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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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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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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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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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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군, 차량 통행 막고‘남해대교 문화이벤트’개최
    노량해협의 아름다운 풍광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뻥 뚫린 남해대교를 걷는 체험은 가히 일품이었다. 향후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대교 주탑을 오르는 ‘브릿지 클라이밍’이 진행되고 대교 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면, 그동안 국내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이색 관광 명소가 되리라는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다.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현장모습 22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21일 남해대교 차량 통행을 통제한 가운데,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미래상을 미리 체험해보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남해대교 문화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시 찾는 국민관광지 AGAIN 1973’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와 하영제 국회의원,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했다. 군민들과 관광객들은 연날리기를 하는 등 자유롭게 대교 위를 거닐었고, 바다 한가운데서 남해의 가을 풍광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화전매구보존회’가 선두에서 길놀이로 흥을 돋웠고, 참가자들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들고 남해대교를 행진했다. 행진 하는 동중 대교 위에서는 ‘추억의 딱지치기’와 버스킹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본 행사 전 부터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은 남해대교 위를 오가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남해군은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민참여형 플랫폼인 ‘남해대교 매력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는 브릿지 클라이밍을 시범 실시하며 안전상의 보완점을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1973년 동양 최대 현수교로 탄생한 남해대교는 남해 관광의 촉발지이자 남해 군민들의 애환과 희망이 서린 곳”이라며 “독창적인 콘텐츠들이 잘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이곳에서부터 방문의 해 성공은 물론 남해관광의 전성기가 다시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영제 국회의원은 “남해군민들의 아이디어를 잘 모아서 다양한 콘텐츠가 채워진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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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11-22
  • 남해군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 바래길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21일, 경남 남해군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춘종)는 지난 18일 아침 2022년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해 남해바래길9코스(구운몽길) 중 금포마을~상주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는 2022년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해 남해바래길9코스(구운몽길) 중 금포마을~상주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남해바래길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해안가 일대에 밀려든 해양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잦아 자연보호협의회는 마을 주변이 아닌 남해바래길 해안가 일대를 돌면서 해양쓰레기, 일회용 생활용품,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차량으로 접근이 불가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배를 이용해 해안가 곳곳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이후에도 마을 곳곳에 숨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 자연보호협의회 김춘종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남해바래길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많은 해양쓰레기들이 해안가로 밀려들어와 안타깝게도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으니 청정한 상주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연보호를 위해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매년 수시로 환경, 수질, 자연 등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며, 상주마을과 면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1-11-21
  • 남해군 감귤 시범사업 참여 농가‘첫 출하’
    20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18일 관내에서 감귤농장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에서 감귤 ‘첫 출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홍순 씨 감귤농가 첫 출하 남해군은 ‘2018년 영농활용 우수과제 현장적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김홍순 씨 농가에서 감귤농장 시범사업을 추진했. 이 곳은 설천면 소재 김창일 씨 농가에 이어 남해에서는 두번 째로 감귤을 재배하는 농가다. 제주도가 고향인 김홍순 씨는 초기투자 비용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3연동 감귤하우스 1,591㎡를 신축하고 감귤 500주를 식재 했다. 또, 본인 자부담으로 3연동 1,650㎡ 온실을 지어 레드향 500주 식재하여 올해로 3년째 재배를 해 첫 수확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에 생산된 감귤은 학교 급식에 620kg 납품하게 되고, 잔여 물량은 12월 중 감귤 따기 체험을 통해서 판매하거나 인근 주요 관광지에 직판행사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홍순 씨는 “그간의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올해 첫 수확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무엇보다 감귤 따기 체험과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밝혔다. 정현정 원예특작팀장은 “감귤 농가의 성공적인 재배와 첫 출하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소득 과수 품목 다양화를 추진하겠다”며 “남해에 찾아오는 많은 방문객에게 먹거리,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1-11-20
  • 남해군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 바래길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19일, 경남 남해군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춘종)는 지난 18일 아침 2022년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해 남해바래길9코스(구운몽길) 중 금포마을~상주해수욕장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 최근 남해바래길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해안가 일대에 밀려든 해양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잦아 자연보호협의회는 마을 주변이 아닌 남해바래길 해안가 일대를 돌면서 해양쓰레기, 일회용 생활용품,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차량으로 접근이 불가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배를 이용해 해안가 곳곳에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이후에도 마을 곳곳에 숨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 자연보호협의회 김춘종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남해바래길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많은 해양쓰레기들이 해안가로 밀려들어와 안타깝게도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으니 청정한 상주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상주면 자연보호협의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연보호를 위해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매년 수시로 환경, 수질, 자연 등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며, 상주마을과 면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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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남해군, 블로그‘남해랑썸타자’올해의 SNS 최우수상 선정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가 ‘제7회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SNS 최우수상 선정 기념 사진 ‘올해의 SNS’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고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공공기관 및 기업, 비영리 단체 등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 활용 지수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올해는 광역시도와 시부 및 군부의 구분 없이 통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남해군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는 새롭고 신뢰성 있는 랜선여행 정보제공은 물론 ‘2022 남해로 오시다 깜짝·게릴라 이벤트’ 등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꾸준하게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낸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랑썸타자 블로그는 남해를 알리기 위해 애정을 쏟고 있는 알리미단의 노력과 열정 덕분에 날이 갈수록 질적 양적 성장을 하고 있다”며 “보물섬을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상다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블로그 ‘남해랑 썸타자’는 지난 2019년 전국 기초지자체(군)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1-11-18
  • 남해군 농산물가공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17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12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남해군은 소비트렌드에 대응 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산물 가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머위·연잎차 ▲단호박밀크잼 ▲블랙베리액상차 ▲유자즙 ▲달콤시금치액상차 ▲고구마말랭이 가공품 등 6종을 선정해 개발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 결과물을 보완한 제품이 제출됐으며, 최종 선정된 레시피로 제조된 가공품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공품 6종에 대한 선호도 조사 및 관능평가 결과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고사리장아찌, 마늘장아찌, 블루베리잼, 시금치 분말, 블랙베리잼과 잎차 등에 대한 소개와 시식도 이루어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임태식 남해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농산물가공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다양한 가공품이 생산됐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제품개발과 아이디어를 내는 담당공무원과 농업인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용역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가공품 6종을 최근 흐름을 반영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한편 가공기술은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을 하여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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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남해군, 11월 21일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개최
    16일, 경남 남해군은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미래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남해대교 문화이벤트’가 21일 열린다고 밝혔다.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관광지원화사업 조감도 ‘남해대교 문화이벤트’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보도교로 전환될 남해대교를 사전에 경험해볼 수 있는 국민참여형 이벤트로,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시 찾는 국민관광지 AGAIN 1973’ 주제로 남해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 메인이벤트는 차량 통행이 통제된 ‘남해대교 위를 자유롭게 걷는 것’이다. 1973년 6월 22일 개통 당시 남해대교에서 찍었던 사진을 현재의 위치에서 다시 찍어보는 ‘리마인드 포토’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대교 위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이 다 함께 대형 현수막을 들고 대교 위를 걸으면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동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남해대교 문화이벤트는 실시설계 용역중인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홍보는 물론 전 국민의 관광지로 뇌리 깊게 남아있는 남해대교 위에서 추억을 되살려보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지인 노량해협과 남해대교의 역사를 간직한 남해각, 그리고 남해대교의 정취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문화이벤트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남해군은 이날 ‘문화이벤트’로 인해 21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해대교가 통제될 예정이니,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노량대교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민참여형 플랫폼인 ‘남해대교 매력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15일에는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는 브릿지 클라이밍을 시범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사전 준비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남해대교 전경 및 관광자원화 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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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남해군, 2021전국 청년센터 교류회 성료
    15일, 경남 남해군은 ‘청년 친화도시 남해군’에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들이 대거 모여 ‘청년정책, 로컬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교류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청년센터 교류회 장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창선면 라피스 호텔과 남해군 일원에서 열린 ‘청년센터 교류행사’는 경남도와 남해군이 함께 주관하고 경남청년센터, 남해청년센터, 전국청년센터협의회가 공동주관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전국 23개 청년센터 관계자 중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와 PCR음성 확인자만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청년센터가 로컬(지역)과 연계하여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 1일차에는 청주, 창원, 군산, 영광청년센터에서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했으며, 전국청년센터 협의회 총회 등이 개최됐다. 2일차에는 유지황 팜프라 대표와 박수정 하고재비 대표가 지역 활동사례 발표를 했다. 로컬 활동사례발표 이후 진행된 ‘Fall in 남해’는 남해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군산청년센터 청년뜰 이하연 매니저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남해에서 개최된 청년교류행사는 다시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다른 청년센터들과 교류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내년 2022 남해 방문의 해에 남해를 한번 더 찾고 싶다”고 말했다. 박춘기 남해군 부군수는 개회식에서 “경남 최초의 청년친화도시인 남해군에 전국 각지에서 모여 청년들이 네트워킹, 교류활동과 보물섬 탐험대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여 남해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020년 경상남도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남해라는 비전으로 청년공간운영과 청년생활안전지원, 청년유입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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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남해군, 청사 신축 설계공모 2단계 현장설명회
    14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11일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대상지에서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설계공모 2단계 지명공모’와 관련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설계공모 2단계 지명공모’에 참여하는 7개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설계자들에게 현장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한편, 더욱 완성도 있는 청사 설계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해군은 신청사를 옛 읍성과 조화를 이룸은 물론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관광명소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신청사는 행정기관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이자 아이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이 수행되어야 한다.”며 “미래 100년을 함께 할 신청사이므로 설계자 여러분의 역량으로 남해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좋은 설계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군 신청사는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일원에 대지면적 18,395㎡, 연면적 19,80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해군 청사신축 설계공모는 지난 10월 12일 1단계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4개 팀과 지명 초청건축가 3개 팀 등 7개 팀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8일까지 공모 작품을 제출 받아 참여팀의 공개 발표와 본 심사를 통해 2022년 1월 28일에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 2일 설계공모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지명 초청건축가는 ▲㈜건축사사무소 엠피아트 대표 민현준-㈜에스엔비건축사사무소-㈜티피엘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매스스터디스 대표 조민석 ▲연세대학교 최문규-㈜가아건축사사무소가 등록했다. 2단계 지명권을 부여받은 1단계 당선작 팀으로는 ▲예주건축사사무소(주) 대표 김선재-건축사사무소 차이 ▲㈜라움건축사사무소 대표 오신욱-(주)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주)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 ▲㈜소보건축사사무소 대표 전소현-박주신-(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디엔비건축사사무소 대표 조도연-(주)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등록했다. 지명 초청건축가와 1단계 당선팀은 다른 설계사무소와 공동응모를 하여 실질적으로 본 설계공모에 참여하는 건축가 및 설계사무소는 16곳에 이르며 컨소시엄을 통해 좋은 설계안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설계공모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newhal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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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 남해군, 전국 SNS 감성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13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한 ‘전국 SNS 감성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영상 작품 ‘지태와 아빠 남해로 마중가다’ 박헌수 작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작품을 공모한 결과 영상 10편과 사진 168점이 접수 돼 심사결과 영상 4편과 사진 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방문의 해 홍보슬로건인 ‘남해군이 여러분을 마중합니다.’에 착안한 ‘마중’이었다. 영상부문 수상작은 ▲최우수 박헌수 ‘지태와 아빠 남해로 마중가다’ ▲우수 김연재 ‘따뜻한 남해 5월의 마중’ ▲장려 조금숙 ‘남해로 어서 오시다’ ▲장려 배유미 ‘남해, 마중’ 등이다. 사진부문 수상작은 ▲최우수 김일 ‘남해 보리암의 일출’ ▲우수 김근중 ‘남해 금산 봄마중’ ▲장려 곽은지 ‘바래길로 오시다’ ▲장려 문경란 ‘오래된 친구’ 등이다.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헌수 씨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나레이션, 구도, 영상, 촬영기법, 오디오, 자막, 홍보성, 안정감이 있고 아버지와 아들의 다정한 나레이션까지 있어 완벽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일 씨의 ‘금산의 일출’은 “단풍과 잘 어우러진 풍경을 묘사하고 바다의 운해와 산세의 곡선이 살아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은 수상작과 함께 입선작 40점을 KTX·SRT역 및 대중밀집 장소 등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영상은 읍 중심도로변에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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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시상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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