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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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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0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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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8
  •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2-03-07
  •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6
  •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5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이불 24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장면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회장은 “이번에 후원된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2-03-05

실시간 양산시 기사

  • 양산시립도서관 3개소에서 지역 미술작가 순회전시
    11일,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3개소에서 지역 미술작가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은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3개소에서 지역 미술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내 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의 한국화, 서양화, 민화 등 2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순회전시는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웅상도서관, 서창도서관 순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 내에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후 윤현진도서관에서는 입체 작품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안성모)와 협약을 맺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에게 부족한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미술을 쉽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장병조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392-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2-02-11
  • 양산지 웅상지역 조선시대 학성이씨 고문서 대거 기증
    10일,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9일 양산 웅상지역의 명문가인 학성이씨 삼방(三坊)․당산(堂山) 문중회로부터 종중에서 소중히 전승되온 조선시대 고문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학성이씨 양반들의 송사(訟事) 등에 관련된 자료들로 가문의 대소사에 관한 관청의 판결문(判決文)과 상서문(上書文), 향교(鄕校)업무에 관련된 자료 등 다양한 종류 이번에 기증된 조선시대 문서는 대거 39건 44점으로 외부에 최초로 공개됐다. 문서들은 조선후기 웅상지역 학성이씨 양반들의 송사(訟事) 등에 관련된 자료들로 가문의 대소사에 관한 관청의 판결문(判決文)과 상서문(上書文), 향교(鄕校)업무에 관련된 자료 등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다. 문중 대표로 유물을 기증한 이채환 선생은 “유물의 안전한 보존뿐만 아니라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문서들이 공유되기를 바란다”며 “박물관의 연구를 통해 웅상지역 학성이씨가문의 지역사를 복원해 주길 소망한다”는 기증의 뜻을 밝혔다. 신용철 박물관장은 “기증된 문서들은 19세기 남강서원을 중심으로 웅상, 웅촌지역에서 활동한 학성이씨 양반들과 지역사를 규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며 “단일 문중 기증자료로는 수량과 내용이 풍부하기 때문에 별도의 보존처리 및 학술용역을 거쳐 기증문서 학술자료 발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유물을 기증한 문중의 뜻에 따라 상기 절차를 거친 후 박물관 역사자료실 및 전시를 통해 학계와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 또는 기탁하고자 하는 분은 시립박물관 학예팀(055-392-3322)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절차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라이프
    • 문화
    2022-02-10
  • 양산시, 2022년 체납액 징수·납세편의 적극 추진
    9일, 경남 양산시는 공평세정 확립과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현장중심의 체납징수 및 특화된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2022년 이월체납액은 전년대비 26억 증가된 472억 원(지방세 289억, 세외수입 183억)으로, 올해 이월 체납액 정리목표는 163억원(지방세 118억, 세외수입 45억)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현 상황에 맞게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대책 방안을 설정했다. 지방세 체납액 1000만 원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고액·상습체납자 현장징수반을 구성하여 현장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해 특별관리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징수기법을 발굴해 체납징수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세외수입 체납자는 체납인원 80%를 차지하고 있는 소액체납자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속적인 SMS문자·체납안내문 발송, 유선 납부독려로 납부자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납부의식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특화된 납세편의시책으로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세금 및 금융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웰컴!' 재무설계 상담실」등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지방세정문화를 운영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된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해 건전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2-02-09
  • 양산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행정사무소는 경남 양산시가 최적지"
    양산시는 8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행정사무소 위치와 관련해 시 입장을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김일권 시장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는 경남·부산·울산 800만 시도민 복리증진 및 지역균형 발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일부 광역‧기초자치단체들은 행정사무소 유치에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3개 시도가 모두 인정하고 공감하는 곳에 위치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행정사무소의 위치는 지리적 중심축을 기준으로 경남‧부산‧울산의 중간지점쯤에 설치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어느 곳에 행정사무소를 설치 할지 규약으로 협의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 행정사무소의 위치는 지리적 중심성,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등 여러조건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결정돼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또 “부울경 3개 시도 중 도시의 상징성, 부울경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지리적 여건, 인프라 및 효율성 등 여러 요건들을 볼 때 부울경의 지리적 중심부가 위치한 경남에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양산시는 부산, 울산과 연접하여 3개 시가 공동생활권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시간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부울경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발달 돼 있으며,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와 김해-양산-울산을 잇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사업, KTX물금역 정차도 이루어진다면 초광역 교통인프라가 구축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시장은 "지난 2012년도에는 경남, 부산, 울산이 함께 설립한 동남권 광역교통본부가 양산시에서 출범해 업무를 추진했던 경험도 있다"면서 "그 당시에도 3개 시도 중간지점인 양산시가 최적지로 합의 결정된 것으로 양산시가 최적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김 시장은 덧붙여 “행정사무소가 경남에 위치하되 부산과 울산을 다 접하고 있는 양산시로 정해졌을 때 행정사무소 위치 선정에 따른 문제점 해소는 물론 부산시와 울산시의 합의점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산시민들에게는 향후 부울경 행정사무소 위치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2022-02-08
  •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 개관 기념 기획전
    7일, 경남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개관 기념 기획전으로 임영균 작가의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을 개최한다.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 개관 기념 기획전 전시장면 이번 전시는 독일 바이마르‘안나 아말리아 대공비 도서관’을 비롯해 12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7일 월요일부터 3월 4일까지(09:00~18:00, 토·일 휴관) 1층 다목적홀에서, 별도 신청 없이 자유 관람 가능하다. 사진가 임영균은 중앙대 사진학과와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시작으로 스미소니언 큐레이트인 매리 포레스토가 선정한 10대 사진가상과 미국 국무성 풀 브라이트 연구기금 등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와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영국 대영박물관, 뉴욕 현대미술관, 뉴욕 코닥 사진박물관 등에서 전시하였으며 사진 작품들이 소장되어있다. 그의 저서로는「임영균 인물사진집」, 「뉴욕스토리」등이 있다. 윤현진도서관(희망1길 25)은 지난해 10월 양산교육지원청(양산도서관) 시설물 인수 후 리모델링했으며, 연면적 2,204㎡(지하 1층, 지상 3층/장서 11천여 권)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7일부터 3월 25일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자료실 및 열람실(3.2.부터는 열람실 22:00)을 운영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09:00~18:00)까지 운영한다. 장병조 양산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의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현진도서관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불편사항 등을 보완하여 3월 29일(화)부터 개관시간연장(22:00까지)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윤현진도서관(055-392-5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2-02-07
  • 양산시,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시행
    6일, 경남 양산시는 농·어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어업 활동을 보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신청기간은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수당은 6월 양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21년 1월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경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다. 공동경영주는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 등록을 하면 신청할 수 있으므로 신청일 전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농·어업 관련 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인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와 농·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어업 허가·면허·신고증명원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또, 수당을 받은 농·어업인은 마을교육이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으면 환수될 수 있다. 양산시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어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신청 기간을 지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모든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2-02-06
  • 양산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어르신 실버카 지원
    5일, 경남 양산시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우찬)은 지난 3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실버카(보행 보조기구) 5대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 어르신 실버카를 지원했다. 김우찬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고령 및 장애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도 실버카(보행 보조기구)를 구입하기가 어려워, 외출이 줄어들다 보니 외로움도 더 느끼시고 건강도 못 챙기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어르신들이 이번에 양산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실버카를 적극 활용하시면서 이웃 친구들도 만나시고 직접 장도 보시면서 건강도 챙기시면서 코로나19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실버카 지원사업은 양산라이온스클럽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동면, 양주동, 삼성동, 중앙동에 총 20대 실버카(3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양산라이온스클럽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를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실버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2-02-05
  • 남양산새마을금고, 물금읍에 좀도리 쌀 22포 기탁
    4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위치한 남양산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0kg 22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양산새마을금고, 물금읍에 좀도리 쌀 22포 기탁식 장면 남양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쌀을 기탁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힘써왔다. 최갑택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다들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주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이 그분들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한 백미 20kg 22포는 저소득 세대,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2-02-04
  • 양산시 양주동, 시가지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일, 경남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종국)는 설연휴 첫날인 지난달 29일 양주동 젊음의 거리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활동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시가지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확산이 높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아울러 방역패스 및 방역수칙 이행여부도 점검했다. 우종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설연휴가 길고 연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설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자치적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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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양산시 일자리 2만7천685개 창출
    2일, 경남 양산시는 2022년 일자리 2만7천685개 창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시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과 휴·폐업자,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올 한해 600여 명을 선발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키로했다. 또, 저소득층 근로 기회 제공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 468명, 노인일자리사업 4천352명,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 140명 등 취업 취약계층 생계유지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 양산시 인구 42%를 차지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퇴직 후 인생 재설계 방향을 제시해주는 신중년 인생다모작학교 운영과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농업인대학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한다. 고용서비스 분야로는 한시적인 공공일자리보다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인·구직자 간 엇박자를 해소하기 위해 '채용박람회 개최', '일자리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운영 등을 통해 1만2천607명을 목표로 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용·취업장려금 분야는 청년·신중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해 청년·신중년에게는 취업 기회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구직활동 지원, 면접정장 대여, 월세 지원, 산업단지 중소기업 교통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한편, 분야별 목표 인원은 ▲직접 일자리사업 1만1천657명 ▲직업능력개발훈련 182명 ▲고용서비스 1만2천607명 ▲고용ㆍ취업장려금 2천528명 ▲창업 지원 711명, 이를 위한 사업비는 985억1천900만 원이다. 김일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보듬고, 중ㆍ장기적으로 민간 일자리 진입을 위한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며 “올해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취업 한파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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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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