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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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맞춤형 컨설팅’으로 통합교육 현장 안착 돕는다
    경남교육청, ‘맞춤형 컨설팅’으로 통합교육 현장 안착 돕는다부서명 10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일반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지원코자 9일부터 22일까지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 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 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 새 정부의 국정 과제이기도 한 통합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장애 유형이나 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또래와 함께 각자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학교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과정 중심의 통합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 진주누리유치원, 김해 신어초등학교, 창원 양덕솔빛유치원, 함안 함안유치원, 진주 도동초등학교, 창원 하천초등학교, 김해 경운중학교 주요 상담 내용은 ▲통합교육 여건 조성 ▲통합교육 협력 교수 적용 방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 행동 중재 등 생활지도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직무 등이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획일적인 접근이 아니라 학교별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교육 모델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통합교육 모델 학교 점검 ▲담당자 연수회 개최 ▲통합교육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협력 교수 도움 자료 개발 등을 통해 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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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함안군, ‘산불 예방’ 주제로 4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캠페인 실시
    10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9일,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을 주제로 4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산불 예방’ 주제로 4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캠페인 실시(합동캠페인 참가자 단체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청,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 홍보 ▲불법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함안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불법 소각 금지와 화기 사용 자제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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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경남도의회 박해영 의원, 도계부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점검
    10일, 경남도의회 박해영(국민의힘, 창원3)의원은 지난 8일, 도계부부시장에서 열린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설명회(문화관광형시장 중점추진계획)’에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부부의 날 페스티벌 준비와 관련해 현안을 챙겼다. 박해영의원-도계부부시장 전통시장 육성사업 추진사항 점검 이날 설명회에는 박해영 의원을 비롯하여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 및 창원시 지역경제과 관계 공무원, 도계부부시장 상인회장단,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매니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 방향 ▲시장 특화 콘텐츠 개발 ▲5월 21일 부부의 날 기념 페스티벌 운영계획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도계부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가족사랑 행복특구–장바구니에 사랑을 담는 시장’이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5월 21일 개최되는 ‘부부의 날 페스티벌’은 문화공연과 리마인드 웨딩 체험, 고객참여형 이벤트, 모바일 스탬프투어, 먹거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시장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해영 의원은 “도계부부시장은 ‘부부의 날’ 발원지라는 상징성을 가진 전국 유일의 전통시장”이라며 “가족과 사랑이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장을 찾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 페스티벌은 시장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통해 도계부부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남도와 창원시 전통시장 담당 부서에서 사업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사업추진단에서도 내실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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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고성군, 경상남도민체전 역도 열기로 먼저 달군다’
    10일, 경남 고성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의 역도 종목 경기가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고성군 경상남도민체전 역도 열기로 먼저 달군다’(작년 도민체전 사진) 이번 도민체전 역도 종목은 고성군에서 사전경기로 열리며, 4월 7일 체급 확정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체급별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9개 시군에서 212명의 역도 선수가 참가하며 이 중 고성군 선수는 29명이 출전하여 역도 강군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성역도전용경기장은 2011년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 최대 500명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다. ㅍ고성군은 이러한 우수한 전용 역도시설을 기반으로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역도대회 ▲제398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체육고등학교 역도대회 등 각종 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역도 종목의 선진 인프라를 구축해 온 고성군에서 도민체전이 다시 개최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역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6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양군·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전체 36개 종목 중 26개 종목에서 602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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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6-04-10
  • 함양 AI 데이터센터 인·허가 완료… 1.3조 원 규모 투자 ‘본격화’
    10일, 경남 함양군은 1조 3,800억 원 규모 ‘함양 AI 데이터센터’ 투자사업이 지난 9일 자로 최종 인·허가를 완료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함양 AI 데이터센터 조감도 이번에 허가된 사업은 전체 계획 중 1차분인 40MW 규모로, 휴천일반산업단지 내 4만 2,738㎡(약 1만 2,928평) 부지에 연면적 3만 807㎡(약 9,319평)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전산동 2동(5층)과 운영동 1동(3층)으로 구성되며, 국내 굴지의 건축설계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총괄 설계를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함양 AI 데이터센터’는 기반 인프라 확보 측면에서도 순항 중이다. 지난 2024년 12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공급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100MW 규모의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하며 안정적인 전력망을 구축했다.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 해결에 공을 들였다. 센터가 들어설 휴천일반산업단지는 인근 마을과 1km 이상 떨어진 분지형 지형에 위치해 전자파, 소음, 열섬현상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또, 수자원 보호를 위해 물을 대량 소비하는 방식 대신 공기로 열을 식히는 ‘공랭 방식’으로 계획됐다. 투자사 ㈜오리드코리아는 현재 자금 조달과 고객사 확보를 마무리 짓는 단계로 앞으로 세부 준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8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함양군은 인·허가 승인에 앞서 지난 4월 7일 휴천면 이장회의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데이터센터의 입지 강점과 경제적 기대효과, 환경 안전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향후 투자사 및 협력사와 함께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사업 진행 상황을 주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이번 데이터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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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경남도 ‘2026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국립창원대․인제대 선정
    10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사 전경 이번 사업은 자동화·지능화되는 물류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진해신항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따른 물류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물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동남권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두 대학에는 1년간 총 1억 4천만 원(도비 7천만 원, 시비 3천만 원, 대학 4천만 원)이 각각 투입되며, 두 대학에서는 오는 7월부터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8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스마트항만 운영인력 양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물류인재 양성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단계별·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진해신항 개발과 물류산업 고도화에 따라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경남이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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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양산시, 골목형상점가 확대 속도 … 상인회와 업무협약
    10일, 경남 양산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물금 백호마을 상가회 및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와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 추진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물금 백호마을과 양산젊음의거리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상인과 행정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산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안내하고 전반적인 지원을 맡는다. 물금 백호마을 상가회와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는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한 상인 동의 확보, 상인회 구성원 간 의견 수렴, 상인 참여 확대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관련 기준을 충족해야 가능한 만큼, 면적 등 지정 요건을 갖추고 상인회의 추진 의지가 있는 지역 중 상인 동의 확보 등을 추진 중인 곳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정 성과를 도출하고, 단계적으로 골목상권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시장을 비롯해 물금 백호마을 상가회 및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 관계자,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상인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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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1차 회의 개최
    10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9일 김현미 군수권한대행(부군수) 주재로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11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1차 점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회의사진 이날 회의는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적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대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재난 3대 유형별(산사태, 하천재해, 침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루어졌다. 군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 거창군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거창군 지역자율방재단과 주민대피지원단 활동을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해 공동 대응하는 안전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김현미 군수권한대행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전 부서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빗물받이 정비 철저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재해복구 사업장 우기 전 복구 완료 ▲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 우선대피계획 수립 철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수 점검 ▲급경사지 등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대비와 점검 ▲집중호우 시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 ▲공사현장 안전 관리 점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피해 예방 ▲농업분야 피해예방 상황 관리 △강풍에 따른 위험물 낙하방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주문했다. 조정순 안전총괄과장은 “올여름에도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국지적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재난 3대 유형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해 없는 거창 만들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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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거창의 산림을 지키는 일, 우리의 책임입니다
    거창의 산림을 지키는 일, 우리의 책임입니다 거창군수 권한대행 김현미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풀리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고, 산과 들이 생기를 되찾는 계절이 돌아왔다. 자연이 전하는 싱그러움은 우리에게 쉼과 여유를 선물하지만, 동시에 반드시 경계해야 할 위험도 함께 찾아온다. 바로 산불이다. 최근에도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며 그 위험성이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이제 산불은 특정 시기에 국한된 재난이 아니며, 사소한 부주의가 순식간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한다. 특히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3월과 4월에 가장 많으며, 논·밭두렁 소각이나 입산 중 화기 사용, 담배꽁초 투기와 같은 작은 부주의가 거창의 소중한 산림과 지역 자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거창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감시 인력 190여 명을 투입해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산불감시카메라 3대를 추가 설치해 총 15대로 감시 체계를 더욱 촘촘히 보강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과 화목보일러 재처리 용기 800개 보급,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대상 소화기 배부 등을 통해 순찰 중 소규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에 따라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어 과태료가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됐다. 그러나 아무리 제도가 강화되어도, 결국 산불 예방의 시작은 ‘한 사람의 실천’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행정에서도 산림 주변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지속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다. 거창군은 덕유산과 울창한 산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이는 군민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진 소중한 터전이자 지역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 대표 관광지도 이러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조성된 것이다.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으며, 산림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를 하지 않는 등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산불 예방의 출발점이 된다. 또한 산림 주변에서 화재나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신속한 신고가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거창의 산림을 지키는 일은 결국 우리 모두의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 일상 속 작은 주의와 실천이 모여 큰 산림 재난을 막을 수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다.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모일 때 비로소 산불로부터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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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
    2026-04-10
  • 창원특례시, 우리말 공감 글귀 ‘여름편’ 문안 공모
    10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소개할 우리말 공감 글귀 ‘여름편’ 문안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13일부터 24일까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름’ 관련 글귀 나누는 자리 마련 공모 대상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여름’이라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다. 공모엔 창원시민이거나 창원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 올려져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공보관 담당자 앞으로 이메일(lswb25@korea.kr)을 보내거나 우편 발송(성산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공보관)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편 제출이 원칙이며, 인용한 글귀를 제출하는 경우엔 도서명,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창원시보편집위원회 심사를 통해 여름편 글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선정된 글귀는 5월 22일자에 발간되는 창원시보, 그리고 시청 청사‧양덕동 전광판,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한편, 시는 지난 ‘봄편’ 선정작인 전진혁 씨의 ‘당신이 있어 이 봄이 참 따뜻합니다’라는 창작 문안을 2월 25일자로 발간된 창원시보 1면에 소개하고 여러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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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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