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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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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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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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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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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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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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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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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의 오스카,‘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대구시는 22일 오후 4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해동안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시상하는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를 개최한다. ‘2022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포스터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과 창업유공자 시상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수상자 총 6명(스타트업 4*, 유공자 2)에 대한 시상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경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상금(사업화자금): 대상 1개 사(1000만 원), 우수상 2개 사․루키상 1개 사(각 500만 원) 올해 우수 스타트업 대상에는 큐어스트림㈜이 선정됐다. 당뇨로 대표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실된 기능들을 복원하는 미래형 메디컬 솔루션을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슐린 제어 알고리즘과 모듈형 인슐림 펌프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기술로 미래형 인공췌장 시스템의 사업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토보스(잉여 건축자재 유통 및 순환 앱 서비스 플랫폼 개발) ▲㈜릴리커버(휴대용 피부진단 관리기․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개발)가 수상했으며, 루키상은 ▲㈜티씨엠에스(이차전지 연신 클립 및 차세대 분리막 개발)가 선정됐다. 또,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유공자는 ▲박문수(인라이트벤처스) ▲ 최지현(계명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네트워킹과 수상기업 전시부스, 인생네컷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삼성전자 후원 경품추천 행사를 구성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7년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그동안 혁신 스타트업 24개 사 및 창업유공자 12명을 발굴․시상했으며, 수상 기업들 중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선정 등 대구를 대표할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창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예비유니콘 2개 사(에임트, 쓰리아이) 아기유니콘 2개 사(쓰리아이, 아스트로젠) 등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며, “지역의 다양한 인재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향후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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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세계 32개 최우수 관광 마을 중 하나로 뽑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에 올랐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 마을에 선정된 평사리 최참판댁 전경 22일, 하동군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지난 21일 대한민국의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마을이 연속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농업, 임업, 어업,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자 1만 5000명 미만의 마을이며, 국가당 최대 3개의 마을을 추천할 수 있다. 선정 기준으로는 문화·자연자원, 잠재성, 경제·사회적 지속성, 민관협력(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전국적으로 공모를 진행해 후보 3곳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와 상담을 거쳐 유엔세계관광기구에 제출했다. 전 세계 57개 국가 130개 마을이 응모한 가운데 유엔세계관광기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2개 마을이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됐다. 하동군 평사리는 99세대 총 176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평사리 들판(무딤이들), 평사리공원, 동정호 생태습지원, 고소성군립공원, 한산사, 스타웨이하동, 슬로시티, 하동토지길, 매암차박물관, 지리산생태과학관, 부부송, 평사리공원, 토지문학제, 섬진강 달마중, 찻잎 따기, 재첩잡이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마을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향수와 박경리문학관, 한옥숙박, 최참판댁 등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을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홍보하고 있다. 또, 주민들이 마을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광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우수 관광 마을 시상식은 내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평사리가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 마을’에 선정된 것은 지역관광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력적인 관광 하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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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함안군,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
    22일, 경남 함안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함안군,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선정 쾌거(난타공연)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의 장애인복지 수준 제고와 우수한 장애인복지 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도별 추천과 장애단체, 학계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12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지표는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장애인정책 추진 등 정량과 정성평가 14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함안군은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 제공기관 추가 지정과 예산확보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지원 조례 제정 ▲장애인 교통 편의증진 시스템 개선 ▲코로나19 장애인 확진자 민간협력 지원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장애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장애인 단체와 손을 맞잡고 노력한 결과”라며 “함안군 장애인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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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경남도교육청, 밀양고 최필숙 교사‘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2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20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밀양고 최필숙 교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양고 최필숙 교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무원에게 영예로운 포상 중 하나로, 전국 모든 국가․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성을 갖고 헌신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포상하며 최종 55명이 선정됐다. 최필숙 교사는 1991년 3월 1일 밀양 청도중학교(현 미리벌중학교 통합)에 부임한 이래 30년 가까이 밀양 지역 학교에 근무하며 역사교육에 힘썼다. 그동안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에 전념하고 교직원 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노력했다. 특히, 1998년부터 밀양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2008년 (사)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설립과 운영에 헌신했다. 그 결과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의열기념관이 개관하는 등 결실을 거두는 데 이바지했다. 또, 독립운동과 관련해 '끝나지 않은 그들의 노래(2020년 세종도서 선정)'를 저술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시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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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창녕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4위, 경남 1위 달성
    21일, 경남 창녕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4위, 경남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창녕군청사 전경 성과평가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예산을 받은 전국 95개 지자체에서 1년간 추진한 실적을 토대로 홍보실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차별화 성과 등을 평가한다. 군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중 47%가 지역에 정착해 전국 평균 16% 대비 높은 정착률을 보이는 등 프로그램 운영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이 정착한 마을은 우포가시연꽃마을과 성곡오색별빛마을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 운영자로 선정돼 내년에도 별도 신청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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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산청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아름다운가정 시상식
    21일, 경남 산청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강연회 및 제25회 아름다운가정 시상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바르게살기운동 아름다운가정 시상식 장면 지난 20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산청읍 유경남, 차황면 고선엽, 오부면 강위석, 생초면 박주원, 금서면 김용백, 삼장면 이재명, 시천면 강신옥, 단성면 조철수, 신안면 김복남, 생비량면 문수석, 신등면 장숙자 등 11개 가정이 산청군의 아름다운 가정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시상식과 함께 이뤄진 특강에서는 이동욱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초빙교수가 도덕성 회복 강연을 실시하는 등 행사는 바르고 화목한 가정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 김인관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선진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윤리도덕 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바르게살기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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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합천군, 제1회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21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제1회 국산 밀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합천군, 제1회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장면 이번 선발대회는 전국 국산 밀 생산단지 51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영농(조직화), 규모화(재배면적, 생산량), 품질관리, 경영안정 등을 평가해 ▲단지 조직화・규모화 ▲재배관리 등을 통한 품질 제고 ▲판로 확대를 통한 경영안정 등 3개 부문으로 우수 단지를 선정했다.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석호)은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생산량 전량을 민간 판매로 유통시키는 등의 판로 확대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우수 생산단지를 벤치마킹 모델로 적극 홍보해 전국적으로 국산 밀 생산 경영체의 전문조직화를 위해 개최한 '제1회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합천군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국산밀 재배 농업인들의 노력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과라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김해식 소장은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합천 국산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산밀 품질향상과 생산단지 조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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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경남도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은상 수상
    20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19일, 열린 경남도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거창군 양기인 문화관광해설사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경남도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는 해설역량강화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며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본인의 우수한 해설 기법을 선보이는 대회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16명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가 참가했다. 양기인 문화관광해설사는 거창박물관 소장품인 대동여지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양기인 문화관광해설사는 대동여지도가 거창박물관에 소장된 배경부터 대동여지도만의 독특한 특색과 대동여지도를 둘러싼 소문과 진실 등을 흥미롭게 소개하여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거창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거창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대동여지도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거창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해설을 통해 거창 관광활성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관광객이 더 나은 관광 서비스를 체험하고 갈 수 있도록 7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거창 수승대, 창포원,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고 2022년에는 1명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선발해 신규양성교육을 마쳤다. 거창문화관광해설사 사전예약은 거창군 홈페이지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055-940-3420)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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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김해시, 정보보안 도내 최우수상 수상
    20일, 김해시는 국정원(경남지부) 주관 ‘2022년 정보화사업 보안성검토 이행실태 점검’에서 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정보화사업 보안성검토 이행실태 점검 도내 최우수상 수상 장면 이번 시상은 도내 18개 시·군 정보보호업무 공무원에 대한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됐으며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이행실태점검 현황 등을 평가해 상위 5개(최우수 1, 우수 2, 장려 2) 기관을 선정했다. 김해시는 정보시스템, 네트워크, 사용자 단말기, 보안인력, 접근권한 등 모든 분야에 보안 취약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신속한 조치로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정보보호팀을 신설, 운영하고 정보보안 전문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 보안 마인드 강화를 위한 정보보안교육을 매년 실시해왔다. 또, 첨단 보안시스템 도입과 보안장비 운영을 위한 꾸준한 예산 확보, 정보화사업 시행 전 철저한 보안성 검토 등 보안 강화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강복순 김해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신뢰 있는 시정 운영의 시작은 강한 정보보안에 있다”며 “꾸준한 관심과 투자로 빈틈없는 보안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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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의령군, 행안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전국 1위
    20일,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행정안전부 선정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의령군이 행안부 공공자원 공유 서비스 평가...전국 1위에 선정됐다. 의령군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227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자원을 주민에게 창의적으로 개방·공유해 국민생활 편익을 높인 지자체를 수상하는 것으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시책추진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종합우수 분야 8곳, 우수시책 분야 8개 지자체를 각각 선정했다. 의령군 ‘빨래방 공유서비스’는 심사단 호평 속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주민생활 밀착형 공유서비스 대표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의령군은 빨래방 부재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지역 4개소에 공유빨래방을 운영하고, 근로자들의 열악한 작업복 세탁 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 영세 사업장·공장 밀집 지역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했다. 또, 의령읍 북카페, 용덕면 혁신 주민센터, 정곡면 수다방 등 생각나눔 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생 귀가 택시 공유 서비스 확대 시행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주민 욕구를 파악한 맞춤형 정책 서비스 제공이 호평을 받은 것 같다”며 “지역사회를 혁신하고 실질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공유자원을 더욱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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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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