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합천군

실시간뉴스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2-04-11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16
  • 합천군, 농작물 재해보험료 확대 지원
    12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실질적인 농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난 11일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사 전경 기존에는 국비와 지자체 지원금을 포함해 보험료의 90%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군비 5%를 추가 지원해 농업인의 자부담을 5%로 대폭 감소했다. 가입 대상은 농업용시설 및 작물 67개 품목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품목별 가입 기간에 맞춰 농지소재지 해당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및 시설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따라서 해마다 보험금 지급현황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3,498농가(3,789ha)며, 보험금은 509농가(249ha)가 13억93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이재숙 농업지도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의 발생빈도가 잦아 농작물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비율이 크게 감소된 만큼 많은 농가가 가입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농·어업
    2022-03-12
  • 합천·고령 산불 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
    자욱한 연기로 뒤덮인 합천군 율곡면 산불 현장. 소방헬기가 하늘에서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산불은 27시간 34분여 사투 끝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합천·고령 산불 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 지난 2월 28일 율곡면 노양리에서 발생해 고령군 쌍림면으로 확산된 초대형산불은 축구장 950개와 맞먹는 675ha 산림피해를 남기고 4일만에 잔불처리를 완료했다. 칠흑같은 어둠을 헤치고 민가로 내려오는 불길을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인 그들,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이 있다. 합천군 산불진화대와 군 공무원들은 4일간 1,400여 명을 밤낮으로 투입했다. 낮에는 등짐펌프와 산불갈퀴를 들고 잔불 정리와 대피령이 내린 인근 주민들을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신속 대피시켰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소방헬기가 뜰 수 없는 심야에는 200여 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집중적으로 구축하고 밤새 민가로 불이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한,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잔불 탐지가 확인되면 즉시 투입하여 2차 발화를 막았다. 산불진화대와 군 공무원은 야간 3일간 매케한 연기와 싸우며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한 이들이 있어 다행히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군은 최초 산불 발생 이후 4일동안 166명의 산불진화대원과 1,200명의 군 공무원 외 타 시·군 지원인력 1,200명, 95대 소방헬기, 진화차량 65대, 소방차 122대가 합천 산불 현장에 동원됐다. 문준희 군수는 “4일 동안 밤낮으로 현장에 투입돼,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진화작업에 동참해준 산불진화대원과 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화재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 군민들도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읍 거주 주민 A씨는 “합천읍에서도 보이는 큰 연기로 인명피해가 날까 걱정했다"며 "하지만, 신속하게 대처한 공무원들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이 끝난 것 같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한 진화대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 합천군 202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시행
    9일, 경남 합천군(산림과)은 지난 2월 ‘202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숲가꾸기자원조사단) 참여자를 모집해 16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전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등을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합천 관내 도로변 덩굴제거, 고사목 및 병해충 피해목 제거, 산림자원 및 숲가꾸기예정지 조사 등 산림관련 업무를 한다. 사업은 16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실시된다. 참여자는 총 18명으로 주5일 8시간 근무, 4억 원 가량 예산이 편성됐다. 산림과에서는 지난 7일 월요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18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고, 추후에도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과장(정대근)은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사업시행과 동시에 참여자 전원 안전용품 배부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9
  • 합천 우리밀 영농조합법인, 우리밀 산실로 우뚝
    농촌진흥청정장(왼 두번째)이 우리밀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재배 역사 합천에서 우리밀은 다른 농산물에 비해 지나온 과정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밀이 사라지고 수입 밀이 밀가루 시장을 장악했던 1987년, 김호규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 상임대표가 농주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께 술을 빚어 드리기 위해 작은 면적에 우리밀을 재배한 것이 우리밀을 지키게 된 시초가 됐다. 합천에서 우리밀을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우리밀 종자를 나눠주면서부터 합천이 우리밀 살리기 시배지가 되었고 그 이듬해 생산한 밀가루를 한살림에 납품하면서 우리밀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93년 합천군우리밀생산자위원회를 창립하고 2년 뒤 우리밀 합천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이 결성됐고, 주식회사 우리밀과 계약재배로 생산한 밀을 전량 수매 납품해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우리밀 밀사리 문화한마당을 매년 개최하고, 우량품종 시범포를 설치하고 신품종을 교육하고 보급하는 등 우리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합천우리밀이 잡곡프로젝트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김호규 대표는 합천군민의 장 농민장, 세계농업기술상, 자랑스런농어민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동안의 우리밀 육성 노력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늠하게 해 준다. 우리밀 생산 출하 기반시설 구축 합천군 초계들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우리밀 산물처리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하여 우리밀 3,000t 정도를 건조, 저온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대형 사일로와 선별장, 건조기, 국수제조시설, 제분시설 등을 갖추었고, 우리밀 체험관, 세미나실, 숙소 등을 설치하여 숙박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기반을 갖추었다. 우리밀 법인에서는 트랙터부착 일괄 파종기와 콤바인 등을 갖추어 참여 농가에 공동으로 이용함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를 함으로써 농가의 일손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농가에서 수확한 우리밀은 톤백에 담아 말리지 않은 산물로 산물처리장에 수매해 일괄 선별 건조 저장함으로 농가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했다. 산물처리장 사일로에 보관하는 밀은 수분 함량을 측정하여 주기적으로 순환 건조함으로 연중 고품질로 출하해 제값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에는 재배 농가 515명이 181ha를 계약재배해 연간 900t 을 생산, 정부 수매와 대형 판매처에 납품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특징 합천 우리밀은 벼 후작으로 논에 재배함으로 연중 물관리가 가능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아 밀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우리밀 품종 “황금알” 시범포를 지난 해부터 1ha씩 재배하여 지역적응성 시험을 하고 있다. 황금알 품종은 기존 품종보다 단백질 함량이 14% 정도로 높아 제빵 특성이 우수하다. 합천군에서는 지난해 생산한 황금알 품종 밀가루를 관내 '빵굽는마을' 제빵점에 공급해 식빵, 밤식빵, 마늘빵 등을 만들어 시범 판매하고 있다. 우리밀 빵은 예전의 우리밀 빵과는 달리 거칠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수입밀 빵에 비해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식감이나 맛 등이 좋으며, 특히 고소한 맛이 있어 먹어 본 소비자는 다시 찾는다고 한다. 또, 합천군에서는 중국 음식점을 통해 우리밀 짜장면 시식회를 여는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 시도를 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육성 합천군은 우리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밀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에 전국에서 최초로 밀 수매가격 5만원/40kg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종자, 비료 등 농자재를 지원하고, 교육과 현장 견학,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배 포장의 토양시료를 분석해 시비처방 함으로 합리적인 시비와 시기별 현장 기술지도로 안정적인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공모사업 3억 원을 유치해 산물처리장 건조기 교체와 품질분석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7일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우리밀 재배 농가와 간담회를 통해 우리밀을 계속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우리밀로 만든 빵과 짜장면, 밀가루를 둘러보면서 황금알 빵 시식을 하고 수입산에 비해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계획 합천군은 우리밀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생산단지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량 품종의 정부보급종 종자를 확보하고, 주식회사 우리밀과 아이쿱생협 등 출하처를 늘릴 계획이다. 우리밀 황금알 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밀가루, 빵, 짜장면, 국수 등 가공품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하여 파종부터 드론이용 농약살포, 수확까지 일관기계화를 확대 보급하여 노동력을 절감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우리밀 수매가격 5 보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농가 교육과 컨설팅, 농자재 등을 지원해 합천 우리밀이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 뉴스
    2022-03-08

실시간 합천군 기사

  • 합천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 겨울방학프로그램 진행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3일 평생학습관 3층 수려한 수라간에서 ‘사랑 애(愛) 쿠키 만들기’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 애(愛) 쿠키’ 박스 200여 개를 만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한 박은정 강사의 베이킹 클래스 설명을 들으면서 밀가루 반죽부터 오븐에 굽기, 포장 작업까지 하며 4종류 쿠키로 구성된 ‘사랑 애(愛) 쿠키’ 박스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쿠키 박스는 관내 9개소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해 아동 200여 명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이날 학생 대표 5명은 합천읍 소재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직접 쿠키 박스를 전달했다. 이규수 행정과장은 “학생들이 남을 도와주는 자원봉사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이 우리지역을 이끌어가는 좋은 자원봉사자가 돼주길 기대한다”면서 참여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2-01-14
  • 합천군,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환영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13일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의 합천역사 선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국토부는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합천역(합천읍 서산리 인근)을 확정하고, 장래 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선)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환승역으로 해인사역(가칭)을 설치하는 계획을 반영했다. 이에 군은 경남도와 역사가 새롭게 생길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과 남부내륙철도 추진일정에 맞춰 공동으로 남부내륙철도 연계 역세권개발 계획 용역을 1월 중에 발주할 계획이다. 용역은 남부내륙철도 개통 시 철도망과 연계한 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도로 등을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과 함께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지역경제 거점으로서의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맞춤형 지역발전 전략도 포함할 예정이다. 문준희 군수는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선정에 대해 대단히 만족하고, 환영한다”며 “개통예정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등과 더불어 물류 및 관광객 이동량 증가로 우리군의 100년 발전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총연장 177.9km를 잇고 2027년까지 총사업비 4조 8,015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며, 경남에는 합천역, 고성역, 통영역, 거제역 4개 역을 신설하고, 진주역은 기존역을 활용할 예정이다.
    • 뉴스
    • 행정
    2022-01-13
  •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합천에서 개최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지난 11일 오후 '제229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삼수:사천시의회의장)' 정례회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에서 개최됐다고 12일 전했다.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합천에서 개최됐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매월 개최되며 이날 회의에는 18개 시군의회 의장이 모두 참석해 현안 토의 및 시군의 주요 의정활동을 교류했다.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한 세대가 지났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완성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기에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어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지역 기초의회의원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 수행과 지방자치 발전에 현저한 노력을 평가해 합천군의회 최정옥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또한 의정업무 추진에 헌신적으로 복무한 합천군의회 지태정주무관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동참으로 식사 일정은 생략했으며, 복지시설 위문활동으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과 합천애육원에 1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 뉴스
    • 정치
    2022-01-12
  • 합천군 2022년 신년 기자기자회견
    합천군 문준희 군수는 11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신년기자회견를 가졌다. 2022년 합천군 신년기자회견 장면 문 군수는 민선 7기 성과와 아쉬운 점, 그리고 합천군민들의 궁금증을 해명·설명하고 재판과 관련해 군민들의 기대와 계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임을 밝히고 상고심 결과가 어떻게 결정되던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전했다. 민선 7기, 개발·보존이 조화로운 합천 조성 문 군수는 “2019년 1회 추경 역대 최초 6천억 원을 편성, 2020~2021년 결산추경에 역대 최초 7천억 원 편성, 2021년 당초예산 역대 최초 6천억 원 편성했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 교부세 3,293억 원을 확보해 군정을 확장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문 군수는 이어 “그리고 교통 오지던 합천군에 남부내륙고속철도 합천읍 KTX 역사가 선정되고 달빛내륙철도 노선이 확정됐으며, 진천~영동~합천고속도로가 새롭게 선정, 적중~창녕 유어 구간 선형개량, 순천~합천~현풍 고속도로가 추진되고 있다”며 “이미 건설중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합천이 내륙의 오지에서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면서 이같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율곡 임북·문림리 일원에 약 1조 3,700억 원으로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거지 등 합천읍 도시확장을 통한 청정 합천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도시내 들어올 예정인 3천억 원 규모의 ‘합천 메디컬밸리 산업단지’는 1,000여 명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청정 합천 신도시 건설사업’은 외국자본 유치 등으로 끈기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상테마파크·공공부문 성과 영상테마파크를 기반으로 하는 ‘악견산 케이블카 사업’도 MOA를 체결해 순조롭게 진행중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천혜 자연자원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자 하는 우리 합천군의 의지는 이제 그 결실로 나타나 농촌협약 및 농산어촌개발사업비를 1,222억 원을 확보해 촌 정주권 개선, 농촌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올해 공공하수도 분야 사업비를 전국 최대 523억 원 확보,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방류수계 수질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명소가 된 황매산을 전국 최고의 명산으로 만들기 위해 100억 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또 2월, 경쟁력 있는 농업, 잘사는 농촌을 위해 207억 원이 투입되는 과학영농종합시설이 설계가 완료돼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공공시설 건립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도시 합천을 위해 국토교통부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비 230억 원 확보와 지난해 말에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돼 17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공급했다. 또, 축산웅군으로 위상 유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스마트 축산을 표방하는 327억 원 규모의 ‘스마트 축산 ICT 조성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축산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 동산조성’, ‘핫들 생태공원 파크골프장 18홀 2개소 조성, ‘체육공원 수해복구’, ‘왕후시장 공영주차장’, ‘합천터미널 앞 공영주차장’, ‘2청사 주변 공영주차장‘, ‘농업기술센터 옆 공영주차장’, ‘경남은행 뒤 공영주차장’ 등을 확보해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 등 주차 선진도시를 추구했다. 소상공인 지원 합천군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254개소에 147억 원, 대규모 이자차액 및 지방세 지원을 했다. 군은 여행·관광·이벤트 등 20개소에 4천만 원을 핀셋지원과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긴급재난지원금도 지급했다. 지난해 4월에는 경남도 군부 최초로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개설해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고 합천사랑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인 60억 원을 발행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을 도모했다. 합천군 수상 부문 문준희 군수의 민선7기 행정에 빛을 보이면서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미래전략부문 대상’,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가족친화 인증 평가 우수기관 선정’, ‘황매산 휴게소‘철쭉과 억새 사이’가 2021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건축분야 3관왕을 차지하고 그간 상급기관 및 대외기관에서 주관한 평가에서 90여 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 군수는 “반면 이같은 영광 뒤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일부 주민 반대와 정치권의 부정적인 의견으로 주춤하고 있는 상태다. 추진이 순조롭지 못한 사업들은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롭게 도약하는 합천군 문 군수는 “그동안 노력을 바탕으로 합천읍은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주변을 개발해 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합천군 문화관광자원과 지역특산품을 이용해 대한민국의 쉼터, 힐링도시 합천 등 군민은 행복하고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합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어 문 군수는 “올해 신설돼 향후 10년간 매년 1조 원씩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 기금의 전국 최대 확보와 고향 사랑 기부금 활성화, 생활인구 증대 등 다양한 대안을 준비 중”이라며 “위기의 합천군을 소생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문 군수는 “군수가 되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고 현재 추진중인 많은 사업들이 있기에 군민들의 기대와 계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밝히며 “단 상고심 결과가 어떻게 결정되든지 겸허하게 수용하고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 처럼 군정의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2022-01-11
  •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제1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군민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제1기 종합사회복지관 취미·건강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제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2년 제1기 취미·건강프로그램은 2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목공예 ▲서예교실 ▲바둑교실 ▲홈패션 ▲요가 ▲필라테스로 총 6개 강좌, 14개 반이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 종합사회복지관 본인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방문 시 신분증과 접종완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종이증명서, 스마트폰 어플(쿠브, 카톡, 네이버 등), 예방접종스티커 중 1개를 지참해야 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임부담이다. 안영혁 체육시설과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복지관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거리두기를 고려한 반별 수강인원 제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체육시설과 시설운영담당(055-930-4923)으로 문의하거나 군청 홈페이지(https://www.hc.go.kr/hc.we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종합
    2022-01-10
  • 합천군 용주면 노리 윤숙현 이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9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윤숙현 이장은 지난 6일 합천군 용주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합천군 용주면 윤숙현 이장인 용주면사무소를 방문,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숙현 이장은 그동안 용주면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모범을 보이고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탁에 동참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변에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윤순현 이장은 “우리 용주면의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주면 박영준 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든 면민 행복한 용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2-01-09
  • 합천군 경남 최초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 요양생활수당 지원
    8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6일 2022년 1월부터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대해 월 5만 원 요양생활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전경 군은 지난해 6월 ‘합천군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300여 명의 합천군 거주 원폭 피해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2억 원 예산을 편성해 경남 최초로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문준희 군수는 “요양생활수당 지원이 원자폭탄 피해자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원폭자료관 운영, 원폭희생자 추모제, 원폭피해자 복지증진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2-01-08
  • 합천군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7일,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6,405건, 12억 200만 원)를 부과하고 납기 내 납부를 당부했다. 합천군청 전경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 합천군 내 권리의 등록 및 면허를 받은 자에게 종별로 4,500원 ~ 27,000원(5종 ~ 1종)이 부과되는 세목으로, 2022년부터는 자동이체, 전자고지 신청 시, 건당 세액공제가 150원에서 250원으로 변경돼, 모두 신청 시 건당 500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또,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바코드(QR)가 출력되어, QR코드 인식을 통해 고지서에 대한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기존 가축사육업 등록(5종)의 건에 대해서 사육면적에 따른 허가(1~4종)로 변경됐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은행 CD/ATM기, 신용카드(포인트 납부 가능),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군청 재무과 세정담당(055-930-3124) 및 읍·면사무소 재무·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행정
    2022-01-07
  • 합천군,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선정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청 전경 이번 실태점검은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 전반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8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으며, 데이터 분석과제 수행과 정책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군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내외부 협의체 구성, 예산, 조직 등의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와 행정기관 간 공동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조사·발굴·등록을 위한 노력 등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4개 분야 8개 지표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편, 군은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5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데이터 실태평가에서 상위 15개 기관에 주어지는 ‘2021년 공공데이터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및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 문준희 군수는 “앞으로는 각종 개발 사업추진 및 정책 수립 시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이고도 과학적인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보다 많은 공직자가 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한 역량을 키워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를 적극 구축하겠으며, 나아가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2-01-06
  • 문준희 합천군수, KFA(대한축구협회) AWARDS 감사패 수여
    5일,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을 통해 지난 4일 합천군청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에게 KFA AWARDS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으로 부터 대한축구협회 감사패를 전달받는 문준희 합천군수(우) 문준희 군수는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합천읍 인조구장 5면을 포함한 8면의 축구장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고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축구장을 완벽복구해 2021 춘·추계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구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문준희 군수는 “대한축구협회에서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축구인프라 확대는 물론, 지역 유소년팀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축구 유망주 육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올해로 협약이 만료되는 춘·추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를 2022년에서 2026년까지 5년간 장기 계약 체결로 매년 2개의 전국대회 개최함으로 축구도시 명성을 한번 더 입증하게 됐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1-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