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경남도교육청,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설명회 개최
-
-
26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26일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도교육청,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설명회
4월 1일에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여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현장의 업무 시간을 고려해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 모델의 현장 적합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에도 유보통합 시범 기관 4곳을 운영한다.
또, 모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격차 완화’를 목표로 질관리 강화, 취약 지원, 협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경남형 특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은 특별교부금 재원으로 운영된다.
교육․보육의 질관리 강화를 위해 ▲ ‘함께키움 돌봄’ ▲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 공공도서관 연계 ‘영유아 놀이중심 독서교육’ 사업이 추진된다.
취약 영유아 지원을 위해 ▲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반짝놀이터’ ▲ ‘소규모 기관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기관 간 격차 완화를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교사 역량 강화 및 유아 정서 지원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학습공동체 ‘이끎교사단’ ▲ 유치원 ․ 어린이집 공동연수 ▲ 유아의 정서․심리 발달을 돕는 ‘아이마음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현장 지원을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 현장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6-03-26
-
-
경남도의회 이춘덕 의원, 공공기관 이전 선제 대응을 위한 기반 마련
-
-
26일, 경남도의회 이춘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공공기관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상남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이춘덕 의원(국민의힘, 비례)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에 대비하여, 기존 조례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춘덕 의원은 “현행 조례는 타 시·도에 비해 지원 내용이 제한적이고 세부 규정이 부족해 공공기관 유치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었다”며 “조례를 전면 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유치 정책을 심의ㆍ자문하는 위원회 신설 ▲이전 공공기관 임대료 등 비용 지원 근거 명문화 ▲이주 직원 대상 정착지원금, 주택자금 이자 지원 등 생활지원 확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및 투자 근거 마련 ▲조사ㆍ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 종합적 유치 전력 체계화 등이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기관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구조 개편과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을 이끄는 핵심 정책”이라며 “경남이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제도 정비를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이 공공기관 이전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4월에 개의 예정인 제431회 임시회에서 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
2026-03-26
-
-
밀양시, 읍면동 방문 건의사항 본격 추진… 체감행정 ‘속도’ 강화
-
-
26일, 경남 밀양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2026년 읍면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1차 추진현황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밀양시, 읍면동 방문 건의사항 본격 추진… 체감행정‘속도’강화
이번 방문은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를 중심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 사업지와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총 225건 건의사항 중 중복 및 조정 과정을 거쳐 최종 224건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건이 증가한 수치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건의사항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6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전체 건의사항의 61%인 137건을 연내 완료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아리랑오토캠핑장 전망대 보수 ▲밀양구치소 앞 굴곡도로 직선화 ▲당숲공원 무대 가림막 설치 ▲용평2 회전교차로 설치 ▲청소년 문화의 집 시설 개선 ▲용두산생태공원~금시당 보행로 정비 및 안전시설 설치 ▲가곡강변로 데크 연장 ▲배·용수로 정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도로·보행환경 개선 ▲주민 편의시설 확충 ▲농업기반시설 정비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분야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시는 건의사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소관 국소장 중심의 책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건의사항이 단순히 검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26
-
-
거창군 장애인체육회, 제12회 거창군 장애인 체육대회 성료
-
-
26일, 경남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 임원 및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거창군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장애인체육회 제12회 거창군 장애인 체육대회 성료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 ▲식전공연 ▲개회식 ▲종목별 경기진행 ▲시상 및 폐회식 행사로 장애인과 가족 등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2024년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기존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체육대회가 분리되어 최초로 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해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40명 많은 142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사전종목, 체험종목 등 다양한 종목을 포함해 작년보다 늘어난 9개 종목 경기로 사각이와 거복이 2개 팀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장애인체육회장은 “다름이 다채로움으로 빛나는 순간이었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4월 사무국 출범, 경상남도의 설립 승인을 거쳐 2025년 장애인체육 지도자를 채용해 장애인체육회 육성지원과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장애인의 스포츠 기본권 보장과 장애인 체육 서비스 향상 및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
2026-03-26
-
-
의령군, ‘홍의장군 축제 AI 음원 콘테스트’ 개최
-
-
26일, 경남 의령군은 4월 16일 개막하는 ‘제51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앞두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국 단위 음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령 홍의장군 축제 AI 음원 콘테스트
이번 콘테스트는 생성형 AI(Suno, Udio 등)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축제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공모전이다.
공모 주제는 ‘의령’ 또는 ‘홍의장군’을 소재로 한 자유 장르의 음원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I 음악 생성 서비스를 활용해 2분 이상 4분 미만의 곡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의령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의병의 성지’라는 역사적 자산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작품에는 총 31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각 25만 원이며, 본선 진출자 11명에게도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일부 상금은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접수는 4월 2일까지이며, 의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음원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축제 현장과 SNS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AI로 만든 노래를 통해 국민이 직접 축제 홍보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6-03-26
-
-
진주시, ‘장애인 수소전기버스 전달·시승식’ 개최
-
-
26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25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휠체어 리프트(Wheelchair Lift) 장착 수소 전기버스 전달 및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진주시, ‘장애인 수소전기버스 전달·시승식’ 개최
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진주시 장애인 단체·시설 임원, 복지관 이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로, 휠체어 리프트 장치를 설치하고 휠체어석 6석을 포함한 28인승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관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은 단순한 교통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적인 권리”라며 “이번 휠체어 리프트 장착 버스의 도입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전국 최초로 2012년 7월 ‘무장애 도시’를 선포한 이후 장애인의 이동권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물리적·사회적 장벽을 줄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도시 환경을 조성해 ‘장애인 친화도시 진주’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
2026-03-26
-
-
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
-
-
26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25일,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신중년을 비롯한 군민을 위한 통합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관…통합 일자리 지원 본격화
이번에 개관하는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건립한 합천군 일자리 관련 총괄 거점시설로, 증가하는 신중년(50세~65세) 세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 일자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센터는 총사업비 33억 원(도비 10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3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건립됐으며, 지상 2층, 연면적 648㎡ 규모로 조성되었다. 시설 내에는 일자리종합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농촌인력은행이 함께 입주하여 구직 상담, 취·창업 지원, 인력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합천군은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일자리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중년의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신중년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재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은 군수,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2026-03-26
-
-
산청군, 명품사과 드론으로 지킨다
-
-
26일, 경남 산청군은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드론 활용 동계 정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군 드론 활용 동계 정밀 방제
지역내 사과 주요 생산지인 차황면과 삼장면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방제는 지난 20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특히, 산간 지형이 많고 농가 고령화가 진행된 차황면과 삼장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첨단 농업용 드론이 투입됐다.
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SS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거쳐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발했으며 지난 2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 낼 것”이라며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감염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 등에서 잠복하며 월동하기 때문에 개화기 이전인 겨울철에 전용 약제를 살포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법으로 꼽힌다.
-
2026-03-26
-
-
사천시, 2026년 ‘전 생애 맞춤형 일자리 정책’ 전면 확대 추진
-
-
26일, 경남 사천시가 2026년을 맞아 청년, 중장년, 기업, 산업 인력을 아우르는 대규모 일자리 정책을 전면 확대 추진하며 지역 고용시장에 본격적인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천시, 대규모 일자리 정책으로 지역 고용시장에 변화를 꾀한다-우주항공 복합도시 미래 조감도
이번 정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취업 준비–일 경험–정규 고용–자산 형성–창업–장기 근속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 주기형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사천시의 핵심 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와 연계한 전략적 정책 설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구직부터 자립까지”… 청년 지원 ‘3단계 패키지’ 구축
사천시는 청년층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직접 지원과 간접 지원을 결합한 입체적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미취업 청년(18~39세)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4개월, 총 20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는 취업 준비 기간 동안 발생하는 교통비, 교육비, 면접 준비비 등 실질적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에 채용된 8명의 청년에게 3개월간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1인당 월 최대 155만 원 인건비 및 멘토 수당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18~39세 청년을 신규 채용한 근로자 3인 이상 기업이고, 기업당 최대 3명이다.
이를 통해 청년은 실무 역량을 쌓고, 기업은 인건비 부담 없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또,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청년과 지자체가 2년간 매월 20만 원을 공동 적립한 후 만기 시 청년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자산 형성과 자립 기반 구축까지 이어지는 정책 완성형 모델로 평가된다. 사업량은 80명이다.
이러한 정책은 ‘지원 → 경험 → 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 정책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이 채용하면 바로 지원”… 실질적 고용 유도
사천시는 기업의 채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직접적인 재정 인센티브 정책을 강화했다.
지역인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18~40세의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한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후 1인당 250만 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인재’ 기준을 사천시 3년 이상 거주자 사천 소재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한 자로 설정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인력 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비는 3000만 원(시비)이고, 사업량은 10명이다.
“인생 2막 지원”… 신중년 재취업 정책 본격화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도 대폭 강화된다.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은 경남도 내 거주하는 50~64세 구직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1인당 최대 250만 원(월 50만 원×5개월)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는 조기 퇴직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층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에는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40~64세 이하 사천시민에게 연간 최대 8만 원 응시료를 지원, 중장년층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도모한다.
“창업까지 책임진다”… 단계별 밀착 지원 시스템 구축
사천시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THE LANDING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① 창업 교육 및 인재 발굴 →② 우수 수료자 선발 →③ 시장성 검증 →④ 시제품 제작 →⑤ 판매 실증 등으로 이어지는 5단계 지원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집중 발굴해 단순 창업이 아닌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항공우주 산업 중심 일자리”… 전략산업 집중 투자
사천시는 항공우주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산업 연계형 일자리 정책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경남 항공산업 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입직자 지원금(최대 150만 원), 핵심인력 장기근속 인센티브(최대 300만 원), 결혼·출산 등 일가정친화 인센티브(최대 100만 원), 명절 상여금, 유가비 등 복리후생비(최대 30만 원), 생활 지원 인센티브 근무환경 개선 지원(최대 2천만 원)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항공산업 원청과 협력사 간 격차를 줄이고, 핵심 인력의 장기 근속을 유도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 기반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또,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지원, 인건비 지원, 채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제공함으로써 외부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유입을 적극 유도한다.
“취업 기회 직접 만든다”… 현장 중심 고용 인프라 구축
사천시는 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취업 지원 인프라도 확대한다.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우주항공특화 일자리 박람회는 채용관, 홍보관, 토크콘서트, 부대행사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로 운영된다.
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경상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진로지도, 취업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청년 맞춤형 통합 취업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취약계층도 함께 간다”…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도 지속 확대된다.
2026년에는 총 136명을 대상으로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소득을 보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포용형 고용 정책을 실현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일자리 정책은 단편적 지원이 아닌,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구조적 정책으로 설계됐다”며 “특히 항공우주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천시를 대한민국 대표 산업·고용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
2026-03-26
-
-
경남도, 경남재향군인회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
-
-
26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지역 안보의 버팀목인 재향군인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존경의 뜻을 밝혔다. 경남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보훈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경남도, 경남재향군인회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
경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재향군인회 시군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과 예우로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향토방위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 안보의 핵심 조직인 재향군인회의 현장 애로사항을 도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정인규 회장님을 비롯한 시군구 회장단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드린다”며, “최근 중동 정세 등으로 국제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국민이 통합하고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향군인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가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오늘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인 만큼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인규 경남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시군구 회장단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제안했고, 박 지사는 지원 방안에 대해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먼저 재향군인회 지원사업 확대 건의에 대해 박 지사는 “22년 이후 지원 예산을 꾸준히 증액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평균 수준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펴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신규 안보 현장 체험 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 기간 등을 고려해 단체 신청을 받은 후, 올해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 예산에 요구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선 현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시군구 지회장 활동비 지원을 각 시군에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 전체 차원의 보훈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재향군인회와 협력해 ▲전적지 순례, ▲재향군인의 날 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 ▲청소년 안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미래 세대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교육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