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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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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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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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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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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봉천 산책로 정화활동’
    12일, 경남 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영찬)은 지난 8일 남해읍 토촌~선소 해안도로 봉천 산책로 입구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봉천 산책로 정화활동’ 장면 이날 하천 정화활동은 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등 단원 10명이 참여하여 버려진 대형폐기물과 바람에 날려 하천에 떨어진 각종 쓰레기 등 1톤을 집중 수거했다. 유영찬 단장은 “쓰레기를 줍는 일이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일들이 쌓여 내 고장을 깨끗하게 하고 아울러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원근 남해읍장은 “2022년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매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읍을 가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1-12-12
  • 남해군 창선면, 농특산물 직거래망 구축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11일, 남해군 창선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하순철)는 지난 9일 창선면 관내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건고사리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80개와 홍보용 리플릿 1,000장을 제작해 디에스아트(대표 이동성) 등 8개 향우기업에 전달했다. 농특산물 홍보활동 사진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 우호 협약 및 상생장터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비대면 홍보 활동을 위해 창선면 대표 특산물인 건고사리, 고사리장아찌, 참다래, 시금치 등 4가지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도시지역 기업체에 발송했다. 해당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개별농가 또는 생산자단체에 주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업체에 배부될 농특산물 꾸러미에는 지역 내 특산물과 함께 생산단체 연락처가 포함된 홍보 리플릿을 첨부하여 개별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하순철 창선면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창선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농특산물 판매전략 다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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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12-11
  •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경남 남해군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연우·신정희)는 9일 미조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이날 교육에는 광신대학교 김철진 교수를 초빙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목적 및 자원 연계방법’, ‘지역사회복지 실천과정’ 등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필요성과 역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 강의를 펼쳤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조면 발전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 방법 등을 같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역할을 모색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연우 공공위원장(미조면장)도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한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변화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지역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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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남해군, 우리동네 사랑방‘들樂날樂’제4회 열린전시회 개최
    9일, 남해군은 우리동네 사랑방 ‘들樂날樂’에서 연말을 맞아 귀촌 작가인 김유경 동양화가를 초청해 제 4회 열린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린전시회 열린전시회는 남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되며 4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남면주민자치회는 열린 전시회 이외에도 청년들과 함께 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동네사랑방 ‘들樂날樂’을 지역 정착 플랫폼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면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던 풀잎도서관을 우리동네사랑방 ‘들樂날樂’으로 옮겨 주민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들樂날樂’에서 ‘청년, 가치 플러스 시즌2’ 동아리 지원프로그램, 초중고 학생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송재배 남면장은 “이번 우리동네 사랑방 들樂날樂 제4회 전시회에 참여해주신 김유경 작가님에게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지역민과 청년이 소통하는 우리동네사랑방 들樂날樂, 풀잎도서관이 청년들이 지역 정착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시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민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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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1-12-09
  • 남해화폐‘화전(花錢)’지역경제 버팀목 역할‘톡톡’
    8일, 경남 남해군이 발행하는 지역화폐 ‘화전(花錢)’이 올 한해 547억 원에 이르는 생산유발 효과와 471억 원에 달하는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디자인 화전(花錢), 카드형 화전, 그래프 자료 가맹점 확대와 결재수단 다양화 등 남해군의 정책적 노력이 뒷받침 되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전반적인 시장 경색 상황을 상당 부분 누그러뜨린 것으로 분석된다. 남해군은 국세청 매출액 자료 등을 활용해 ‘화전’의 유통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경남연구원에 의뢰해 남해화폐 화전이 실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살펴봤다. 지역경제에 미친 직·간접 효과는? 남해군은 지난 1년간 총 298억 원(재난지원금 등 포함)의 화전을 판매했다. 경남연구원이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에 나타난 생산유발계수 등을 활용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화전의 생산유발효과는 547억 4600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71억 5600만 원이었다. 특히, 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 매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위축 타격을 입은 업종들이 매출 유지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화전을 받은 업주들 역시 다시 소비 시장에 나서면서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가 자리 잡는 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 출시 이후 폭발적으로 발행액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화전’이 군민의 일상 소비생활에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2021년 11월 기준 화전은 288억 원이 발행됐다. 12월 말께에는 29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발행액 40억 원이 2020년에는 400% 증가한 156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2019년 대비 700%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남해군은 ‘화전’ 정착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화전으로 지급했음은 물론, 가맹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2022년 방문의 해를 맞아 디자인 공모를 통해 화전화폐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고, 카드형 화전화폐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했다. 골목상권 코로나 19 위기극복 기여 남해군이 국세청 자료 등을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화전’ 발행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돼 있는 소매업·음식점업·숙박업·서비스업 업종의 매출액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9년 대비 2020년도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소폭 감소세 또는 소폭 증가세였는데, 이는 화전이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다소 완화시키는 완충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풀이된다. 화전이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소매업, 음식점 및 숙박업,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순이었다.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골목상권에서 화전 호응도가 높았다. 모바일 화폐 발행액이 지류형 발행액을 넘어선 것도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2020년 모바일 화폐 발행액은 30억 원, 지류형은 116억 원이었으나, 2021년(9월 현재)에는 모바일 화폐 82억 원, 지류형 화폐 68억 원으로 나타났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화폐 화전이 소비 경제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긍정적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화전화폐를 통한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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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남해군‘경찰수련원’유치 확정
    남해군에 ‘경찰수련원’이 들어선다. 7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에 ‘남해(군)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비 4억 7400만 원이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설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건립된 제천시 소재 경찰수련원 전경 남해군은 그동안 ‘경찰수련원’ 유치를 위해 경찰청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와 의견 조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국회 차원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방위적 활동도 병행해 왔다. 남해군에 들어설 ‘경찰수련원’은 146실 규모로, 전국에 산재한 경찰수련원 중 그 규모가 가장 크다. 특히 대부분의 기존 경찰수련원은 17실~37실 규모인데다 시설 또한 노후화돼 향후 건립될 ‘남해 경찰수련원’의 활용도가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타 지역 수련원의 운영 사례를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남해 경찰수련원’에는 매년 23만∼25만 명의 경찰과 경찰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수련원 인근 지역과 남해읍 시가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련원 운영에 필요한 인력 고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남해군과 경찰청은 경찰수련원 신규 조성 예산 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을 펼쳐왔다. 안정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공공기관 휴양시설을 유치하겠다는 남해군의 의지와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간직한 남해안에 수련원을 건립함으로써 경찰 사기 진작을 도모하겠다는 경찰청의 필요성이 맞아 떨어졌다. 올해 2월 남해군 관계자들이 경찰청을 방문해 신규 경찰수련원을 남해군에 조성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어서 경찰청 관계자들이 올해 3월 남해군을 방문해 추천 후보지를 답사했다. 당시 남해군을 방문한 경찰청 관계자들은 남해군의 유치 의지와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높게 평가 했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취임 초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때마다 ‘경찰수련원 남해 유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개진해왔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와 국비확보 요청을 위해 연쇄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할 때마다 빠지지 않았던 단골 건의 사항이 바로 ‘경찰수련원 남해 유치’였다. 장 군수는 두 차례 국무총리 면담에서도 ‘경찰수련원 남해 건립’을 건의한 바 있다. 경찰청과 협업을 통한 선제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정치권 인맥을 활용한 공격적인 유치활동이 큰 성과를 일궈 냈다는 평가다. 경찰수련원은 서면 스포츠파크와 그 주변 지역에 건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4층·지하1층 규모(연면적 1만 3708㎡)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설계 및 제반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2024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KTX와 공항 등 도시 인프라 시설 역시 활용 가능해 ‘남해 경찰수련원’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 후 이루어진 첫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민간 부문에서도 이와 유사한 투자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 군수는 “경찰수련원 남해 건립의 효과는 제조업체 3~4개가 들어오는 것보다 오히려 더 실질적인 혜택이 클 수 있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효과와도 맞먹을 만큼 기대감이 큰 사업”이라며 “수년 째 연기됐던 경찰수련원 신규 건립 사업이 남해군과 협업을 통해 성사됐듯이 앞으로도 남해군과 경찰청이 협력해 전국 최고의 수련원 시설을 만들어냄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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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보물섬 남해 보물찾기 프로젝트 ‘보물섬 청년 원정대’성료
    6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보물섬 청년 원정대 운영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원정대 결과 보고회 장면 ‘보물섬 청년 원정대’는 남해형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문화콘텐츠를 단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청년 문화를 발굴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원정대원들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 다양한 분야의 청년 여행 전문가 인플루언서(1000명 이상 팔로잉 기준)로 총 10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9월~10월 동안 각 팀별 2박 3일간 맛·로컬푸드·커플·사진·그림&영감·워케이션·건축·역사·예술·여행기록 등 각 테마별 관광객들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남해만의 보물 스팟 10곳을 탐험하고 그 결과를 제출했다. 로컬푸드를 주제로 보물섬 원정대에 참여한 이석준 대원은 “평소에 국내여행보다는 국외여행을 선호하였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남해를 탐험하면서 국내여행도 국외여행 못지않게 좋은 곳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방문만으로도 마음이 저절로 치료되는 기분이었는데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한 자연경관과 건강한 자연 속에서 자란 남해 식자재로 만든 맛있는 로컬푸드를 맛보면서 몸과 마음이 두배로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박춘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유니에스아이엔씨와 남해군청 및 남해관광문화재단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물섬 청년 원정대 운영 결과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박춘기 부군수는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청년들이 남해의 숨은 보물들을 발굴해주어 다양한 시각에 대한 신선함을 느꼈고, 남해에 보물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어 새삼 자부심이 들기도 한다”며 “예술가들의 워케이션, 차박 등 범위를 확장하여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면 앞으로 보물 같은 남해를 더욱 알록달록하게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보물섬 청년 원정대 결과물을 12월말까지 남해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추후 관광 콘텐츠 사업에 활용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숨은 보물 스팟들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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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남해군‘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115t 처리
    5일, 경남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3일, 10월부터 민관이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폐가구 등을 치우는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를 펼쳤다.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 남해군에 따르면, 그동안 진행된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에서는 700여 명이 참가해 총 65t 쓰레기가 수거됐다. 특히 ‘숨은 쓰레기 찾기 캠페인’을 통해 폐기물 불법방치 행위자와 토지소유자를 찾아내 총50t 폐기물 전량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숨은 쓰레기 찾기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사각지대의 방치쓰레기를 발견하면 환경물관리단 자원순환팀(055-860-3261), 읍면행정복지센터, 국번없이 128(환경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 하홍태 환경물관리단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주기적인 일제대청소를 통해 청결한 남해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등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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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5
  • 남해군, 삼동면주민자치회, 금정구 장전2동과 도농상생 장터 마련
    4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부산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도농교류의 첫 사업으로 장전2동 행복복지센터 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멸치액젓, 시금치, 유자차, 멸치(다시마용,볶음용) 등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 300여 만 원 상당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삼동면 도농상생 장터 장면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코로나19 등 경제침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 류창봉 삼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삼동면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미경 삼동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이 컸었는데 이번 우호교류를 통해서 지역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통한 농업 소득증대 및 지속 가능한 상생관계가 유지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21년 4월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 첫 직거래장터 교류를 시작으로 앞으로 규모를 확장해 도농교류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친선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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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남해군 전 지역 정수장 광역상수도 공급완료
    경남 남해군이 광역상수도 미급수 정수장 2개소에 대한 ‘광역 상수도 공급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선원정수장 전경 이 사업은 남해군 관내 11개 정수장 중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았던 고현면 선원정수장과 서면 노구 정수장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3월 착공했다. 남해군은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해 송수관로 11.5㎞를 매설하였으며, 가압장 3개소를 신·증설했다. 자체 수원지에서만 용수를 공급받아 정수를 생산해 온 두 곳의 정수장에도 나머지 관내 9곳의 정수장과 마찬가지로 광역상수도가 공급된다. 이로써 서면, 고현, 설천면 지역에 더욱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졌다. 자체 수원지 등에 혹여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단수 없이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게 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그동안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매설공사로 인한 도로굴착, 소음문제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남해군은 지난 11월 초 ‘비상상수도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함으로써, 섬 지자체로는 드물게 두개의 ‘큰 물줄기’를 보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남해군은 사천에서 공급되는 기존의 광역상수도에 더해, 하동을 거쳐 노량으로 건너오는 또 하나의 광역상수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비상사태 시 단수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상수도 수요에도 차질 없이 대처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장 2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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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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