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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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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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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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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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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군‘경찰수련원’유치 확정
    남해군에 ‘경찰수련원’이 들어선다. 7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에 ‘남해(군)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비 4억 7400만 원이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설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건립된 제천시 소재 경찰수련원 전경 남해군은 그동안 ‘경찰수련원’ 유치를 위해 경찰청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와 의견 조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국회 차원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방위적 활동도 병행해 왔다. 남해군에 들어설 ‘경찰수련원’은 146실 규모로, 전국에 산재한 경찰수련원 중 그 규모가 가장 크다. 특히 대부분의 기존 경찰수련원은 17실~37실 규모인데다 시설 또한 노후화돼 향후 건립될 ‘남해 경찰수련원’의 활용도가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타 지역 수련원의 운영 사례를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남해 경찰수련원’에는 매년 23만∼25만 명의 경찰과 경찰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수련원 인근 지역과 남해읍 시가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련원 운영에 필요한 인력 고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남해군과 경찰청은 경찰수련원 신규 조성 예산 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을 펼쳐왔다. 안정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공공기관 휴양시설을 유치하겠다는 남해군의 의지와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간직한 남해안에 수련원을 건립함으로써 경찰 사기 진작을 도모하겠다는 경찰청의 필요성이 맞아 떨어졌다. 올해 2월 남해군 관계자들이 경찰청을 방문해 신규 경찰수련원을 남해군에 조성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어서 경찰청 관계자들이 올해 3월 남해군을 방문해 추천 후보지를 답사했다. 당시 남해군을 방문한 경찰청 관계자들은 남해군의 유치 의지와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높게 평가 했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취임 초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때마다 ‘경찰수련원 남해 유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개진해왔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와 국비확보 요청을 위해 연쇄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할 때마다 빠지지 않았던 단골 건의 사항이 바로 ‘경찰수련원 남해 유치’였다. 장 군수는 두 차례 국무총리 면담에서도 ‘경찰수련원 남해 건립’을 건의한 바 있다. 경찰청과 협업을 통한 선제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정치권 인맥을 활용한 공격적인 유치활동이 큰 성과를 일궈 냈다는 평가다. 경찰수련원은 서면 스포츠파크와 그 주변 지역에 건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4층·지하1층 규모(연면적 1만 3708㎡)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설계 및 제반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2024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KTX와 공항 등 도시 인프라 시설 역시 활용 가능해 ‘남해 경찰수련원’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 후 이루어진 첫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민간 부문에서도 이와 유사한 투자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 군수는 “경찰수련원 남해 건립의 효과는 제조업체 3~4개가 들어오는 것보다 오히려 더 실질적인 혜택이 클 수 있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효과와도 맞먹을 만큼 기대감이 큰 사업”이라며 “수년 째 연기됐던 경찰수련원 신규 건립 사업이 남해군과 협업을 통해 성사됐듯이 앞으로도 남해군과 경찰청이 협력해 전국 최고의 수련원 시설을 만들어냄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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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보물섬 남해 보물찾기 프로젝트 ‘보물섬 청년 원정대’성료
    6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보물섬 청년 원정대 운영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원정대 결과 보고회 장면 ‘보물섬 청년 원정대’는 남해형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문화콘텐츠를 단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청년 문화를 발굴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원정대원들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 다양한 분야의 청년 여행 전문가 인플루언서(1000명 이상 팔로잉 기준)로 총 10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9월~10월 동안 각 팀별 2박 3일간 맛·로컬푸드·커플·사진·그림&영감·워케이션·건축·역사·예술·여행기록 등 각 테마별 관광객들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남해만의 보물 스팟 10곳을 탐험하고 그 결과를 제출했다. 로컬푸드를 주제로 보물섬 원정대에 참여한 이석준 대원은 “평소에 국내여행보다는 국외여행을 선호하였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남해를 탐험하면서 국내여행도 국외여행 못지않게 좋은 곳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방문만으로도 마음이 저절로 치료되는 기분이었는데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한 자연경관과 건강한 자연 속에서 자란 남해 식자재로 만든 맛있는 로컬푸드를 맛보면서 몸과 마음이 두배로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박춘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유니에스아이엔씨와 남해군청 및 남해관광문화재단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물섬 청년 원정대 운영 결과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박춘기 부군수는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청년들이 남해의 숨은 보물들을 발굴해주어 다양한 시각에 대한 신선함을 느꼈고, 남해에 보물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어 새삼 자부심이 들기도 한다”며 “예술가들의 워케이션, 차박 등 범위를 확장하여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면 앞으로 보물 같은 남해를 더욱 알록달록하게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보물섬 청년 원정대 결과물을 12월말까지 남해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추후 관광 콘텐츠 사업에 활용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숨은 보물 스팟들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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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남해군‘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115t 처리
    5일, 경남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3일, 10월부터 민관이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폐가구 등을 치우는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를 펼쳤다.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 남해군에 따르면, 그동안 진행된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에서는 700여 명이 참가해 총 65t 쓰레기가 수거됐다. 특히 ‘숨은 쓰레기 찾기 캠페인’을 통해 폐기물 불법방치 행위자와 토지소유자를 찾아내 총50t 폐기물 전량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숨은 쓰레기 찾기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사각지대의 방치쓰레기를 발견하면 환경물관리단 자원순환팀(055-860-3261), 읍면행정복지센터, 국번없이 128(환경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 하홍태 환경물관리단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주기적인 일제대청소를 통해 청결한 남해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등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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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5
  • 남해군, 삼동면주민자치회, 금정구 장전2동과 도농상생 장터 마련
    4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부산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도농교류의 첫 사업으로 장전2동 행복복지센터 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멸치액젓, 시금치, 유자차, 멸치(다시마용,볶음용) 등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 300여 만 원 상당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삼동면 도농상생 장터 장면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코로나19 등 경제침체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 류창봉 삼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삼동면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미경 삼동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이 컸었는데 이번 우호교류를 통해서 지역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통한 농업 소득증대 및 지속 가능한 상생관계가 유지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21년 4월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 첫 직거래장터 교류를 시작으로 앞으로 규모를 확장해 도농교류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친선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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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남해군 전 지역 정수장 광역상수도 공급완료
    경남 남해군이 광역상수도 미급수 정수장 2개소에 대한 ‘광역 상수도 공급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선원정수장 전경 이 사업은 남해군 관내 11개 정수장 중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았던 고현면 선원정수장과 서면 노구 정수장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3월 착공했다. 남해군은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해 송수관로 11.5㎞를 매설하였으며, 가압장 3개소를 신·증설했다. 자체 수원지에서만 용수를 공급받아 정수를 생산해 온 두 곳의 정수장에도 나머지 관내 9곳의 정수장과 마찬가지로 광역상수도가 공급된다. 이로써 서면, 고현, 설천면 지역에 더욱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졌다. 자체 수원지 등에 혹여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단수 없이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게 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그동안 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매설공사로 인한 도로굴착, 소음문제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남해군은 지난 11월 초 ‘비상상수도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함으로써, 섬 지자체로는 드물게 두개의 ‘큰 물줄기’를 보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남해군은 사천에서 공급되는 기존의 광역상수도에 더해, 하동을 거쳐 노량으로 건너오는 또 하나의 광역상수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비상사태 시 단수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상수도 수요에도 차질 없이 대처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장 2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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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대비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정비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소 정보안내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 정비 남해군은 지난 4월부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전수 조사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도로명판을 재정비하는 한편, 야외에 단독으로 설치돼 있던 공중화장실 90개소에 재난안전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했다. 또,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지점 8개소에 설치된 노후 주소정보 안내판을 새롭게 정비했다. 주소정보안내판에는 남해군 도로명 및 주요 공공시설 안내지도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소개(QR코드 포함) 등을 포함하고 있어 군 관광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조난 등에 대비해 주요 등산로나 방파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199개소에 대해서도 3개년 일제조사 계획을 수립하였고, 올해는 40개소를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김기현 민원지적과장은 “내년에는 올해 설치하지 못한 상주면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에 주소정보안내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민과 관광객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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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남해군 청사신축 편입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
    1일, 경남 남해군이 청사 신축 편입부지 주민들의 생활 터전 모습과 그들의 추억을 기록한 <서변마을>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옛 건물, 장소기억 아카이빙, 기록물 수집 안내 포스터 등 남해군은 정들었던 삶의 공간을 떠나야 하는 편입부지 주민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하고, 그들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해 남해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 아카이빙 자료 <서변마을> 제작을 기획했다. 남해군은 2019년 9월 현 군청 주변지역을 확장해 신청사를 건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재 신축 부지 내 주택과 상가 등을 철거 중이다. 신청사 부지 1만 8,395㎡에 포함되는 곳에는 남해군청을 포함해 57동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었고, 이 곳에는 가정집 44곳·영업장 35곳이 있었다. 1910년대에 최초 지어진 건물이 3곳 있었고, 11개의 길과 골목이 만들어졌다. 거주민은 91명이었고 평균연령은 65세였다. 신청사 건축 부지에서 가장 오래 거주한 한 주민은 “서변동으로 시집와 1910년대에 지은 집에서 매년 손수 볏짚으로 지붕을 올리며 70년을 시부모와 함께 자녀 다섯을 낳아 기르며 살아왔다. 한집에서 70~80년을 살았으니 거기에 정이 들어 좋다”고 소회를 풀어냈다. 또 다른 한 주민은 “19평 작은 터지만 시부모님이 주신 삶의 토대이고 아무리 낡았어도 내 집인 서변동 집이 아파트보다 더 좋은 집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동네 친구들과도 늘 가까이 하고 싶다. 하지만 남해군 신청사 건립을 위해 제일 먼저 이주했다”고 전하고 있다. <서변마을>에는 24명의 주민 이야기와 곧 철거될 44동의 건축물 사진 등이 담겨 있다. 남해군은 향후 신청사 내 역사기록관을 만들어 현재 제작된 기록물을 바탕으로 편입부지 축소 모형을 제작해 주민들이 거닐었던 골목 등의 모습을 재현할 계획이다. 박진평 공공건축추진 단장은 “청사의 옛 기억자료를 찾기 위해 남해군 청사 변천사 발굴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며 ”1990년대 이전 남해군 청사와 관련된 형사진 등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편입부지 주민분들의 희생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청 주변 옛 사진이나 기록물 등을 소장하고 있을 경우 공공건축추진단(860-8821)으로 연락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기록물 채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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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남해군 고현면 귀농·귀촌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30일, 경남 남해군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기문, 김명엽)는 지난 26일 고현면 귀농·귀촌 8가구 38명의 가족들과 함께 남해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우리고장 바로알기 남해군 투어’를 진행했다. 고현면은 귀농·귀촌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증한 고현면 귀농·귀촌인들에게 남해 바로 알기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미조면 설리스카이워크, 삼동면 독일마을, 창선면 토피아랜드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고현면에 귀촌해 화제가 된 바 있는 13남매 가족의 가장인 김현태 씨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직까지 한 번도 온 가족이 함께 남해를 돌아보지 못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엽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낯선 환경과 문화 때문에 고민하시는 귀촌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곤경에 처한 주민이면 누구든지 찾아가서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 년 동안 달려 왔다”며 “오늘 하루 아이들은 즐겁고, 어른들은 흐뭇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주민, 원주민 구별 없는 모두가 하나 되는 더불어 행복한 고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주말농장을 조성하고, 귀농귀촌인 멘토단을 구성하는 등 그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귀농·귀촌인 생활안내서를 제작하여 전달하였고, 멘티멘토가 함께하는 천연비누&수분젤 만들기 체험으로 즐거움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같은 귀농·귀촌인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활동들은 경상남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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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해저터널 시대 남해’선제적 준비 가속도!!
    29일, 남해군은 남해출신 교수·연구원·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보물섬 남해포럼’이 지난 2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이후 남해군 관광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전했다.. 보물섬 남해포럼 세미나 장면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창선~삼동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됨과 동시에 남해군은 새로운 미래 발전 구성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남해군 출신 학계·연구·정관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씽크탱크인 ‘보물섬 남해 포럼’에서 관련 논의를 더욱 풍부화 시켜 나가는 모습이다. 먼저 이날 세미나에서 보물섬 남해포럼 대표이자 대진대 기획처장을 맡고 있는 공명수 교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이후 남해관광발전 방향 및 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 발제를 통해 “남해 고유의 장소적 가치를 더욱 극대화 시켜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종호 단국대 창의융합학과 교수가 ‘메타버스와 남해의 미래 관광 전략’을 ▲최길동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해저터널 시대와 남해 휴양문화콘텐츠 기반 구축’을 ▲김석영 도립남해대학 교수가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의 관광 연계산업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용택 국립한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주제 토론회에서는 ▲이태문 동의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조수현 디자인 라벨 니어바이 대표 ▲이성오 도립남해대학 금융회계사무과 교수 ▲이정실 동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종합토론은 류동길 숭실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동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박성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장충남 군수는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남해의 큰 도약을 위한 정말 의미 있는 세미나가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더욱 구체화 시켜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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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기념품 선정 시상식
    28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24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기념품 12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기념품 공모전 선정식 사진 이날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1만원대' ▲이근한 썸팜1973협동조합 블랙베리 잎차 ▲김경아 유자아뜰리에 관광명소패브릭퍼품 ▲박완희 이지디푸드남해농업회사법인(주) 유자원액 '2~4만 원대' ▲남미아 프로마리 남해캔들 ▲최복순 남해블루드림 블랙베리 잼 ▲이화봉 남해어간장 한식어간장 ▲이철안 남해건어물점빵 ▲김두엽 보물초 무화과 발사믹식초 세트 ▲동남해농협 농산물꾸러미세트 '5만 원대' ▲이혜령 오시다남해 텀블러 세트 ▲심소희 오시다공방 레진캔버스시계 ▲이선혜 앵강마켓 죽방멸치패키지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12월부터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되고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10월 한 달 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모두 29개 업체에서 80점 제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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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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