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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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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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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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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산청군 탁구선수단 창단 첫 승리 일궜다
    6일, 경남 산청군 탁구선수단(이하 산청군청)이 창단 후 처음으로 가진 리그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파란을 연출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영도구청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오른쪽 산청탁구선수단 천민혁 선수 산청군청은 4일 경기도 수원시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영도구청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창단 첫 공식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산청군청은 에이스 천민혁이 단식 2개 경기를 잡아내는 등 막강 화력을 뽐냈다. 천민혁은 1, 4매치에서 상대 원투펀치인 서중원과 남성빈을 각각 2-0으로 물리쳤고, 조재준은 2매치와 3매치 복식승리를 합작했다. 복식에서 1게임(세트)을 내줬을 뿐 전체적으로 일방적으로 영도구청을 몰아붙였다. 창단 첫 승의 일등공신 천민혁은 이날 경기 활약에 힘입어 매치(산청군청과 영도구청)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일 치러진 부천시청과 경기에서는 조재준과 서홍찬이 3매치 복식 승리를 이끌어내며 분전했지만 부천시청의 양상현과 이정호의 매서운 공격에 막혀 1대 3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청군청은 내셔널리그 이틀째인 5일 현재 승점 5점으로 7개 남자팀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산청군청은 10일 오후 9시 서울시청, 11일 오후 3시 안산시청과 맞붙을 예정이다. 산청군 첫 실업팀인 산청탁구단은 지난 1월 초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서홍찬, 김수환 등 4명 선수로 창단됐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 탁구가 이번 한국프로탁구리그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산청군에서도 탁구선수단을 중심으로 탁구 저변 확대에 힘써 탁구 동호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지난 1월 말 개막해 오는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TTL 1부리그 격인 코리아리그(기업팀)와 2부 리그 격인 내셔널리그(지역팀)로 구분된다. 코리아리그는 지난 2일 전반기를 마치고 약 두 달간 휴지기에 들어갔다. 코리아리그는 5월5일 재개 예정이다. 내셔널리그는 지난 4일 개막,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네이버스포츠, 생활체육TV, 유튜브 KTTL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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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 홈경기 포문 열어
    6일,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가 지난 5일 오후2시 김해운동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펼쳐져 올 시즌 홈경기 첫 포문을 열었다.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에서 시축하는 허성곤시장(가운데)과 민홍철 국회의원(우) 코로나19 거센 확산세 속에 치러진 올해 첫 홈경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부대행사 없이 간단한 개막식과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 전 진행된 개막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시 체육회, 시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개막 기념 시축 이벤트를 가졌으며 멋진 경기를 선사할 양 팀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홈 개막 경기에서 시청 축구단은 올해 한층 강화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투혼을 펼쳤지만 파주시민축구단에 2 대 1으로 아쉽게 패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 시청 축구단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김해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푸짐한 경품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2022년 시즌 매 경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 축구단은 리그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오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축구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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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X-GAME장에서
    5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휴관 및 강습취소 등에 따른 이용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과복지증진을 위해 4월부터 김해X-GAME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에 대하여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장 김해시 X-GAME장 전경 김해 X-GAME장은 레저스포츠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올림픽 국가대표를 꿈꾸는 많은 선수들과 건강한 레저스포츠를 안전하게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 시는 이용시민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확대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무료강습 일정은상반기(3월 접수 후 4월 ~ 7월까지)와 하반기(8월 접수 후 9월 ~ 11월까지)를 나누어 실시하며,강습신청 후 누구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강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해X-GAME장은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일 수 있는 1,480㎡규모의국내 최초 콘크리트파크로 설계되어 다양한 기술들을 연습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 하도록 시설물을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어린이 및 동호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습을 원하는 시민은 김해X-GAME장(339-6690)으로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무료 강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 및청소년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길러 주고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참고 자료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토,일 13:00 ~ 14:00 20 1 평일반,단체 (5명신청운영) 중급반 토,일 14:00 ~ 15:00 20 1 평일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동호인 주말반 토,일 16:00 ~ 17:00 20 1 특별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스케이트보드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매주일요일 15:00 ~ 16:00 30 1 강습 프로그램 접수 안내는 시민체육공원 김해X-GAME장 (055-339-6690) 담당자 오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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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2-03-05

실시간 스포츠 기사

  • 2021년, 전국체육대회 경남선수단, 1,789명 참가
    6일, 경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을 확정하고 상위권 입상을 위한, 종목별 하계강화훈련이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 10월 8일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 경남선수단은 47개 종목 1,789명(임원 453명, 선수 1,336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김오영 회장은 “민선회장 취임 이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지난해 전국체전이 미개최 되는 큰 아쉬움을 남겼다”면서, “올 전국체전은 연초 계획대로 개최하게 됨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2021년 전국체전은 코로나로부터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경남선수단 전원은 대회참가 전 코로나 백신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2021년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입상을 통해 ‘도민께는 더 큰 즐거움’, ‘선수 개개인에게는 더 큰 희망의 사다리’, 그리고 ‘더 큰 경남체육의 위상’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선수단 뒷바라지를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도민들의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이번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슬로건은 '선수단 모두 함께 즐기는 전국체전'으로 선정했다”며 “그 이유는 현재 스포츠의 패러다임은 훈련 과정과 경기를 함께 즐기는 선수만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경남체육을 위해 큰 관심과 큰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는 본회 임원님, 종목단체 회장님과 임원님, 시·군체육회 회장님과 임원님, 그리고 체육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감독님과 지도자 들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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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2022년 대구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준비 착착!
    대구시는 지난 1일 대구사격장에서 대한사격연맹, 대구사격연맹, 대구시설공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22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Asian Airgun Championship Daegu 2022)'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개최기간, Technical Handbook 제작, 운영방식, 개최종목 및 경기일정 등을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청 전경 올해 6월, 지역 최초의 국제사격대회인 ‘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유치가 확정된 이후, 유관기관별 검토사항을 가지고 지난 9월 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사격연맹(이용재 사무처장)은 국가대표 및 실업팀 등 사격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대구시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및 서대구KTX역 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아시아공기총사격대회의 준비에 있어서 대구의 국제대회 노하우와 잘 연계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참석자별로 대회 개최일 선정과 대회 운용방식에 관한 협의를 하고 나아가 개최종목 및 세부 경기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대회 개최일은 국내·외 타 대회 일정을 감안해 2022년 10월 말에서 11월 중 8일간 개최로 잠정 결정했다. 또, 성공적이고 안전하면서 효율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기관별 역할에 대한 업무분장을 정하고, 총기의 반입을 위한 공항(인천 및김해) 및 경찰청 허가와 이송, 선수단 수송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무엇보다도 참가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닌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만들어 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8년 대구국제사격장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사격종목 국제대회로, 소총·권총 등 공기총 종목의 경기를 치르며, 아시아권 25개 국가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의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경험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협업과 시민들의 응원을 더해 최고의 명품스포츠대회로 개최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알찬 규모의 국제사격대회를 지속 유치해 스포츠관광과 연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집중력, 민첩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격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도록 클레이사격장 확장 등 다양한 시설보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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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5
  • 고성군 수상스포츠 선수들에게 미래를 선물한다
    4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고성군 외 7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관계기관별 수상스포츠 대회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수상스포츠 선수들에게 미래를 선물한다고 전했다. 전국카누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가저수지가 보이는 제정구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개회, 영상상영, 고성군수 환영사, 협약서 서명식, 소통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과 고성군 의회는 대회 운영과 예산지원 ▲수상 안전은 통영해양경찰서 ▲기타안전사고 및 교통통제는 고성경찰서▲학생수상스포츠체험행사 추진은 고성교육지원청 ▲안전시설물 점검은 고성소방서 ▲경기 장소 제공 및 기반시설 정비는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대회 유치는 대한카누연맹이 상호 협력해 수상스포츠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스포츠 기반시설 구축과 스포츠관광산업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은 작은 도시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상스포츠 선수들에게 대회개최와 전지훈련장 제공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대한민국 수상스포츠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대가저수지에서는 지난 2일 '2021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 3일부터 6일까지 '제39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겸 2021년도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을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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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4
  • 함안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 신축…9월 착공
    경남 함안군은 함안면 북촌리 1018-1 일원에 ‘함안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신축한다고 2일 밝혔다. 함안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 전경 이번 클럽하우스 신축은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여가활동에 대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도비(특별조정교부금)를 확보해 주민설명회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입찰 공고 중에 있다. 총 사업비 8000만 원이 투입되는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는 건축면적 55㎡에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될 예정으로 사무실 및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립으로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는 물론이고 생활체육 및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을 통해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9월중에 착공해 2개월간 공사 기간을 거쳐 11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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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1-09-02
  • (재)진주시민축구단, 축구 명문도시 기반 다진다
    (재)진주시민축구단에 지역 사회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 진주시지부는 1일 오전,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축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기관 관계자는 “후원금이 축구단 및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재)진주시민축구단과 진주봉래 FC와의 업무협약도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상위 유소년팀 체계를 갖추어 U-12부터 성인까지 지역 축구 인재의 성장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단주 조규일 시장은 “구단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귀중한 손길을 보태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구 명문 도시 진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진주시민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진주시민축구단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돼 후원금 세제 혜택이 가능하며 후원 문의는 재단법인 진주시민축구단(055-755-6730)으로 하면 된다. 기탁식 및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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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1-09-01
  • 창원대 용수현, 대통령기 탁구 남대부 개인단식 우승
    31일, 창원대학교는 용수현(체육 4) 선수가 지난 27일부터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남대부 개인단식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 용수현 선수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남대부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수현 선수는 준결승에서 한려대 김주용 선수를 3대 1(11-5, 11-7, 9-11, 11-9)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강원대 하성빈 선수와 풀-게임 접전을 벌여 3대 2(10-12, 14-12, 11-9, 9-11, 11-7)로 승리하며 우승고지를 밟았다. 용수현 선수는 의령 남산초와 창원 반림중, 창원 남산고를 거쳐 창원대에 입학한 경남탁구 유망주로 2018년도 이 대회에서도 우승,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또, 정운서(체육 2)선수와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준우승 안착하며 대학탁구 강자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여대부에서는 김고은(체육 3) 선수가 개인단식, 강하은(체육 4) 노푸름(체육 3) 선수가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통령기 개인전을 석권했다. 김고은 선수는 결승전에서 김진혜(공주대)선수와 풀-게임 접전을 벌여 3대 2(7-11, 13-11, 11-4, 9-11, 11-3)로 이겨 우승, 강하은·노푸름 선수 복식조는 결승전에서 군산대 허유진·남가은 조를 2대 0(11-8, 11-8)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남대부가 준우승을 했다. 준결승에서 창원대는 한남대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경기대에 3대 1로 패해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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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1-08-31
  • “20년 기다린 정규직 전환인데 무늬만 정규직”
    31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생활체육지도자경남지부(이하 경남지부)’는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년을 기다린 정규직 전환, 처우는 비정규직 그대로”라며 “경남도와 지자체는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나서라”고 성토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생활체육지도자경남지부는 8월 31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지부는 “지난 4월 26일 ‘경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심의 위원회’는 정부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지침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내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결정했었다”고 전언했다. 이들은 “그 순간 20년 계약직 삶의 종지부를 찍게된 것이라며 모두 환호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경남지부는 “그러나 지금 우리는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 수 없다”면서 “근로계약을 매년 작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빼면 무엇 하나 변한 것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우리 생활체육지도자(이하 지도자)들은 체육을 전공했고 평균 국가자격증을 3개 이상 보유하고 대학원 졸업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노력해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는 체육지도자들”이라고 항변했다. 이어 “그래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요구 받고 있지만 갓 입사한 지도자나 20년차 지도자나 임금은 차이가 없다. 즉 경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생활체육지도자경남지부는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지부는 “지도자들은 국비 50% 시·군비 50% 예산으로 임금을 받아왔다”고 밝히며 “국비는 증액이 안되고 지자체는 추가예산 편성에 난색을 표명하기에 지도자들 처우개선이 제자리인 것”이라고 한탄했다. 또 “지자체는 전문체육이의 정규직처우에 맞게 예산을 배정하기 보다는 지자체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경남도와 문체부 예산지원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경남도는 전국 대부분 광역시와 도가 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해 예산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며서도 정작 경남도는 아무런 예산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따라서 “경남도와 지자체는 지도자 처우개선에 더 이상 팔장끼고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며 “경남도와 지자체는 남의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에 맞는 합당한 예산편성을 통해 허울뿐인 정규직 전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의 모범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도자는 유치원, 학교, 스포츠센터, 노인정, 생활체육센터 등에서 생활체육을 지도해 오고 있으며, 경남지역에 250여 명이 일하고 있다. 경남지부는 “체육회 내에는 지도자와 동일유사업무에 종사하는 일반 사무직이 존재한다. 이들은 호봉제를 적용해 지도자들과 이미 엄청남 임금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가인권위는 동일유사업무에 종사할 경우 차별을 두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법원판례도 복리후생적 급여는 사업장 내 차등지급은 차별적 대우로 보고 있기에, 지도자들에게 호봉제 적용 등의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대부분 체육회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퇴직금은 퇴직전 3개월 평균임금을 산정해 지금해야 함에도 식비나 시간외 수당 들을 제외한 기본급만 산정해 지급하거나 적립하고 있다. 이를 지금 바로 잡지 않는다면 체육회는 추후 법적 문제와 더불어 엄청난 체불금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경남지부는 “무늬만 정규직인 지도자들은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임금및 단체교섭을 준비했다. 그러나 교섭을 준함과 동시, 일부 체육회는 조합원들에게 갖은 협박과 회유로 노조탈퇴를 종용해 교섭을 준비하던 10개 지회 중 5개 지회 조합원이 집단 탈퇴했다”고 비분강개했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는 단결된 힘으로 처우개선을 당당히 요구해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과 해당 당사자는 대한체육회에 징계를 요청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거친숨을 몰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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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합천군 '2021년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성료
    30일, 경남 합천군은 고교 축구 유망주 산실인 '2021년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신평고 우승으로 14일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2021년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신평고 우승으로 14일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52개팀 참가해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고등학교 선수들의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지난 29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신평고와 과천고의 결승전은 신평고가 5대 1로 승리했다. 서재원의 멀티골로 기세를 잡은 신평고는 전반전을 2대 1로 앞서나갔고 후반전에는 전반전보다 볼 소유권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돼 팽행한 상황을 이어가다 후반 12분, 15분, 24분 신평고의 연속골로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 부문으로 최우수선수상은 신평고 최선우선수, 우수선수상은 과천고 김민준선수, 득점상은 영등포공고 최희수선수, 공격상은 신평고 윤휘상선수, 수비상은 과천고 김영재선수, GK상은 신평고 이태이선수, 베스트영플레이어상 신평고 양유준선수, 최우수지도자상은 신평고 유양준감독, 우수지도상은 신평고 윤동민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합천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두 개의 전국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군민과 참가선수단, 대회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코로나 확진자없이 대회가 진행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연이어 치러진 두 개의 전국대회가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치러질 각종 대회와 동계 전지훈련도 이번 대회를 모델삼아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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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진주시민축구단, 파죽지세로 2연승 질주
    29일, 경남 진주시는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8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K4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3위인 '충주시민축구단'을 3 대 0 완승하며 위풍당당한 기세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주시민축단' 름름한 모습 전반 9분 만에 함영준 도움을 받은 김지민의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슛을 시작으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방동은의 통쾌한 중거리 슛으로 경기는 2골 앞서나갔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후반 36분 성봉재의 패스를 받아 방동은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3 대 0 '진주시민축구단'의 완승으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진주시민축구단' 구단주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민축구단'의 연승을 축하하고 우리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청일 감독은 “현재 선수들의 부상이 많지만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고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운드까지 11승 5무 5패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진주시민축구단'은 이 기세를 몰아 9월 4일 여주 FC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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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9
  • 함안군 경주마 ‘함안방어산’ 국6등급 1300m 우승 쾌거
    24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장에서 열린 국6등급 1300m 2경주에 3번을 달고 출전한 함안군 경주마 ‘함안방어산’이 1분 21초 7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며 우승상금 1144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안군 경주마 ‘함안방어산’ 국6등급 1300m 우승 쾌거 장면 지난해 1월 함안군 경주마 ‘아라가야왕성’ 우승 후 1년 8개월만으로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함안군의 말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함안방어산’은 2018년 함안군에서 모마 ‘여러분의 여왕’으로부터 자체 생산한 자마여서 이번 우승의 의미는 더욱 크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이 생산한 자마가 그 동안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애를 태웠으나, 이번 경주에서 함안군 자체 생산 경주마가 우승한 만큼 나머지 1, 2세마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우수한 경주마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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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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