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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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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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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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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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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창원시,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 현장 방문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후 3시30분, 관내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를 방문해, 현장방문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무 시장이 ㈜삼홍기계 기업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창원시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관련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주와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포함한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김홍범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 회사소개, 원자력 관련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진공챔버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이래 중,대형물 기계 제작 및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IMF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 현대,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을 하는 창원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삼홍기계는 지난 2020년 12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 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열차폐체를 제작했다. 열차폐체란 국제열핵융합실험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극저온에서 초전도 코일 및 구성부품이 동작할 수 있도록 모든 열 부하에 대한 장벽을 제공하는 직경 27m 높이 13m의 장치이다. 이는 전세계 최초로 삼홍기계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제작 개발 품목이다. 허성무시장은 “중소기업은 모든 산업 생태계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삼홍기계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된다. 저 역시 유망있는 중소기업 발굴 등 맞춤형 정책으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는 “최근의 원자력 관련 산업의 추세에 맞추어 제작기반과 생산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창원에 있으면서 독보적인 원자력관련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창원특례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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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대구시,스타트업 성장 애로요소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
    대구시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현장 소리 듣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10개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했으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인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지역 인프라 개선을 요청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분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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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경제 기사

  • 하동군 세 번째 온라인 수출상담회…중국에 50만 달러 발주
    하동군은 지난 1월 미국, 2월 인도네시아에 이어 지난 20일 중국 바이어와 '제3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50만 달러 수출발주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윤상기 군수가 온라인 상담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하동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층에 설치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장에서 관내 5개 업체와 중국 칭다오시 바이어 19명이 수출상담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한중도시발전연맹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가 중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구매의향이 있는 바이어 19명을 섭외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41회 상담이 이뤄졌으며 그중 자연향기가 중국 바이어 선양모니스에 연말까지 가공김 6종 50만 달러어치의 발주를 받았다. 가공김은 이달 말부터 수출될 예정이다. 또, 슬로푸드가 일창정무역에 배즙, 도라지진액 등 5000달러어치의 발주를 받아 역시 이달 말 선적될 예정이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상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이 강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명품 하동 농·특산물은 충분한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개설된 수출상담회장은 업체와 해외 바이어 간의 1대 1 수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부스에 화상 캠 등의 장비를 갖췄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부스별로 거리를 두고 칸막이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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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대구시, ‘로봇산업 공급망 스케일업’START!
    20일 오후 2시, 대구시는 지역 로봇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자금·기술(인증·시험평가)지원 전문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지역 로봇기업을 대표하는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시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시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로봇기업과 부품·소재·SW·SI 등 로봇관련 기업의 스케일업을 대구시와 기업지원기관이 협력해 집중 지원하여 대구를 세계적인 로봇산업 공급망 주축으로 성장시키 위해 체결됐다. 대구시는 현재 추진 중인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로봇산업 가치사슬확장 및 상생시스템구축사업' 등 로봇산업 육성시책의 성공적 추진과 글로벌 로봇클러스터(GRC)의 확대를 통해 지역 로봇산업을 지속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시는 향후 코로나19로 급격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로봇서비스 산업의 확산에 대비한 시책과 로봇산업 기초가 되는 기계·부품 등 전후방 연관산업 성장을 위한 시책도 발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 로봇기업 전용 정책자금 200억 원을 운용하고그 외 기업지원 정책자금도 활용해 지역 로봇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을 신기술개발, 생산시설설치, 창업, 사업전환 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조혁신바우처 사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 해외BI·KSC·수출바우처 사업 등 기업 지원사업을 활용해 지역 로봇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해 기술개발 연계 인증·시험분석 평가·실증시험, 융복합 소재부품 설계·디자인·분석 등을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장의 기술애로를 해결해 주는 기술자문 및 현장방문 기술지원 컨설팅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는 지역 기업의 업종전환과 역외 로봇 기업유치, 기업지원기관의 지원사업 연계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지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2010. 7.),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2017. 6.), 글로벌 로봇클러스터(GRC) 구축(2018. 11.), 로봇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2015~2019) 등 강력한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국내 로봇산업 분야에서 비수도권 1위로 성장했다. 이번 로봇산업 공급망 스케일업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로봇 기업과 지원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로봇기업과 연관 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대구가 글로벌 로봇기업의 집적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가 확산됨에 따라 로봇산업이 다양하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로봇산업 성장의 디딤돌이 돼 대구가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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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진주, 한국실크연구원,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로 신규 선정
    한국실크연구원(원장 장민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진주 한국실크연구원 전경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사업은 실험·체험·탐구·창작 중심의 실증형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계층 간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생활과학교실은 유아, 초·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실크·과학 융합 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체감형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에 맞춰 ‘1인 1교구’개발로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게 준비하고 실험 중심 과학교육, 관찰·탐구·협동 중심 교육, 과학기술 분야 직업교육, 메이커 과학교육을 개발·운영한다. 한국실크연구원은 이번 생활과학교실 신규 선정으로 지역 주력 산업 및 특화 실크 산업의 저변 확대, 과학 콘텐츠 개발을 통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유발, 이공계 진로 의향 고취,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과학 역량 증진과 과학기술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또, 경력단절 여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지 못한 지역 내 학생과 주민들에게 실크 및 생활과학체험형 실험을 통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과학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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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지리산 산청 곶감·딸기 나란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산청군은 ‘지리산 산청딸기와 곶감’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산청딸기와 곶감’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지리산 산청 딸기’는 5년 연속, 횟수로는 2008년부터 6회에 걸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리산 산청 곶감’은 2016년부터 5차례 선정돼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게 됐다. 산청군은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인 딸기와 곶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5년 연속 대표브랜드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물(딸기 분야)로 선정된 산청딸기는 800여 농가가 400ha 면적에서 1만5000메트릭톤(M/T)을 생산, 연간 1000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군의 효자작물이다. 예로부터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 3대강에 의해 형성된 충적토와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지하수의 영향으로 수막 보온이 가능해 딸기 재배에 안성맞춤이다. 11월 상순부터 생산되는 산청딸기는 수정 벌을 이용해 암·수꽃을 수정하며, 친환경으로 재배된다. 익는 기간이 타 지역에 비해 1∼2일 정도 더 소요되는데 이 때문에 높은 당도는 물론 단단하고 충실한 과육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리산 산청곶감’은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물 곶감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청군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2006년 6월9일 산림청 제3호)을 완료하고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고종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바 있다. 산청군과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는 매년 우수한 품질의 산청곶감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군은 곶감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결건조작업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지리산 상부의 차가운 공기가 계곡을 따라 하강하면서 큰 일교차를 만들고, 곶감은 이 과정에서 얼었다 녹고 마르기를 반복한다.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난 산청곶감은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을 자랑한다. 자연조건을 활용한 가공기술의 발달로 다른 주산지에 비해 비타민C의 함유량이 최대 20배까지 많아 겨울철 으뜸 간식으로 손꼽힌다. 특히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설사치료, 숙취해소, 기관지염 예방에도 도움외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지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산청곶감과 딸기는 산청군 출신으로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의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동남아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320만 달러(한화 약 35억6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산청 곶감과 딸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선택된 것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지역 농업인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곶감·딸기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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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엑스포 입장권 구매 동참
    20일 오전,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상수)는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군수실을 방문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상수)는 임원 등과 함께 군수실을 방문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했다. 이상수 회장은“엑스포가 개최되는 올해 자원봉사협의회를 이끌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자원봉사단체의 역할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입장권을 구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춘수 군수는“단체들과 지역주민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면서 엑스포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다면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4월 30일까지인 1차 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어른 기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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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상생협력 ‘한뜻’
    20일, 양산시가 지난 19일 비즈니스센터에서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장면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해 지역의 소상공인 관련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1년 소상공인 지원시책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 도입 계획 ▲업종 의견 청취 ▲상생협력 체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확대,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사업의 확대와 지원,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 홍보, 소상공인 환경개선 사업 추가 지원,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감면 기간 연장 등 업종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양산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소상공인연합의 지원 역할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서’를 체결했다. 이어 양산시와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소상공인연합의 지원 역할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서’를 체결했다. 현재, 양산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시책으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 규모로 최대 4년간 이자차액 지원 ▲유흥업종 등 집합금지 업종 특례보증 자금 지원 ▲현장밀착형 청년일경험 사업 ▲위생업소 개소당 최대 400만원 지원 ▲착한임대인 재산세 최대 75% 경감 ▲상가 및 공장용 건축물 7월분 재산세 10% 경감 ▲8월 사업소분 주민세(개인사업자, 중소기업) 50% 경감 ▲소상공인 상하수도요금 30% 경감(3개월)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기간 연장(3개월 → 6개월) 등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모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우리 시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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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구워먹는 양파 '함양파', 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
    함양군은 19일 오후 서울 양재하나로마트에서 서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함양파 특판행사를 진행했다. 함양군은 서울 양재하나로마트에서 서울 소비자 대상으로 함양파 특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특판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황태진 군의회의장, 노기창 농협함양군지부장, 강선욱 함양농협장, 농협경제지주 하명곤 상무,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와 재배농가, 노명환 서울향우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함양파는 스페인에서 칼솟으로 불리는 2년생 양파를 함양의 기후, 여건에 맞게 재배를 하여 ‘함양파’라고 이름을 붙여 신소득작목으로 육성을 하고 있으며, 숫불에 구워먹으면 풍미를 더 할수 있는 고급 식재료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따뜻한 기후로 인해 4월초부터 생산 해 60t 정도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된 함양파는 함양농협을 통해 전국 E-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 되고 있다. 이번 특판행사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함양파 맛과 풍미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날 특판행사가 기획됐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함양에서만 생산이 된다"고 강조하며 "타작물에 비해 소득이 높아 소비분석을 통해 재배면적을 점차 늘려 군의 특화작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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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거제시,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약 18억 원 경제효과
    19일, 경남 거제시가 동계전지훈련 유치로 약 18억 원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거제 동계훈련 축구장 전경 이는 장기적인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더욱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한화이글스 등 프로스포츠구단이 잇달아 거제시를 방문했다. 총 5개 종목 20팀 650여명 등 연인원 9,890여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거제를 찾았다. 거제시는 온화한 겨울 기후조건을 바탕으로 우수한 체육시설 및 인접한 숙박시설, 다양한 먹을거리‧볼거리 등으로 동계전지훈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동계전지훈련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철저한 방역대책의 수립과 실행을 통해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거제시 관계자는 “올해 전지훈련 평가 결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시 여건에 맞는 전지훈련 유치 전략을 발굴하여 전지훈련 유치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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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산엔청쇼핑몰 4월에 새로 들어온 상품 할인해 드려요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산엔청쇼핑몰(www.sanencheong.com)’이 신규입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산청군은 오는 30일까지 4월에 산엔청쇼핑몰에 새롭게 입점한 다양한 상품을 알리기 위해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청군 우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상품을 구매하고 포토후기를 작성한 회원에게는 3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산청한방화장품 니니조아 선크림 신규입점 이벤트는 산엔청쇼핑몰 뿐만 아니라 ‘네이버쇼핑’에 입점된 ‘산엔청쇼핑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sanencheong1)’에서도 진행한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무료배송과 스토어찜 및 후기작성 고객에게 500원 할인쿠폰을 준다. 주요 상품은 팽떡 6종, 선크림, 아이샴푸, 쌀조청, 벌꿀 선물세트, 레몬꿀, 콩정과 등이다. 산청 진산푸드 2공장과 팽현씨가 협업해 민든 '팽떡' 구매는 ‘산엔청쇼핑몰’홈페이지와 ‘산청군 산엔청쇼핑몰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고객센터(080-970-8000)를 통해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농산물 및 일부 가공품 위주인 산엔청쇼핑몰의 제품 다양화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품을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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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진주형 행복도시락’소상공인 돕는 작은 희망 등불 호평
    16일, 진주시는 지난 3월 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특히, 식당 업소를 돕기 위해 ‘진주형 행복도시락’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시는 지역 소상공인 특히, 식당 업소를 돕기 위해 ‘진주형 행복도시락’ 주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업소는 지난해 말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른 식당 기피 현상으로 더욱 시름이 깊어졌다. 이에 진주시는 식당 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청 주변의 매출이 급감한 식당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주 1~2회 이상 '행복도시락'을 이용하는 착한 소비운동을 전개해 왔다. 진주시 직원들이 배달음식을 주문해 주변 소상공인들을 돕고 있다. 그 결과 하루 평균 80명 이상 이 운동에 동참하고 진주시청 본청에서만 지난 한 달간 총 1600만 원 상당 '행복도시락'을 주문해 식당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형 '행복도시락' 사업으로 비록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겠으나 코로나19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직장근로자들이 식당 업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진주시는 관내 소재 주요 기관장과 공공기관장과 각종 업무협의 또는 협조 공문을 통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해 오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의 우려 속에 '행복도시락' 운동은 지역 식당 소상공인들에게는 작은 희망의 등불과 같은 사업”이라며 “관내 주요 공공기관과 주요기관에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향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더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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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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