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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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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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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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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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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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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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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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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7주년 기념 공연 개최
    2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개관 17주년 기념공연으로 신춘음악회 ‘봄노래 꽃노래’를 3월 12일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7주년 기념공연 신춘음악회 포스터 이번 공연은 소리꾼 장사익, 미스트롯2의 김다현, 무형문화제 경기민요 이수자 최지안,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수긍가 이수자 박천음, 김봉곤 훈장, 엄선민소울무용단, 판굿과 관현악 집단 노리광대 등이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영남국악관현악단 협연으로 박천음‧최지안의 흥겨운 소리마당, 미스트롯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의 트롯 공연으로 그냥 웃자, 회룡표,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이 펼쳐진다. 공연 하이라이트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이 아리랑, 찔레꽃, 꽃구경 가요, 봄날은 간다 등의 소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흥겨운 장구춤, 판굿과 관현악 등 풍성한 우리소리 대공연이 마련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매는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3만원, 유료회원 30% 할인(1인 티켓 구매 4매 제한)이며, 인터넷, 전화, 사전현장애매를 통해 진행된다. 신춘음악회 공연 관련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를 참고하거나, 함안문화예술회관(055-580-362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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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남해군미술협회, 바래길 작은미술관 초대전
    경남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22일부터 3월 6일까지 남해군 주최, 남해군미술협회 주관으로, 이동기(남해군미술협회 부회장) 초대전 <오늘·남해·여유>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작품사진 이번 전시회는 수채화 9점, 유화 14점, 도자기 그림 4점 외 유화그림에 도자기를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 작품 7점을 포함 총 3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물건 방조어부림, 앵강다숲, 적량마을을 비롯한 섬과 등대, 남해 곳곳의 풍경은 작가의 시선과 손길을 거쳐 <오늘·남해·여유>로 재탄생됐다. 특히, 작품 ‘슈베르트 환타지아’는 멀리 외국에 있는 딸의 연주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아침 산책길에 마주한 꽃들의 하모니를 리듬 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작가의 딸에 대한 그리움과 응원이 알알이 듬뿍 담겨 있다고 한다. 작가에게 <오늘·남해·여유>는 평소 작가의 모토(좌우명)이자 누구라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언어이기도 하다며 전시회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봄이 간직한 설레임과 보물섬 남해가 가진 여유를 한 아름 선사하고 싶다고 한다. 이동기(여, 57) 작가는 2012년 남해군에 전입하여 2017년부터 남해군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사천 화력발전소 초대전, 2017년 라오스 국제미술관 초대전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전과 기획전에 다수 참여하였고 2001년 한국 수채화 공모전 입상, 2001년 경남 미술대전 입상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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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함양 곰갤러리, ‘물빛에 답하다’ 함양수채화작가전
    17일, 경남 함양군은 지리산 자락 곰갤러리에서 새봄을 앞두고 함양수채화협회 회원 20명을 초대해 섬세하고 진지한 감성의 수책화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함양 곰갤러리, ‘물빛에 답하다’ 함양수채화작가전 ‘물빛에 답하다’ 주제로 19일부터 3월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자연을 소재로 맑고 투명한 수채화로 다양한 표현방법과 조형적 의미를 풀어내면서 화면 가득 열정을 담아낸다. 군은 함양수채화협회 회원들을 초대해 섬세하고 진지한 감성의 수채화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참여작가는 함양수채화협회 강갑례, 권정미, 김동관, 김미자, 김선경, 김현옥, 김화승, 박경나, 박기자, 박봉규, 박선영, 심정수, 이주영, 이행자, 장정화, 정숙란, 조정윤, 조현숙, 최영수, 홍화선 등 20명 회원들이 참여한다. 곰갤러리 이준일 화백은 “이번 작품전은 물의 정신성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작품에 담아낸 수채화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지역민에게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적 혜택 및 체험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작품전 오프닝은 19일(토) 오후 3시, 곰갤러리에서 열린다. 개관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금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곰갤러리(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실곰실로 467 / 010-9371-02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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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예 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개막식
    15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은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예 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의 개막식을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갤러리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예 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개막식 장면 공예 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은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업 전시로, 한국 전통 공예로 잘 알려진 통영12공방 역사와 공예품 제작과정, 한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강석주 이사장을 비롯해 통영시의회 손쾌환 의장,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 제주도립미술관 이나연 관장,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 김지인 단장, 국제 커미셔너 다니엘 카펠리앙, 큐레이터 조혜영, 참여 작가 국가무형문화재 갓일 정춘모 보유자, 김종량 장인, 조성연 장인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통영 전통 ‘연’을 소재로 한 양숙현·YEONO(여노) 작가의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작품 ‘The signal : night << day’을 선보이며, 2층부터 3층까지 전시된 70여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예 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은 3월 18일부터 진행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기간 통영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52일‘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열린다.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13개국 37명이 주제전에 참여해 미술과 음악, 미디어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및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식 홈페이지(tongyeongtrienn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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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양산시립도서관 3개소에서 지역 미술작가 순회전시
    11일,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3개소에서 지역 미술작가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은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3개소에서 지역 미술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내 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의 한국화, 서양화, 민화 등 2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순회전시는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웅상도서관, 서창도서관 순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 내에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후 윤현진도서관에서는 입체 작품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안성모)와 협약을 맺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에게 부족한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미술을 쉽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장병조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392-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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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경남문화예술회관, 2022년 상반기 기획공연 묶음 판매
    11일, 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15일 오전 11시부터 ‘2022년 상반기 패키지’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연안내 리플렛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022년 상반기 패키지 구성 기획공연으로 ▲이날치 ‘수궁가’(3월 18일 19:30) ▲와이즈발레단 ‘vita’(4월 7일 19:30) ▲국립합창단 ‘모차르트 레퀴엠’(5월 4일 19:30)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6월 9일 19:30)를 선보인다. 이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도민이 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그레이트 패키지 ▲골드 패키지 ▲실버 패키지 등을 마련해 파격적인 할인과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그레이트 패키지 구매자는 vip석, r석, s석, a석 동일 좌석에 한하여, 4개 작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이노티안경 상품권과 진주 icoop생협 제품 교환권,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숙박 할인권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이어 골드 패키지 구매자는 3개 작품에 대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실버 패키지 구매자는 2개 작품에 대하여 25% 할인을 제공 받는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패키지를 올해부터 재개하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신 만큼, 장르 선택의 폭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줄일 수 있게 구성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8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부 개별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 패키지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와 전화 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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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제1회 함양 한중韓中문화교류전
    선비와 문인의 고장 경남 함양에서 펼쳐지는 '제1회 함양 한중도자문화교류전'이 17일부터 3월 4일까지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중국서준석 작가 '동주' 작품 ‘차와 도자기, 그리고 휴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함양지유명차(함양읍 영림서길 28-21 대표 장기용)가 주최·주관을 하고, 함양군과 한국지유차회, 이싱중한도자문화교류센터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도자기(陶磁器)로 차도구를 제작하는 한국 작가 6명(김태훈, 송춘호, 임만재, 임용택, 장기덕, 황승욱)의 200여 점 작품과 중국 장쑤성(江蘇省) 이싱(宜興)의 자사차호(紫砂茶壺) 명인 50명의 작품 18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청자와 분청, 그리고 백자 등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로 여러 가지 스타일의 차도구를 만들어온 경남도 도자기 장인 장기덕 명인 작품이 전시된다. 또, 김해와 밀양, 그리고 경주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차도구 명인들의 작품과 중국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1호로 등록돼 있는 자사차호 명인들의 작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이와함께 한중 양국 차 도구 특색을 비교해 보는 재미와, 녹차와 우롱차, 혹은 홍차와 보이차 등 다양한 차에는 어떤 차호와 찻잔이 어울리는가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관계자 전언이다. 이번 한중도자교류전을 준비한 함양지유명차 장기용 대표는 “한중도자문화교류전은 귀한 양국의 차도구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양이 지닌 지역적 특색과 결합한 의미있는 차문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차를 즐기는 한중 도예가들의 예술혼이 깃든 뛰어난 작품들을 통해 함양군민은 물론 모든 관람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오픈행사는 19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전시 관람자들에게는 지유보이차 티백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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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밀양시, 연극 ‘오백에 삼십’,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공연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11일과 1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연극 ‘오백에 삼십’, 18일과 19일에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모습 연극 ‘오백에 삼십’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공감할 수 있는 떡볶이 가게 주인, 코리안 드림 이주여성, 가난한 고시생, 밤 업소 종업원, 어리바리한 형사 등 캐릭터들로 구성해 쉼 없이 터지는 웃음 속에 청춘의 아픈 현실을 극으로 잘 그린 작품이다.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초청작(연극)으로 선정된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은 노년층의 외로움, 고독, 갈등, 단절 등의 무거운 소재를 유쾌한 소동극으로 풀어냈으며, 부모님 세대가 좋아하는 트로트와 화려한 무대장치들이 가미된 콘서트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두 작품은 지역에서 제작해 서울로 진출한 작품으로 우수성이 검증되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상황이지만 유쾌한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관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와 전화(055-359-4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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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경남경찰청, 미술작가 한영자 초대 미술전 개최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7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2개월간 경남경찰청 1층 갤러리에서 ‘미술작가, 한영자 초대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영자 작가 초대미술전 개막식에서 이상률 경남청장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2016년 5월부터 시작된 경남경찰청 작품전시회는 ‘경남의 작가 11인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다. 이번이 23번째 미술작품 전시회다. 한영자 작가는 제주 출신으로 창원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성산아트홀, 창원 이강갤러리, 경남교원연수원 등 10회 개인전을 가지며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는 따뜻한 감성에 새로운 시각과 개성을 더한 작가의 대표작 21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상률 경남청장은 “김구 선생께서는‘한 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강조하셨다”면서 “경남경찰도 올해를‘문화경찰의 원년’으로 삼고 주민속에서 살아 숨쉬는 따뜻한 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사진, 서각, 미술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소개함으로 직원들과 내방객들에게‘아름다운 문화 나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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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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