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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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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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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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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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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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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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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창녕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 성황리 개막
    22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0일 부곡온천 한울공원에서 약 200여 명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HOT!생생 라이브공연’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관람객들은 전원 마스크를 쓰고 발열 체크, 방명록 작성 후 공연장에 입장했고, 좌석 간 거리두기, 손 소독하기 등 생활방역을 준수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공연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A씨는 “공연장 주변 뿐 아니라 의자까지 방역에 철저를 기해 안심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회차 공연은 오는 27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인기가수 강진, 태윤, 차은미, 유해모가 출연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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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경남도립극단, ‘연극 토지’ 공연준비에 박차
    경남도립극단 비상임단원 위촉장 수여 및 연습 시작 경남도립극단이 창단공연 ‘연극 토지’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립극단(예술감독 박장렬)은 공개 오디션 등을 통해 창단공연에 출연할 배우 선발을 마치고, 지난 15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는 경남도립극단 박장렬 예술감독, 장봉태 조연출, 박진규 음악감독 등 주요 스텝과 경남의 중견배우 정명심, 천영훈, 박승규 등 20여 명의 배우가 함께 참석해 첫 인사를 나누며 창단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경남도립극단 단원들을 처음 맞이하는 자리에서, 경남도립예술단 강동옥 부단장은 “경남 지역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인 경남도립극단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 도립극단의 그간 준비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배우 여러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많이 설레였다”며, “창단공연이 경남도민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열정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고능석 한국연극협회 경남 지회장은 “경남도립극단이 경남의 배우들, 경남의 연극계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배우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한편,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를 원작으로 한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연극 토지’는 9월 17일부터 19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하동, 통영, 창원 등 경남지역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9월부터 12월까지 상설공연 연극배우의 ‘펀펀 토크쇼’, 12월에는 극단 장자번덕과 협업하는 기획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경남 도민을 만날 계획이다. <경남 뉴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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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경남재즈오케스트라, ‘도민에 힘과 용기를’ 무관객 연주회
    경남재즈오케스트라(단장 김봉화)가 창단 24년 만에 처음으로 관객 없는 연주회를 개최했다. 경남재즈는 지난 14일 진해문화센터 구민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연주회를 자체적으로 가졌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유상열 음악감독의 지휘로 ‘턱시도 정션’ ‘아이 오브 더 타이거’ ‘베사메 무초’ ‘울고 넘는 박달재’ ‘그린 그린 글라스 오브 홈’등 재즈음악을 중심으로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박진아와 김정한 수희 이정욱 등 4명의 가수가 출연해 밴드와 호흡을 맞추었다. 그동안 경남도민에게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선율을 선사해온 경남재즈오케스트라는 매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바람에 공연을 계속 미뤄오다 이날 무관객 공연으로 대신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원로예술인 공연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경남재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연 5,6회 공연을 하고 있는 민간음악단체로서 경상남도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동안 185회의 공연을 개최해 지역을 대표하는 재즈 빅밴드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원로예술인 공연 지원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돼 지난 5년간 예산을 지원받았다. 김봉화 단장은 “우리 단원들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께 조금이라도 힘과 용기를 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연주회를 준비해왔다”며“비록 관객은 없었지만 단원들 모두가 더욱 힘을 내, 기쁨과 희망을 안겨드리는 연주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께 유튜브를 통해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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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환홍수 화백 초대전
    재불화가 한홍수 화백 초대전이 6월 13일~7월 4일까지 창원 마산합포구 동서북 14길 24 ‘갤러리에스빠스리좀(대표 하효선 010 5949 6438)’에서 열리고 있다. 한홍수 화백 콩고르트 다리 한 화백의 이번 초대전에서는 회화라는 틀을 넘나들며 열려 있는 사고와 감성으로 매체 간의 상호 보안을 통해 더 깊이 있고 확장된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관람객은 60여 점의 대작이 전시된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산속 깊은 골짜기 풍경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내 그 골짜기를 구성하는 형상은 사람 몸의 한 부분이 겹쳐 있음을 느끼게 된다. 사테다리 한 화백은 ‘인체를 풍경처럼, 풍경을 인체처럼’ 그리는 작가다. 그의 작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가지 주제는 ‘인체’와 ‘풍경’이다. 한눈에 보기에 깊은 산 속의 영묘(靈妙)한 골짜기처럼 보이는 그림은 사실, 인체 한 부분의 수많은 겹침으로 표현된다. 산속 깊이 존재하는 듯 보이는 골짜기의 성(聖)스러운 풍경과 그것을 이루는 인체 형상의 성(性)스러움, 이 두 가지 반대의 특성을 하나의 캔버스 안에 담았다. 예술의 다리 현대 회화작품에서 한홍수만의 조형언어를 탐색할 수 있다. 부드러운 붓의 반복을 통해 맑고 투명한 몽환적 분위기의 뒷모습은 고독 등 자아의 불확실성에 고뇌하는 현대인의 심리에 맞닿아 있다. 한 화백은 2015년 ‘에스빠스 리좀’ 개관전으로 리좀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다시 5년만에 초대전을 가지면서 리좀과 다시 만난다. 미쉘다리 한 화백은 이번 초대전에서는 빠리 씨테 섬(Île de la Cité)을 중심으로 주변의 유서 깊은 다리들을 그린 유화 작품 15점과 와 드로잉 5점 그리고 작가 자화상이 전시된다. ‘갤러리 에스빠스리좀’ 한효선 대표는 “이번 한홍수 화백 초대전을 통해 관객들이 한 화백의 특유의 빛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과 파리의 다리로 새롭게 잇는 감성을 경험하며 작가의 작품 고유의 경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번 다리 한홍수 화백은 “파리의 외형의 모습이다. 모습이다. 나에게 도시는, 바쁘게 움직이고 쫓기듯이 쉬는 곳. 빠르게 움직이는 교통수단, 속도 자본”이라며 “그리고 내가 그리는 영원성 같은 파리의 외형의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 화백은 “내가 지속적으로 해오던 인체관련 작업, 크로키. 소묘의 연장선이다. 나는 매일 자화상을 그린다. 트레닝이고 다음은 나에 대한 관찰과 기록”이라며 “회화에서 구체적으로 그러진 그 자체를 보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봄으로써 다른 세계로 감성이 이동하는 것을 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인전 2020 <풍경>, 에스빠스 리좀, 창원(한국) 2019 <령(靈)>,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한국) <“Beyond the Scenery”> ART PLUS GALLERY 서울(한국) <어머니 바다 땅 母 海 地> 행촌미술관 해남(한국) 2018 <얼굴.Twilight Zone> UM갤러리, 서울(한국) 2017 BOA 갤러리, 파리(프랑스) 2016 <에스빠스 리좀 개관전>, 갤러리 리좀, 창원(한국) 2015 Gallery Baum, 서울(한국) <유네스코 70주념 초대전, 기원의 뒷면>, 유네스코, 파리(프랑스) 2010 Galerie 89, 파리(프랑스) 2000 Kulturforum willch, 뒤셀도르프(독일) 1999 Espase Paul Delouvrier FIAP, 파리(프랑스) 단체전 2020 <영은미술관 순회전>, DYC Gallery, 대구(한국) 2019 ,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휴머니티>, 2019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광주(한국) <경치그림>, 올미아트스페이스 기획초대전, 서울(한국) <경치그림 권순철/서용선/한홍수>, 마산청과시장 아트스튜디오, 창원(한국) <예술이 꽃피는 해안선 화첩여행(봄)전>, 행촌미술관, 해남(한국) <공재,그리고 화가의 자화상>, 행촌미술관, 해남(한국) , Dakshinachitra 박물관, 챈나이(인도) 2018 <간>,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얼굴.30 Scenery>, 마산청과시장 아트스튜디오, 창원(한국) , Art Plus LYNN 갤러리, 서울(한국) 2017 ,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파리에서 온 휴가>, 오차드 갤러리 서울(한국) <아트부산>, BEXCO, 부산(한국) 2016 <공간영역 Paris-LA>, 중앙갤러리, LA(미국) , 블랙스톤 GC 갤러리, 여주(한국)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광주(한국) <광주국제아트페어>,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광주(한국) <130주념 한국,프랑스 수교기념>, MJC, 낭시(프랑스) <아트 부산>, BEXCO, 부산(한국)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한국) <화랑예술제>, COEX, 서울(한국) 2015 <서울ART SHOW>, COEX, 서울(한국) <아름다운 다리>, 한가람 미술관, 서울(한국) , 주 마드리드문화원, 마드리드(스페인) <감각교류>, 국제예술공동체, 파리(프랑스) <유네스코 70주년, 제3의 현실>, 왕두, 한홍수, 유네스코, 파리(프랑스) 2014 <그의 영혼은 어디에?>, 국제예술공동체, 파리(프랑스) , LA 한국문화원, 로스엔젤레스(미국) 2013 , 주 워싱턴 한국문화원, 워싱턴 DC(미국) , La Fabrique Galerie, 파리(프랑스) 2012 <파리에서온 소나무>, 뉴욕 한국문화원, 뉴욕(미국) 2012 <소나무20주념 파리-서울>, 아라갤러리, 서울(한국) 2010 <현대작가-생성>, 바르샤바 한국문화원, 바르샤바(폴란드) 2009 <파리-LA 소나무작가협회전>, 주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 로스엔젤레스(미국) 2004 <50주념 파리한인성당기념전>, 한국문화원, 파리(프랑스) 2003 <재불작가 100년 전>, Galerie Gana-Beaubourg, 파리(프랑스) 2000 Galerie Gana-Beaubourg, 파리(프랑스) 1999 , 뒤셀도르프(독일) 1995 <제1회 재불작가 전>, Fondation Eugene Napoleon,파리(프랑스) 1987-88 <중앙미술대전>, 서울(한국) 작품소장 정헌메세나, 서울, 한국 행촌문화재단, 해남, 한국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한국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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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창원시립교향악단 제325회 정기연주회, 악성(樂聖) 베토벤 만나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창원시향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대진의 지휘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인제대학교 오신정교수(Flute)와 하피스트 오상은(Harp)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K299’ 가 연주되며 마지막 곡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7번을 연주할 계획이다. ‘악성(樂聖)’으로 불리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을 맞아 클래식 음악계는 베토벤 열기로 뜨겁다. 베토벤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전환기 시대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평소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 작곡가’로 평가되지만, 올해는 어느 때보다 그의 레퍼토리를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 곡인 베토벤 N0.7번 교향곡은 리드미컬한 박력을 가진 걸작으로 특히 2악장 알레그레토가 무척 아름답다. 음악가로서 치명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베토벤의 음악은 코로나19로 지친 창원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지난 1월 신년음악회 이후 5개월 만에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클래식 공연인 만큼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그재그 좌석 배치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관객들도 공연장 입장 시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등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공연. 취학아동이상 관람가, 오픈좌석 402석 인터넷예약(6/11 9AM오픈): www.cwart.kr 공연문의 T.055-299-5832 <경남 뉴스체인>립교향악단 제3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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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제16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 윤리규 ‘분청향꽂이’
    제16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에서 윤리규 작가(윤리규도예)의 ‘분청향꽂이’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6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 윤리규 ‘분청향꽂이’ 김해시는 5일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이번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이날부터 10일까지 입상작 전시회를 열어 김해 공예인들의 기량을 널리 알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86점(목·칠 5, 도자 41, 금속 4, 섬유 13, 종이 8, 기타 15점)이 출품돼 심사위원 7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 금·은·동상 각 2, 장려상 2, 특선 4, 입선 28점 등 41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작인 분청향꽂이는 김해의 오(烏)토를 활용해 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질감을 현대적 형태로 표현한 작품으로 창의성, 상품성, 실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박영순 작가의 ‘2020년 봄날’과 청욱요 박주욱 작가의 ‘도태다구 셋트’가 선정됐다. 허성곤 시장은 “매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김해시 공예품대전이 지역 공예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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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함안군, 드라이브 인(Drive-in) 야외영화 상영회 개최
    함안군은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 입곡군립공원 내 운동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인(Drive-in) 야외영화 상영회’를 무료로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군민들의 심리적 치유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상영회에는 사전 예약한 120대의 차량이 참여했으며 운동장 내 설치된 대형스크린과 차량 내 라디오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동차극장 형식으로 진행됐다. 함안군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날 상영회에서는 지난 2월에 개봉한 라미란·김무열 주연의 ‘정직한 후보’가 상영됐으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이날 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야외영화 상영회를 통해 문화생활의 갈증과 일상의 피로감을 풀고 가족·연인 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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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김해가야테마파크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30일 재오픈
    경남 김해가야테마파크의 대표적인 공연 콘텐츠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가야테마파크는 97일간의 휴연을 끝내고 상설공연인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30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데 따른 것으로 가야테마파크는 '페인터즈 가야왕국'이 실내 공연인 만큼 더욱 철저한 거리두기 지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거리두기 지침으로 마련한 '지그재그 한 칸씩 띄어앉기'를 적극 시행하며 철광산공연장 전 좌석에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부착했다. 또 출입구에 1~2m 간격의 줄서기 라인을 설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의 경우 입장을 제한한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수준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페인터즈 가야왕국'은 지난해 가야테마파크와 국내 대표적인 공연기획사 '펜타토닉'이 합작하여 론칭한 영남권에서는 유일한 상설극장용 비언어극이다. 가야의 역사를 다채로운 미술기법(그라타주, 스크래치, 액션페인팅, 마블링 등)과 화려한 퍼포먼스, 신비로운 음악들을 함께 엮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빚어냈다. 공연 중 화려하게 펼쳐지는 페인트 색깔들은 관객의 시각을 강렬하게 자극하며 극의 흐름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비언어극으로 대만, 홍콩,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김해지역 해외관광객 유치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페인터즈 가야왕국' 티켓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N예약 등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와 공식SNS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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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창원시립교향악단, 온 가족이 즐기는 모차르트‘마술피리’
    창원시립교향악단은 21일(목)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음악회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온라인 공연을 촬영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시립예술단 유튜브 채널로 5월 28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이번 공연은 지난해 시민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의 늑대’에 이어 그림자극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마술피리’는 현명한 타미노 왕자와 그를 시중드는 새잡이 파파게노의 모험을 담은 동화 같은 이야기로 어린이 음악극으로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립교향악단 김인호 부지휘자의 지휘와 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 일본 순회공연을 비롯한 유럽 국제인형극제 참가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극단 <영>의 그림자극, 시립합창단의 아리아가 함께 어우러져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가족음악회을 공연장에 직접 만나지 못한 안타까움은 있지만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는 그림자극으로 꾸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창원시립예술단」 유튜브 채널에서는 5월 28일 시립교향악단 모차르트의‘마술피리’ 공연 뿐 아니라 코로나19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아트 온(ART ON) 온라인 공연이 준비돼 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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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코믹 연극‘잇츠 홈쇼핑 주식회사’함안 공연
    코미디언 조혜련, 김영희, 김승혜, 김해준 출연 오는 6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대학로 무대를 장식했던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가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공연은 55년의 청국장 노하우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찰지고 구수한 욕드립의 할머니가 홈쇼핑 쇼호스트로 고전하고 있는 손녀를 위해 홈쇼핑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코믹 버라이어티 쇼이다. 조혜련, 김영희, 김승혜, 김해준 등 베테랑 코미디언들의 끊임없는 애드립의 향연과 푸드, 홈쇼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그리고 웃음 속의 감동 한 스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 19를 대비해 좌석 거리두기 및 방역 철저, 입장 전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 등 관객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는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 유료회원 1만5천원이며, 신규 문화사랑회원(유료회원) 가입(5월25일~6월5일) 시 50% 공연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서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기획담당(☎055-580-3625~3627)으로 하면 된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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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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