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합천군

실시간뉴스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2-04-11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16
  • 합천군, 농작물 재해보험료 확대 지원
    12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실질적인 농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난 11일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사 전경 기존에는 국비와 지자체 지원금을 포함해 보험료의 90%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군비 5%를 추가 지원해 농업인의 자부담을 5%로 대폭 감소했다. 가입 대상은 농업용시설 및 작물 67개 품목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품목별 가입 기간에 맞춰 농지소재지 해당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및 시설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따라서 해마다 보험금 지급현황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3,498농가(3,789ha)며, 보험금은 509농가(249ha)가 13억93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이재숙 농업지도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의 발생빈도가 잦아 농작물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비율이 크게 감소된 만큼 많은 농가가 가입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농·어업
    2022-03-12
  • 합천·고령 산불 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
    자욱한 연기로 뒤덮인 합천군 율곡면 산불 현장. 소방헬기가 하늘에서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산불은 27시간 34분여 사투 끝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합천·고령 산불 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 지난 2월 28일 율곡면 노양리에서 발생해 고령군 쌍림면으로 확산된 초대형산불은 축구장 950개와 맞먹는 675ha 산림피해를 남기고 4일만에 잔불처리를 완료했다. 칠흑같은 어둠을 헤치고 민가로 내려오는 불길을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인 그들,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이 있다. 합천군 산불진화대와 군 공무원들은 4일간 1,400여 명을 밤낮으로 투입했다. 낮에는 등짐펌프와 산불갈퀴를 들고 잔불 정리와 대피령이 내린 인근 주민들을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신속 대피시켰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소방헬기가 뜰 수 없는 심야에는 200여 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집중적으로 구축하고 밤새 민가로 불이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한,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잔불 탐지가 확인되면 즉시 투입하여 2차 발화를 막았다. 산불진화대와 군 공무원은 야간 3일간 매케한 연기와 싸우며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한 이들이 있어 다행히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군은 최초 산불 발생 이후 4일동안 166명의 산불진화대원과 1,200명의 군 공무원 외 타 시·군 지원인력 1,200명, 95대 소방헬기, 진화차량 65대, 소방차 122대가 합천 산불 현장에 동원됐다. 문준희 군수는 “4일 동안 밤낮으로 현장에 투입돼,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진화작업에 동참해준 산불진화대원과 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화재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 군민들도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읍 거주 주민 A씨는 “합천읍에서도 보이는 큰 연기로 인명피해가 날까 걱정했다"며 "하지만, 신속하게 대처한 공무원들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이 끝난 것 같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한 진화대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 합천군 202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시행
    9일, 경남 합천군(산림과)은 지난 2월 ‘202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숲가꾸기자원조사단) 참여자를 모집해 16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전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등을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합천 관내 도로변 덩굴제거, 고사목 및 병해충 피해목 제거, 산림자원 및 숲가꾸기예정지 조사 등 산림관련 업무를 한다. 사업은 16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실시된다. 참여자는 총 18명으로 주5일 8시간 근무, 4억 원 가량 예산이 편성됐다. 산림과에서는 지난 7일 월요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18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고, 추후에도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과장(정대근)은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사업시행과 동시에 참여자 전원 안전용품 배부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9
  • 합천 우리밀 영농조합법인, 우리밀 산실로 우뚝
    농촌진흥청정장(왼 두번째)이 우리밀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재배 역사 합천에서 우리밀은 다른 농산물에 비해 지나온 과정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밀이 사라지고 수입 밀이 밀가루 시장을 장악했던 1987년, 김호규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 상임대표가 농주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께 술을 빚어 드리기 위해 작은 면적에 우리밀을 재배한 것이 우리밀을 지키게 된 시초가 됐다. 합천에서 우리밀을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우리밀 종자를 나눠주면서부터 합천이 우리밀 살리기 시배지가 되었고 그 이듬해 생산한 밀가루를 한살림에 납품하면서 우리밀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93년 합천군우리밀생산자위원회를 창립하고 2년 뒤 우리밀 합천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이 결성됐고, 주식회사 우리밀과 계약재배로 생산한 밀을 전량 수매 납품해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우리밀 밀사리 문화한마당을 매년 개최하고, 우량품종 시범포를 설치하고 신품종을 교육하고 보급하는 등 우리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합천우리밀이 잡곡프로젝트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김호규 대표는 합천군민의 장 농민장, 세계농업기술상, 자랑스런농어민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동안의 우리밀 육성 노력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늠하게 해 준다. 우리밀 생산 출하 기반시설 구축 합천군 초계들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우리밀 산물처리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하여 우리밀 3,000t 정도를 건조, 저온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대형 사일로와 선별장, 건조기, 국수제조시설, 제분시설 등을 갖추었고, 우리밀 체험관, 세미나실, 숙소 등을 설치하여 숙박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기반을 갖추었다. 우리밀 법인에서는 트랙터부착 일괄 파종기와 콤바인 등을 갖추어 참여 농가에 공동으로 이용함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를 함으로써 농가의 일손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농가에서 수확한 우리밀은 톤백에 담아 말리지 않은 산물로 산물처리장에 수매해 일괄 선별 건조 저장함으로 농가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했다. 산물처리장 사일로에 보관하는 밀은 수분 함량을 측정하여 주기적으로 순환 건조함으로 연중 고품질로 출하해 제값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에는 재배 농가 515명이 181ha를 계약재배해 연간 900t 을 생산, 정부 수매와 대형 판매처에 납품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특징 합천 우리밀은 벼 후작으로 논에 재배함으로 연중 물관리가 가능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아 밀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우리밀 품종 “황금알” 시범포를 지난 해부터 1ha씩 재배하여 지역적응성 시험을 하고 있다. 황금알 품종은 기존 품종보다 단백질 함량이 14% 정도로 높아 제빵 특성이 우수하다. 합천군에서는 지난해 생산한 황금알 품종 밀가루를 관내 '빵굽는마을' 제빵점에 공급해 식빵, 밤식빵, 마늘빵 등을 만들어 시범 판매하고 있다. 우리밀 빵은 예전의 우리밀 빵과는 달리 거칠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수입밀 빵에 비해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식감이나 맛 등이 좋으며, 특히 고소한 맛이 있어 먹어 본 소비자는 다시 찾는다고 한다. 또, 합천군에서는 중국 음식점을 통해 우리밀 짜장면 시식회를 여는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 시도를 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육성 합천군은 우리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밀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에 전국에서 최초로 밀 수매가격 5만원/40kg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종자, 비료 등 농자재를 지원하고, 교육과 현장 견학,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배 포장의 토양시료를 분석해 시비처방 함으로 합리적인 시비와 시기별 현장 기술지도로 안정적인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공모사업 3억 원을 유치해 산물처리장 건조기 교체와 품질분석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7일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우리밀 재배 농가와 간담회를 통해 우리밀을 계속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우리밀로 만든 빵과 짜장면, 밀가루를 둘러보면서 황금알 빵 시식을 하고 수입산에 비해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계획 합천군은 우리밀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생산단지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량 품종의 정부보급종 종자를 확보하고, 주식회사 우리밀과 아이쿱생협 등 출하처를 늘릴 계획이다. 우리밀 황금알 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밀가루, 빵, 짜장면, 국수 등 가공품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하여 파종부터 드론이용 농약살포, 수확까지 일관기계화를 확대 보급하여 노동력을 절감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우리밀 수매가격 5 보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농가 교육과 컨설팅, 농자재 등을 지원해 합천 우리밀이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 뉴스
    2022-03-08

실시간 합천군 기사

  • 합천군, 6.25 무공훈장 전도 수여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6일 군수실에서 6·25전쟁 공훈자 유족을 대상으로 무공훈장을 전도 수여했다. 故이갑문 일병 조카 이형권 이장이 문준희 군수로부터 무공훈장을 대신 받았다. 이번 무공훈장은 2019년부터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여됐따.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아직 받지 못한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수여된 무공훈장의 대상은 6·25전쟁 당시 전사한 故이갑문 일병이다. 고인은 합천읍 금양리 사동마을 출신으로 6·25 전쟁이 발발한 해인 1950년 11월 육군 제7보병사단에 입대, 많은 전투에 참가하다 1952년 4월 강원도에서 벌어진 ‘영월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이 입대 당시 21세의 미혼이었으며 학생신분으로 참전했기 때문에 슬하에 자녀가 없어, 무공훈장은 사동마을에 거주하는 조카인 이형권 이장에게 수여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군 관계자는 “무공훈장이 수여되는 공훈자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이 잊지 않고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1-01-26
  • 합천군, 민선 7기 공약사업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26일, 합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 최용남 부군수, 전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약사업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장면 이날 보고회는 민선 7기 후반기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다 함께 문제점 분석 및 대책에 대한 논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약사업 점검결과 78건의 공약 중 지난 상반기 이후 14건의 공약이 더 완료되어 39건의 공약이 완료 및 완료 후 계속사업으로, 39건의 공약은 추진 중이며, 군에서는 공약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미완료 사업에 대해 사업의 추진계획을 현실에 맞게 더욱 구체화하고 남은 기간 동안 공약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항과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군수 지시사항은 총 142건 중에 121건이 완료됐고 미완료된 21건도 조속히 마무리 할 방침이다. 문준희 군수는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연말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최종 반영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도시가스도 올 11월에 1차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어 "공약사업과 지시사항의 순조로운 이행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군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한다"며 "공약사업은 물론, 주요 대형사업들이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열정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문 군수는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새터민 정착지원',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경남분교 유치' 등 추진 2건 공약을 지난해 연말 공약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폐지했다. 지방도 1084호선 율곡 노양에서 야로 정대 구간 도로 개설 사업은 조기 착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경북 구간을 제외한 새로운 노선으로 공약사업 내용을 변경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0년에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경남 군부 1위를 차지했으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공약이행 성과를 대내외에 입증한바 있다.
    • 뉴스
    • 종합
    2021-01-26
  • 합천군,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2월 10일 개막
    대한씨름협회와 합천군은 21일 협약 조인식을 갖고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를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합천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1일 합천군은 대한씨름협회와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위한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태백, 금강, 한라, 백두급), 여자부(매화, 국화, 무궁화), 여자부 단체전 등 30개팀, 200여명 선수가 참여해 민족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스포츠관람인원은 현행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인 10% 이내의 최소인원(100명)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며, 참가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는 대회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한다. 또, 경기장 출입 시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등 방역지침에 따라 쳬계적인 관리와 예방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KBS한국방송(1TV), KBS N(KBS N SPORTS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 중계되며, 대한씨름협회 공식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 중계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1-01-21
  • 합천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군내 농가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 울타리 설치 모습 군은 지난해엔 1억6,100만원의 예산으로 63농가(철망울타리 56농가, 태양광전기울타리 7농가)에 지원했다. 올해는 1억6,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60%(자부담40%)로 철망울타리 400만원, 태양광전기울타리 200만원 한도 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내 농가는 다음달 1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사유서, 설치비용 및 산출내역서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특히, 매년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농가,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 등을 우선순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환경위생과(930-3302)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여 농가 재산보호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며 “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1-01-21
  • 합천영상테마파크, 핵심 관광지·천년의 향기 공모
    20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역핵심 관광지 육성을 위해 계획한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이 지난 19일 최종 용역 보고회를 마쳐 올해부터 본격 사업추진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사업공모에 합천미술협회 작가팀(대표 이영진)이 선정돼 곧 설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보고회 장면 먼저,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은 합천군이 지난 2019년 지역핵심 관광지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공모·선정된 사업으로 국도비 130억을 포함 총사업비 200억이 투입되는 대형 관광개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년 동안 ‘합천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 개발 여건 분석과 관광객 실태조사, 활성화 기본구상, 세부적인 사업화 계획 등을 수립했다. 구체적 내용은 핵심사업, 연계활용사업, 관리운영사업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한 종합개발사업으로 구상돼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핵심사업은 영상테마파크를 재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멀티영상문화코어 조성사업 ▲세트장 실내 리모델링 사업 ▲조선총독부 재건축 및 랜드마크화 등으로 구성했다. 연계활용사업은 체류형 관광지화를 위한 ▲경관조명 사업 ▲영상․영화 특화소재 홍보·마케팅 사업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 기획했고 관리운영사업으로 ▲지역관광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영상테마파크 DMO 구축사업을 계획했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합천 영상테마파크 방문객수 100만명 유치, 사업기간 내 500개 일자리 창출, 현재 연간 촬영일수 100일 미만에서 촬영일수 200일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에 선정된 합천미술협회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 '예술로 피어나는 천년의 향기' 공모사업에는 합천미술협회 작가팀(대표 이영진)이 선정돼 곧 설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합천미술협회 작가팀은 총 37명 작가로 구성해 ‘예술로 피어나는 천년의 향기’ 주제로 응모해 지난해 9월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합천읍 대야성 안쪽 방치된 양쪽 옹벽에 부조형식 조형 작품들을 설치해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형작품으로 대야성을 합천군의 역사성과 상징적 의미 더해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신라 화랑의 후예라는 자긍심을 높이고 코로나19 사태로 상실된 감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 됐다. 또,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가팀은 그동안 수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의견 수렴과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2차례 자문위원회를 갖기도 했다. 현재 겨울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 작업공정별로 최소 인원들이 작가들의 전공에 맞춰 순조롭게 작업제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달 중 추가 주민의견을 수렴해 최종 3차 자문위원회를 가져 2월 중 설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을 통해 합천군을 남부권 영상관광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와 연계해 합천군이 경남관광의 관문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노력해 관광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특히 우리지역 '합천미술협회 작가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합천을 위한 또 다른 면모를 과시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이들을 격려했다.
    • 라이프
    • 문화
    2021-01-20
  • 합천군의회 신년 첫 정례간담회 개최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19일 오전 의원간담회실에서 새해 들어 첫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사업을 청취했다. 합천군의회는 19일 오전 의원간담회실에서 새해 들어 첫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간담회는 지난 1월초 코로나19 방역단계 격상으로 시무식과 첫 번째 정례간담회가 취소됨에 따라 실제 올해 처음 열린 간담회다. 간담회에는 최용남 합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3개 실국장과 현안사업 담당부서장이 참석해 '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지방공기업(합천시설관리공단) 설립',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 '2021년 재난지원금 지급계획', '황매산 야영장 민간위탁 동의안', '가축전염병 예방대책'등에 대해 각각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공직자 재산등록신고 변경사항'안내, '2021년도 의회 연간 회기일정 협의' 등 의정활동 환경변화에 따른 의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적극적인 의회운영에 대한 방향 모색 등 협의시간을 가졌다. 배몽희의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시기 소망하며, 갑작스러운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어려움은 없는지 집행부에서는 좀더 세심한 관심 가져달라”며 “인근 진주와 거창, 하동까지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턱밑으로 다가온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1-01-19
  • 합천군, 특색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 만든다!
    17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읍 시가지(시장 ~ 황강하이츠 구간)은행나무 가로수 100본의 수형을 최대한 살려 둥근형 모양의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만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1월부터,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만든다고 밝혔다. 은행나무는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성장을 잘하며 병충해에도 강한 수종이지만, 가을철에 바닥에 떨어진 열매로 인한 냄새로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은행나무 수형정비 가지치기를 통해 합천읍 시가지의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할 뿐 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사업은 금년 1월에 시행하지만 은행나무 둥근 수형으로 가꾸기 까지는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민들의 호응도를 고려해 연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1-01-17
  • 합천군,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간담회
    16일, 합천군은 지난 15일 오후 3시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간담 장면 간담회는 합천군 발전 및 역사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역사위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합천군 요구안이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는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추진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 의회 의장, 지정도 합천군 향우회장을 비롯한 80여명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렇지만 합천군 발전과 접근성에 대한 이견으로 단일된 역사위치 요구안은 결정짓지 못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합천역사 위치에 대한 접점은 찾지는 못했지만 장래 합천군 발전 및 주민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는 지역에 합천역사를 유치해야한다는 추진위원들 및 군민들의 뜻은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빠른 시일 내 군민의 하나된 목소리가 우리 요구안이 국토교통부에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마친데 이어 관련 절차이행 후, 5월께 기본계획 용역 완료 후 철도노선 및 역사 위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 뉴스
    • 종합
    2021-01-16
  • 문준희 합천군수 한파에 노출된 현장근무자 격려
    14일, 합천군은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13일 북극발 한파 속에서도 야외에서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현장근무자 작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등을 격려하는 문준희 군수 합천은 지난주부터 영하 17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도로가 결빙되거나 수도관이 동파되는 사고가 잇따랐다. 군은 이같은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긴급복구반을 가동해 한파 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 왔다. 이날 현장을 찾은 문 군수는 도로결빙 예방작업, 상수도관 해빙작업, 쓰레기 수거작업에 대해 현장상황을 보고를 받은 후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이 담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파까지 겹쳐 어느 때보다 힘들 시기이지만 여러분들의 노고로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을 하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럴 수 없어 현장을 찾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 뉴스
    • 사회
    2021-01-14
  • 합천군, 2021년 11월말 도시가스 1차 공급
    12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안정적 연료공급과 군민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9년 5월부터 합천읍 일원에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읍 일원 예상 배관망도 도시가스 소외 지역이던 합천군은 주민들의숙원인 내년 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합천군, 한국가스공사, 지역도시가스공급사가 협업하여 공급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시기는 언제?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대표적 장치산업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서는 도시가스배관, 공급시설 등 기반시설이 구축돼야 가능하다.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합천군 ~ 고령군 주배관 20.28km 주배관공사를 진행중이며 공정률은 70% 정도이다. 율곡면 율진리에 공급기지(관리소) 부지를 확보하여 기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공급기지(관리소)를 건설하고, 공급배관 및 공급기지간 연결공사를 완료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도시가스사에서도 합천읍 일원에 공급배관 공사를 추진 중이며 배관공사가 완료되는 지역은 2021년 11월말에 LH 핫들 임대아파트를 시범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1차 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지역은? 도시가스 공급지역은 합천읍 5개동, 금양·영창·신소양·서산마을, 율곡농공단지, 남정교차로~합천장례식장으로 예상세대수는 4,794세대다. 5개년 계획으로 70%이상 도시가스 보급률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11월말 첫 공급 예정지역은 합천읍 5개동(일부 제외)과 율곡농공단지이며, 그 외 공급지역은 2023년 말까지 연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연료비 절감효과는 합천군이 천연가스 사용시 가구별 연간 연료비 절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류난방 경우 약30%, LPG가스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은 약20%~50% 연료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비용부담은? 도시가스요금은 도시가스사의 시설투자비 대비 도시가스 사용량에 따른 적정이윤으로 결정되므로 도시가스사업법에는 경제성 미달지역 투자 시 손실분의 소비자 요금전가를 방지하고, 적정한 도시가스 공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스공급시설 설치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자에게 분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가구별 시설분담금은 약280만 원 정도로 합천군에서는 주민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를 제정, 군비80%정도를 부담, 이에 따라 군민이 부담할 시설분담금은 평균 4등급 계량기를 기준으로 일반시설분담금 90,640원, 수요가 분담금 44만원을 합해 53만원 정도다. 또, 주택 내 배관은 자부담으로 가스공사업 1, 2급의 자격을 가진 업체를 선정하여 자체 시공해야 한다.
    • 뉴스
    • 사회
    2021-0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