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5일, 합천군 대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재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 회원36명은 지난 13일 관내 주거환경 취약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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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대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행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을 맞아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 및 집 청소를 실시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함께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르신께서 수리된 집안 모습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서 따뜻한 대병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명기 대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항상 지역이웃을 앞장서서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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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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