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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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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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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8일, 경남 통영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조업어선 및 낚시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은 2021년에 도입되어 작년 10개월간 운영한 결과 1일 평균 20척, 연간 약 4,500척 어선(낚시선 포함)에 대하여 정밀한 안전진단과 사고 예방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통영시는 올해도 어선안전 유관기관에 근무한 경력자로 구성된 어선안전 점검관을 기간제 근무자로 선발하고 9개월간(3월~11월) 항・포구에 배치하여 상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조언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금년도 사업 예산 2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연간 157대 어선에 구명조끼, 자동소화설비, VHF-DSC(초단파 무선전화), V-PASS(위치발신장치)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어선 안전장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해 강력한 사전 안전 지도‧단속을 병행해 어선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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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7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을 확정했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해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고 미륵도와 도서지역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양 스포츠파크, 박경리 기념관 및 삼덕항을 경유한 도서지역 접근성 향상과 만성적인 삼덕‧중화항 주차난 해소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산양일주도로(미륵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제 시기에 예산(도비)을 지원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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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7
  • 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6일, 경남 통영시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본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관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으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보상으로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 포함된다. 가입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된다.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가입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통영시 가입자 수는 3,223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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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 협약 체결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전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와 협약 체결 사진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 통영시청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 김순임 NH농협 통영시청출장소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의 2천만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은“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통영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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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실시간 통영시 기사

  • 통영 하늘 위에서 유튜브?
    한려수도의 비경을 바탕으로 통영 관광, 남해안 관광을 이끌고 있는 통영케이블카가‘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케이블카-플라잉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케이블카 안에서 먹방? 케이블카 안에서 노래자랑? 통영케이블카를 운영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6일부터, 운행 중인 케이블카 내부를 스튜디오로 만들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캐빈 47대 중 하나를 유튜브 방송 스튜디오로 만들어‘유튜브 케이블카’라는 공식채널을 운영하기로했다. 유튜브를 상징하는 플레이 마크와 빨간색으로 꾸민 플라잉 스튜디오에는 액션캠 3대와 방송용 카메라 1대, 무선마이크와 모니터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얘기하며 노래하고 음식을 먹는 방송 이른바, 먹방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벤트별 참가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과제로 제시된 먹방을 성공할 경우와 조회 수 1등 시에는 별도로 준비한 상금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많이 바뀐 요즘 집콕에 지친 집콕족들의 힐링을 위해 시작된 이 기획은 업로드되는 모든 영상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배경으로 펼쳐진다. 맑은날과 비오는 날 그리고 안개낀 날 등 촬영한 날의 날씨에 따라 참가자들의 뒤로 케이블카 밖 풍경들이 다르게 비춰진다. 참가자들의 재미있는 영상과 더불어 케이블카 밖의 풍경도 플라잉 스튜디오의 묘미가 될 전망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혁)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시대"며 "통영케이블카 플라잉 스튜디오에서 그 꿈을 실현해보시고 통영하늘에서 재미있는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케이블카 플라잉 스튜디오의 공식 유튜브 채널명은 ‘유튜브케이블카’이며 6일부터 매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인‘통영을 거닐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20-08-06
  • 강석주 통영시장, 2021년 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추진 등 43건 391억 원 도비 지원 건의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7월 14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24일에는 경남도를 방문하여 우리시 현안사업의 도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내년도 예산편성 전에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는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일자리경제국장, 해양수산국장, 예산담당관, 어업진흥과장, 도로과장 등과 면담을 갖고 당면 현안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최대한의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예산담당관과의 면담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통영캠퍼스 유치에 따른 교육 공간 리모델링 사업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추진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강력하게 요청 하기도 했다. 강 시장이 이 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통영캠퍼스 유치에 따른 교육공간 리모델링 사업, 산양삼거리 ~ 중화마을간(지방도1021호선) 도로건설공사,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21~’25) 반영 어업지도(종합행정)선 건조사업, 서호시장 해수취수시설 보강사업,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총 43건 391억 원의 당면 현안 사업이다. 이후 이어진 경남도 향우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용·산업대응 특별 위기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한 주요 현안사업과 어려운 지역경제의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통영시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석주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현안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2021년도 정부·경상남도 예산안이 확정되는 그 날까지 전 통영시 공무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국회, 중앙정부,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도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7-27
  • 전국 ‘일본뇌염 경보’발령,
    27일, 통영시는 질병관리본부가 부산지역에서 7월 20일~2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의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적기 예방접종을 시행하도록 당부했다.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 경보 발령은 모기감시 결과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이상 확인될 때 해당되며,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나 일부에서는 고열, 두통, 경부경직, 혼미, 경련 등의 증상으로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따라,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여야 하며, 성인의 경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는 여름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므로 야외 활동과 가정에서 피부노출 최소화,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모기 서식지인 고인 물 없애기 등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하여 일본뇌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7-27
  • 낭만적인 여름의 공연 바캉스, 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공연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스페셜·재즈 나이트>와 <조선서커스 다이나믹-K>를 개최한다. <썸머 스페셜·재즈나이트>는 오는7월31일부터8월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7시, 오후9시 통영국제음악당2층 레스토랑 뜨라토리아 델 아르테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디바 신소이와 이주미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재즈 음악에 시원한 생맥주, 이탈리아 출신 알렉산드로 파르치 셰프의 음식이 곁들여져 색다른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료는1인2만원(생맥주1잔, 안주1종)이며, 각 공연당 50석 한정 예약제로 운영된다. 화려한 기예와 다이나믹한 연희가 돋보이는 전통 공연 <조선서커스 다이나믹-K>는 8월 5일 오후 7시 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가로16m, 폭5m, 높이4.5m의 거대한 판옥선 위에서 둥근 달을 상징하는 대북을 두드리며 공연의 문을 열면 풍물놀이와 다섯 마리의 오방사자춤이 휘몰아치고, 뒤이어 들려오는 만선풍어의 노래는 통영 바다에서 넘실거리던 판옥선처럼 우리의 마음에 큰 감동과 다이나믹을 선사할 것이다. <조선서커스 다이나믹-K>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예술이 주는 기쁨으로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내 모든 근무자,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손 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공연 전후 공연장 소독 작업, 공연장 근무자 상시 체온 모니터링 및 전 관객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하고 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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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0-07-22
  • 통영시,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 사업 목표 달성
    16일, 통영시는 올해 농업인 재해안전보험 가입인원이 목표치인 2854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와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하는 보험사업으로 공제 보험료는 국비50%, 도비7%, 시비10%가 지원되며 나머지 33%를 농업인이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를 제외한 기존 가입자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해마다 해당 농협에서 갱신 가입할 수 있다. 재해 발생 시 공제에 가입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 지급을 신청하면 공제금이 지급된다. 현재 통영시는 2020년 상반기 기준 2,882명이 가입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심명란)는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기계화 영농이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청을 받아 농업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7-16
  • 통영시, 민선 7기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도시재생과 관광산업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 12일,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9일 오전 11시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7기 2주년에 즈음해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의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듯 ‘시민 행복’을 통영시정의 최고 가치로 새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강석주 시장의 지난 2년간의 행보는, 국·도비 등 예산 확보, 공모사업 선정,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력투구 등 크게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열악한 재정여건을 타개하고자 국·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동분서주하였다.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경상남도를 수차례 방문하여 지역의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브리핑하고 건의한 것이다. 그 결과 2017년까지 4,000억 원이 채 되지 않았던 국·도비·지방교부세 등 예산은 2018년 4,346억 원, 2019년 5,511억 원, 2020년 1회 추경예산 기준으로 5,166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통영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규모로는 최초로 7,000억 원을, 2020년도 당초예산 기준 일반회계로는 최초로 6,000억 원을 돌파하였고, 결산추경 기준으로는 8,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역대 예산규모로는 최대이며, 어려운 통영시 재정에 단비와도 같아 시정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확충한 목적예비비도 국비 총 192억 원 이다. 2018년 광역자원 회수시설 설치 등 14건 72억 원과 2019년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등 7건 120억 원으로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어 고용안정 및 촉진, 경영안정, 지역인프라 확충 등의 국·도비 예산을 비롯한 직·간접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다음은, 공모사업에 진력한 결과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년간 총 158건 2,8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 중 100억 원 이상의 사업으로는 2018년 정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143억 원, 2019년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150억 원, 2019년 소태권역단위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37억 원, 2019년 어촌뉴딜 300사업 623억 원,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418억 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500억 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156억 원 등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우리 통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통영시는 열악한 재정상황을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가용재원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다음은 소통과 현장행정의 강화로, 행정과 시정의 답은 현장에 있음을 확신하고 읍면동 순방을 통한 소통을 기본으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주요 현장을 확인한 후, 시급성과 필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초도순방 1회, 연두순방 2회 등 지난 2년 동안 3회에 걸쳐 전 읍면동을 방문한 것은 물론, 현안에 따라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900여 건의 건의에 168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앞에서 언급한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다음으로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영시의 2017년 이전 청렴도는 4등급으로 전국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나, 2018년에는 2등급, 2019년에는 3등급(*민선7기 이전 공무원 부패 사건 확정 판결로 인함)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선 7기 출범 후, 조직 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와 예산 등 조직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공직자의 일탈에 대해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고 있고 안타깝게도 우리시에서도 일부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만, 이러한 사례에 대해서는 항상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도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그동안 고용위기지역 지정-연장-재연장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연장 등을 통해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약 7,000억 원)을 받았다. 이로 인해 고용지표가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지역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조선업의 장기침체 등 제조업이 열악한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국가산업단지 내에 2019년 ㈜퍼쉬, ㈜DHI 등 총 9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 1,100여 명의 상시고용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는 통영 소규모 LNG허브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16개 기업?기관과MOU를 체결하였으며, 인수 완료된 성동조선해양(주)가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HSG성동조선으로 재가동 및 출발을 앞두고 있어,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통영사랑 상품권 100억 원 어치를 발행하였다. 6월말까지 특별할인 10%를, 7월부터는 상시 할인 5%를 시행하고 있으며, 2,100여 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가입하는 등 계속해서 참여를 늘려가고 있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 연인원 5,978명에 426억 2,300만원, 2019년 연인원 5,310명에 469억 4,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올해는 5,979명에 644억 5,800만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도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 청년 바다지킴이, 청년보금자리 일자리사업을 비롯한 경남청년 장인 프로젝트, 청년협의체 구성 운영 등 청년 일자리 사업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선 7기 공약 및 시민정책제안은, 공약 5대 분야 62개 세부사업과 시민정책제안 19건으로, 전체 81건에 대하여 임기내 53건, 중장기 28건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공약 12건과 시민정책제안 6건 등 총 18건을 완료하고 61건을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평균 추진율은 60%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제1회 추경예산까지 공약사업을 위해 1,1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분기별·반기별로 점검 평가를 실시하고 통영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또한 공약이행상황 점검 보고회를 별도로 개최하여 해당 부서장, 팀장과 직원이 소통하고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추진과 개선 방안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영시의 주요 핵심사업과 앞으로의 추진은, 2020년 11월 준공예정인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및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관광을 비롯한 시정 전반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연계 및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다. 현재 용역 중인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을, 농업은 물론 수산업을 포함한 먹거리와 보건·복지를 통합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이행을 위한 추진 속도를 높여 완료율 제고하고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과 각종 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하며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를 통한 성과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 농·수산과 제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주할 것이다. 나아가 민선7기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2년을 완성함으로써, 통영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통영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개소하였고 주거지역 재생을 위한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 조성 실시설계를 착공하였으며, 향후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하는 등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다. 본 사업을 비롯한 정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명정지구 새뜰마을 조성, 중앙지구 새뜰마을 조성 등 이들 도시재생사업은 우리시를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이끌어냄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2년이라는 세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치 아래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경상남도에서는 최초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하지만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이 더욱 중요하므로 이제부터는 보다 확실한 성과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7-12
  • 통영 문화융성, 닻을 올리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창립(발기인)총회가 8일 오후 통영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13인의 창립발기인이 참석해 창립취지문 채택, 정관 및 제규정 심의 의결, 대표이사 선정 등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는 그간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위해 설립타당성 용역, 경남도와의 설립협의, 지역단체 및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 개최 등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4월 설립근거를 명시한 조례를 제정했다. 향후 7~8월 중 본부장 등 직원을 채용하고 재단설립허가(경상남도), 법원 설립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중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은 통영의 문화정책 전반에 대한 구상과 각종 콘텐츠 발굴과 통영한산대첩축제, 통제영, 12공방 등 각종 문화시설 관리운영,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생생문화재, 문화재야행 등 각종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통영의 문화예술 정책 수립과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지자체와의 교두보 역할뿐만 아니라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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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통영 두미도 해상서 선박충돌…어선 1척 전복 1명 부상
    6일 오전 8시45분께 경남 통영시 두미도(북방 2.2해리) 해상에서 어선A호(3.26t연안복합, 고성선적, 승선원 2명)와 B호(61t 기선권현망, 사천선적, 승선원 7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경 구조대가 사고로 전복된 A호를 수색하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A호가 전복되고 A호 선원 2명은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 선박 C호(4.99t 연안복합, 고성선적)에 의해 구조됐다. B호 선원 및 선박은 다행히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명이 턱 부분에 출혈이 발생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명도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통영해경은 구조된 우선 A호 선원 2명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남해 물건항으로 이송한 뒤 부상자는 A호 선원 2명을 경비정에 태워 남해 물건항으로 이동 후 부상당한 선원 1명은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 태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은 사고 선박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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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통영 욕지도 해상서 어선 침수
    4일 낮 12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A호(2.99톤, 지족선적, 승선원 2명)가 침수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기관실이 침수되자 통영해경에 초단파 무선통신(VHF)으로 구조 요청, 인근에서 해저케이블 공사 작업을 하던 선박이 신호를 청취해 A호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통영해경은“냉각호스가 파손돼 기관실이 침수됐다”는 A호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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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 낭만을 즐겨보세요
    25일, 통영시는 지난 23일 도남동 해양스포츠센터 앞 야외 행사장에서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관광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광 선포식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됐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관광산업 관계자 및 주요내빈 40여 명만 초대하는 등 행사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은 생활방역체제로 전환 후 회복되고 있는 여행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야간 관광자원의 대대적 홍보를 통해 머무르는 관광지로 통영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관광산업과 숙박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기획됐다. 세부추진 사항으로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를 통영에서 숙박한 관광객 570에게 50%할인한 일만원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지난 20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해상관광택시 승선장에는 푸른 잔디 위에 LED조명을 넣은 그늘막과 큐브 의자 등을 갖춰 통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달보드레 해상쉼터”를 조성했다. 시는 해상쉼터 조성과 함께 한달 간 진행되는“#덕분에~ 감사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유인요소가 되어 숙박업체 경기 부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강석주 시장은 “통영의 새로운 관광비전을 야간관광, 머무르는 관광으로 하고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밤바다 야경투어,달보드레 해상쉼터에 이어 문화재 야행과 빛의 정원 디피랑 완공 등으로 통영의 야간 관광명소를 알리도록 하겠으며, 코로나 19 방역체계 유지와 생활방역에도 계속 매진해 일상의 안전을 지키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통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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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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