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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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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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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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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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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창원시,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 현장 방문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후 3시30분, 관내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를 방문해, 현장방문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무 시장이 ㈜삼홍기계 기업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창원시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관련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주와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포함한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김홍범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 회사소개, 원자력 관련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진공챔버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이래 중,대형물 기계 제작 및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IMF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 현대,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을 하는 창원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삼홍기계는 지난 2020년 12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 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열차폐체를 제작했다. 열차폐체란 국제열핵융합실험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극저온에서 초전도 코일 및 구성부품이 동작할 수 있도록 모든 열 부하에 대한 장벽을 제공하는 직경 27m 높이 13m의 장치이다. 이는 전세계 최초로 삼홍기계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제작 개발 품목이다. 허성무시장은 “중소기업은 모든 산업 생태계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삼홍기계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된다. 저 역시 유망있는 중소기업 발굴 등 맞춤형 정책으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는 “최근의 원자력 관련 산업의 추세에 맞추어 제작기반과 생산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창원에 있으면서 독보적인 원자력관련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창원특례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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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대구시,스타트업 성장 애로요소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
    대구시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현장 소리 듣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10개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했으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인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지역 인프라 개선을 요청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분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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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경제 기사

  •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지역연고산업 사업설명회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은 13일, 한방약초관련 기업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사업’ 수혜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이향래 원장은 ‘2021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사업’ 수혜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산업특구 및 자원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남은 지난 6월 ‘한방약초 산업고도화’가 육성과제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사업 주관기관으로 산청군 한방약초산업특구 내 기업 대상으로 3년간 국비 15억 원, 지방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급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연구원에서 추진할 ‘한방약초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의 추진배경 및 목적, 지원프로그램 내용, 신청방법 등 안내와 수혜기업들의 질의응답 등 사업 전반에 대해 한방약초기업들과 공유했다. 산청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한방약초 관련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누리집(http://gnherb.idcsolution.c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향래 원장은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업지원 서비스와 연구원의 기술지원을 병행해 한방약초 기업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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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두산중공업 방문
    8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7일 오후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은 창원시 성산구 두산중공업을 찾아 두산중공업 관계자로부터 SMR(소형모듈원자로)과 수소 액화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고 가스터빈 시험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김 위원장은 두산중공업 관계자 브리핑을 받고 “현재 수소액화사업은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이산화탄소 발생 없이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두산중공업 정연인 대표이사는 "관련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내에 위치한 가스터빈 시험장을 둘러보고 “민주당 경남도당은 두산중공업의 정의로운 에너지사업 전환 실현을 위해 창원지역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적극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이 제작한 국산 가스 터빈은 3천 시간 시험운전을 경과한 가운데 조만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납품될 예정이다. 원자력발전소 해체 산업 참여를 위한 R&D 투자와 병행해 미국 에너지부가 지원하고 있는 뉴스케일파워의 소형 원전사업에 지분투자를 통한 기자재 납품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위원장의 두산중공업 방문에는 이흥석 민주당 창원성산구지역위원장, 원성일 경남도의원, 김상찬 창원시의회 민주당 원내부대표, 전홍표 창원시의회 민주당 정책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두산중공업에서는 정연인 대표이사를 포함, 원자력 담당 김종두 상무, 풍력기술 담당 김정일 상무, 가스터빈 담당 이상언 상무, 대외협력 담당 이경호 상무, 창원수소액화플랜트건설 소장인 김용원 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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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남해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26개 실행조직(액션그룹) 선발 완료
    8일, 경남 ‘남해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곽갑종)은 지난 5일 신활력 플러스사업 실행조직(액션그룹) 26개소를 선발해 공식발표 했다. ‘남해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업체 선정 회의장면 생산/가공/유통분야에 관음포연꽃마을협동조합외 12개소, 마을공동체분야에 오동마을회 외 3개소, 농촌관광분야에 남해보물캐는농부들 외 7개소, 홍보/마케팅분야에 남해신활력플러스공작소 등 총 26개소가 선정됐다. 지난 2월 생산/가공/유통, 마을공동체, 농촌관광, 홍보마케팅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40개소의 예비실행조직이 선발된 바 있으며, 선발된 예비실행조직들은 역량강화 교육과 해당분야 코디네이터들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26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실행조직들은 하반기 다양한 역량강화교육과 개별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내실화를 거친 뒤 2022년부터 2년 동안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올 하반기에 소통전문가 양성과정, 지역퍼실리테이터(AF)양성과정,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곽갑종 추진단장은 “이번에 선발된 실행조직들은 남해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역량”이라며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단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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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2021년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
    8일,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8일(목)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에서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및 선정기업 15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 수여식에서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신규 대구 지역스타기업 15개사 대표와 기업전담 PM에 지정서와 위촉장을 수여하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 이룩한 기업성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중기부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롤모델로 삼아 2018년 전국으로 확산된 사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지역스타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70억원, 고용은 58명, 수출비중은 17%로 나타났으며, 3년간 연평균 성장률 매출은 15%, 수출 35.3%, 고용은 12.3%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선정됐다. 산업분야별 선정된 15개사 AI(인공지능), 모바일게임 등 ICT융합 분야는 ▲㈜메카솔루션(정동화/인공지능 교구재, 센서개발 보드), ▲㈜엔젤게임즈(박지훈/모바일게임), ▲㈜위니텍(추교관/통합관제시스템), ▲㈜이튜(김체담/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한국알파시스템(김재용·권영희/차량번호인식시스템, 지능형어린이사고예방시스템) 등 5개 사가 선정, 반도체 장비 및 무인자동화 장비 등 지능형기계 분야는 ▲아레텍㈜(이학원/반도체·디스플레이 포토마스크용 세정 장비), ▲㈜구비테크(서정권/반도체 장비부품), ▲㈜선비테크(양승현/PCB 무인자동화 장비), ▲㈜티씨엘(최익한/풍력타워 발전 내장재부품, 산업기계부품), ▲㈜진부(박철수/자동차·농기계 고무부품)가 선정됐다. 소재 및 기능성섬유분야에는 ▲㈜대영알앤티(이중호/자동차·산업용 부품 피막 및 접착제 도포), ▲㈜건영크리너(이상훈/초극세사 렌즈 크리너), ▲㈜디케이코리아(노이환/반려동물용 배변패드)가 선정, 전기․전자 및 식품분야에는 ▲㈜보국전자(이완수/가정용 난방침구, 생활환경가전), ▲㈜궁전방(송청호/K-Food)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전담 PM(Project Manager)매칭, 성장계획 컨설팅, R&D 기획지원,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또한 평가를 통해 연간 2억원(최대 2년) 내외의 지역스타기업 전용 R&D 과제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지역스타기업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한 지역 기업은 9개 사로 전국 최다 배출 성과를 이루어, 대구시 및 대구TP의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기업육성정책이 결실을 맺었다. < ‘18~‘21년 지역별 스케일-업 기업 수(지역스타기업 → 글로벌 강소기업)> 전국 대구 경남 대전 울산 경북 충북 광주 전북 부산 강원 세종 전남 제주 충남 46 9 6 5 5 4 4 3 3 2 1 1 1 1 1 한편, 2021년 기준 대구 지역스타기업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한 기업은 ▲㈜에스엘씨(화장품), ▲㈜영풍(K-Food), ▲㈜나경(블라인드), ▲신풍섬유㈜(기능성 섬유), ▲㈜마이크로엔엑스(치과용 의료기기), ▲(주)이투컬렉션(생활용 섬유제품), ▲대홍코스텍㈜(철강금속소재), ▲대광소결금속㈜(자동차 부품), ▲진명산업㈜(자동차 부품)으로 이 기업 외에도 향후 스케일-업하는 지역 기업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 지역스타기업들이 각 분야별 선도기업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업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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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하동군, ‘정동원 카페’1주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경남 하동군은 정동원 카페 오픈 1주년을 맞아 10·11일 이틀간 진교면 안심리 옛 남해고속도로 진교전망대에서 하동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정동원카페 직거래장터 모습 진교전망대는 정동원 카페와 인접해 있어 카페를 찾는 방문객의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맑은 날 지리산 천왕봉이 보일 정도로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전망대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쉬어가는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관내 7개 업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녹차·건나물류·매실장아찌·하옹고 등 60여 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청년농업인이 사육하고 있는 희귀 파충류 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생산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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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대구시, 7년 연속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쾌거
    7일,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민선6기 이후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구시청 전경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09)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는 광역지방자치단체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9000만 원을 사업비로 확보했다. 이는 작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심각한 고용위기에도 대구시의 코로나19 극복 비상경제대책으로 공공일자리 확대 등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고 경제방역에 전력 추진해 위기 극복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작년 3월 53.6%까지 떨어졌던 대구시 고용률은 올해 5월에 59.1%까지 회복했고, 취업자 수도 112만 4천명에서 123만 5천명으로 증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 때부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시정과제로 제시하고 민선7기 일자리 50만개 창출을 목표로, 2019년 일자리투자국을 신설해 지역고용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일자리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작년 4월 지역의 경제, 일자리 전문가, 산업계, 공공기관 등 28개 기관·단체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성하고, 14개의 기관단체로 구성된 고용안정분과를 별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당면한 고용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해 왔다. 특히, 16,685명이 참여하고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에 총 896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과 생계안정에 크게 기여했으며, 실업 충격을 받은 무급휴직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46,946명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고용위기 극복에 노력했다. 이외에도, 고강도 세출구조조정과 특별재난지역 국비확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4.9조 원 규모 경제방역 패키지를 구성해 코로나19 위기기업의 지원을 확대했다. 전국 2번째 규모로 3,229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일자리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지만, 아직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용한파는 매섭게 느껴지는 상황이다”며, “대구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실효성 있는 일자리정책 마련을 위해 중앙부처 및 지역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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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밀양시, 올해 양파 대만 첫 수출 선적식
    7일,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6일 밀양시 초동면 영농조합법인 승원농산(대표 진인호)에서 2021년산 밀양 양파 대만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밀양 양파 대만 첫 수출 선적식 장면 우선 이날 행사에는 밀양시 농식품유통팀 직원들과 승원농산 관계자 그리고 범아무역 대표 등 6명이 참석해 2021년산 밀양 양파의 대만 첫 수출을 기념했다. 선적식 이후 주 1~2회씩에 걸쳐 만생종 양파 총 240t을 대만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부산항을 통해서 대만 바이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밀양시와 영농조합법인 승원농산, 범아무역(대표 정차순)은 양파 가격 안정화와 판로 다양화를 위해 대만 바이어와 수출협상을 벌여 이번 수출을 이끌어냈다. 밀양시 관계자는 7월 한 달 간 수출을 진행해 본 후 추후 수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양파 수출에 큰 도움을 준 승원농산은 하남읍과 초동면 지역에서 계약재배를 다수 추진하고 있으며 양파, 당근 등 다양한 품목을 매입하여 관내 농가의 판로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업체이다. 진인호 대표는 “이후에도 밀양의 우수한 농산물의 수출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범아무역 정차순 대표는 “밀양 농산물 수출은 처음인데 우수한 품질과 선별능력에 감탄했다”고 전하며 오늘 양파 수출 이후 추후에 당근, 양배추 등의 수출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밀양시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신시장 확보와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파를 비롯해 파프리카, 토마토, 고추, 새송이버섯 등 밀양의 우수한 농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범아무역은 배추, 양배추, 당근, 양파 등 다양한 농산물을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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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산청 ‘차황 메뚜기쌀’ 최고 밥맛 인정받았다
    광역친환경단지 지정 지역인 산청군 차황면에서 생산된 ‘차황 메뚜기쌀’이 2021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청군 브랜드 ‘차황 메뚜기쌀’ 7일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차황 메뚜기쌀’이 생산되는 차황면은 지난 2007년 지역 전체가 광역친환경단지로 지정됐다. 특히, 일교차가 큰 지역이어서 병충해가 적고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 덕분에 메뚜기는 물론 논우렁이와 여치가 발견되는 건강한 곳이다. ‘차황 메뚜기쌀’은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쌀이다. 품종은 추청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찰기도 적당해 좋은 밥맛을 자랑한다. 당일 도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납품, 부산YWCA, 군 직영 산엔청쇼핑몰 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황 메뚜기쌀’은 이번 경남 브랜드쌀 최우수상 수상으로 포장재 지원과 양정시설 지원 등 '2022년 도비 지원사업'을 지원 받게 된다. 또,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자격도 얻게 돼 전시·판매 등 소비촉진 행사와 홍보부스 설치비 등도 지원 받는다. 한편, 이번 평가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내 단일 품종 쌀 상표 중 시군의 추천을 받은 13개 상표를 대상으로 했다. 직접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쌀을 구입해 전문기관과 식미 전문가의 평가를 의뢰했다. 전문기관 평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이물질 검사 등 14개 항목의 외관상 품위평가와 품종검정지정기관인 솔젠트(주)에서 품종혼입률 평가, 한국식품연구원의 단백질 함량 평가와 전문가의 밥맛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계약재배와 판매실적, 포장지 표시사항, 법규 위반 등 상표 관리실태를 비롯해 소비자 평가 등을 종합해 최종 평가했다. 최경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친환경쌀을 생산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농업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기술 지도와 행정지원으로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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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함양 양파 인기 폭발! 수도권 입맛 공략 위해 15t 상경
    6일, 경남 함양군은 안의면 홍문마을 김유선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고품질의 함양 양파가 수도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함양군 김유선씨가 생산한 양파가 서울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유선씨 농가의 10㎏ 소포장된 양파는 서울 송파구 마천동성당과 가락2동성당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3년 전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농가 SNS 등을 통해 송파구 주민 주문으로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해마다 2배씩 늘어나고 있다. 특히 SNS로 홍보만 열중한 것이 아니라 한번 찾은 고객이 단골이 될 수 있도록 택배를 보낼 때 양파즙이나 감자 등을 끼워 넣어 푸짐한 시골의 인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하순 5t 을 시작으로 7월 초순 4t 양파가 판매됐다. 앞으로 6t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으로 총 15t 양파가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유선씨는 양파와 딸기를 주로 생산하고 2차 가공을 통해 농산물 가치를 향상시켜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시키려는 계획과 여주, 풋사과 등을 활용한 가공품도 도시 소비자들을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다양한 연구와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양의 고품질 농산물, 특히, 양파는 전국 홈플러스, 이마트 등에서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김유선씨와 같이 개별농가에서도 명품 함양양파를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서울로 양파를 보낸다는 소식을 들은 서춘수 군수는 값진 성과에 김유선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함께 잘사는 부강한 함양농업 건설에 계속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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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산청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포장재 제작·지원
    경남 산청군이 지역 내 로컬푸드 판매장인 ‘산엔청 마실장터’에 규격화된 포장재를 제작·지원한다. 산청군 단성면로컬푸드 직거래 '산엔청마실장터' 광경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포장재 지원사업은 경남도의 ‘로컬푸드 육성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시판 포장 비닐을 사용해 오던 마실장터 입점농가에 규격회된 포장재를 공급함으로 포장단위 규격화와 고급화를 꾀한다. 우수한 산청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품질 신뢰도와 홍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엔청 마실장터’는 단성면 단성농협 맞은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광장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2020년 8월 개장 이후 현재 30여개 농가가 참여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도 참여해 최대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장바구니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청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널리 알리는 한편 로컬푸드 장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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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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