대, 매연저감 장치부착 22대, LPG 화물차 구입 56대, 어린이 통합차량 LPG 신차구입 2대 정도로 예산범위내에서 시행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으로 결정된다. 또,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면서 LPG 1t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200만 원을 추가지원하며, LPG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는 대당 7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경우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 등), 영업용차량에 대하여 우선지원하며, 일반 자동차는 연식이 최근인 차량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3월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조기폐차, LPG 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 LPG 통합차량 구입 신청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25일까지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서 주로 접수받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접수를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부득이 방문신청을 할 경우 읍면별로 분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함양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함양군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며 “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감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055-960-6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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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6
  • 함양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경남 함양군은 5일부터 4월 17일까지 44일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비 강우량은 절반 이상 감소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 이에 함양군은 지난해보다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83명을 동원해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3월 초부터 4월 중순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면서 “이 기간 중요한 시기로 대응강화를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05
  • 함양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지원으로 선제적 예방
    4일, 경남 함양군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의 관내 유입 차단과 철저한 예방을 위해 사과, 배 699농가(879ha)를 대상으로 동계(개화전 1차)약제와 개화기(2차, 3차) 방제약제 3종 등 1만5,900병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과수화상병 병징사진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하며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마르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이 없으며 발생 시 과원폐원 등 큰 피해를 유발한다. 방제 약제는 3월 중순까지 농가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3회 방제로 개화전 1차 방제는 사과 신초발아 직전(4월초), 배 꽃눈 발아직후(3월말)이며, 개화기 2차 방제는 개화초기(개화 10%이내), 개화기 3차 방제는 만개 후 15일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공급된 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으로 농가에서는 약제를 살포할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하며, 과수화상병 발생 시 사전방제를 하지 않은 농가는 손실보상금 감액이 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지역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에서는 3차방제까지 방제 적극 동참하시고 방제 후에 농약 병을 1년간 보관하고 약제방제확인서를 읍면사업소로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농·어업
    2022-03-04

실시간 함양군 기사

  • 서춘수 함양군수 농업분야 예산확보와 기술보급 위해 분주
    경남 함양군은 2일 서춘수 함양군수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연구·영농현장 방문을 위해 마련된 농업진흥청(허태웅)의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일 서춘수 함양군수가 농진청을 방문했다. 이날 서춘수 군수와 농업기술센터 3개 과장(농축산과·친환경농업과·농산물유통과)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의 초청으로 업무보고회에 참석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는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농업진흥청 회의실에서 농진청장의 업무보고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당부사항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연구시설인 국립 식량과학원의 기상에 따른 작물생육과 원예원의 첨단디지털 온실 등을 시찰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북 김제 노지 디지털 영농현장을 방문해 노지 디지털기술 시연을 관람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서 군수는 이날 보고회와 현장방문 자리에서 농진청의 농업기술교육 협력과 교류를 요청하고 ‘지역활력화 작목육성사업’과 ‘농촌지역기반조성사업’을 위해 아낌없는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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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1-07-02
  • 2021 함양군 명예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1일 오후,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수 서지오’, ‘가수 이선’ 씨를 2021 함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가수 서지오, 서춘수함양군수, 배우 이선 서지오 홍보대사는 1993년 데뷔 이래 돌리도, 하니하니, 여기서, 아카시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유명 트로트 가수이다. 이선 홍보대사는 배우,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면서 올해 암행어사 OST Part2의 MY LOVE로 가수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서지오 홍보대사는 “함양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함양군 홍보를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선 홍보대사는“함양군을 널리 알릴 중책을 맡아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지만 함양군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두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하며 “두 분을 함양군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양군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 주신다면 함양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1년간 함양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특히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는 물론 그 밖에 함양군의 명예홍보대사로서 함양군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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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함양군, 달빛내륙철도 정부 계획안 최종 확정 ‘환영’
    30일, 경남 함양군이 대구~광주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정부계획안에 최종 반영되자 이를 크게 환영하며 유통 물류의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다고 밝혔다. 달빛내륙철도 조감도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동서통합형 철도사업인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정부계획안에 최종 확정됐다. 앞선 지난 4월 28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포함되지 않았었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는 총연장 199km에 이르며 총사업비 4조 5,000여 억 원이 소요되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10개 시군(대구-고령-합천-거창-함양-장수-남원-순창-담양-광주)을 경유해 대구~광주를 1시간대로 연결하게 된다. 7월께 국토교통부 고시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와 예산확보, 설계 및 시공 순으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계획기간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다. 그동안 함양군은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조기건설을 위해 인근 시군과 보조를 맞춰, 군민 의견서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경유 지자체간 협의회 개최, 국회포럼 참석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달빛내륙철도 최종 확정 소식을 접한 함양군민들은 이번 정부결정에 크게 환영하며 경유지역간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 형성과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전-통영 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함께 현재 건설 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에 이어 달빛내륙철도까지 지나는 남부내륙 교통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도 정부의 이번 결정을 크게 반기며 "달빛고속철도가 완공되면 함양군은 명실상부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으로 유통과 물류 중심도시로 전환촉진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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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06-30
  • 함양군, 공직자 부동산 불법투기정황 없어
    함양교산지구도시개발‧문화복지도시기반시설지구 등 5곳 대상 공무원‧가족 등 총1,402명 거래내역 조사 함양군청 전경 경남 함양군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 내부정보를 이용한 불법투기 의심사례는 없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2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교산군계획시설도로 개설(소로2-6호선), 함양교산지구도시개발 ‧ 문화복지도시기반지구 등 5개 사업 부지에 대해 퇴직공무원을 제외한 6급 이상 공무원 및 해당사업 추진 공무원 278명과 가족 1,124명 총 1,402명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살폈다. 군은 앞서 대상사업에 대한 편입토지 보상금 사정조서 등을 확보하고 사업기획단계 전후 일대의 토지거래 내역과 해당 공무원으로부터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통해 제출받은 명단으로 표준지방세정시스템, 부동산거래신고관리시스템등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중 교산군계획시설도로 개설(소로2-6호선)관련 보상토지는 공무원 1건(2명), 배우자 1건(1명)으로 소유한 사실이 확인됐으나 도시계획시설 예정 도로지정이 1978년으로 도시계획도로선 보다 도로폭이 확장하는 사업으로 토지가 수용됐으며, 2건의 취득시점이 개설공사 입안 전 거래인 것을 종합해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함양교산지구도시개발 ‧ 문화복지도시기반시설지구 경우 배우자 및 직계가족 3건(3명)의 매매내역이 있었으나 해당사업 최초 기본계획 수립시점에서 3년보다 앞선 시기에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더 이상의의혹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조사를 계기로 공직자가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하여 부동산을 취득하는 등 위법·부당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6-29
  • 서춘수 함양군수, 농촌유토피아 연계 청년시책 발굴 노력
    경남 함양군 서춘수 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지역에 맞는 적극적인 청년 시책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함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 장면 함양군은 6월 28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 군수는 “청년 문제는 단기적, 단편적 정책으로 해결하기 어려움이 많으므로 중장기적인 청년 시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농촌 유토피아 사업과 연계하여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돌아오고 머물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시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서 군수는 “7월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만큼 군민들의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고 “이번 완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농·임산물 간이경매장에 전국 유일의 산양삼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이번 산양삼 경매장 오픈과 함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 함양군이 산양삼 생산 유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재정 신속집행, 국도비 예산확보, 청렴도 향상, 인구늘리기,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 뉴스
    • 행정
    2021-06-28
  • 함양군, , 올해 두 번째 행사 개최
    27일, 경남 산청군은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참여형 생활문화축제인 ‘문화놀이장날’이 7월 3일 상림공원에서 올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상림 ‘문화놀이장날’ 장면 ‘문화놀이장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_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에 처음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에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상림공원에서 개최된다. ‘문화놀이장날’은 크게 마켓, 놀이,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함양을 비롯한 인근 지역 손 작업자들의 오픈 마켓인 <상림 달시장>,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돗자리 벼룩시장>, 청소년 문화기획단이 준비하는 <청소년 아나바다 마켓> 등 다양한 마켓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목재를 활용해 직접 만든 <팝업 놀이터>, 놀이와 기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놀이×기술 워크숍> 등 놀이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함양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서커스 코미디 퍼포먼스 <테이블, 체어, 테이블> 공연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 시각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모든 관람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안심콜 출입관리 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혹시라도 당일 비 예보가 있을 경우 실내 공간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문화놀이장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빈둥협동조합 010-7260-0221)
    • 라이프
    • 공연/전시
    2021-06-27
  • 함양군, ‘체어,테이블,체어’ 서커스 코메디쇼 개최
    26일, 경남 함양군은 7월3일 오후 4시 6월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옆 잔디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팀 퍼니스트를 초청해 ‘체어, 테이블, 체어’서커스 코메디 쇼를 펼친다고 밝혔다. 팀 퍼니스트 초청 ‘체어, 테이블, 체어’서커스 코메디 쇼 포스터 이번 공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빈둥협동조합의 (재)지역문화진흥원에 공모·선정된 ‘2021년 상림문화놀이장날’행사와 콜라보로 진행된다. 특히,팝업놀이터 등 놀이 및 주민참여 마켓과 공연을 결합해 주민 참여형 문화축제로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커스 코메디 쇼에 참여하는 ‘팀 퍼니스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제공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실력 있는 단체다. 공연내용은 마임, 슬랙스틱 코메디, 서커스, 음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혼합해 현대인의 희로애락을 표현, 이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시에 웃음과 위로를 전달한다. 이번 ‘체어,테이블,체어’ 서커스 코메디 쇼는 무료관람이며, 공연 당일 우천 시 장소는 고운체육관으로 장소 변경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하면 된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1-06-26
  • 함양군 전국 유일 ‘산양삼 경매장’ 30일 개장
    25일, 경남 함양군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전국 유일의 산양삼 경매장이 개장해 전국 산양삼 생산 유통의 중심지로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함양군 산양삼 경매장 전경 군에 따르면 6월30일 오후 2시, 함양읍 백천리 함양군산림조합 산지종합유통센터 내에 전국단위 산양삼 경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함양군과 함양군산림조합은 산양삼 경매장 개장준비를 위해 개장일정, 출품방식, 품질검증, 중도매인 확보 등 수차례 논의를 거쳐 개장일정 등을 확정했다. 특히, 오는 9월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에 걸맞은 위상과 함양을 산양삼 유통 거점화를 위해 전국단위 산양삼 경매장 개장을 준비했으며, 매주 수요일 간이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양군 산림조합 간이경매장은 총 12억9,000만 원 사업비로 경매장 1동, 저온창고, 전시판매장, 간이화장실 등의 기존 시설 리모델링 및 신설하여 농·임산물 경매와 산양삼 경매가 병행하여 진행된다. 특히, 경매에 참여하는 산양삼의 경우 특별관리임산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를 득한 산양삼만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함양산양삼 지킴이와 병행하여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양삼 경매장 개장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는 물론 전국의 산양삼이 함양을 통해 유통되면 임업인과 농민들의 판매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농가의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2021-06-25
  • 서춘수 함양군수 ‘군민과의 동행, 새로운 희망을 담다’
    경남 함양군 서춘수 군수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 간 추진해온 군정운영 성과와 향후 군정추진 방향 등을 밝혔다. 민선7기 3주년 기자간담회 장면 이날 서 군수는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앞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덕분으로 우리 함양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 백신접종도 원활하게 추진되어 우리가 바라는 일상이 조만간 찾아 올 것이라는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3년간의 성과로 ▲함양문화의 세계화 ▲농촌유토피아사업 ▲오도재 단풍나무 숲 조성 ▲대봉산휴양밸리 개장 ▲한들농업진흥구역 해제 및 교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 및 쿠팡 물류센터 유치 ▲국내외 교류 협력 기반 강화 ▲코로나19 적극 대응 ▲군민 중심 맞춤형복지 실현 ▲미래농업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서 군수는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관련해 “엑스포 개최에 따른 함양군 브랜드 이미지 홍보효과는 경제적 효과 이상으로 함양군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 이후 우리군은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산양삼과 지역 농·특산물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활력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엑스포 개최와 함께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담당할 국가연구기관인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유치’를 통해 함양군이 세계 산양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강조했다. 쇠퇴하는 농촌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농촌으로 만드는 함양군의 작지만 큰 시작인 ‘농촌유토피아’사업도 착실하게 추진하여 함양형 농촌유토피아 모델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서춘수 군수 취임 이후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열며 함양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았으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투명행정 실현을 위해 열린군수실과 군민 대토론회 개최, 용역실명제와 청렴기획단 운영, 친절 5S 실천 운동 등을 시행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의 기본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2020년 상하반기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와 경남 1위,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 군부 1위, 매니페스토 경진 대회 초고령화 대응 분야 우수,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계인이 참여하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국내·외 협력기반을 강화하여 국내 11개 도시, 해외 7개국 11개 도시와 우호교류를 확대했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화상회의 등의 방식으로 우호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2019년 7월 남계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인이 함께 보존해야 할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리산 가는길 오도재에 단풍나무 4만그루 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관광단지인 대봉산휴양밸리도 개장하며 대한민국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한들 농업진흥구역 약 3만㎡ 해제를 통한 생태환경주차장(444면)이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며, 2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3년 연속 아름다운 간판개선사업 선정 등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사회초년생, 독신자, 신혼부부를 위한 2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건립이 완료되어 경제적 약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행복안의 봄날센터 사업이 완료되어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바로 군민 복지로 군민 맞춤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시행해 왔다. 경·노모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부터 142개로 확대 시행하고, 경로당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설치, 천원버스 단일요금제와 버스 승하차 도우미 운영, 100세시대 장수마을 조성, 치매안심센터 개소 등 어르신 맞춤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시행 중이다. 군민 주치의 ‘굿모닝 함양건강 버스’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 주3회 의료취약마을을 찾고 있으며, 마천·서상지역 공중목욕탕도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군민 건강을 착실하게 챙기고 있다. 또 24시간 보육인 ‘달님보육’을 마련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건소 내 산부인과 진료실을 설치해 원정 진료의 불편을 줄이고, 모자보건사업과 엄마랑 아가랑 행복쉼터 개설, 면단위 어린들을 위한 찾아가는 학습지, 모든 지자체들이 부러워하는 함양군 장학회의 장학사업 등 미래세대인 영유아와 청소년, 그리고 여성들이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가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도 미래농업을 통한 먹거리 마련에 힘썼다. 군 주요 농특산물에 군수품질인증제를 도입하고, 기존의 주력품목 이외에 함양파, 하미과, 만생복숭아, 블랙사파이어, 체리, 애플수박 등 신소득 작물을 육성했으며, 농·임산물 간이경매장을 개장하여 소규모 영생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 물류센터를 유치하여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중으로 지리적 입지 우수성을 바탕으로 중‧청년층의 대규모 고용창출도 기대된다. 경남 유일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기 동안 교육생 함양 정착률이 74%로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귀농 귀촌 통합센터 상담 운영, 빈집리모델링사업, 인구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내고장 주민 찾기 챌린지 등 지속 가능한 함양을 위한 인구늘리기 등에도 힘을 쏟았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후반기 운영 방향에 대해 “지난 3년간 달려왔던 추진력을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내다보며 더욱 가속도를 붙일 시기”라며 남은 기간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연기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컨텐츠 준비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행사들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산삼과 항노화의 도시 함양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함양형 그린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리산 자락 마천 도마 다랑이논 복원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하림공원 재개발을 통한 하림공원 활성화, 지리산 가는길 오도재 터널 개설, 지리산 소금길 개설과 국지도 승격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어린이드림센터와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등 군민들의 행복 향유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화촌지구 풍수해 위험 생활권 정비사업과 한남·서주·태관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재해예방사업과 태관·한남지구에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 병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읍내 전선지중화사업 등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지역전략 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유치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끝으로 서춘수 함양군수는 “남은 임기동안에도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열린행정으로 함양군 미래 100년을 철저히 준비하여 ‘함양인이 자랑스러워하는 함양’을 만들겠다는 약속드린다”라며 민선 7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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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께하는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
    24일, 경남 함양군은 9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께 전국의 아마추어 통기타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이 함양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아마추어 통키타 페스티벌 포스터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예총의 주관으로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50팀이 엑스포 기간 동안 군민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이례적인 행사로 전국의 통기타 동호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자격은 음원발매를 하지 않은 국내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성인팀(3~10명)이 대상이며, 접수기간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로 서류 및 동영상 심사(비대면)을 통한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50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 50팀은 엑스포 기간 중 5일간(매주 토·일요일 1회~2회) 다시 예선을 거쳐 그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팀이 최종 결선에 오르게 된다. 마지막 본선무대에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랑으로’, ‘모두가 사랑이예요’ 등으로 유명한 포크음악 그룹 '해바라기' 공연이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연주 동영상 1개를 제작(최대10MB)하여 참가신청서 작성 후 함양예총 이메일(hyarts2020@navar.com)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예총 불로그(http://blog.naver.com/hyarts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인공 호안림인 상림의 가을이 익을 갈 무렵, 붉디붉은 꽃무릇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에 몸과 마음을 함께 해 보는 좋은 힐링이 될 것”이라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할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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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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