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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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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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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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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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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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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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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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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산양삼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大賞’ 수상
    경남 함양군은 특산물 ‘함양 산양삼’이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수상장면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산양삼을 육성하여 현재 500여 농가에서 약 730ha를 재배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양삼 산지다. 특히, 500m 고지 이상 재배 제한을 두고 생산이력제와 지리적 표시제 등 철저한 생산 관리와 산양삼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한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과 산양삼 산업특구 사업 등을 펼치며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함양군 산양삼 재배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산양삼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명가명품이 되고, 산양삼 산업화를 통해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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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밀양시,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수상
    11일,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부스운영부문 최우수상' 수상장면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축제를 쇼핑하라!’는 주제로 3일간 개최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 118곳이 참여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공연예술축제, 밀양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에서 개최되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특색 있는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절대 음감을 찾아라’, ‘밀양아리랑 부르기’ 등 밀양을 소재로 한 이색 이벤트는 방문객의 흥미를 높였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 굿즈와 밀양 관광기념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굿바비’와 밀양아리랑의 상징 ‘아리’가 함께 각 지역 축제 부스를 돌면서 밀양을 홍보해 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5월에 개최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직접 오셔서 밀양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이자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날 좀 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의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최고의 절경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의 이야기를 담은 실경 스팩터클 뮤지컬쇼 밀양강 오딧세이와 밀양아리랑을 소개하는 밀양아리랑 주제관 등 40여 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 사진설명 - 사진 1: 밀양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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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제27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
    경남 김해시는 지난 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제27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김해시 수상)장면 시상식에서 ▲진영농협 단감수출농업단지가 최고 수출농업단지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조미김 제조업체인 아세아식품이 100만불탑 ▲김치 제조업체인 대광에프앤지 50만불탑 ▲조현봉 딸기생산농가와 안민수 단감생산농가가 각각 10만불탑을 받았으며 ▲김해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은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년도 수출실적 등 8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김해시는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등 수출 분야 15개 사업에 20억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말레이시아와 미국 현지 단감과 딸기 판촉 행사를 여는 등 농식품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8,500만달러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 등 수출 분야 16개 사업에 15억 원을 지원하며 수출실적 확대를 위해 농민과 농협, 가공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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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사천시,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에서 수산물 분야 1개, 농산물 분야 2개 수출탑 수상
    경남 사천시가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산물과 수산물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수출의 역군으로 자리매김했다. 농산물 분야 시상장면 수산물 분야 시장장면 사천시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산물 분야 1개, 농산물 분야 2개 등 모두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산물 분야에서는 향촌동에 소재한 ‘가림씨푸드(대표 김을순)’가 수산물 100만 불탑을 수상했다. 가림씨푸드는 2020년부터 향촌삽재농공단지에 입주해 피조개 가공업을 영위해 온 업체로서,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피조개 약 165t을 일본 시장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수산물 생산․가공업체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장개척과 품질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수산물 가공․유통분야 사업에 약 26억 원 사업비를 지원한다. 농산물 분야에서는 관내에서 단감을 재배하는 조한나 농가가 10만불, 새송이버섯을 재배하는 구철서 농가가 50만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다. 구철서 씨는 사천에서 새송이버섯을 재배해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017년 10만불, 2018년 3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5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또, 1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조한나 농가는 고품질 사천단감을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사천농업협동조합 김성원 판매과장은 농식품 수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2022년도에 사천농협 단감수출농단을 경상남도 최우수 수출농단으로 육성하는 등 사천시 농산물 전반에 대한 부가가치 극대화 및 시장 대응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은 농수산물 수출인의 자긍심 고취 및 수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해 내수시장 안정과 함께 농수산물 업체와 농가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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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함양연꽃의집 정흥희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달 30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함양연꽃의 집 정흥희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정흥희 함양연꽃의집 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장면 정흥희 원장은 25년간 사회복지현장에서 이용자들의 인권보호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와 함양연꽃의집 원장으로 재직한 10년동안 함양연꽃의 집의 이용자들을 위한 사람중심 서비스지원과 인권향상,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흥희 원장은 2017년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를 설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복지사수당과 사회복지사의날 행사지원의 토대롤 마련하였고, 현재는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경남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동등한 처우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함양지역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함양군사회복지협의회를 설립 등기하고 대표이사를 맡아 좋은이웃들사업, 집수리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역량강화사업, 자원봉사자 인증관리사업, 기관종사자 건강관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함양연꽃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대표이사 일여스님)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서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항목 A를 받아 도내에서도 인정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정흥희 원장은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이 아닌 사회복지에 힘써 주신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신해 수상한 것"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내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과 복지환경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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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 밀양시, 2022년 교통문화지수 국토부 장관상 수상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3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박정태 교통행정과장)[사진=밀양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하고 있다. 밀양시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87.15점을 받아 인구 30만 미만의 49개 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운전행태(안전띠 착용률 등 8개 지표), 보행행태(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 3개 지표), 교통안전(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등 7개 지표)의 총 3개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음주운전 여부,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등은 유사 규모의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하며,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및 안전띠 착용률 등은 전년 대비 개선도 및 준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일호 시장은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지역에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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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의령군, 경남관광박람회‘의령칼라점빵’우수상 수상
    경남 의령군은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다. 의령군, 경남관광박람회 ‘의령칼라점빵’우수상 수상장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군은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지역 관광활성화 활동 및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의령9경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컨셉의 ‘의령점빵’에 이어 올해는 의령에 컬러를 입힌 컨셉의 ‘의령칼라점빵’을 운영하며 의령 관광의 다채로운 색을 강조한 ‘컬러풀 의령 팝업스토어’를 홍보했다. 호국의병(홍의장군축제)은 ‘레드’, 한우산 철쭉은 ‘딥핑크’,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은 ‘푸시아핑크’ 망개떡은 ‘민트그린’, 구름다리는 ‘블루’, 의령부자축제는 ‘옐로우’로 주요 관광지와 색을 연관 지어 홍보하며 ‘컬러풀 의령’을 뽐내었는데, 자신만의 색을 찾고자 이미지와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들의 기호에 맞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의령의 색의 의미를 담은 물품을 돌렛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고, 의령부자축제의 주요 컨텐츠인 부자바위 솥바위에 소원달기를 하며 방문객의 소망을 함께 염원하기도 했다. 홍보 리플릿 또한 엽서 형식으로 제작하고 포켓에 담아가는 방식으로 배부하며 ‘의령관광’을 파는 ‘점빵’ 분위기를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의령군은 박람회에서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자치단체로 정평이 나있다”며 “다양한 색깔을 제대로 만끽하는 오감 만족 여행지로 의령군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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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합천군, 경남관광박람회‘홍보관 우수운영상’수상
    27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장에서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경남관광박람회 ‘홍보관 우수운영상’ 수상장면 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은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주제로 개화기 의상 체험, 달고나 체험, 공기놀이 및 SNS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개화기 의상체험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어 의상과 모자, 악세서리를 고르고 입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합천의 영상테마파크를 비롯한 황매산, 오도산 자연휴양림, 대장경테마파크, 해인사, 정양늪생태공원, 핑크뮬리 군락지, 백리벚꽃길, 합천박물관 등의 다양한 관광지와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체험 등을 홍보하기 위한 관광 가이드북과 리플릿, 안내지도를 제공했다. 3일 간 합천관광 홍보부스를 찾아준 방문객은 2천명이 넘으며, 개화기 의상 체험, 이벤트 행사로 부스를 운영한 결과 ‘홍보관 우수운영상’을 수상했다. 오미경 관광마케팅계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계절 전시 및 축제 등의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가오는 합천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박람회 참가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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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합천군, 2022년 하반기 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19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7일,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2년 하반기 신속집행과 3·4분기 소비·투자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합천군은 4분기 소비·투자 1위에 힘입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표 중 경제 활성화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소비·투자 분야는 분기별로 별도 관리하는데, 군은 앞서 4분기 소비·투자 목표액 832억 원을 초과한 1,203억 원, 목표 대비 145%를 집행해 경남도 1위, 전국 기초지자체 8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은 작년 하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이선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 정기·수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매일 집행실적을 분석하는 한편, 사업별 추진상황과 집행 부진사유를 점검하는 등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특히,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공정률을 별도 관리해 선금, 기성금, 준공금을 최대 지급하고, 사전절차로 집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집행 가능한 부분을 추가 발굴하며 이월‧불용액 최소화에 집중했다. 김윤철 군수는 “예산 1원이라도 집행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데,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에 힘써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산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정 신속집행은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재정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예산을 신속하게 사용함으로써 경기부양 효과를 제고하는 정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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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17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장면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인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에 대한 이행점검 평가를 통하여 매년 정부포상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지역사회 여성의 대표성 향상을 위한 시의 5급 이상 관리자, 각종 위원회, 주민자치회 등에 여성 참여 ▲전문창업공간 「다이룸플러스」 운영 ▲우리마을 아이돌봄 및 병원아동돌봄 서비스, 다문화를 위한 진해가족센터 설치 추진, 창원 맘커뮤니티센터 설치와 안심거리 조성계획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돼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2025년 재협약을 앞두고 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함께해준 시민참여단, 민관협의체 등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양성평등 사업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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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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