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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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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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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8일, 경남 통영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조업어선 및 낚시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은 2021년에 도입되어 작년 10개월간 운영한 결과 1일 평균 20척, 연간 약 4,500척 어선(낚시선 포함)에 대하여 정밀한 안전진단과 사고 예방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통영시는 올해도 어선안전 유관기관에 근무한 경력자로 구성된 어선안전 점검관을 기간제 근무자로 선발하고 9개월간(3월~11월) 항・포구에 배치하여 상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조언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금년도 사업 예산 2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연간 157대 어선에 구명조끼, 자동소화설비, VHF-DSC(초단파 무선전화), V-PASS(위치발신장치)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어선 안전장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해 강력한 사전 안전 지도‧단속을 병행해 어선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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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7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을 확정했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해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고 미륵도와 도서지역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양 스포츠파크, 박경리 기념관 및 삼덕항을 경유한 도서지역 접근성 향상과 만성적인 삼덕‧중화항 주차난 해소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산양일주도로(미륵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제 시기에 예산(도비)을 지원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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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7
  • 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6일, 경남 통영시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본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관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으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보상으로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 포함된다. 가입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된다.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가입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통영시 가입자 수는 3,223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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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22-03-06
  •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 협약 체결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전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와 협약 체결 사진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 통영시청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 김순임 NH농협 통영시청출장소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의 2천만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은“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통영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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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실시간 통영시 기사

  • 통영署, 도서지역 진출 음주단속 실시
    통영경찰서는 경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섬 지역에 파출소가 있다. 지난 23일 도서 지역의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욕지도 내에서 교통경찰과 욕지파출소 경찰관이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통영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단속을 위해 교통순찰차, 비접촉 음주감지기 등 음주단속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교통경찰이 입도했고, 이날 욕지도에서는 음주단속 사례가 1건도 없었다. 선착장 주변에서는 「‘0.03% 단속, 0.08% 취소’ 술 한 잔도 음주운전」캠페인을 실시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유도했다. 통영경찰서는 수시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을 등산객 증가와 연말연시 모임에 대비하여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성수 경찰서장은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에 유의해 모임은 ‘자제’하면서 음주운전은 ‘금지’할 것을 다시 한번 시민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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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통영시 카드형‘반려동물 등록증’발급
    11일 통영시는 "이번에 발급되는 카드형 동물 등록증은 주민 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고, 카드와 별개로 동물 등록번호가 새겨져 있는 고리형 인식표와 케이스가 제공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통영시 카드형 ‘반려동물 등록증’ 발급 신규 등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가정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 종이형 등록증을 카드형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반려동물 소유자는 시 농축산과로 방문하면 무상으로 교체 발급 받을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카드형 동물 등록증 발급으로 반려동물 등록제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취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뉴스
    2020-10-11
  •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는 대학축구연맹전
    72개팀이 참가하는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이 17일부터 12일간 '바다의 땅' 통영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4월 치러진 춘계대학축구대회 장면 이번대회는 지난 봄부터 코로나19로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개최가 확정됐다. 통영시 산양읍 산양스포츠파크에서는 준결승까지 열린다. 통영시와 한국대학축구연맹은 대학축구팀들의 진로, 통영시의 장기적인 지역경기 침체 탈피 차원에서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지난달 대학총장협의회를 거쳐 교육부와 대한축구협회의 승인을 얻었다. 대회는 리그별로 36개팀이 경쟁해 각 리그의 우승팀을 가린다. 무관중 경기로치러지며, 결승전을 제외한 전 경기는 유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다. 결승전은 대회기간 외 이틀에 걸쳐 개최키로 했으며 KBS N이 생방송한다. 통영시는 대회에 앞서 강석주 통영시장의 특별지시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경기장 시설 및 방역대책 관계자 회의를 마쳤고, 관계 기관 및 숙박업소, 음식업소 대표자 회의를 거쳐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선수단들이 묵을 숙소와 음식업소들을 사전에 파악, 보건소가 방역수칙 준수 및 방역 등 행정지도를 한다. 대회장인 산양스포츠파크는 선수단 외 출입을 봉쇄한다. 통영시는 지난해 2월 제55회 대회에 80팀의 선수단, 학부모 및 축구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가해 약 52여억원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최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숙박과 음식업소 등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태헌 교육체육지원과장은 “코로나로 모든 시민들이 힘든 지금 어렵게 대회 개최를 결정한만큼 이번 대학축구연맹전이 지역경제 활력에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0-10-08
  • 통영 제15회 시 문화상,
    19일, 경남 통영시는 제15회 시 문화상 수상자로 한정자(77)씨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문화상 수상자 한정자(77)씨 한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예능보유자로 통영시 태평동에서 출생했다. 한 선생은 1966년 정순남을 사사해 1996년 승전무 인간문화재로 인정받았다. 그는 전문기관이 부족하던 통영지역에서 춤 예술 전수에 헌신해 왔다. '제1회 한산대첩' 축제부터 빠짐없이 참가했고 문화재 야행, 예술제 등 통영의 다양한 행사와 국가행사에 참여해 통영 문화예술의 우수성 전파,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제공, 지역예술가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향토문화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볼 때 진작 받아야 할 분이 이제야 받았다"며 "문화예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창의성 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 문화상은 '통영시 문화상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예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3개 부문에 추천을 받아 각 부문 분과위원회와 문화상심사위원회를 거쳐 1명 또는 1개 법인·단체를 선정해 시민의날 기념식에 시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달 중 약식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 라이프
    • 문화
    2020-09-19
  • '제6회 송천박명용통영예술인'상에 장창석 극단벅수골대표 선정
    제6회 송천박명용통영예술인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정창석 대표 15일, 통영예총(회장:강기제)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문지상 및 인터넷을 통해 ‘제6회 통영예술인상’에 대한 접수 공고를 낸 결과 본상 1명, 공로상 1명, 창작상 3명이 접수해지난 9월 11일 오전 운영위원의 추천과 심사위원 선정단의 심의를 거쳐 선출된 5명의 심사위원이 열띤 토론 끝에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6회 본상 수상자로 결정된 장창석 극단벅수골 대표는 연극연출가로서 통영지역의 극단인 ‘극단벅수골’의 창단 동인(1981년)이며, 40년의 연극작업과 35년간 극단대표로 지역의 순수 연극예술을 이끌어 왔다. 김현득 조각가 그는 통영연극협회 지부장, 경남연극협회 지회장, 경남예술극단 대표 및 예술감독, 경남소극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통영전국소극장축제 및 통영연극예술축제의 집행위원장 등을 맡아 연극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경상남도문화상(2009년)을 수상했다. 통영이야기콘텐츠 창작 21편과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문화마을 만들기 사업과 삼도수군 통제영문화를 알리는 작업, 해외교류공연사업(이탈리아 7개 단체, 러시아 1개 단체 MOU체결)을 통해 통영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천세현 사진작가 공로상 수상자 천세현 사진작가는 1996년 통영사진협회 회원으로 입회하여 24년 동안 사진예술에 정진하며 사무국장과 지부장을 역임하고 통영 국제자매도시 일본 사야마시의 작가들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2011년 자매도시 사야마시 사진작가를 초청하여 통영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 알리기에 힘써 왔고, 현재까지 매년 사야마시와 사진교류전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통영전국사진공모전, 통영전국관광사진공모전,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기록사진촬영대회 등의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는 발판을 마련했고 경상남도지회장 공로패, 통영시 문화예술부문 표창, 경남도 문화예술부문 우수단체 표창, 한국예총 경남연합회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창작상 수상자 김현득 조각가는 2003년 통영미술협회에 입회하여 3회의 개인전(2010년 ‘손의 기억’(해미당) 2017년 ‘Quizas’(갤러리거제) 2019년 ‘Quiza’(남망갤러리)과 단체전 100여회 기획전시 20여회 등 나이에 맞지 않은 작품발표 실적을 갖출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2019년부터 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 조각분과 부분과위원장, 현, 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 부지부장, 제42회, 43회 경상남도 미술대전 운영위원, 경남현대조각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8년 제31회 경남미술대전 입상, 제33회 경남미술대전 조각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송천박명용 통영예술인상은 조흥저축은행 박명용 회장이 통영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통영의 우수한 예술적 DNA를 후손들에게 이어지게 하겠다는 뜻에서 2015년 본상과 우수상, 만50세 이하에 주어지는 창작상으로 구분해 올해 6회를 맞이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0-09-15
  • 통영시 추석연휴 전후 환경오염 특별감시 실시
    1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불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예방차원의 특별감시를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 전경 취약지역(하천변, 배출업소 밀집지역 등)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는 이번 특별감시계획에 따른 환경오염 사전예방조치를 위한 자율점검을 당부하고 주변 감시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 등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간부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안전점검과 더불어 오염물질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주간 : 환경과, 650-5420, 야간 : 당직실, 650-3225)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환경오염행위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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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통영 장사도 남단 해상 좌초 어선.
    30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 오전 8시37분께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 남단의 암초에 좌초된 거제선적 4.99t급 연안복합어선 A호(승선원 3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4.99t급 연안복합어선 A호는 이날 오전 6시20분께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을 출항해 장사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암초에 좌초되자 선장이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통영해경은 경비정, 통영구조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오전 8시47분께 현장에 도착,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A호는 좌초되면서 배밑에 구멍이 생겨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통영해경은 오전 8시51분께 A호를 이초해 양측에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계류하고 배수펌프 3대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하면서 예인을 시작했다. 배수펌프 3대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하면서 예인하는 통영해경 이어 통영구조대가 A호에 승선해 에어벤트 3개를 봉쇄하고, 오전 9시24분께 대포항 안전해역에서 A호에서 섭외한 B호에 A호를 인계해 근포항으로 예인토록 했다. 통영해경은 A호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이상이 없고 주변해역 해양오염도 없다고 전했다. A호는 크레인을 이용해 부력상태 유지하며 파공부위 수리 후 조선소로 이동하여 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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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8-30
  •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6일, 통영시는 지난 25일 시청 강당에서 ‘2020년 읍면동 연두순방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시청 강당에서 ‘2020년 읍면동 연두순방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청)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읍면동 연두순방(‘20. 1. 6. ~ 1. 17.)에서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연두순방 시 접수된 총 401건의 건의사항은 △완결 130건, △추진중 79건, △검토중 113건, △처리불가 79건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처리불가 건은 19%에 불과해 이는 전 부서에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임을 확인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확인을 통해, “처리가 어려운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두순방 시 접수된 건의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임을 잊지 않고 건의사항 모든 건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판단하여,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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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3개 시·군(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 공동정책 추진 실무협의회 개최
    통영시는 지난 6월 18일 거제에서 열렸던 3개 시·군 행정협의회 제3차 정기회 중 채택된 일부 안건에 대한 추진계획 협의 및 발전 방안 공유를 위해 8월 20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거제시, 고성군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거제·통영시·고성군과 실무협의회 장면 이번 협의회는 각 시·군 업무 담당팀장 및 담당자 12명이 참석했으며, 3개 시·군 청년창업농 모니터링단 구성(공동정책 안건 2항)과 3개 시·군 합동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공동정책 안건 3항) 관련 구체적 추진계획 및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창업농 담당은 3개 시·군 연합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청년농업인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객관적이고 폭넓은 관점으로 현장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 담당은 3개 시·군 합동 직거래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추석맞이 지역 농축수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만족도 증대 및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3개 시·군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가자”며, “공동정책 안건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3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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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통영시, 도서지역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LPG 가스를 사용하는 도서지역 61세대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 전경 이에 앞서 통영시는 지난 5월부터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서민층 59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무료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한바 있으며, 2019년엔 서민층 및 도서지역 세대에 대하여 6,5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을 완료하였다. 이번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기존 LPG 염화비닐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압력조정기를 비롯한 퓨즈콕 등 가스안전기기를 교체?설치하는 사업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지역적으로 소외된 도서지역은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곤란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하나 이번 사업을 통해 가스시설 안전성을 확보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계속해서 복지행정 구현을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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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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