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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준석, 민간위원장 이성호)는 14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거창군 주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및 위촉장 수여 ▲2021년 사업추진 활동실적 보고 ▲2022년 협의체 연간 운영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 중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상애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홍보, 후원자 발굴 및 수혜자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올해도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공동체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주상애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이웃돌봄 건강지원’, ‘추석명절 꾸러미 지원’, ‘우리동네 사랑과 희망이 담긴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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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62명 발생
    13일,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2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6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속 항원 검사소 전경 확진자 262명은 관내 확진자 접촉자 8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6명이며,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후 PCR 검사 실시결과 확진된 수는 16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0명(11.5%), 10대 45명(17.2%), 20대 21명(8.0%), 30대 29명(11.1%), 40대 37명(14.1%), 50대 48명(18.3%), 60대 이상 52명(19.8%)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19명(83.6%), 면지역 30명(11.4%), 타 지역 13명(5.0%)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연일 30만 명대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누적 사망자수도 1만 명이 넘은 상황이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비교적 치명률이 낮지만 거센 확산세로 중증사망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기저질환자 및 고령자는 치명적일 수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요양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는 감염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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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57명 발생
    12일,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1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5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선별진료소 내부 사진 확진자 257명은 관내 확진자 접촉자 80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6명이며,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후 PCR 검사 실시결과 확진된 수는 175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3명(12.8%), 10대 62명(24.1%), 20대 26명(10.1%), 30대 24명(9.3%), 40대 38명(14.8%), 50대 24명(9.3%), 60대 이상 50명(19.6%)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06명(80.1%), 면지역 39명(15.2%), 타 지역 12명(4.7%)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8만 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여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모임자제, 3차 백신접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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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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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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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거창군 드림스타트, 토닥토닥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남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8일, 관내 수행기관 3개소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대상 아동 30여 명에 대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수행기관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수행기관은 '박진안의 부부가족상담소(대표 박진안)', '아티스 심리발달센터(대표 유순정)', '자람심리발달연구소(대표 김수진)' 등 3개소며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향후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수행기관 3개소는 프로그램 비용 일부를 후원하고, 심리·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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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거창군 기사

  • 거창군, 지역경제살리기 정책 자문회의 가동
    민·관 협력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챙기기에 나서 거창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거창군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자문을 듣기 위해 ‘거창군 지역경제살리기 정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거창군 지역경제살리기 정책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을 챙기고 군민 경제와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산업경제분야?문화예술분야?소비자분야?건설분야?교통분야?금융분야 등 8개 분야 18명의 자문위원으로 지난 3월 30일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거창군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과 거창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 경남형·정부형·거창형 재난지원금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자문 및 기타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생계에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현재 군청 구내식당 외식의 날을 4회에서 8회로 확대 시행해 줄 것과 거창형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방법을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다양화해 줄 것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첫 자문회의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거창 경제가 어렵다는 여론은 현장방문을 통해 알고 있다. 이에 우리군은 경제 문제 해결하기 위해 ‘거창군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 등 다양한 경기 분양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자문회의에서 거창군에서 시행하는 시책에 대한 검토를 통해, 실물 경기 회복과 군민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 의견과 자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산업경제·문화관광·복지·농수축산·건설교통·금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군정 시책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다양한 이해관계의 조정 등 자문과 의견 수렴을 위해 자문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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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 거창군 북상면, 직원 및 이장단 청렴결의 대회 개최
    깨끗하고 청렴한 북상면 만들어가자고 결의. 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장웅)은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하고 청렴한 북상면을 만들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2020년 북상면 청렴도 향상 특수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전 직원 및 이장단의 청렴결의문 낭독, 북상면 명예감사관 임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웅 북상면장은 “거창군에서 가장 청정지역인 북상면인 만큼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를 높이고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해, 깨끗하고 청렴한 북상면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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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거창사랑상품권 2차 특별할인 판매 추진
    20일부터 2차 거창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거창군은 오는 20일부터 거창사랑상품권 2차 특별할인 판매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거창군청 전경 특별할인판매 기간은 4월 20일부터 잔액 소진 시까지며, 특별할인판매 기간 중 구매 한도는 기존 1인당 50만원→ 1인당 100만원으로, 할인율도 기존 6%→ 10%로 상향 조정된다. 상품권 구매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군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창사랑상품권은 지정된 전통시장, 도 소매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기준 가맹점 수는 1,198개이다. 또한 군은 거창사랑상품권 40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으로 5월 말 입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거창사랑상품권 1차 특별할인판매 기간 동안 658,770천원이 판매됐으며, 오늘 6월에는 3차 특별할인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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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9
  • 거창군, 우수 농·축산물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
    2020년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공모 선정 거창군은 ‘2020년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자체로 선정돼 서울시에 우수 농·축산물 및 가공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거창군 학교급식 지원센터 전경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시 자치구와 농촌 지자체 간 상호 협약을 맺어,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 우수 식재료를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서울시는 전북, 전남, 경남 등의 13개 지자체 농산물을 13개 자치구 공공급식 식재료로 조달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데 전국 8개 지자체가 참여해 1차 서류 및 현장평가, 2차 제안서 평가를 거치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거창군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로컬푸드 추진체계 구축, 식재료 공급능력, 안전성 관리, 행정지원, 도농교류 등 전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주목을 받은 항목은 ‘종자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관리하는 현장지도 컨설턴트 운영과 3無(무)농업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거창군 자체 인증제도 활성화, 최저가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역단위 농촌관광과 경영실습 농장 운영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거창군은 서울시 자치구와 공공급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식재료 공급뿐만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간 체험 교류도 시작해, 거창군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선정은 우리 군 농업 패러다임 변화의 기회로 삼아 주목받는 농업 군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가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가 개척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신선한 거창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최근 농업분야의 다양한 성과들은 몇 년간 해야 할 일을 만들었다”며, 관계자들의 노력과 주변에서 도와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거창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1년 전국 최초로 설립돼, 군 직영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거래 시스템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 또한 2013년도부터 로컬푸드 체계를 구축하는 등 10여 년의 준비와 노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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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9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환자 전원 완치
    자가모니터 중인 자가격리자 46명. 거창군은 코로나19 마지막 확진자가 지난 11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거창군청 전경 지난달 2월 29일 확진판정을 받아 입원한 거창10번 확진자가 확진판정 41일 만에 완치되어 일상으로 복귀했다. 거창군은 지난 2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 한 이후 이날 확진환자가 없는 지역이 됐다. 거창군은 4월 11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관련 총 검사자는 663명, 음성판정자 644명이고 현재 검사자는 없고 자가모니터 중인 자가격리자는 46명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자가모니터 중인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 입국자들이다. 또한 군은 자가격리자가 완전 소멸되고 중앙방역본부의 완전 종결 선언 시까지 사회적거리두기운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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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거창군,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
    무급휴직 근로자와 보험설계사·건설기계운전원·학습지교사·골프장캐디·대출모집인·신용카드모집인·대리운전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경남 거창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용안정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 등의 고용·생활안정을 위해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거창군청 전경 이번 특별지원사업은 무급휴직 근로자와 보험설계사·건설기계운전원·학습지교사·골프장캐디·대출모집인·신용카드모집인·대리운전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대한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다.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생계비 지원과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및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생계비 지원은 방과후 강사, 스포츠 강사,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기사 등의 직군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자가 해당된다. 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코로나19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보험이 가입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원된다.이들에게는 코로나19 피해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심각단계인 2월 23일부터의 무급 휴직일을 기준으로 근로자 1인당 1일 2만 5천원으로 월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사업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1월 20일) 이후 실직 기간이 1개월 이상인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이 대상이며 최대 3개월간 단기 일자리를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입법/공고/고시란)를 참고하면 되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우편 및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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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거창군, 군내 전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100만 원씩 지급
    코로나 대응 4개 분야 27개 사업 시행 거창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대응 거창군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구인모 군수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거창군 지역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에는 국가와 경남도 지원에서 제외된 군민을 지원함으로써 전 군민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거창 특색에 맞는 소상공인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거창군은 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군민지원 등 4개 분야 27개 사업에 총 338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군은 군내 중위소독 101%이상 1만2487가구를 대상으로 거창형 재난기본소득 42억원을 지원하는데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가구 5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이럴 경우 국가와 경남도 긴급재난 지원에서 제외된 군민이 지원을 받음으로써 군민 전체가 수혜를 받을수 있게 된다는데 의미가 크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군내 8585개 등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100만 원씩 '거창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86억원을 지급한다. 예술인, 전문예술법인, 단체를 위해 특별지원금 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 6일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가 개학을 함에 따라 타지역 줄신 유학생 418명에 대해 밎춤 검체 채취 및 진료와 자가격리자에게는 도시락도 지원한다. 또 도비와 군비 매칭사업으로 중위소득 51~100%인 1만 2205가구에게는 지원금 34억원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군에 주민등록을 둔 19~45세 청년 중 실직한 청년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2개월간 긴급 생계비를 지원토록 했다. 이외에도 관내 등록된 중소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60억원을 지원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을 위해 임대료 10%이상, 3개월간 인하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10~50%를 차등 감면한다. 구인모 군수는 “일상생활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종교집회와 집단행사 자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한 장기적인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경영난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지역경제살리기 종합대책에 사활을 건 만큼 이번 위기를 공무원과 군민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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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거창군, 승강기안전기술원 지역경제 도움 톡톡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 단계 더 도약 위한 발판 마련. 거창군은 2008년부터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사업을 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산·학·연·관 최적의 승강기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명실상부한 승강기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거창군이 승강기밸리 산업특구로 지정받고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인증 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이 거창군에 개원했으며,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이 241억원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6일 개원 1주년을 맞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 안전기술원은 승강기 안전인증과 연구개발, 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전국 승강기 기업체가 안전인증을 받기 위해 기술원을 방문하고 각종 교육, 행사, 견학 등으로 개원 이후 2,000여명이 거창을 찾아 숙식을 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지난해 공단 본부 안전기술연구처 직원 20여 명이 근무를 시작해 현재 기술원 직원만 51명으로 늘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직원 14명도 포함해 60여 명이 넘는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승강기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게 돼 매주 교육생 80~120여 명을 대상으로 1박2일과 3박4일 과정의 승강기 기술·직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교육생이 연간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승강기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에 승강기 안전설계 맞춤지원으로 안전인증 취득과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최초 모델 승강기안전인증을 밸리 내 기업에서 취득할 수 있게 하는 등 승강기 산업발전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승강기안전기술원이 거창에 위치하고 있어 거창 승강기밸리 육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이 기여하고 있으며, 승강기안전공단과도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해 11월 상호 협력·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승강기산업 국비 과제 공모사업 발굴과 승강기 기업유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
    2020-03-29
  • 거창읍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
    생활주변 소하천, 도로변 쓰레기 수거 거창읍(읍장 신영수)은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소하천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풀매기 등 환경정비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거창군은 봄을 맞아 주요 소하천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풀매기 등 환경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강풍 영향으로 주변의 쓰레기가 하천으로 날아들어 수질오염 및 미관을 해치고 있고 주요 도로변에도 잡풀이 올라오고 있어 빠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매년 이 시기에 국토대청결운동 및 사회단체가 일정구역을 가꾸는 행복홀씨 사업 등 읍 시가지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정비 사업이 늦춰 지고 있다. 이에, 읍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력 등 30여 명을 투입해 웅곡천, 동천 등 소하천과 읍 소재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다. 신영수 거창읍장은 “생활주변 깨끗한 시가지 조성으로 쓰레기 불법행위가 예방되는 등 주민들이 살기 좋은 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20-03-25
  • 거창군수, 웅양면 지역단체장들과 간담회 및 현장점검 격려
    구인모 거창군수가 직접 현장 행보 거창군은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관내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지만, 혹여 방심할 수 있는 틈을 없애고자 구인모 거창군수가 직접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지난 11일 웅양면사무소를 들러 자가격리 공무원들을 대신해 직무대리 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의 사회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 때까지 지역주민의 동참과 협조를 요구하며 감염병 차단에 더욱 고삐를 동여맸다. 이 자리에서 구 군수는 “이번 '코로나19' 조기종식과 확산방지를 위한 군의 통제소 운영에 대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군은 하루속히 군민들이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군을 믿고 군민들도 기본적인 준수사항 에티켓 이행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출입통제소 운영 근무자들에게 일일이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하며 더욱 분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웅양면 하성지역의 13개소 출입관리 통제소를 설치해 지난 7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자가격리로 공석 중인 웅양면사무소에는 웅양면장을 대신해 공로연수 중인 간부 공무원이 직무를 대행하고 계장 5명이 대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뉴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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