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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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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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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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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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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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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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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통영시민문화회관, 2023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세 번째 기획공연 ‘사의찬미’
    9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올해 세 번째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20세기 최고의 스캔들이라 불리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한국 연극의 개척자인 천재 극작가 ‘김우진’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사의찬미」를 오는 28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민문화회관 2023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세 번째 기획공연 '사의찬미' 포스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영시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이번 작품「사의찬미」는 실존 인물인 두 사람과 허구의 인물 ‘사내’가 처음 만난 1921년부터 1926년 8월4일 새벽 4시 김우진과 윤심덕이 대한해협에 투신하기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방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뮤지컬「사의찬미」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탄탄히 메운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뮤직 넘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3중주의 라이브 연주에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뤄 2013년 초연한 이래 수많은 팬을 양성했으며,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이날 무대에는 김우진 역에는 홍승안, 윤심덕 역에는 정연, 사내 역에는 정민이 출연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시간은 110분이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11월 연극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등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우수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공연 일부 객석을 나눔티켓에 기부해 문화취약계층이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중학생이상 관람가능(만13세 이상)으로 입장료 전석 2만원(통영시민대상 특별할인 50%, 1만원)이며, 공연 예매는 오는 10일부터 인터파크티켓(1544-1555)과 나눔티켓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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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함양군, 천원의 행복음악회 ‘다시, 지금, 이 자리에’ 개최
    9일, 경남 함양군은 문화시설사업소(소장 이양숙)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24일 오후 7시 <다시, 지금, 이 자리에> 공연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가있는날(2023.10월) 안내 리플릿 하우스콘서트 <다시, 지금, 이 자리에>는‘지금’의 모습을 담은 과거의 지난날을 기억하며,‘다시’,‘이 자리에’함께해온 친구, 연인, 가족, 동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공연으로 함양군에 연고지를 둔 가수 3명(김영근, 김동렬, 남정미)이 출연한다.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 TV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25인‘지리산 소울’김영근의 이번 공연은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JTBC싱어게인2 무명가수전에 출연한 김동렬은 가창력, 퍼포먼스, 편곡 등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으며, 원디비(1DB) 밴드의 베이스 강민지, 드럼 류장훈, 기타 전훈과 함께 보컬&기타로 활동하고 있다.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밤에 피는 장미」로 금상을 수상한 그룹 ‘어우러기’ 보컬 남정미는 JTBC싱어게인2 무명가수전 “나는 엄마도 가수다” 70호 가수 아들 김동렬의 출연으로 새롭게 회자됐으며, 이번 공연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함양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인터파크, 10월 23일 오후 4시까지) 및 현장(문화예술회관 1층, 10월 24일 공연전까지)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 연령층 1,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미지정석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무대 위 관객들이 둘러앉아 관람할 수 있는 오픈객석 형식의 하우스콘서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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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대구콘서트하우스·대구시립합창단 '패밀리 마티네Ⅲ : 감성 모자이크'
    9일, 대구시는 대구콘서트하우스·대구시립합창단 '패밀리 마티네Ⅲ : 감성 모자이크' 공년을 17일 오전 11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송클레어 17일 오전 11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시립합창단이 함께 기획한 '패밀리 마티네Ⅲ : 감성 모자이크'를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인 김인재의 지휘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연주한다. 음악회는 무조건 늦은 저녁에만 있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오전에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패밀리 마티네’가 2023년 세 번째 무대를 갖는다. 클래식부터 재즈, 가곡 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클래식 공연장의 문턱을 낮춰 클래식 초심자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는 ‘패밀리 마티네’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연주자들의 뛰어난 공연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합창단의 남성합창의 힘찬 무대로 시작하여, 따스하고 다정다감한 여성합창,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테너 조규석, 안혜찬 ▲바리톤 임경훈 ▲베이스 이기현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팝페라 그룹 ‘송클레어’와 ▲드럼 김남훈 ▲플룻 김은미 ▲피아노 문경환 ▲콘트라베이스 윤태원으로 구성된 ‘김남훈 재즈 쿼텟’이 함께 출연해 시립합창단과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시립합창단의 <남자의 자격>을 부제로, ‘Brothers, Sing On!(친구여 노래하자!)’, ‘Stouthearted Men(결의에 찬 자들)’ 2곡을 강인하고 씩씩한 남성합창으로 들려준다. ‘Brothers, Sing On!(친구여 노래하자!)’는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방랑객들의 낭만적 감성으로 유유자적하는 듯한 노래이고, ‘Stouthearted Men(결의에 찬 자들)’는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군대 행징곡처럼 절도 있는 씩씩함과 박진력이 매력인 곡이다. 두 번째 무대는 시립합창단의 <여인의 향기>의 무대로, 목가적이고 여유로운 풍경을 묘사한 곡 ‘바람은 남풍’과 어려움 속에도 희망을 찾길 바라는‘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2곡을 섬세한 음색의 여성합창으로 연주한다. 세 번째 무대는 세상에 맑게 울려펴진 네 명의 목소리로 전하는 팝페라 그룹 ‘송클레어’의 특별무대로 세계 3대 테너 중 한 명인‘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명곡 ‘Il Canto(노래)’과 이탈리아 가곡 ‘Un Amore Cosi grande(대단한 사랑)’, 메릿의‘Il libro dell’Amore(사랑의 글)’을 선사한다. 송클레어는 2명의 팬텀싱어4 출연진이 포함된 팀으로 그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네 번째 무대는 ‘김남훈 재즈 쿼텟’의 특별무대로, 우리에게 익숙한 ‘Autume Leaves’, ‘Just the way you are ’ 2곡을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시립합창단과 ‘김남훈 재즈 쿼텟’이 함께하는 무대로 윤지영 편곡의‘거위의 꿈’과 최가희 작곡의‘지금해요’와 ‘In the Mood’로 연주를 마무리한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 1661-2431)에서 구매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으로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53)250-1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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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2023 진주 이상근국제음악제’ 7일 개막
    5일, 경남 진주시는 진주 출신 작곡가 이상근(1922~2000) 선생의 음악과 그 음악을 기리기 위한 ‘2023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가 7일부터 22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해봄아트홀, 남강야외무대 등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2023 진주 이상근국제음악제 7일 개막(이상근 포스터) 진주시는 ‘영남음악의 대부’, ‘한국의 차이코프스키’로 평가받는 이상근 작곡가의 작품세계와 음악정신을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뜻깊은 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제에서는 ‘부활 그리고 공감’을 주제로 교향곡, 실내악곡, 독주곡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개막공연은 7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주시립교향악단(지휘 정인혁)과 진주출신 성악가 소프라노 이윤지, 테너 이재식 교수가 협연해 ‘이상근 가곡을 노래하다’로 진행되며, 폐막 공연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객원지휘 이정호)과 소리꾼 박애리, 팝핀 현준이 함께하는 ‘공감 그리고 어울림’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시민과 소통하는 프린지 콘서트가 8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하게 펼쳐진다. 남강야외무대 및 진주성에서는 그랜드 음악회를 비롯하여 합창과 재즈 공연, 토크가 있는 음악회 등이 열리며, 해봄아트홀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대강당 등에서는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트럼펫 연주, 앙상블 비아노바, 벤투스브라스 금관 5중주 등 멋진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 ‘제4회 진주이상근 창작(가창)동요제’가 11일 오후 7시에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국제작곡 콩쿠르’가 17일 오후 5시에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아트홀에서 개최되어 신진 작곡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2023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 홈페이지(http://limf.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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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전국 무용인, 창원에서 춤으로 미래를 연다!
    4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 무용인들의 축제인 <제32회 전국무용제>가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춤으로 미래를 열다’란 슬로건을 걸고 창원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에서 23년 만에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전국 무용인, 창원에서 춤으로 미래를 연다! 제32회 전국무용제는 경남도, 창원특례시,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6일부터 13일까지 3·15아트센터(짝수날)와 성산아트홀(홀수날)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5일 저녁 7시 개막선언과 함께 창원시립무용단, 국립발레단, 서울시무용단의 화려한 개막축하공연을 마련했다. 폐막식은 14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무용제는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무용대제전이다. 경연은 ‘단체 부문’과 ‘Solo&Duet’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단체경연은 6일 대전·강원을 시작으로 13일까지 8일간 매일 저녁 7시 하루 2개 팀씩 펼쳐진다. Solo&Duet 경연은 11일, 12일 오후 4시부터 8개 팀씩 이틀간 진행된다. 6일에는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무용협회, 한국무용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NOW&NEW : 지역 문화도시와 춤의 상생’ 학술심포지엄도 열려 전국무용제에 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경남무용의 신세계를 개척하고 떠나신 작고 무용가들의 삶과 예술적 업적을 기리는 ‘향토무용가 아카이브전’, 성산아트홀 주변 야외 어울림마당에서 열리는 ‘시민참여 야외붐업’ 프린지 공연 등이 전국무용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문의는 제32회 전국무용제집행위원회(02-715- 1196) (www.dance2023.com)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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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6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이은미 라이브 투어 콘서트
    4일, 경남 함안군은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 ‘라이브 투어 콘서트 녹턴’이 6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은미 라이브 투어 콘서트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이은미의 데뷔 3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투어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은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녹턴’의 ‘그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와 기다렸어요’라는 가사처럼 팬들을 향한 이은미의 그리움과 진정성을 담은 선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은미는 1989년 신촌블루스의 객원가수로 데뷔했으며 1집 ‘기억 속으로’를 시작으로 ‘애인있어요’, ‘어떤 그리움’, ‘녹턴’ 등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3장의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은 전석 5만 원으로 유료회원은 30% 할인되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go.kr/art.web)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5-580-3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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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고성군, 경남도민예술단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 순회공연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0월 6일 송학동고분군에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고성군, 경남도민예술단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 순회공연 포스터 공연은 ‘2023년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사업’으로 진행되며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예술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가 매년 도내 우수예술단체를 선정해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고성 송학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및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1부 광대놀음 떼이루와 함께하는 마당극 ‘맹인 잔치길 경사났네’ ▲2부 국악 관현악 ‘고구려의 혼’, 창과 관현악, 국악가요, 모듬북 협주곡 ‘스톰(storm)’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경남도민예술단의 순회 공연을 우리 군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귀에 익은 우리 국악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 단장 송철민)는 1998년 결성돼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대중성과 실험성을 갖춘 독장척인 초연곡과 지역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체공으로 지역의 국악단으로 단체만의 고유한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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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하동문화예술회관,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모던민요’공연
    4일, 경남 하동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세 번째 작품으로 오는 1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던민요’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송소희 모던민요 공연 포스터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해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를 통해 대중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 ‘국악 소녀’로 널리 알려진 경기소리꾼 송소희는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악의 아이콘이다. 퓨전밴드 두번째달은 팝과 가요, 예술성과 상업성, 메이저와 마이너 등 음악을 규정짓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성, 새로운 음악적 체험으로 여러 나라의 민속음악을 뛰어난 음악성으로 친근하게 들려준다. ‘국악 청년’ 오단해는 소리란 무엇인가 고민하고 물고 뜯고 맛보고 끝없이 탐하는 소리꾼이다.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해 현대인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해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했으며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이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hadong.go.kr)나 군청 문화관광과(055-880-2361~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우리 전통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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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진주‘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성황리에 모두 마쳐
    3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솟대쟁이놀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진주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 성황리에 모두 마쳐 이번 행사는 솟대쟁이 상설공연(연 5회) 중 마지막 공연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진주성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전통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솟대쟁이놀이는 1936년 함경도 공연을 끝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복원되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진주시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상설 공연을 진행하여 진주의 전통과 역사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출연진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솟대 위의 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곡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있는 볼거리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주를 이뤄 공연장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무대임을 실감하게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과 귀성객 여러분께서 진주의 대표 전통예술인 솟대쟁이놀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는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개최 등을 통해 우수한 전통문화 계승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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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3-10-03
  • 산청엑스포 마당극 보고 우리 가족‘행복 충전’
    29일, 경남 산청엑스포 곰광장 무대에서는 극단 큰들 배우들이 남명 조식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남명’을 열연하며 추석 연휴 산청엑스포를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행복을 충전해주고 있다. 마당극 남명, 열연하고 있는 배우들 한편, 산청엑스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과 함께 마당극 남명을 비롯해 두 청춘남녀가 고난 끝에 결혼에 다다르는 과정을 소재로 한 ‘오작교 아리랑’, 동의보감에 담긴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찔레꽃’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문화 공연 무대로 추석 연휴 관람객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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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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