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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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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대구시 '청소년 디딤센터' 이렇게 운영된다.
    10일, ‘대구시는 '디딤센터'개관 당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외에는 어떠한 홍보와 안내도 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 해명서를 밝혔다. 대구 '청소년 디딤센터' 전경 대구시는 시, 8개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22.1.13.) 및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22.2.21.)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고 상담 도중 고위험군 청소년들이 발견 될 경우 디딤센터에 즉각 연계·지원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대구시는 기 시행중인'치유 및 심화프로그램'을 이용해 디딤센터에 입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입교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며, 대구시 교육청도 각 학교에 대상 청소년 발견시 디딤센터로 연계를 독려하는 한편, 입교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전체 입교생 가운데 대구시민은 5명에 불과했다’는 내용에 대해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는 영남권 전역을 관할하는 센터로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영남권에 거주하는 고위기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립시설이다. 기사에 설명돼 있는 단기 과정은 14명이 지원했지만 현재 장기 4개월 과정(’22. 3 ~ 7월)은 정원 24명 중 20명이 등록해 대구시 청소년 9명이 입교 등록한 상태다. 향후, 대구시 관계자는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를 대구청소년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교육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 연계해 홍보하는 등 시설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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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 “국민통합 최우선”
    지난 9일 저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손에 땀을 쥐는 0.73%P 초박빙 개표 끝에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0.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20대 대선에 승리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전체 유효득표의 48.6%인 1639만표를 얻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1614만표)를 0.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대선에 승리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4%를 득표했다. 윤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인터뷰에서 국민들을 향해 “우리 국민 모두 하나라는 마음으로 저도 이 나라의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저의 이번 선거 당선은 국민들이 갈망하시던 정권교체였음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 하겠다.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쳐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우리나라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당부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이제 경쟁은 끝났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불과 24만7077표차로 승리해,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한 1987년 이후 최소 표차로 승리했다. 이전 기록은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가 39만557표 차이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이겼던 1997년 15대 대선 때였다. 더욱이 10년 주기로 보수와 진보 정권이 교체되는 한국 정치의 교체 주기가 짧아졌다는 점도 한국 정치사의 새로운 변화다. 이번 대선의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양극단으로 나뉘었다. 40대와 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당선인이 각각 과반 이상을 득표했다. 20대와 30대의 경우에는 남여에 따라 지지후보가 달라지는 등 성별 관련 이슈가 지배적인 위력을 발휘했다. 윤 당선인이 호남을 향한 구애를 하고, 민주당은 대구·경북(TK) 출신 대선후보를 뽑았음에도 지역주의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윤 당선인은 일단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무총리 이하 내각 인선은 물론 정부조직법이나 소상공인 지원보상 등 새정부 출범과 최우선 공약 이행을 위해 야당과의 협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가들 역시 뒤바뀐 통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면서도, 새 정부 출범 직후인 6월1일 지방선거가 예정된 터라 협치의 길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한편, 윤 당선인은 국민의당과 합당 문제를 빠르게 마무리짓고,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켜 안정적인 국정 인수 작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인수위원장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인 첫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 오전 11시 국회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이뤄낸 국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했다. 오후 2시에는 국민의힘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힘쓴 당직자와 캠프 구성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해단식 직후에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시급한 국회 현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아 법적으로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됐다. 제20대 대통령 취임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 10일이다. 윤 당선인은 ▲1960년 12월18일 서울에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최정자 전 이화여대 교수 사이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3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 중수부 2과장과 1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장,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을 거쳐 서울지검장을 지냈다 ▲검찰개혁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꼽혀 문재인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계기로 문재인정부와 맞서다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정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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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후보 출구조사 결과
    KEP(KBS, MBC, SBS) 공동 예측 출구조사 KEP(KBS, MBC, SBS)와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JTBC와 차이가 있슴을 알립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사들이 9일 오후 7시 30분 일제히 ‘제20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47.8%, 윤석열 48.4%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경합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구조사를 한 뒤 오후 7시 30분 결과를 공개했다. 하지만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는 출구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합으로 나타나자 결과를 지켜보던 양당 참석자들은 서로 자신들의 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모두 환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 서울에서는 윤 후보가 예상 득표율 50.9%, 이 후보가 예상 득표율 45.4%로 윤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예상 득표율 50.8%, 윤 후보가 45.9%로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서울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강원에서 우세를 보였고, 이 후보는 경기와 광주, 전남, 전북 등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인천과 대전, 충남과 충북, 제주에선 두 후보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오후 7시 50분 현재 <서울> 이재명 45.5% 윤석열 50.9% <경기>이재명 45.4% 윤석열 50.9% <충청> 이재명 47.8% 윤석열 48.4% <광주>이재명 83.3% 윤석열 13.7% <대구·경북>이재명 24.6 윤석열 72.7% <부산>이재명 38.5% 윤석열 57.8% <전남>이재명 83.7% 윤석열 13.3% <강원>이재명 41.2% 윤석열 54.3% <제주>이재명 52.2% 윤석열 42.5%.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3사가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코리아, 한국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7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신뢰도는 95%에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0.8 %p다.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5명당 한 번씩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상파 3사는 출구조사 응답자가 8만5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종합편성채널인 JTBC도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시간과 결과 발표 시간은 지상파와 동일하다. 9일 저녁 7시 30분,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각 방송사들은 시청자 요구에 맞추려고 수십억 원을 들여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5년 전 19대 대선 때는 지상파 3사의 다섯 후보 예상 득표율과 실제 득표율 차이가 0.27~0.73% 포인트밖에 나지 않았을 정도로 역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는 정확한 편이었다. 한편,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9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은 1.5%P, 국민의힘은 10%P 승리를 각각 장담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누구를 반대하는 표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며 소신 투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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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과정 참가자 모집
    9일, 대구시는 청소년 진로․직업 특화시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에서 2022년 ‘꿈꿈학교’ 참가자를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청소년창의센터 개요 및 꿈&꿈 모집 포스터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14세~24세)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1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학교 → 꿈꿈학교(기초훈련과정) → 꿈꿈학교(자격증과정)→ 인턴십>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사회진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꿈학교 기초훈련과정은 흥미와 강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플라워 ▲목공▲네일아트▲반려견교육▲바리스타▲가죽공예▲베이킹▲요리 8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7년 2월에 개관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2019년 9월에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활동시설인 청소년 특화시설’로 인가돼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 분야에서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로 참여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구 봉덕동(봉덕로45)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 바리스타 직업체험장 카페봉덕과 사무실, 2층 베이킹·요리 실습장인 쿠킹스튜디오, 교육장, 3층 청소년활동실의 공간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은 ▲꿈꿈학교 ▲인턴십 ▲로드스콜라 ▲청소년공익활동 ▲일일직업체험 ▲학업중단숙려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연계와 협업으로 현장 체험, 재능 나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업, 창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꿈학교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그를 바탕으로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의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지역 내 청소년 누구든지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http://dgdream45.or.kr/) 및 전화(053-474-4840)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소년창의센터 꿈&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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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대구시,스타트업 성장 애로요소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
    대구시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현장 소리 듣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10개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했으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인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지역 인프라 개선을 요청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분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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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전국·대구·경북 기사

  • 대구광역시, 3차 순환도로(캠프워커~비상활주로) 건설공사 착공
    1일, 대구광역시는 캠프워커 부지로 인해 단절된 3차 순환도로를 연결해 도심 간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영대네거리 남편과 봉덕초교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 도로 건설공사를 2월 착공할 예정이다. 위치도(3차 순환도로(캠프워커~비상활주로)_건설)(부분 확대) 사업구간이 위치한 대구시 남구 대명동 및 봉덕동 일대는 캠프워커 부지로 인해 3차 순환도로가 일부 미개설된 채 남아있어 도로의 단절로 인한 접근성 부족으로 도로 건설 요구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국방부, 미군 등은 캠프워커 반환부지 내 토양정화작업을 올해 2월 중 마무리할 예정으로, 대구광역시는 토양정화작업이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도로 건설공사를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도로 건설이 완료되면 남구 캠프워커 주변의 상습 교통혼잡구간인 봉덕로, 이천로, 중앙대로의 교통량이 이번 도로 건설 구간으로 최대 72% 전환돼 주변 교차로의 혼잡도가 평균 10%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도로가 단절된 남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대로, 대덕로와 접속되어 도심 및 신천대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돼 주변지역의 통행여건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3차 순환도로 캠프워커~비상활주로 건설공사가 완료되면 도심 내 단절구간을 해소하고 기존 도로 간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남구 발전의 핵심적 역할과 교통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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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대구광역시, 민간 전문가와 손잡고 투자유치 총력!
    31일,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이날 오후,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경제부시장과 투자유치 자문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자문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투자유치 자문관 전략회의 장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로 만들어질 거대한 신공항 경제권이 지역 내 투자유치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산업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유치 자문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신공항 경제권 견인을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회의를 발 빠르게 준비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대구광역시 투자유치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종운 전문위원의 ‘로봇산업 전망과 기업 유치방안’ 발제에 이어 5대 미래 신산업 중심의 국내외 유망기업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는 5대 미래 신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와 원스톱 투자지원과 함께 뛰어난 투자환경으로 대구권 51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연간 7만 명의 졸업생과 135개 R&D 센터, IT·자동차·기계 등 분야별 특성화 대학의 인력양성을 통해 인력수급이 원활하다는 점과 8개 고속도로, 4개 국제항만, 산업선 철도, 대구경북신공항과 달빛철도 건설로 교통·물류의 최적지임과 전국 최상위 수준의 의료·교육·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정주여건 등을 설명했다. 또, 올해도 5대 미래 신산업 중심의 국내외 앵커기업 중점 유치와 더불어 신공항 경제권 내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기업 동북아 거점기능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알리고, 이를 위해 산학연을 아우르는 민간 전문가들로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투자유치 자문관들에게 투자유치 역량결집을 위한 공조 강화와 함께 유치 후보 기업 발굴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종운 전문위원은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이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으로 진화 중인 상황에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지역이 가진 인프라 강점을 기반으로 로봇 핵심부품 및 서비스 로봇 중심의 핵심 테크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내외 투자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신공항 경제권을 견인할 전략적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공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원스톱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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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1-31
  • 대구광역시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30일 개최
    30일, 대구광역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1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2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함께하는 공공기관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농어촌공사 등이며, 국내 물기업 50개사가 참여한다. 전국 물 관련 전시·상담회 중 올해 가장 먼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물 관련 제품의 전시·발표회, 기업과 구매자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제도와 법령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30일개회식에는 환경부 차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물 산업 발전 유공자 5명에게 환경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물산업 유공자 환경부장관상은 수도계량기 기술개발로 물관리 유수율 증대에 기여한 일천산업의 예용철 대표가, 대구광역시장 표창은 고효율 펌프 기술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에너지비용 절감을 추진한 (주)그린텍 이정곤 대표와 수질측정분야 기술개발로 환경기초시설 수질 오염방지에 기여한 에이티티(주) 김재철 대표가 수상한다. 물산업 전시회 및 제품 발표회 전시회는 펌프, 수도관, 급수전, 유량계, 제어장치, 계측기 등 대구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물 관련 기업 50개사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제품 발표회는 9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개발자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제품별 특징과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구매상담회 구매상담회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전 2시간, 오후 3시간 각각 진행된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서 선정된 공공기관 구매담당 100개 부서 담당자와 50개 기업 간 매칭 상담이 282회 예정돼 있다. 세미나 세미나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인증제도와 최근 주요 이슈, 물 순환 촉진법 추진 방향, 환경부의 신기술 인·검증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돼 물 기업은 제품 개발과 사업 추진에 도움을 얻고, 관련 기관은 담당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도 특징 첫째, 구매 상담 매칭을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물 관련 관급자재만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물·폐기물 관급자재, 수질과 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확대했다. 둘째, 참여 기관을 확대했다. 기존의 한국환경공단, K-water,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4개 기관 참여에서 한국농어촌공사를 추가해 기업의 활로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찾아가는 구매상담회 개설이다. 개설된 구매상담 장소를 벗어나서 수요기관이 관심 있는 기술제품에 대해 전시관을 둘러보며, 제품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와 협의로 궁금점을 해소하는 찾아가는 구매상담회도 최초로 추진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 기업과 유관기관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물기업이 대한민국과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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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대구시, 2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 공모
    30일,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시회의 발굴·유치·육성과 엑스코(EXCO)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24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 공모 접수 : 2월 1일(목) ~ 2월 23일(금) 2024 설계경제성검토(VE) 사례집 표지 이번 공모사업은 ’24년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우수전시회를 공모·선정해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대표 전시회로 육성·정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전시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경영 상태, 인증 여부 등 정량적 요소(40%)와 성장 가능성, 마케팅 능력 등 정성적 요소(60%)를 함께 평가해 6건 정도의 전시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전시주최자는 임차비, 홍보비 등 개최 비용의 일부(50% 이내, 최대 4천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의 50%(임차료 제외)는 대구지역업체에 발주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부터 기존의 전시회와 구상이 유사한 전시회 지원을 최소화하고 신규 전시회 발굴·유치에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업체 또는 바이어를 유치하는 행사를 우선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시주최자는 2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엑스코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및 ㈜엑스코 누리집(www.exco.c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엑스코 베뉴마케팅팀(053-601-5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는 지역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내외의 경쟁력 있는 전시주최자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2023년에 ‘대구가낳지모 캣페어’ ‘스마트가구박람회’ 등 19건의 전시회를 지원해 생산유발효과 30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60억 원, 참관객 285,895명(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분석)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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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대구광역시, 설맞이 청소 종합대책 추진
    29일, 대구광역시와 9개 구·군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시가지 대청소 및 무단투기 단속, 청소상황실·기동반 운영 등 ‘설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명절 쓰레기 줄이기 생활수칙 인증 이벤트 특히, 이번에는 설 연휴 총 4일 중 설 당일, 일요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에 따라 구·군에서는 배출일, 수거 일정을 조정하고 배출 가능 일자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공공폐기물 처리시설(소각장, 매립장) 운영시간을 특별 연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구·군­한국환경공단 합동 점검을 통해 명절 선물 과대포장 단속을 강화한다. 또 ‘쓰레기 줄이기 생활수칙 인증 이벤트’, 전광판, SNS 게재 등 다양한 홍보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기간/대상) '24.1.29.∼2.12. / 대구시민 모두 (참여방법) 설명절 쓰레기 줄이기 생활 수칙 실천 인증(개인 SNS 게시) 후 “대구시환경이야기”블로그에 댓글로 게시한 글 URL 주소 남기기 (https://blog.naver.com/ecocitydaegu) (참여자 혜택) 20명을 추첨하여 커피쿠폰 발송 ※ 당첨자 발표일: 2.23.(금)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줄이기 생활수칙은 ▲껍데기는 가라, 추석 선물은 포장 쓰레기가 적은 것으로! ▲명절 장보기는 장바구니와 함께 계획적인 장보기 ▲맛있는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적당히! ▲성묘 갈 때 일회용품은 NO, 다회용품 사용하기 ▲명절 쓰레기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분리배출 4원칙 지키기) 등이다. 연휴 전에는 주요 관문지와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 40개소를 중점 청결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공공(公共) 중심의 대청소를 실시하고, 총 42개반, 151명을 투입해 유동인구 밀집 지역, 단독주택·원룸 밀집 지역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한 시가지 만들기에 집중한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설 당일(2.10.)과 일요일(2.11.)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공공폐기물 처리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연휴 마지막 날(2.12.)인 월요일에는 일부 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 매립장) 운영시간을 1시간 특별 연장해 적체 쓰레기의 원활한 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쓰레기 미수거일’에도 연휴 기간 운영되는 기관별 청소상황실·기동반(325명)을 통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한다. 이번 연휴에는 설 당일(2.10.), 일요일(2.11.)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9일(금) 및 10일(토)에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다만, 거주지(동)별 생활쓰레기 배출일이 다를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120달구벌 콜센터, 구·군 청소행정부서 등에 미리 확인하면 쓰레기 배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 '24년 설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 > 일 자 종량제 음식물 재활용 2.8.(목) 배출 ○ 배출 ○ 배출 ○ 2.9.(금) 배출 × 배출 × (중구, 동구 ○) 배출 × 2.10.(토) 배출 × 배출 × 배출 × 2.11.(일) 배출 ○ 배출 ○ 배출 ○ 2.12.(월) 배출 ○ 배출 ○ 배출 ○ 비고 ※ 폐기물 수거일자는거주지(동)별 다르게 지정될 수 있어, 자세한사항은구·군 홈페이지 참조 또는 구·군 청소행정 담당부서 및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토록 안내 ※ 폐기물 수거일자는 거주지(동)별 다르게 지정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참조 또는 구·군 청소행정 담당부서 및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토록 안내 설 연휴가 끝난 13일(화)에는 구·군별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동안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시가지 마무리 집중 청소를 통해 시민들의 원활한 일상 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청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명절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 명절 쓰레기 줄이기 생활수칙 인증 이벤트 참고 생활쓰레기 처리 상황실 연락 구 분 부서명 전화번호 대구시 자원순환과 053-803-4231~7 중 구 환경과 053-661-2712~8 동 구 청소자원과 053-662-2726 서 구 환경청소과 053-663-2712~6 남 구 녹색환경과 053-664-2712~6 북 구 자원순환과 053-665-2584,2498 수성구 자원순환과 053-666-2712~4 달서구 청소과 053-667-2711~6 달성군 청소위생과 053-668-2712∼3 군위군 환경과 054-380-7993 ※ 근무시간 :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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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대구광역시,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본격화에 1,390억 원 투입!
    28일,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고의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에 1,390억 원(국비 971, 시비 385, 기타 34)을 집중 투입한다. 한국형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구광역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업무협약 최근 자동차산업은 온실가스 규제와 국가별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CASE*로 대변되는 모빌리티 신기술뿐만 아니라 2024 CES의 최대 화두인 AI·소프트웨어까지 접목되면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모빌리티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커넥티드(Connective), 자율주행(Autonomotive), 공유(Sharing), 전동화(Electrification)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모빌리티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경계확장 등을 계기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E-모빌리티 소재·부품·모듈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선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모빌리티분야 산업구조 혁신정책 추진으로,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및 앵커기업 투자협약(1.1조 원), ‘모빌리티 특화도시’ 1호 도시 선정, UAM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KAI와 업무협약 체결 등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는 그간의 추진 성과와 구축된 인프라 기반에 1,390억 원 예산 투입, 지역 산학연과 긴밀한 협력과 전략사업 추진으로 대구를 미래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로 본격 육성한다. 첫째,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를 본격 육성한다. 300개사 이상의 자동차부품업체가 위치한 자동차부품 산업의 집적지로서 국내 유일의 모터 소부장 산업이 형성되어 있는 ‘소부장 특화단지’를 산업부,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 전방위적 협력과 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모터 소부장 앵커-협력기업 간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산업 집적과 핵심 기술 국산화 등 모터특화 산업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특화단지에 155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모터생산 거점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경창산업, 대동모빌리티 등 7개 앵커 기업에 선제적으로 기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을 육성(27억 원)하고 ‘전자파 장애평가시스템’을 구축(25억 원)하는 한편 모터 성능인증 및 고장분석 지원을 위해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49억 원)에 나선다. 둘째, 미래모빌리티 전장부품 개발 및 자율주행 실증기반을 확충한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중점분야로 떠오르는 SDV*, PBV**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에 부·제품 시험평가, 데이터 수집, 시제품 제작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SDV 전장부품 보안평가센터 구축(50억 원),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53억 원) 사업을 추진해 세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SDV(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대구주행시험장에 ‘CAV기반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평가 플랫폼’을 구축(45억 원)해 지역 기업의 자율주행 레벨4 시험이 가능하도록 하고,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 플랫폼 구축’(110억 원) 사업으로 자율주행 실증도로(158km)를 확충해 기업들이 부품단위·완성차 장착형 실증을 할 수 있도록 도심형 자율주행 실증기반을 구축한다. 아울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국토부와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셔틀 운행(서대구KTX역~서부정류장역)과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및 로봇 운송서비스를 일상에서 구현함으로써 첨단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및 산업기반을 구축한다.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과 연계한 UAM 상용화에 대비해 정부 주관 지역 UAM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 컨소시엄 등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구조 공공형 모델을 마련하는 등 전국 최초의 시범사업 지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 지역 모터 특화단지 앵커 기업들과 국내 대표 항공방산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상생 협력사업으로 항공용 전기추진체 핵심부품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산 기체를 양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을 적극 지원해 우리 지역에 UAM 신산업이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UAM 산업초기 마중물로 시비 7억 원을 투입해 한화시스템과 함께 핵심요소 기술을 기획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UAM협의회를 통해 산업 육성 과제와 추진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정책에 반영한다. 넷째,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대구광역시는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보급을 시작으로 민간 보급까지 확대해 대기환경 개선 및 친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친환경차 선도 도시로서 현재까지 누적 41,052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했다. 올해는 2월부터 768억 원의 예산으로 6,274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민간사업 활용과 충전시설 의무대상 시설의 협조를 통해 4,000기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24년 친환경차 보급 : 6,274대(전기차 5,502, 이륜차 700, 수소차 72) 특히, 올해부터 전기차 공용충전기의 민간위탁을 추진해 민간의 기술과 전문인력 활용으로 충전서비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대시민 충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미래모빌리티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아 5대 신산업의 선두 분야로 UAM 등 모빌리티산업의 구조혁신을 착실히 추진해 왔다”며, “대구가 미래모빌리티산업 경쟁력 전국 1위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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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대구교통공사, 역대 최대규모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27일, 대구교통공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예산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402억 원을 상반기 중 집중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대구교통공사 전경 사진 주요 사업은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1호선 안심~하양복선전철 건설공사 마무리에 621억 원, 4호선(엑스코선) 설계용역 100억 원,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등 고객서비스 개선분야 126억 원, 서문시장역 대합실 확장 등 시설물 개선에 179억 원,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부품 구매 136억 원 등이다. 공사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5,000만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해 사업예산이 상반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또, 신규 공사 발주 시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를 시행해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49%까지 적용하고 적극적 선금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지역업체 460억 원, 중증장애인기업 8억 원, 사회적경제기업 17억 원의 공사⋅용역⋅물품을 구매했고, 상생결제로 154억 원을 지급해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약자의 판로를 지원했다. 공사는 올해도 중증장애인생산품, 혁신제품 등 구매로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기술성이 보장된 기술개발 제품을 구매해 지역업체들의 판로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올해도 물가상승 등으로 지역 경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상반기 신속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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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 대구광역시, 민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총력!
    26일, 대구광역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북 영덕 돼지농장에서 발생하고 경북 북부지역을 넘어 영천, 포항, 부산까지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검출됨에 따라 민간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축협의 공동방제단 차량이 야생멧돼지 차단을 위해 소독 장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만 감염되며, 병원성에 따라 유병률과 치사율이 달라지기는 하나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따라서 식량안보와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가방역 대응체계가 가동 중이다. 대구광역시 돼지 사육은 50호 112천 두에 달하며, 돼지농장의 대부분은 군위군에 위치하고 있다. ※ 군위군 43호 104천 두, 달성군 6호 8천 두, 수성구 1호 34두 경북 영덕 ASF 발생(1.16.) 농가가 군위군 소재 도축장을 이용하며 도축장 역학 방역대상이 80개소(전국 5백여 개소)에 달해 대구광역시는 도축장을 통한 ASF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소독 전담관을 지정하여 매일 소독, 도축장 시설 내외부 환경검사를 실시하고 도축검사를 강화했다. 도축장 역학 돼지농장 32개소는 이동중지(19일) 명령, 임상검사 및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도축하고 있으며, 축산 관련 시설 및 차량은 소독 완료 시까지 이동중지 및 소독실시 명령을 발령해 모두 소독 완료했다. 또, 모든 돼지농장은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장 내외부 장화 구분 착용, 차량·사람의 진입을 통제하는 등 행정명령 8건 및 방역기준 7건 준수를 강화하고 있다. 군위군 공수의로 위촉된 수의사가 도축장 출하를 앞둔 돼지농장 돼지의 정밀검사를 위해 주사기로 채혈하고 있는 장면(도축장 출하 위한 정밀검사)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한정된 전문가(수의사)가 정해진 짧은 기간 내 많은 농장의 ASF 발생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 최초 디지털 영상예찰*을 도입해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질병 확산을 우려하는 농장주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등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 디지털 영상예찰 : 동물병원 수의사가 농장주와 영상통화(휴대전화)를 통해 돼지농장의 폐사 여부, 식욕, 활력, 피부 출혈반점, 구토·설사 등 임상증상 관찰. 농장의 구조 등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수의사가 현장 임상검사와 병행해 실시 대구광역시는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 및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해 의심축 신고접수 및 상황전파, 농가 예찰, 비상연락망 구축 등 연중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의심축 발생 즉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시, 구·군 등 50여 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민간 방역체계*와 시, 구·군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축협 공동방제단(6개단), 공수의 21명(동물방역 구군 위촉 수의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 7명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야생 멧돼지 ASF 검출이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3천5백 건이 넘게 발생했으나 지금까지 돼지농장 발생은 40건이다. 이는 농장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차량·물품·사람에 의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과도할 정도로 방역조치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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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25일, 대구광역시는 영호남 1,800만 시도민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홍준표대구광역시장(우) 지난 8월 22일 헌정사상 최다인 26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래 5개월여 만에 이루어 낸 쾌거로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법제화해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이 마침내 성사되게 됐다.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달빛철도 노선도 작년 4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 건설을 보장할 특별법 마련에 합의하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다. 8월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한 무쟁점 법안으로서 순조롭게 제정될 듯 보였으나, 예타면제에 대한 기재부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연말에야 국토위를 통과해 이번 임시국회까지 넘어왔다. 대구, 광주를 중심으로 한 영호남 지자체는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만나는 암초를 돌파했고, 동서화합의 획을 긋는 프로젝트를 포퓰리즘 사업으로 매도하는 수도권 중심 논리에 맞서 영호남 지역의 언론, 상공계 등 모든 시민사회가 일체가 되어 연일 특별법 제정에 응원을 보냈다. 홍준표, 강기정 양 시장은 2차례나 국회에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홍준표 시장은 특별법 제정에 미온적인 여당 원내지도부의 신속한 결단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마침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 대구광역시는 작년 신공항 특별법에 이어 대구굴기의 또 하나의 핵심 축이 될 달빛철도 특별법을 제정하는 입법 쾌거를 이루게 됐다. 특별법 제정의 기대효과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타면제를 명문화한 특별법 제정으로 그동안 예타통과가 불투명해 한발도 진전되지 못하고 있던 달빛철도 건설사업 착수가 보장받게 됐다. 달빛철도는 7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2조 3천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만 8천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달빛고속철도 건설연구, 한국교통연구원 2020.10)를 갖는 것으로 기대되는데, 대구~광주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고 장차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되어 500만 호남 여객과 물류 수요를 흡수해 남부 거대경제권을 형성할 전망으로 경유지 및 인근 산업단지를 연계하는 수송 체계 구축을 통한 첨단 미래산업 창출도 기대된다. 또, 달빛철도는 서울을 꼭짓점으로 하는 남북 방향 철도가 주종인 우리나라 철도망 체계에서 최초의 동서 간선철도로서, 영호남을 가로막은 공고한 동서 장벽에 혈맥을 뚫어 영호남 인구소멸 지역으로 분류되는 낙후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가진 영호남에 관광문화 교류의 대혁신을 이끌어 수도권 일극화·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달빛철도는 영호남 교류 촉진으로 해묵은 지역갈등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호남뿐만 아니라 전 국민 화합의 장인 2038년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개최에 필수적인 인프라로서 그 효과는 당면 수요와 경제성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막대한 사회적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특별법 제정 이후의 계획 특별법을 바탕으로 대구광역시는 ’29년 신공항 조기 개항에 맞춰 달빛철도를 개통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를 조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연내 예타면제 확정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거쳐 연말 사업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고, 단기간 집중투자를 통해 설계와 시공 기간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국토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법에 규정된 첨단화 기본방향에 맞춰 복선화 반영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 달빛철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대구와 광주를 1시간대에 주파하는 고속화철도로 개통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 화합과 여·야 협치의 상징적 법안으로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국민 대통합의 비전을 보여주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방에도 새로운 미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며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써주신 영호남 지역민들과 국회에 감사드리며 달빛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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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온기나눔으로, 더 따뜻한 대구를 만들어갑니다!
    25일, 대구광역시는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과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확산을 위해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식 장면 온기나눔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로하고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한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문구인 ‘온기나눔’은 국민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 속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김기만 대구은행 부행장, 전성달 KT대구경북광역본부 상무 등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기업 50여 개 기관의 임원진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 온기로 만드는 나눔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 소개, 그간의 추진상황 공유와 함께 추진 의지를 다졌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온기나눔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민관이 함께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등 명절 음식 나눔, 어르신 방문과 이웃 안부 묻기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온기나눔 캠페인에 더 많은 시민과 단체·기업이 참여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봉사·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대구시는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와 나눔을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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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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