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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준석, 민간위원장 이성호)는 14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거창군 주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및 위촉장 수여 ▲2021년 사업추진 활동실적 보고 ▲2022년 협의체 연간 운영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 중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상애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홍보, 후원자 발굴 및 수혜자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올해도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공동체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주상애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이웃돌봄 건강지원’, ‘추석명절 꾸러미 지원’, ‘우리동네 사랑과 희망이 담긴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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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62명 발생
    13일,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2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6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속 항원 검사소 전경 확진자 262명은 관내 확진자 접촉자 8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6명이며,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후 PCR 검사 실시결과 확진된 수는 16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0명(11.5%), 10대 45명(17.2%), 20대 21명(8.0%), 30대 29명(11.1%), 40대 37명(14.1%), 50대 48명(18.3%), 60대 이상 52명(19.8%)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19명(83.6%), 면지역 30명(11.4%), 타 지역 13명(5.0%)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연일 30만 명대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누적 사망자수도 1만 명이 넘은 상황이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비교적 치명률이 낮지만 거센 확산세로 중증사망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기저질환자 및 고령자는 치명적일 수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요양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는 감염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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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57명 발생
    12일,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1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5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선별진료소 내부 사진 확진자 257명은 관내 확진자 접촉자 80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6명이며,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후 PCR 검사 실시결과 확진된 수는 175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3명(12.8%), 10대 62명(24.1%), 20대 26명(10.1%), 30대 24명(9.3%), 40대 38명(14.8%), 50대 24명(9.3%), 60대 이상 50명(19.6%)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06명(80.1%), 면지역 39명(15.2%), 타 지역 12명(4.7%)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8만 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여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모임자제, 3차 백신접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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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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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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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3-09
  • 거창군 드림스타트, 토닥토닥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남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8일, 관내 수행기관 3개소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대상 아동 30여 명에 대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수행기관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수행기관은 '박진안의 부부가족상담소(대표 박진안)', '아티스 심리발달센터(대표 유순정)', '자람심리발달연구소(대표 김수진)' 등 3개소며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향후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수행기관 3개소는 프로그램 비용 일부를 후원하고, 심리·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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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거창군 기사

  • 거창군 가조면, '자체 홍보용 깃발' 제작,설치
    7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6일, 면 초입부 터널 출구 인근에 자체 홍보용 깃발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홍보용 깃발 제작 가조면은 숙성산 미녀봉, 우두산 의상봉, 장군봉 등 수려한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휘감아 아름다운 분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가조온천과 Y형 출렁다리 등 관광명소가 있는 거창군 동부지구 최대의 곡창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홍보용 깃발은 ‘자연과 힐링의 고장 가조면’ 이라는 문구로 면 진입 초입부인 터널출구에서 동례리, 장기리로 이어지는 보호난간에 깃발을 설치해 관광명소인 Y형 출렁다리를 내방객들에게 홍보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작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다양한 홍보시책을 활용해 볼거리와 관광자원이 많은 아름다운 가조면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조면은 거창군과 합천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고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중앙을 통과하는 매력적인 도시형 농촌마을로 더 많은 발전이 가능한 면으로 기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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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거창군, 설 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
    6일, 경남 거창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거창군 설 연휴 문 여는 약국 현황 군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보건소 응급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포함해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 휴일 및 야간진료실 1개소, 병·의원 18개소, 약국 15개소를 지정·운영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거창한국병원(舊 서경병원)은 휴일 및 야간 진료실을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해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거창군 보건소에서는 연휴 기간 중증 외상성 환자 및 15세 이하 소아 환자를 제외한 단순 감기 등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9시부터 18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진료실은 증상에 따른 약 처방은 가능하나, 링거 등 주사제 처방은 불가하니 방문 시 참고하면 된다.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세부일정‘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e-gen.or.kr),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거창군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민들과 거창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군민들이 평일 야간, 주말·공휴일에 의약품을 구매하기 어렵고 필요한 약이 집에 구비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을 대비해 관내 약국 13개소가 일자별로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공공의약담당(055-940-8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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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거창군 북상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임대주택 첫 입주
    5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지어진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에 첫 입주를 시작해 네 가구, 13명이 지역 주민으로 전입했다. 올해부터 마을에 아이들 웃음소리 넘쳐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경남도,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업 사업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작은 학교 인근 마을에 임대주택과 공동체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작은 학교와 마을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북상초등학교는 2021년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총 10호의 임대주택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하였고, 2023년에 입주자를 모집하여 올해 2024년 1월 첫 입주자를 맞이했다. 계약한 10세대 모두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까지 입주할 계획이다. 정상조 주민자치회장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청정 지역 북상면으로 입주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생활 불편 사항들을 함께 돕겠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우리 북상면 코지타운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해 이제 북상면민이 되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불편한 부분에 대해 면사무소로 이야기해주시면 행정에서도움 드릴 수 있는 것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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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거창군 위천면 공유냉장고에 기부행렬 이어져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신훈, 강신여)는 지난 1일 원학골 사랑나눔터 공유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 위천면 공유냉장고 사진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총무가 공유냉장고 물품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60만 원, 신용축산(대표 신용근)에서 50만 원, 거창푸드뱅크(대표 임규순)에서 올해 1월부터 16회에 걸쳐 부침가루·고추장·된장·비비고 간편식 등 식료품 30박스를 기부해 주었다. 1일에는 본인의 선행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 익명의 기부자가 캔 음료수 4박스와 홍삼 1세트를 기부해 추운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놓고 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겨울이지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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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거창군 산업안전 대진단 정부지원 사업에 꼭! 신청하세요!
    3일, 거창군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관내 5인 이상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상태를 자가 점검할 수 있는 ‘산업안전대진단'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중대재해 예방 50인 미만 중소사업장 자가진단 결과 맞춤형 지원 ‘산업안전대진단'은 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법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법 시행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kosha.or.kr)에서 산업안전대진단 참여하기를 눌러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10개 핵심항목에 대한 자가진단을 진행하면 된다. 자가 진단 후에는 결과에 따라 중점관리, 일반관리 사업장으로 나눠 컨설팅, 교육, 기술지도 및 시설개선을 포함한 재정지원을 맞춤형으로 신청, 지원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서 겪고 있을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산업안전대진단에 반드시 참여해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관내 50인 미만 500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및 중대재해 처벌법 문답’ 안내 우편을 발송하고, 군 홈페이지 및 현수막을 게시하여 50인 미만 민간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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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거창읍, 주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건의함’ 운영
    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1일, 읍정 전반에 대한 주민과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청렴한(淸廉韓) 건의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 청렴건의함 운영 청렴한 건의함은 2023년 거창읍 주요 청렴시책으로 거창읍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설치 돼 있다. 주민들이 민원 처리에 대한 불편, 칭찬 사항 등을 작성해 건의함에 넣으면, 읍사무소에서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과 답변이 가능하다. 또, 건의함을 이용해 주민들이 규제개혁이나 제도 개선에 관한 부분을 제안할 수 있어 민원에 관한 사항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방법으로 주민과 행정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청렴한 건의함에는 주민담당 서보인 주무관과 복지지원담당 오새해 주무관을 칭찬하는 내용의 칭찬카드가 3건 접수됐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청렴한 건의함은 주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창구로 투명한 행정실현과 청렴도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목적”라며 “조금이라도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하고자 하는 점에 대해서 많은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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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사)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 정기총회
    1일, (사)전국한우협회 경남거창군지부(지부장 이남권)는 지난달 31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회원, 군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 정기총회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이홍희 거창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박성의 거창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하고, 지역 축산인들을 격려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거창군 한우산업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회원 18명에게 군수,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고 감사, 결산보고, 한우 관련 시책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축전염병 유행과 축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년 한 해 여러 성과를 거둔 거창 한우농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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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거창창포원 면적 변경 등록, 국가 정원 기준 충족
    31일,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거창창포원이 지난 29일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적, 식재수종, 시설물을 추가해 전체 면적 424,164㎡를 지방정원으로 변경 등록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거창창포원 전경 거창창포원의 첫 지방 정원 등록면적은 약21만㎡이었으며, 작년 4월 수변생태자원화사업이 완료되어 늘어난 면적을 변경등록 하여, 국가정원 지정 조건인 총면적 30만㎡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국가정원 지정 신청은 지방정원 변경등록 후 3년간 운영실적과 평가가 있어야 국가정원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국가정원은 순천만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2개소이고, 지방정원은 경남에서 유일한 거창창포원을 포함해 전국 10개소가 있다. 거창군에서는 2027년에 거창창포원의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정원의 품질 및 운영ㆍ관리에 관한 평가’ 대비를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통해 비전을 수립하고, 국가정원 기준에 맞는 인프라 구축과 관리, 다양한 정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현재 창포원에서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남상면 대현리와 남하면 산포리 황강 일원 약 31만㎡ 규모의 황강정비사업이 21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올해 8월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며, 생태관광문화복합사업에 예산 129억원으로 2025년까지 야외공연장, 다목적 놀이마당, 문화관 등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 또, 180억 원 예산으로 2026년까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전시판매장과 카페, 체험농장 등 인프라 구축으로 우리나라 대표 정원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창포원의 국가정원 도약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올해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중이며 기존 거창창포원에 제2창포원을 포함하면 울산태화강이나 순천만국가정원에 버금가는 90ha의 면적을 확보하게 되는데 타 정원과의 차별화된 국내 최대의 수변생태정원으로 조성하여 거창을 정원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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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거창창포원 겨울철 전통놀이 체험행사 개최
    30일, 경남 거창군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동안 거창창포원에서 한국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창포원 전통놀이 체험행사 연날리기와 투호놀이로 이루어져 있는 겨울철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 창포원 안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시간은 연날리기 1시간, 투호놀이는 30분이다.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거창창포원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창포원에서는 민속놀이 뿐 아니라 황강전망정원에서 겨울 철새를 관찰하거나, 열대식물원에서 다양한 열대 식물 사이를 걷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설 연휴나 봄방학같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은 이때 창포원에 방문하셔서 한국 전통 민속놀이도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은 3월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식물 소재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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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거창군, 겨울철 스포츠 전지 훈련지로 각광
    29일, 경남 거창군이 스포츠 전지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가운데 30일부터 2월 6일까지 8일간 ‘2024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해 겨울철에도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는 원래 프로야구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정규 시즌이 끝난 휴식기에 팬들이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단, 구단의 동향 등을 이야기하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거창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전지훈련은 전국 초등학교 축구클럽 14개팀, 320여 명이 참가한다. 거창 축구 유소년팀인 거창한유소년FC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리그는 겨울철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초등부 학년별, 팀별 연습경기, 자체 훈련으로 진행되며, 진행되는 8일간 선수단,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이 거창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거창군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1월초 중등부 선수단 5개팀, 중순에 작년 전국대회 6관왕을 한 서울 영등포공업고등학교가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2월 2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대전하나시티즌 B팀도 거창군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스토브리그까지 거창을 찾은 전지훈련 규모는 전국 21개팀, 연인원 2,800여명으로, 거창군에서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2억 원 이상의 경제파급효과로 비수기인 겨울철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을 방문해 경기장을 땀과 열기로 가득 채워준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며 “앞으로 다목적 체육관, 제2스포츠타운, 제2창포원 체육 시설 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더 많은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인구 연 100만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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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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