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라이프
Home >  라이프  >  수상, 시상

실시간뉴스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2-24

실시간 수상, 시상 기사

  • 남해군 회룡마을, 행복농촌만들기‘금상’
    7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6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남해군 서면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 팀이 농촌만들기 분야 금상(전국 1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회룡마을, 행복농촌만들기 ‘금상’수상 장면 회룡마을은 시상금 3500만원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남해군은 기관시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됐다 .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농촌만들기 ▲마을만들기 2개 분야에 1716개 팀이 신청했고, 각 도의 예선을 거친 36개 팀 중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남해군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은 농촌만들기 분야 출전하여 전국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 남해군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은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기존에 아무도 찾지 않던 유휴공간을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및 마을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해당 공간을 숙박이용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로 꾸며 관광객 유치는 물론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또한 지역 농산물 남해군 이채현 경제과장은 "회룡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귀농귀촌인과 더불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회룡마을을 시작으로 우리군을 살기 좋은 마을,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9-07
  •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김혜영 팀장 대통령표창 수상
    6일, 경남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김혜영 일자리창출팀장이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혜영 팀장 대통령표창 수상 장면 매년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돼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양산시 김혜영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 양산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센티브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 제조업 기반 산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전문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교육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관내 산업체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체 인력난 심화에 대응하는 등 지역산업 중심의 일자리 사업 실행 체계를 구현함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바지했다. 김혜영 팀장은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우수인재 양성사업 추진 등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9-06
  • 보물섬남해독서학교 제29회 독서문화진흥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5일, 경남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독서학교(교장 류민현)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제29회 독서문화진흥유공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물섬남해독서학교,대통령 표창 수상 장면 독서문화진흥 유공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독서 문화 확산과 진흥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독서문화상은 대통령 표창(1), 국무총리표창(2), 장관표창(20) 등 3개 단체 및 20명의 개인에 주어졌다. 보물섬남해독서학교는 2011년부터 13년간 변함없이 지역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균형 잡힌 인성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으며, 현재까지도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지역 독서문화와 인문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물섬남해독서학교는 13년간 1,091명의 남해군 청소년들과 769권의 책을 읽고 매년 46회 아상의 독서토론과 2회 이상의 독서기행·캠프 등을 통해 진행했다. 24명의 지도 교사진과 운영진이 사명감과 열정으로 무보수 봉사하며 독서문화진흥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보물섬남해독서학교는 최초 민간단체 보물섬남해독서학교와 남해군, 남해교육지원청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제13기 보물섬남해독서학교는 초등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71명의 학생이 매주 토요일 화전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도서 12~18권을 읽고 글쓰기와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13년간 꾸준히 남해군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해주신 보물섬남해독서학교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보물섬남해독서학교와 함께 독서문화와 인문학 확산에 기여하여 ‘책 읽는 남해’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9-05
  • 통영시 학림마을 이장 섬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1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학림마을 전정권 이장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섬 정책 발굴 및 주요 사업을 통해 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섬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23. 9월 직원 정례조회, 유공자표창 학림이장(전정권)은 1998년~2008년까지 학림어촌계장으로,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학림이장으로 섬 발전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학림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4차 섬 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동~학림간 연륙보도교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았으며, 적조ㆍ고수온으로 인한 어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섬마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섬마을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전정권 학림마을 이장은 “큰 상을 받게 도와주신 천영기 시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학림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9-01
  • 사천시, 제29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대상 수상
    31일,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상현)는 콩사랑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제)이 제29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협동영농부문(단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29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대상 수상 장면 아울러, 사천시농업기술센터 하영민 팀장은 지도기관 유공공무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세계농수산기술상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으로 농업기술개발, 수출농업, 협동영농, 기관단체 4개 분야에서 농업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 단체,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콩사랑영농조합법인 조영제 대표는 2004년 콩사랑영농조합 법인을 설립하고 사천시 5개면(정동, 사남, 용현, 곤명, 남양)에 콩 작목반을 결성해 273여 농가 소득향상과 콩 재배 면적 193ha을 달성했다. 또, 콩과 귀리의 이모작 작부체계 도입, 논콩 적합품종 재배 시연과 표준재배 매뉴얼 보급을 통한 농가들의 재배기술 지도와 함께 농작업 편의성 도모, 청년농업인 육성, 귀촌 농업인의 정착을 위한 영농지원 및 농가 소득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회장으로서 쌀 적정생산 정책에 콩재배 농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논타작물 확대에 따른 쌀 수급과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하영민 팀장은 2005년부터 농촌지도사로 재직하면서 기술개발, 친환경농업, 원예특작(과수), 농촌관광, 식량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가별 맞춤식 영농지원과 신기술 보급을 통해 현장애로 해결에 힘쓰고 있다. 특히, 논콩 생력기계화 재배 기반구축과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를 개선해 논타작물 면적 확대 및 안정 생산재배에 노력하고, 논 활용체계 다양화로 농가소득 제고와 식량자급률 향상에 도모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29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시상식은 지난 30일 서울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조영제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콩사랑영농조합법인의 회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콩 생산‧가공‧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8-31
  • 사천시, 2023년 경상남도 가축방역 '우수시' 선정
    25일, 경남 사천시는 지난 24일, 경남도의 2023년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천시 가축 방역장면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가축방역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사천시를 우수시로 선정했다. 이번 우수시 선정으로 사천시는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시는 지역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해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가축질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방역시책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라디오 등 홍보매체를 통해 차단방역의 중요성과 축산농가 협조사항을 적극 홍보한 점도 이번 우수시 선정에 한 몫을 거들었다. 특히, 축산농가 및 조직단체, 사천시수의사회, 사천축협 등과의 유기적인 방역 협조체계로 구제역을 포함한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청정지역 사천을 유지할 수 있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권상현 소장은 “이번 우수시 선정은 시의 방역시책을 적극 협조해주신 축산농가를 비롯해 조직단체, 사천시수의사회, 사천축협 등의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난형 가축 질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8-25
  •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성황
    2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개최한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김해 경운초등학교가 학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시상식 장면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6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전국 최고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페스티벌은 학교 부문(초·중)과 지역 부문(청소년·일반)으로 나눠 각각 오케스트라부, 윈드오케스트라부, 앙상블부·동아리부로 나누어 경연하였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즐겼다. 학교 부문 초등부 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김해 신명초등학교, 학교 부문 초등부 윈드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김해 경운초등학교, 학교 부문 중등부 윈드오케스라 최우수팀인 경기 고양 신일중학교가 대상 경연을 펼친 결과, 김해 경운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지역 부문 대상은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2009년 창단한 김해 경운초 윈드오케스트라(지휘 김희정)는 김해교육지원청 대회에서 수차례 대상을 받았고 2019년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저력이 있는 관악부이다. 단원 110명이 매년 정기연주회 등에서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지역민과 호흡하며 ‘함께’라는 소중한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스페인 연주 단체 초청 공연도 이루어져 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이 협력적 음악 활동으로 예술적 소양을 개발하고 조화로운 인성을 기르기 위해 학생오케스트라 지원을 강화하고, 내년에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8-21
  • 산청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경남 산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청박물관 뮤궁뮤진 프로그램 운영 사진 10일, 산청박물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온라인 프로그램인 ‘뮤궁뮤진’에서 대상(장관상)을 수상했다. '뮤궁뮤진'은 해마다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박물관과 미술관이 가진 무궁무진한 매력을 테마별 해시태그(#)와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직접 공개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산청박물관은 7개 테마별 주제(뮤지엄, 굿즈, 웰빙, 난장, 공간, 자연, 소리)로 다양한 활동과 지역의 모습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키워드로 만든 프로그램 ‘말하지 않아도 알까?’와 연계해 진행한 댄스 챌린지, 캘리그라피 행사 등 주제별 이벤트뿐만 아니라 지역 특색을 담은 게시물이 유튜브 채널 및 SNS 조회수 3만여 회를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 앞서 산청박물관은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전국 298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을 수상해 쾌거를 거뒀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비롯한 다양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좋은 성과를 이뤄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청박물관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8-10
  • 경남교육청 2년 연속‘발명교육 최우수교육청’에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통령상, ‘제25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 발명 페스티벌 전경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 대회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청소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사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품을 시상·전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청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상을 받으며 경남 발명․메이커교육의 위상을 또 한 번 다졌다. 학생발명전시회에서 경남은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1명, 금상 18명, 은상 12명, 동상 43명 등 91명(전국 18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에서는 진주 문산초등학교가 초등 부문 최우수학교상, 진주 문산중학교가 중등 부문 최우수학교상을 받는 등 이번 학생발명전시회를 휩쓸었다. 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경남은 최고상인 금상(교육부장관상) 1명을 포함해 5명(전국 9명)이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김형우(거창대성고, 3학년) 학생은 ‘주행풍을 이용한 이동수단용 연비 개선 및 먼지 집진장치’를 만들었다. 이 발명품은 자동차 연비 향상과 더불어 도로 위 날림 먼지를 모아 먼지 없는 도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윤하진(가람초, 6학년) 학생은 ‘휴대가 간편한 만능 서예 붓 뚜껑’을 만들었다. 이 발명품은 붓을 사용하고 난 후 붓의 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붓 모의 모양도 처음 사용하는 것처럼 말려서 보관과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하우영(촉석초) 교사는 ‘학습자의 채색과 배색 고민을 덜어주는, 똑똑한 팔레트’를 발명했다. 색상과 채도를 선택하면 혼색 결과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을 알 수 있고, 사용자가 만든 물감의 색을 컬러 센서로 점검해 비교하는 발명품이다. 하 교사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 3~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면서 박종훈 교육감이 3일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발명품은 엉뚱한 상상과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누군가를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배려의 마음이 만나 완성된 멋진 작품”이라면서 “발명은 모두가 행복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는 창의성과 상상력, 문제 해결력을 키워나가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혜로운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8-03
  • 밀양시,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경남 밀양시는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공시제 부분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장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와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밀양시는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일자리정책이 꾸준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 밀양지역 기업체의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수는 3,621개소, 30,419명으로 2013년 1,979개소, 20,292명 대비 1,642개소(182%↑), 10,722(149%↑)명 증가해 10년 동안 밀양시에 기업체와 일자리가 대폭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민선6기 이후 시정 주요 역점시책 추진을 통해 미래신성장 동력사업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을 비롯한 환경부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국립기상과학관,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 등 다양한 국공립기관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가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밀양시의 우수한 기업 지원 정책을 믿고 투자를 아끼지 않은 많은 기업체 대표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로 평가된다. 그간 시는 “밀양 르네상스 시대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민의 고용 기회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2022년 나노국가산단에 1호로 입점한 삼양식품 290여 명 고용 창출 등 지난 3년간 신규 기업체 77개소 준공 및 공장등록으로 1,106명의 고용 창출 성과가 나타났다"며 "특히 지금까지 41개 기업과 1조 3천억 원 투자협약을 체결해 향후 5,000여 명 추가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매년 입찰을 통해 외부 기업체에 위탁 관리 해오던 하수종말처리장 등 공공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설립한 시설관리공단과 품격있는 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관광 도시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밀양문화관광재단, 농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밀양 농산물 판로를 확대시켜 나가고자 설립한 밀양물산주식회사도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회사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 발전 견인 역할까지도 톡톡히 하고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와 함께 시민들의 인정도 받고 있다. 또, 관내 중소기업에 스마트 공장 구축 등 24개 사업에 43억 원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특히 3년 동안 616개 기업체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2,098억 원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해 고용 창출 및 안정도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2022년도 일자리 지표상 밀양시의 고용률(15~64세)은 68.2%로 전국(67.9%), 경남(65.8%) 평균보다 높으며, 실업률은 1.8%(2020년 대비 1.5%↓)로 크게 감소해 도내 시부 최저 실업률로 일자리창출에 매진한 노력의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금년에도 지역상생과 시민행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대 분야, 66개 사업, 747억 원 규모의 직·간접적 지원을 통한 밀양경제 신활력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기업유치 및 주요 핵심사업 지속 추진 및 민관협력을 통해 일자리 및 고용창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2023년 밀양시 본예산 1조원 시대 달성, 2016년 이후 정부공모사업 1조원 선정, 1조 3,000억 원 기업체 투자협약 등의 우수한 성과는 밀양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모두의 마음과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생각하며 주요 핵심사업 완성을 통해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으로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08-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