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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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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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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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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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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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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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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코믹 연극‘잇츠 홈쇼핑 주식회사’함안 공연
    코미디언 조혜련, 김영희, 김승혜, 김해준 출연 오는 6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대학로 무대를 장식했던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가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공연은 55년의 청국장 노하우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찰지고 구수한 욕드립의 할머니가 홈쇼핑 쇼호스트로 고전하고 있는 손녀를 위해 홈쇼핑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코믹 버라이어티 쇼이다. 조혜련, 김영희, 김승혜, 김해준 등 베테랑 코미디언들의 끊임없는 애드립의 향연과 푸드, 홈쇼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그리고 웃음 속의 감동 한 스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 19를 대비해 좌석 거리두기 및 방역 철저, 입장 전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 등 관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는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 유료회원 1만5천원이며, 신규 문화사랑회원(유료회원) 가입(5월25일~6월5일) 시 50% 공연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서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기획담당(☎055-580-3625~3627)으로 하면 된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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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창원시립합창단, 아트온콘서트‘가족에게 띄우는 서시’
    창원시립합창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와 노래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한다. 창원시립합창단, 아트온콘서트‘가족에게 띄우는 서시’ 창원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공연을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한 가운데, 예술적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온라인 콘서트 아트온(ART ON) 시리즈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아트온’은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가족에게 띄우는 서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트온콘서트(녹화공연)에서는 한성훈 작곡집 ‘산그림자’에 수록된 ‘하늘보다 높은 사랑(박원자 시)’, ‘그대있는 곳으로(한은숙 시)’, ‘꽃으로 핀 어머니(이순희 시)’, ‘부부(임승환 시)’를 들려줘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시와 합창곡으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공기태 예술감독과 창원시립합창단은 한성훈 작곡집 ‘산그림자’의 음반 녹음작업에 참여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온라인콘서트의 감동을 더하기 위해 ‘창원의 집’에서 촬영해 관객들에게 영상미와 음악적 감동을 함께 전한다는 계획이다. 합창단은 지난 5월 21일(목) 오전10시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합창곡 ‘부부’의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전체 공연은 오는 5월 29일(금) 오후 4시에 창원시립예술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와 합창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힘든 시기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립예술단 T.055-299-5832 www.changwon.go.kr/cwart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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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경남도립미술관, 26일부터 무료관람 운영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도민을 위해 무료관람 서비스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이 26일부터<새로운 시(詩)의 시대>와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전시를 무료관람 서비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립미술관은‘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제한적 관람으로 전환하고, 홈페이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1시간당 30명만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무료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gam)를 통해 사전예약 후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면 된다. 미리 예약하지 못했다면 사전예약자 미달 회차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미술관에 문의(055-254-4600)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종원 관장은 “장기휴관(2월 26일~5월 11일)과 제한적 관람으로 높아진 미술관 문턱을 낮추겠다”, “무료관람으로 보다 많은 도민이 예술향유 기회를 누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시(詩)의 시대>는 6월14일,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는 9월 16일까지 운영되며, 무료관람 서비스는 7월1일까지 진행된다. 무료관람 서비스 종료 후에는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1시간 별로 30명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 단체관람 예약은 받지 않는다.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이 가능하며 발열 검사, 손소독제 사용, 인적사항 작성, 관람동선 준수 등 미술관의 방역 지침에 따라야 한다. 무료관람 기간 중에도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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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4
  •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활성화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5월 27일 19시30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유튜브 채널 실시간 방송 20일,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색소폰 콰르텟 앤의 미녀와 야수’를 5월27일 오후 7시 30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채널을 통하여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관중 공연으로 27일 산삼항노화엑스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후 29일 녹화방송을 함양문화예술회관 채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집콕’에 지친 사람들과, 무대에 설 기회를 잃어버린 예술가들을 위해 유관중 공연이 예정되었으나 최근 이태원클럽에서 재발한 코로나 사태로 함양군은 ‘4월 힘내요! 함양’ 공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무관중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색소폰 콰르텟 “&”(앤)은 언제나 두 대상을 이어주는 접속사 “&”과 같이 ‘클래식 음악’을 ‘대중’과 이어주고, ‘연주자’와 ‘관객’을 이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팀이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함께 호흡할 관객이 없어 유튜브 실시간 청취자들의 참여로 분위기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유튜브 중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양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960-5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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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시민 강좌 ‘조각의 모든 것’
    영상 공개 하루 만에 200명 이상 시청자 조회.. 지난 9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시민 강좌 ‘조각의 모든 것’(이하 시민 강좌) 1회차 영상이 업로드 당일 200명 이상 시청자가 조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달 성산아트홀 다목적실에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아티스트 워크숍(Artist Workshop)’을 개최했다. 난달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 시민 강좌 모객은 단기간에 150여명이 넘게 지원해 일찍이 사전 접수를 마감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영향으로 당초 계획한 대면 강좌 진행이 어려워지자, 창원문화재단 측은 5월 예정된 4회차 강좌를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시점 이미 공개된 1회차 고종희 한양여대 교수의 강연은 <고대 이후의 서구 조각>이라는 대주제 아래, 미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조각을 통해 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고종희 교수는 현대 미술가들의 ‘새로운 작품 창작’이라는 주된 고민을 꺼내 동시대 유명 아티스트인 데미안 허스트 작품에 빗대어 풀어냈다. 이는 곧 미술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의 집중도도 높일 수 있는 재밌는 요소로 작용됐다.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인 “L-Isoleucine T-Butyl Ester”은 최근 한 미국 소재 기업(MSCHF)이 해당 작품을 조각낸 후, 개별로 원 구입가의 7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해 큰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미술 작품의 DNA’,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등 재밌는 메시지를 포함한 이번 영상은 4개 분할 동영상으로, 창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youtube.com/watch?v=JI1PjdAHm2c&list=PL9mODW3xFM0hcaYzsJhPJ0C9SxZ1yevie)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16일 공개되는 고종희 교수의 2회차 강좌명은 <스타의 탄생: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베르니니의 걸작 감상>으로, 거장들의 작품 세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머지 3, 4회차 강좌(강연자 양은희 미술사가)의 경우 <20세기 이후 서구 조각>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재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지금, 이번 온라인 강좌가 조금이라도 문화예술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분들께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하루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활기를 되찾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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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진주시립교향악단 제82회 정기연주회 개최
    지난 13일 충무공동 혁신도시 공영주차장에서 자동차극장 관람 방식으로 선봬 제82회 진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인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지난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차량 200대에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공동 혁신도시 공영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82회 진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인 <드라이브 인 콘서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 안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자동차극장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남에서 최초로 자동차극장 형식의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선보였다.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음악감독 및 베하필하모닉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인 김봉미 객원 지휘자의 지휘 하에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영화‘미녀와 야수’,‘시네마 천국’,‘스타워즈’와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봄의 소리’등을 열연하여 코로나로 억눌린 시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었다. 이어 협연으로 플롯 장재호의 바하 관현악 모음곡 제2번‘바디네리’와 소프라노 이윤지의 뮤지컬 마이페어 레이디 중 ‘밤새도록 춤출 수 있다면’테너 김태모의‘청산에 살리라’등 성악 및 플루트 협연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마련했다”며 “깊어가는 봄밤의 아름다운 선율로 한껏 즐기시고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심신에 밝은 기운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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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경남문화예술회관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 음악편
    11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생중계 문화공장, 허니로드, 최한울 빅밴드 등 8팀 공연 지난 4일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 클래식 호평 잇달아 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11일, <경남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 음악편으로 봄밤의 낭만을 이어간다. 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 및 단체에게 힘이 되고, 문화예술로 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해<경남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를 기획하고 지난 4일 클래식편으로 콘서트를 시작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음악편에는 △문화공장 △유니크 클라리넷 앙상블 △앙상블 블렌딩 △허니로드 △힐링스토리 △곰치△cwnu윈드오케스트라 △최한울 빅밴드 등 총 8팀이 복합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는 오는 6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도청(갱남피셜) mbc경남(entertain, music pop)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감소 추세로 들어서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많은 분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있다”며, “이번 경남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 음악편을 통해, 집안에서 편안하게 봄밤의 낭만을 느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본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 방구석 콘서트 ‘으랏차차’>는 mbc경남을 통해 녹화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1544-6711) 및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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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최참판댁·화개장터 주말 상설공연 개막
    하동군, 이번 주말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일 마당극·국악·버스킹 등 공연 이번 주말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과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사물놀이 및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시작으로 2020년 주말 상설 문화공연이 막을 올린다. (사)한국연예협회 하동군지회 회원 공연모습 주말 상설 문화공연은 9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하루 세 차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주요 공연 내용은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 판굿을 비롯해 마당극, 힐링콘서트, 국악, 다례시연, 거문고정악, 버스킹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공연에는 마당극 전문공연단체 큰들문화예술센터, (사)한국연예협회 하동군지회,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 한국판소리문화재단, 조손다례보존회, 버스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단체가 출연해 질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군은 지난해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140회의 주말 상설공연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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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김해시립예술단, 힘내라 김해 두 번째 시리즈 선봬
    코로나 극복 응원 유튜브 영상 시민 많은 관심 김해시는 김해시립예술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힘내라! 김해’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예정됐던 정기·수시공연이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화공연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번 두 번째 시리즈는 청소년교향악단의 단원 개인별 연주와 응원 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5일 어린이날은 소년소녀합창단의 ‘다시 일어나’ 합창공연 영상, 6일은 시립가야금연주단이 ‘꽃섬’ 야외공연 영상, 7일은 시립합창단이 ‘나 하나 꽃되어’ 합창공연 영상으로 짜였다. 김해시립합창단원들 코로나 사태 이후 재택근무에 들어간 시립예술단은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힘내라! 김해’ 첫 번째 시리즈를 운영했으며 총 2,600회가 넘는 조회 수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시립가야금연주단은 지난달 29일 MBC경남 TV 프로그램 ‘경남아 사랑해’에 출연해 재택근무 기간 중에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홍성택 지휘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졌지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라도 시립예술단의 모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경용 시 문화예술과장은 “지난 유튜브 영상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힘내라! 김해’ 두 번째 시리즈를 준비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 모두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예술단은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앞으로 공연 준비를 위해 다시 오프라인 연습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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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 키트 개발·운영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밀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문화예술 KIT」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밀양문화재단 전경 ‘문화예술 KIT’는 교육재료로 구성돼 있는 꾸러미를 활용해 가정 등 국한되지 않은 장소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은 2개이며, 내년 초까지 대상과 장르를 확대해 총 6가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과정에서 지역 예술교육강사와 연계,밀양만의 색깔이 담긴 특별한 키트가 개발될 예정이라 더욱 뜻 깊다. 첫 번째 프로그램 ‘슬기로운 문화생활 PART 1. 문화공장 PROJECT’는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조잘조잘(문학)’, ‘폴짝폴짝(무용)’, 조물조물(미술)의 3가지 장르가 함께 구성돼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 ‘퍼니래비와 함께하는 집콕 미니어처 - In House’는 창의놀이미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신과 가족, 주변의 것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프로젝트다. 한편, 신규 사업 홍보 이벤트를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2차에 걸쳐 게릴라로 진행한다. 밀양문화재단 SNS(페이스북)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100명에 한해 맛보기 키트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무료함을 느끼는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와 기타 문의는 전화(☎055-359-4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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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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