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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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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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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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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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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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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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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실시간 수상, 시상 기사

  • 창녕군,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15일, 경남 창녕군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장면 군은 관계인구 프로젝트! ‘나도창청인 양성사업’으로, 관계인구 증가를 위한 군의 한발 앞선 대응을 높게 평가받았다. 관계인구란 최근 특정 지역에 거주하진 않지만 여가·업무·사회적 기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관계를 맺고 있는 인구를 의미하며,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주요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역이 주도하는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89개 인구감소지역 및 18개 관심지역 시·군·구와 이를 관할하는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군은 올해부터 나도창청인 양성사업을 시행해 고향, 직장, 지인 등 다양한 형태로 창녕과 관계를 유지하며 교류 및 방문하는 관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한다. 선정된 청년은 군 공식 밴드 가입을 통해 일자리와 각종 행사 및 지역축제 등 정보를 공유하며 청년 동아리, 거리공연(버스킹), 청년층 숙박비 지원사업 등 참가 자격을 받아 지역 청년들과 교류한다. 군 관계자는 “나도창청인들이 참여와 교류, 활동을 통해 관계인구가 되고, 장기적인 인구 증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감소 대응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나도창청인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청년정책팀(055-53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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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남해군 장애인체육회 소속 3人
    경남 남해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장충남) 소속 선수 및 임원 3명이 지난 12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경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 3인 경남장애인체육상 수상 장면 먼저 최종철 사무국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제25회 경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종목 단식3위·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탁구종목 단식 1위 등의 성적을 거둔 바 있는 주남식 선수는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탁구 코치로 활약해 온 전진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는 경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는 “올 한해는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남해군 장애인체육인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해였고, 내년 장애인 체육이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며 “우리 군 장애인 체육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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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창원특례시,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문화재청장상’수상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분야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문화재청장상’ 수상 장면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각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공모 사업이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 사업’,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등 총 5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시는 그중 향교·서원 문화재 부문에서 ‘선비고을 선비의 품격’ 사업이 이번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비고을 선비의 품격’은 창원국악관현악단(대표 김연옥)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진해향교 공자위패 매안지 비석’(도 문화재자료 631호)과 향교를 통해 지역민들이 선비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과 연계해 청소년이 상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과거시험과 선비복 체험, 전통악기 연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 향유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양질의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화재 활용사업이 창원의 지속적인 관광컨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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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함안군, 2022년 농산물마케팅‘대상’수상 쾌거
    14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13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농산물 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농산물마케팅 ‘대상 ’수상 장면 이날 시상식에는 공학표 원예유통과장을 비롯해 통합마케팅조직인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이성환 대표와 참여조직인 지역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농산물마케팅대상은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산지조직화와 농산물 마케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와 산지유통조직, 개인(법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농산물 유통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대회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본선심사 등 3단계 심사로 진행됐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산지조직화 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능력, 우수한 사업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함안군은 2016년 수박산업 특구지정으로 특화경쟁력 향상과 농산물 공동브랜드(e-아라리) 활성화, 소비자 맞춤형 농업육성,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을 위한 GAP 인증 확대, 농산물 수출마케팅 추진 등 지속적인 원예산업을 육성한 결과 원예산업발전계획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 또, 군은 통합마케팅조직, 참여조직, 생산자조직의 유기적인 협력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생산농가 교육·컨설팅을 통한 농가조직화 및 역량강화, 농산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통합마케팅조직 육성 및 활성화, 산지유통조직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샤인머스캣 공선출하조직을 포함해 13개 생산자조직, 490명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공선출하액이 41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함안군은 2020년부터 2년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협, ㈜한진과의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MOU 체결을 통해 함안수박 상품화 및 마케팅전략 수립 등 공동마케팅사업을 추진했다. 함안수박 온라인축제 개최, 우수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진행, 함안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실시, 창원·진주·통영 등 대도시 연계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적극 추진했다. 앞으로 함안농업 발전을 위해 프리미엄 농산물 소비시장 공약,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으로 다양한 소비층 확보, 로컬푸드 및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농산물 공급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농민들과 이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 내실 있는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차별화된 농산물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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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2년 연속 우수특구 선정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산업특구가 2년 연속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특히, 경남지역 특구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유일하게 우수특구에 이름을 올렸다.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가 2년 연속 우수특구(장려)에 선정됐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결과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이하 산청약촉특구)가 우수특구(장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코로나19의 영향에도 특구 내 기업 매출 142% 증가 등의 성과를 높이 샀다. 또, 시군구 지역연고사업 육성사업을 통한 특례발굴시스템 구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등 특구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도 높게 평가했다. 따라서 산청약초특구는 지난해에 이어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이에 산청군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해 장관표창과 포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195개 지역특화발전특구 중 9개 우수특구로 선정된 지차체가 참여해 시상 및 교류가 이뤄졌다. 지난 2005년 지정된 산청약초특구는 특화사업의 융복합을 통한 고도화된 한방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방약초의 생산·체험·관광·휴양·의료·산업 등 6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부터 16년간 한방약초산업을 중심으로 특구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서 산청약초특구는 ▲2009년도 우수상, 2012년도 장려상 ▲2013년도 대상, 2018년도 우수상 ▲2021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승화 군수는 “한방항노화산업 메카 산청의 원동력인 한방약초산업특구는 산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해왔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며 “내년 특구에서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특구사업의 산업화·세계화로 산청 한방항노화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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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창원특례시, 2022년 기업지원 성과공유회
    13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홍남표)는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2년 창원형 강소기업 정기총회 및 기업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 올 한 해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2022년 기업지원 성과공유회 장면 이날 1부 행사는 2017년 창립된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김주진 회장을 비롯한 60여 개 회원사가 참석해 22년 성과와 23년 협의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2년 기업지원 성과공유회가 개최돼 우수기업 포상, 사업성과 보고 및 내년도 사업안내,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중소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2022년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에서는 총 32.5억 원 사업비로 다양한 분야에서 534개사의 기업을 지원했다. 이 중, 창원형 강소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로는 전년 대비 평균매출성장률 5.1%가 증가했으며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매출액 평균증가율 35.7%, 고용 평균증가율 3.2%를 달성해 기업지원 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날 기업지원성과공유회에서는 ▲하이에스지(대표 김동범) ▲㈜녹원(대표 신미경) ▲㈜상림엠에스피(대표 김동주)에게 우수 강소기업부문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 ▲㈜제일종공(대표 김주진) ▲신흥공업㈜(대표 김도균)에게 우수 중소기업부문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아울러, ▲창원대학교 설상석 교수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 박병준 명장 ▲한국기술사회 경남지회 김흥재 기술사가 우수 멘토로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올해 기업지원 성과를 발판삼아 내년에도 기술력이 높은 창원시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창원시 중소기업에 필요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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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고성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평가 장려 기관 선정
    13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9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성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평가 장려 기관 선정 장려상 수상장면 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2011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지표로 측정해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각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226개 시·군·구 가운데 152개 자치단체가 자율 응모했으며, 이 중 15개 자치단체가 수상했다. 고성군은 생산성 지수 측정 부문에 도전해 지자체 경쟁력 영역 3개 분야 지역경제, 재정, 행정역량과 삶의 질 모두가 행복한 사회영역 3개 분야 돌봄과 복지, 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 등에서 분야별 기량 향상점수를 높게 받아 장려 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이상근 군수는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며, 고성군의 행정역량과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경쟁력 있는 고성군이 되기 위해 꾸준히 소통과 협치의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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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창원특례시,‘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2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인 시도지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특례시,‘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장면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이를 통해 지자체 상호간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결선에서는 창원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의 국제교류 사업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는 ‘블루밍 레인보우(Blooming Rainbow), 아동그림 교류전시회’를 주제로 창원과 미국 볼티모어시간 교류 활동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밍 레인보우’는 ‘꽃피우는 무지개’라는 뜻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꿈과 개성이 무지개처럼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 참가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직접 미술에 참여하고 창원-볼티모어간 동시 전시오프닝에 참석하게 하는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주었다는 평이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공모전에 첫 참가해 장려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이는 창원시의 국제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더 힘차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전세계 16개국 36개 도시와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도시 교류·협력 확대를 통한 ‘글로벌 중추도시’ 실현을 목표로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국제협력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 볼티모어시와는 지난 2019년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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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장정대 사천읍 시민안전봉사대장, ‘2022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경남 사천시 장정대 사천읍 시민안전봉사대장이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정대 사천읍시민안전봉사대장, 2022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장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대상’은 정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는 상으로 안전생활실천 분야에서 최고의 상이다. 또, 지난 2005년부터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과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는데,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장정대 대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여년간 사천읍 시민안전봉사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장 대장은 2001년 시민안전봉사대 사천시협의회장, 2003년 새마을지도자 사천시 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사천시 시민안전봉사대는 시 협의회를 비롯해 각 읍면동 시민안전봉사대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점검의 날 운영, 재난취약계층 안전점검, 캠페인 개최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 대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온 시민안전봉사대 활동으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 행복도시 사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안전문화대상은 개인 28점과 단체 19점 등 총 47점의 개인·단체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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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함양군, 2022년도 산림자원분야 경남도 평가 우수군 선정
    11일,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이 지난 7일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평가에서 숲가꾸기 분야 우수군, 조림분야 장려군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양군 숲가꾸기 사업 우수군, 조림분야 장려군으로 각각 선정 군에 따르면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우수사례 공유 및 사업품질 향상 제고를 위해 실시한 경남도 시·군 평가에서 숲가꾸기 분야에서 우수군, 조림분야에서 장려군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그리고 업무추진 유공자는 표창장을 받게 된다. 함양군은 올해 조림사업 213ha, 숲가꾸기 1,340ha를 실행했다. 이번 경남도 평가에서 대단위 조림지에 대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군상 또는 수림대를 존치해 생태 및 경관유지, 산림재해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또, 공익림 가꾸기 사업 시행 시 산림관리 집중도에 따라 핵심, 일반 구역을 나누어 생활권 주변 공간이용 및 경관개선 등에 효과를 높이는 등 이 같은 성과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함양군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산림자원분야에서는 전국에서도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유수상 산림녹지과장은 “햠양군은 산림면적이 76%로 산림을 이용한 조림,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경제림 육성 및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으로 산주소득 증대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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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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