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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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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대구시 '청소년 디딤센터' 이렇게 운영된다.
    10일, ‘대구시는 '디딤센터'개관 당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외에는 어떠한 홍보와 안내도 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 해명서를 밝혔다. 대구 '청소년 디딤센터' 전경 대구시는 시, 8개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22.1.13.) 및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22.2.21.)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고 상담 도중 고위험군 청소년들이 발견 될 경우 디딤센터에 즉각 연계·지원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대구시는 기 시행중인'치유 및 심화프로그램'을 이용해 디딤센터에 입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입교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며, 대구시 교육청도 각 학교에 대상 청소년 발견시 디딤센터로 연계를 독려하는 한편, 입교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전체 입교생 가운데 대구시민은 5명에 불과했다’는 내용에 대해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는 영남권 전역을 관할하는 센터로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영남권에 거주하는 고위기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립시설이다. 기사에 설명돼 있는 단기 과정은 14명이 지원했지만 현재 장기 4개월 과정(’22. 3 ~ 7월)은 정원 24명 중 20명이 등록해 대구시 청소년 9명이 입교 등록한 상태다. 향후, 대구시 관계자는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를 대구청소년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교육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 연계해 홍보하는 등 시설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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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 “국민통합 최우선”
    지난 9일 저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손에 땀을 쥐는 0.73%P 초박빙 개표 끝에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0.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20대 대선에 승리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전체 유효득표의 48.6%인 1639만표를 얻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1614만표)를 0.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대선에 승리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4%를 득표했다. 윤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인터뷰에서 국민들을 향해 “우리 국민 모두 하나라는 마음으로 저도 이 나라의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저의 이번 선거 당선은 국민들이 갈망하시던 정권교체였음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 하겠다.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쳐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우리나라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당부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이제 경쟁은 끝났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불과 24만7077표차로 승리해,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한 1987년 이후 최소 표차로 승리했다. 이전 기록은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가 39만557표 차이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이겼던 1997년 15대 대선 때였다. 더욱이 10년 주기로 보수와 진보 정권이 교체되는 한국 정치의 교체 주기가 짧아졌다는 점도 한국 정치사의 새로운 변화다. 이번 대선의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양극단으로 나뉘었다. 40대와 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당선인이 각각 과반 이상을 득표했다. 20대와 30대의 경우에는 남여에 따라 지지후보가 달라지는 등 성별 관련 이슈가 지배적인 위력을 발휘했다. 윤 당선인이 호남을 향한 구애를 하고, 민주당은 대구·경북(TK) 출신 대선후보를 뽑았음에도 지역주의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윤 당선인은 일단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무총리 이하 내각 인선은 물론 정부조직법이나 소상공인 지원보상 등 새정부 출범과 최우선 공약 이행을 위해 야당과의 협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가들 역시 뒤바뀐 통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면서도, 새 정부 출범 직후인 6월1일 지방선거가 예정된 터라 협치의 길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한편, 윤 당선인은 국민의당과 합당 문제를 빠르게 마무리짓고,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켜 안정적인 국정 인수 작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인수위원장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인 첫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 오전 11시 국회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이뤄낸 국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했다. 오후 2시에는 국민의힘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힘쓴 당직자와 캠프 구성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해단식 직후에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시급한 국회 현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아 법적으로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됐다. 제20대 대통령 취임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 10일이다. 윤 당선인은 ▲1960년 12월18일 서울에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최정자 전 이화여대 교수 사이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3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 중수부 2과장과 1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장,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을 거쳐 서울지검장을 지냈다 ▲검찰개혁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꼽혀 문재인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계기로 문재인정부와 맞서다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정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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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후보 출구조사 결과
    KEP(KBS, MBC, SBS) 공동 예측 출구조사 KEP(KBS, MBC, SBS)와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JTBC와 차이가 있슴을 알립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사들이 9일 오후 7시 30분 일제히 ‘제20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47.8%, 윤석열 48.4%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경합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구조사를 한 뒤 오후 7시 30분 결과를 공개했다. 하지만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는 출구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합으로 나타나자 결과를 지켜보던 양당 참석자들은 서로 자신들의 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모두 환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 서울에서는 윤 후보가 예상 득표율 50.9%, 이 후보가 예상 득표율 45.4%로 윤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예상 득표율 50.8%, 윤 후보가 45.9%로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서울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강원에서 우세를 보였고, 이 후보는 경기와 광주, 전남, 전북 등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인천과 대전, 충남과 충북, 제주에선 두 후보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오후 7시 50분 현재 <서울> 이재명 45.5% 윤석열 50.9% <경기>이재명 45.4% 윤석열 50.9% <충청> 이재명 47.8% 윤석열 48.4% <광주>이재명 83.3% 윤석열 13.7% <대구·경북>이재명 24.6 윤석열 72.7% <부산>이재명 38.5% 윤석열 57.8% <전남>이재명 83.7% 윤석열 13.3% <강원>이재명 41.2% 윤석열 54.3% <제주>이재명 52.2% 윤석열 42.5%.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3사가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코리아, 한국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7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신뢰도는 95%에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0.8 %p다.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5명당 한 번씩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상파 3사는 출구조사 응답자가 8만5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종합편성채널인 JTBC도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시간과 결과 발표 시간은 지상파와 동일하다. 9일 저녁 7시 30분,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각 방송사들은 시청자 요구에 맞추려고 수십억 원을 들여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5년 전 19대 대선 때는 지상파 3사의 다섯 후보 예상 득표율과 실제 득표율 차이가 0.27~0.73% 포인트밖에 나지 않았을 정도로 역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는 정확한 편이었다. 한편,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9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은 1.5%P, 국민의힘은 10%P 승리를 각각 장담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누구를 반대하는 표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며 소신 투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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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과정 참가자 모집
    9일, 대구시는 청소년 진로․직업 특화시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에서 2022년 ‘꿈꿈학교’ 참가자를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청소년창의센터 개요 및 꿈&꿈 모집 포스터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14세~24세)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1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학교 → 꿈꿈학교(기초훈련과정) → 꿈꿈학교(자격증과정)→ 인턴십>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사회진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꿈학교 기초훈련과정은 흥미와 강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플라워 ▲목공▲네일아트▲반려견교육▲바리스타▲가죽공예▲베이킹▲요리 8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7년 2월에 개관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2019년 9월에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활동시설인 청소년 특화시설’로 인가돼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 분야에서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로 참여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구 봉덕동(봉덕로45)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 바리스타 직업체험장 카페봉덕과 사무실, 2층 베이킹·요리 실습장인 쿠킹스튜디오, 교육장, 3층 청소년활동실의 공간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은 ▲꿈꿈학교 ▲인턴십 ▲로드스콜라 ▲청소년공익활동 ▲일일직업체험 ▲학업중단숙려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연계와 협업으로 현장 체험, 재능 나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업, 창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꿈학교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그를 바탕으로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의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지역 내 청소년 누구든지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http://dgdream45.or.kr/) 및 전화(053-474-4840)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소년창의센터 꿈&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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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대구시,스타트업 성장 애로요소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
    대구시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현장 소리 듣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10개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했으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인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지역 인프라 개선을 요청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분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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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전국·대구·경북 기사

  • 대구광역시, 조기폐차 지원사업 4등급으로 본격 확대, 5등급도 지속
    4일, 대구광역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운행제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을 줄이기 위해 예산 162억 원을 편성하고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4등급으로 본격 확대한다. 경유차량 조기폐차 자료사진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시 홈페이지에 공고(’24.3.5.)되고,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공고일 이후 신청받을 예정이다. *우편 접수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지원대상으로는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 ’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Tier-1*이하 엔진을 탑재한 비도로용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이다. * ’04년이전 제작, 75kW이상 130kW미만은 ’05년이전 제작 또는 75kW미만은 ’06년이전 제작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의 경우는 상한액 범위 내에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사업절차는 신청·대상자 선정은 물론 보조금 청구서 접수까지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수행하고, 구·군 환경부서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처리시간을 단축했다. 아울러, 노후 경유차 차주들의 공고문 확인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서 ‘조기폐차 지원사업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신청자는 조기폐차 지원사업 (변경)공고가 발표되면 편리하게 카카오톡(또는 문자)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조기폐차 지원사업 외에도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등 다양한 저공해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업별로 공고문(3월 예정)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해까지 55,219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22,181대의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을 완료했으며,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은 99,590대(’19년)에서 26,012대(’23년)로 74% 감소했고, 4등급 차량은 63,018대(’23년)가 남아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사업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5등급 차량의 저공해 조치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4등급 노후 경유차 감축 등의 저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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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지역 예술인의 무대로 다채롭게 채워지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
    3일, 대구광역시는 명품 클래식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구성한 시리즈 콘텐츠 ‘클래식 ON’을 개최하며 2024년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화영 프로필 사진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 시리즈는 지역예술인들로 공연을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3월에는 앙상블 노이슈타트, 소프라노 이화영, 목관5중주 The K-winds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6일, ‘클래식 ON’의 첫 번째 순서로 <앙상블 노이슈타트- Neustadt Time!>가 펼쳐진다. 피아노 콰르텟에 플룻과 클라리넷,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 노이슈타트는 클래식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입체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단체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의 리더이자 퍼커셔니스트인 이상준이 직접 편·작곡한 곡으로 구성되어 그들만의 위트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소프라노 이화영 리사이틀> 무대가 관객을 찾아간다. 소프라노 이화영은 국제 콩쿨 1위 수상 쾌거와 수십 회의 독창회 개최 및 협연, 오페라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등 30여년 이상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클래식 ON’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가곡·전래민요,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감독 오보에 조정현 27일 목관5중주 의 공연에서는 음악감독 경북대학교 조정현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과 미래를 이끌 젊은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색깔을 지닌 The K-winds의 공연에서 관악기의 다채롭고 개성 가득한 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매월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를 마련 코자 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 위에서 우수한 지역 연주자들의 예술혼을 맘껏 펼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대중화를 이끌고 관객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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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성매매·성폭력 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 힘 모은다
    2일,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9일, ‘성매매 방지 민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도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 민관 합동점검 방안을 논의하고, 3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9개 구·군을 순회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성매매 방지 민관 실무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유관부서, 9개 구·군, 경찰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 성매매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및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합동 단속을 통해 지역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 구·군, 경찰, 소방, 교육청, 성매매피해 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 구·군을 순회하며 유흥업소, 안마시술소,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계도 중심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성매매 알선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자(유흥접객원) 명부 비치, 소방안전시설 점검, 불건전 광고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성매매 방지 홍보 스티커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성매매 알선 등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게시물 미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통해 성매매 의심 지역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 성매매 금지 및 성매매 피해 관련 상담소의 연락처를 기재한 게시물 의무 부착 미이행 시 과태료 500만 원 부과 또, 성매매피해 상담소(힘내, 민들레)에서는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현장상담 및 성매매피해자 구조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성매매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구·군별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 등 예방활동 강화로 성매매·성폭력 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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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대구광역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1일,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이날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기념식은 3·1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장기간 지속된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시립교향악단 현악 9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하공연인 창작뮤지컬 ‘광야에서 봄을 노래하라’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시를 쓰고 태극기를 흔들고 총을 들었던 이상화와 이육사, 이들과 함께 조국을 위해 몸 던져 싸웠던 의인들을 가슴속에 기리는 이야기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만세삼창 장면 제105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있으며,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180여 명이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과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지난 2월 20일(화)부터 각 가정, 기업·단체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전개해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엄을 기리고, 나라사랑 및 대구사랑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대구시민주간 : 2024. 2. 21.(수) ~ 2. 28.(수) 또,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유족 및 생계곤란 손자녀에 대해 위문·격려하고 지난달 29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대구도시철도 무료승차를 실시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하며 “3.1운동 정신과 이를 계승한 대구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대구굴기(大邱崛起)를 향한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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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지역안보 상황 점검과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
    29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안보 상황 점검과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202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는 2011년 전국 최초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두 지역이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했으며, 매년 양 시·도에서 번갈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 행위와 남한과의 관계 단절 시도 등 긴박하고 엄중한 국내외 상황 속에 민·관·군·경 등 통합방위 기관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또, 북한의 핵 위협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홍준표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통합방위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급상황 시 시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완벽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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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대구광역시, 제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8일, 대구광역시는 제64회 2·28민주운동 기념식이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국가보훈부가 주관해 국가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 시내 8개 공립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은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 후 기념공연, 기념사, 2·28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기념탐 참배에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 대표가 나란히 참석해 지역 고등학생이 중심이 된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과 메시지를 전한다. * 8개 공립고등학교:경북고, 경북사대부고, 경북여고, 대구고, 대구공고, 대구농고(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여고, 대구상고(현 대구상원고) 기념식은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각계 대표, 주요 인사를 포함한 학생, 2·28민주운동 참여자 및 유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공연으로 대구 동성로에 설치된 2·28민주운동 ‘전시칸(전시부스)’을 찾은 시민과 지역 학생들의 모습을 ‘우리가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을 주제로 하는 영상으로 전하고, 이어서 가수 이보람이 곡 ‘셀러브리티(celebrity)’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무대를 였다. 또, 2·28민주운동 기념 특별 사진전을 대구문화예술회관 1, 2전시실에서 3월 3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홍준표 시장은 “2·28민주운동은 독재정권의 불의와 부정에 맞서 자유·민주·정의를 외친 자랑스러운 우리 대구의 역사”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 주역들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2·28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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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김선조 행정부시장, 지역응급의료기관 대구굿모닝병원 방문
    27일,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비상진료상황 점검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굿모닝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지역응급의료기관 점검격려 방문(대구굿모닝병원)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써 주시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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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26일 오후 2시,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2월 연구원 5층 컨벤션홀(동대구로 461)과 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굴기와 지방시대’를 주제로 개원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3년 2월 1일 개원하여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대구정책연구원의 개원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구굴기와 지방시대’ 주제와 관련한 그간의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26일과 27일 이틀간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시 주요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의 첫날인 26일은 박양호 대구경북연구원장이 '대구슈퍼혁신‧대구굴기‧지방시대' 주제로 기조강연과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대구굴기를 일으킬 “대구슈퍼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원장은 대구굴기(大邱崛起)란 “우뚝 높이 치솟아 장기 고도성장을 이루는 대구미래발전 모습”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대구가 보유한 3대 특성을 재발견하고 大혁신 창출과 접목될 때 대구굴기는 성취될 수 있다고 했다. 대구의 3대 특성은 ▲지리적 측면의 중앙입지 ▲기능적 측면의 중심지 ▲대도시체계 측면의 중추도시로, 대구는 영남지방의 중앙지점에 위치하고 영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중앙지대의 동쪽 거점대도시이자 과거 한반도 3대 중심도시였으며 경부축의 중심지다. 특히, 주요 대도시 간 평균거리가 최단거리(139km)에 입지해 대도시체계에서 중추신경역할을 담당하는 중추도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중앙입지-중심지-중추도시 특성들이 결합되어 대구는 국가 및 지역경제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 위상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대구에서 대구굴기를 이룩하자면 혁신이 단기간에 포도송이처럼 다발(多發)로 이뤄지는 ‘대구슈퍼혁신’의 출현과 관련 투자가 가속화되어야한다”고 하면서 “때마침 대구에서는 ‘22년 7월부터 단기다발(短期多發)형 대구슈퍼혁신이 발현, 대구굴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고 했다. 또, 대구슈퍼혁신은 12대 혁신으로 구성 돼 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혁신 ▲미래5대 신산업혁신 ▲군위편입·신성장혁신 ▲달빛철도·남부거대경제권혁신 ▲도심공간혁신 ▲비즈니스대구혁신 ▲신공항연계 광역교통망혁신 ▲산업입지혁신 ▲문화관광혁신 ▲시민 체감 민생행복혁신 ▲행재정구조혁신 ▲대구뉴브랜드혁신이다 12대 혁신다발의 지향점은 글로벌 열린 대구, 산업구조개혁 등 대구의 경제·문화·사회적 장기고도성장을 향하고 있다. 특히, 신공항·고속교통망·5대 신산업 패키지 추진, 군위군의 광역프리존 도시발전, 달빛성장밸리 구축, 기업투자유치 등의 전략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12대 혁신은 또한 K-2후적지의 글로벌 랜드마크 거점화, 프리미엄도심 재창조, 창의적 조경과 건축환경 개선, 금호강-신천 수변공원조성 등 시민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복지전략 등을 중시하고 있다. 박 원장은 “대구슈퍼혁신은 실사구시의 리더십과 연동되고 혁신 간의 시너지를 통해 대구굴기 성취의 핵심 엔진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대구슈퍼혁신이 확장-성숙-재혁신을 거치는 지속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혁신의 지속을 통해 대구굴기는 3단계로 진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공항 개항과 달빛철도 개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2030년까지의 1단계(2022/23-2030)인 신성장기, 세계경제변곡점인 2045년까지의 2단계(2030-2045)인 지속성장기를 거쳐, 세계경제상승피크인 2070년까지의 3단계(2045-2070)인 가속성장기로 전개될 것이라고 했다.(그림2) 특히 대구슈퍼혁신 실천과 연계해 향후 20년 동안 최소 100조 원의 투자가 대구에서 일어나면, 생산유발 208.5조 원, 고용창출 94.1만 명에 이르며 전국적으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원장은 “대구슈퍼혁신의 성공이 내적으로는 대구굴기의 성취, 외적으로는 국토다극화로의 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굴기발 국토다극화‘는 ▲영호남과 제주를 아우르는 ’남부거대경제권‘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이 연계되는 ’중부거대경제권‘ 체제로의 국토공간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남부거대경제권은 영호남 미래50년 新교류시대를 열어 영호남 공동번영의 뉴프론티어로 도약해야하고, 중부거대경제권은 수도권 기능 분산과 강원·충청지역의 동서횡단연계발전 광역권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양대 거대경제권은 함께 수도권 일극 집중을 방지하고 경제권 간 교류와 상생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았다. 박 원장은 “특히 대구슈퍼혁신에 기반해 대구가 주도하는 남부거대경제권은 新국토균형발전과 지역갈등해소를 견인하면서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新성장판이자 뉴프론티어로서의 실질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대구굴기를 위한 주요 과제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최적화된 특수목적법인(SPC) 우선 설립 ▲신공항과 달빛철도 연계 시너지 창출 ▲대구미래 5대신산업별 경쟁력 강화 ▲주요 10대 기업의 ‘대구지방본사’ 유치 ▲대구발 국토다극화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제시했다. 또, 대구굴기의 원활한 실천을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의회, 산학연관, 시민과의 역대급 협력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그림 1. 단기다발(短期多發) 대구슈퍼혁신 : 12대 혁신 그림 3. 대구굴기 기반 국토공간변화: 국토다극화 그림 2. 대구슈퍼혁신의 지속과 대구굴기 3단계 이어 3개 주제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신공항전략랩 단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프리존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김 단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국내외 앵커기업 등 유치의 결정적 요소’임을 강조하면서 신공항 사업에 최적화된 3대 유형의 프리존(Free Zone) 운영으로 국내외로부터 기업과 인재, 자본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윤상현 대구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랩 단장은 “글로벌 대구 인공지능종합연구센터 설립방안”을 제안했다. 윤 단장은 대구미래5대신산업을 관통하는 공통기술은 인공지능(AI)기술임을 강조하면서, 대구시는 지역 산업현장에 AI기술 적용을 지원하는 종합적 연구 거점기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AI 관련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을 고도로 연계한 네트워크 플랫폼 형태의 글로벌 대구 인공지능종합연구센터의 단계적 추진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 세 번째 발제를 맡은 김수성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달빛철도와 영호남 상생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 통과로 영호남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마련됐으며, 장차 달빛철도를 따라 4대 벨트인 ▲신산업벨트 ▲물류벨트 ▲로컬문화관광타운벨트 ▲스마트역세권도시벨트를 구축하고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빛철도를 복선고속화철도로 건설할 경우, 사업비는 8.7조원, 생산유발 17.5조원, 부가가치유발 7.2조원, 고용창출 9.1만명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달빛고속화철도는 영호남 공동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이며 경제·문화 시너지 창출로 영호남 지방시대를 견인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정책연구원이 대구시정 정책 발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미래 5대 신산업 육성, TK신공항과 달빛고 속화철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등 대구굴기(大邱崛起)의 핵심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연구에 최선을 다 해달라”며 끊임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둘째 날인 27일은 총 다섯 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인환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최용준 대구정책연구원 메가대구랩 단장은 “메가대구 3대 권역별 발전구상”을 제시했다. 최 단장은 군위군의 편입과 대구경북신공항의 건설은 대구를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회라고 하면서 메가대구 3대 권역(군위권, 도심권, 달성권)의 특화발전을 통한 특색있는 공간 창출과 권역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가 중요하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이상인 대구정책연구원 스마트생활권전략랩 단장은 “대구형 스마트 동네생활권 추진방안”을 제안했다. 이 단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일상활동이 이루어지는 동네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어 대구시 또한 시민의 일상생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 일상공간인 동네생활권 내 시민의 기본수요 생활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개선을 통해 삶의 질 변화와 행복사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신우화 대구정책연구원 청년대구랩 단장은 “스마트 홈 오피스 선도도시 대구 전략”을 제시했다. 신 단장은 최근 직주 공간의 통합이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 특화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 인재를 유치하고 홈 오피스 주거 1번지 브랜드를 대구시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향후 수성알파시티 등의 적지를 대상으로 대구형 스마트홈오피스주거단지 시범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네 번째 발제를 맡은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문화관광전략랩 단장은 '뉴대구(NEW DAEGU) 문화관광 혁신전략'을 제시했다. 오 단장은 대구지역의 문화관광 현황과 역량을 진단하고 혁신을 주도한 국내외 사례를 분석해 대구미래50년을 위한 ‘뉴대구(NEW DAEGU) 문화관광 혁신 10대 전략’을 제시하면서 대구시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모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발제를 맡은 박은희 대구정책연구원 인구·복지전략랩 단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대구형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박 단장은 인구구조와 사회 여건 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현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가 포착하지 못하는 위기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자살률‧고독사 증가, 고립‧은둔 청년 등 新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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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대구광역시, TK신공항철도 안동 연장 추진한다!
    대구에서 TK신공항을 거쳐 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이하 ‘신공항철도’)의 안동 연장이 추진된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26일, 대구광역시는 신공항 철도를 중앙선과 연계해 안동으로 연결하는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사업을 추진한다. 신공항철도가 안동까지 연결되면 안동 등 경북 북부권에서 GTX급으로 신공항에 접근하는 철도교통망이 마련된다. ’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신공항철도는 GTX급 급행철도(최고속도 180km)로 대구에서 신공항을 경유, 의성을 연결하는 철도이다. 신공항철도는 의성에서 중앙선으로 연결되며, 중앙선은 현재 안동-영천 간 복선화가 완료 단계(’25년 준공)에 있다. 따라서 신공항철도가 건설되면 신공항철도에서 중앙선을 거쳐 안동으로 연결되는 기본적인 선로가 마련되게 된다. 여기에 일부 역사와 선로 개량, 차량 증편 등이 갖춰지면 대구-의성 간 약 64km에 더해 의성-안동 간 25km 연장 노선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신공항철도가 안동으로 연장되면 GTX급 급행열차로 이동할 경우 안동에서 약 20분 이내에 신공항에 편리하게 접근하게 된다. 신공항철도와 중앙선 연계가 북쪽으로 더 확장되면 경북 북부와 충북 지역의 여객과 물류까지 신공항으로 유치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와 같은 안동 연장사업 세부 방안을 경상북도, 안동시와 조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공항 개항에 맞춰 안동 연장선까지 개통할 수 있도록 향후 신공항철도 건설 사업과 병행해 안동 연장선을 반영하는 방안을 주관부처인 국토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홍준표 시장은 “안동과 경북 북부에서 TK신공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인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선을 공항 개항에 맞춰 추진하겠다”며, “경부선, 중앙선을 연결하고 달빛철도를 연계하는 신공항 철도를 통해 거대 남부경제권을 구축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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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대구광역시, 젊어지는 전통시장 핫플, ‘THE 광덕’ 개장
    25일, 대구광역시는 지난 23일,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능 상실 시장 중 한 곳이었던 남구 광덕시장을 특색있는 참여·체험형 콘텐츠와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THE 광덕’으로 조성해 개장했다. THE 광덕 개소식 남구 앞산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광덕시장은 1971년 개설돼 전체 100여 개 점포 중 현재 20여 개 점포만이 영업 중으로, 하루 평균 100여 명 정도가 방문하는 구도심의 기능 상실형 소규모 전통시장이다.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치됐던 시장 내 공간을 활용해 젊은 층을 겨냥한 레트로 감성의 감성포차 및 광덕사진관을 조성하고, 친구,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와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THE 광덕’을 조성했다. 지난 23일 개최한 개장식 행사에는 밴드 퍼레이드로 시작해 내빈들의 이사떡 커팅 퍼포먼스와 함께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정을 나누는 떡 나눔 행사에 이어 색소폰 공연이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됐다. THE 광덕 개소식(밴드 사전공연) 대표 공간인 감성포차에서는 MZ세대 소비성향을 반영한 990원 어묵과 전통주 세트 메뉴와 함께 우동, 만두, 어묵탕 등 주변 점포 판매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살리고자 조성한 광덕사진관에서는 일회용 카메라 및 필름 판매와 함께 사용법교육, 필름 인화 접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광덕시장을 중심으로 주변 카페거리, 앞산 전망대 등을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사진 투어,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전통주 및 키링 만들기, 꽃꽂이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THE 광덕’은 23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3일(금, 토, 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공간 대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THE 광덕’을 광덕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일정기간 시범 운영을 통해 이색적인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하고, 전통시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향후에는 남구청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THE 광덕’은 전통시장이 익숙지 않은 젊은 층 유입을 통해 전통시장 본연의 기능 회복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장 전체행사 일정(안) 일정 프로그램 주요내용 비 고 2/23 (금) 12:00 ~18:00 개 장 ▪ 감성포차 운영 - 시그니처메뉴*, 어묵탕, 우동, 만두 판매 *시그니처메뉴 990원 - 어묵1개+전통주 1잔 ▪ 광덕사진관 운영 - 일회용카메라, 필름 판매 등 12:00 ~17:00 스냅사진 투어 ▪ 스냅사진 투어 운영 * 투어코스 : 남구 카페거리 → 광덕시장 → 앞산 해넘이 전망대 예약제로 운영 - 유료(7만원) 14:00 원데이클래스 ▪ 꽃꽂이 꽃천지 공방 대표(장미전) ※ 개장행사(2.23~25) 후 참가자 재료비 부담 15:30 ~17:00 개장식 ▪ 식전공연(마칭밴드) ▪ 주요내빈 축사 및 축하 퍼포먼스 - 떡 케이크 컷팅, 이사떡 나눔 이벤트 ▪ 식후공연(색소폰 공연) 광덕시장 17:00 ~18:00 원데이클래스 ▪ 전통주 만들기 - 삼오전통주 브랜드 대표 (이호성) 2/24 (토) 12:00 ~18:00 감성포차 ▪ 시그니처메뉴, 어묵탕, 우동, 만두 판매 광덕사진관 ▪ 일회용카메라, 필름 판매 등 12:00 ~17:00 스냅사진 투어 ▪ 스냅사진 투어 운영 15:00 ~16:00 원데이클래스 ▪ 비누, 입욕제 만들기 - 하얀소나무 공방 대표 (강소영) 17:00 ~18:00 참여형 프로그램 ▪ 청년예술인 공연 - 조성현(피아노연주) 2/25(일) 12:00 ~18:00 감성포차 ▪ 시그니처메뉴, 어묵탕, 우동, 만두 판매 광덕사진관 ▪ 일회용카메라, 필름 판매 등 12:00 ~17:00 스냅사진 투어 ▪ 스냅사진 투어 운영 15:00 ~16:00 원데이클래스 ▪ 이니셜 키링 만들기 - 윤라라 공방 대표 (최윤라) 17:00 ~18:00 참여형 프로그램 ▪ 청년예술인 공연 - 최버들(해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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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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