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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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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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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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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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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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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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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실시간 수상, 시상 기사

  • 남해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상’수상
    10일, 경남 남해군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상 수상장면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분야별 우수 지자체 및 유공자 포상을 위해 개최됐다. 남해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0만 원을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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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사천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
    9일, 경남 사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표창 이날 시는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와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다양한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생활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시민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축소되었던 건강증진사업의 정상화와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목표로 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을 재정비했다. 특히, 그동안 건강증진사업에서 소외돼왔던 젊은 세대를 위해 대면&비대면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지역 사업장·병원 등과의 연계를 통한 알찬 건강증진사업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사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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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진주시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8일 개막
    8일, 경남 진주시가 개최하는 첫 정원박람회인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8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진주시,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장면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진주시가 가지고 있는 금천구곡 문화 등 정원의 이상향을 뜻하는 ‘월량선경, 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 : 달빛과 어울林’이라는 주제로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정원문화 확산의 장으로 추진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개막식은 초청공연과 박람회 개최 경과보고 영상, 공로패 수여, 주요 내빈의 인사, 정원 화분 퍼포먼스, 정원박람회의 주제를 새긴 월량선경비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월아산 화재 이후 산림복원을 위해 벚나무를 기증해 식재한 진성83상록회 이동율 회원과 진성면 정용세 씨,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산석정원 조성에 기여한 진주시산림조합 손현호 씨가 받았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조성한 ‘시민정원사 정원, 참여정원’등 다양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가족화분 만들기 등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원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장에 조성된 3곳의 작가정원을 알리는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 해외 작가를 만날 수 있는 ‘해외작가 정원 초청 강연회’등의 세미나가 열려 전문적인 정원 지식을 제공하며, ‘정원산업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정원물품과 조경시설물 등도 전시한다. 박람회는 숲속 야간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특히 대나무숲 속의 반짝이는 별빛 조명으로 월아산의 별빛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의시설도 확충하여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숲속 정원예술’이란 슬로건 아래 도시민 모두 정원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박람회장을 방문해 정원을 즐기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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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김해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 선정
    경남 김해시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장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제고를 위한 적정 방안을 모색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궁긍적으로 주민 건강 향상과 건강형평성 강화를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김해시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평가 결과와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토대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건강․행복도시 김해”라는 비전으로 ▲감염병 대응 및 공공보건의료역량 강화 ▲지속가능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체계구축 ▲구석구석 안전한 건강안전망 확보라는 3개의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공공 및 민관기관의 지역자원 연계·협력을 통한 24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추진상황을 매년 모니터링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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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합천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합천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장면 5일, 경남 합천군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996년 제정됐다고 소개했다. 지방자치단체 경영 성과를 심사·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얻은 지방자치단체를 타 지역 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행정의 전 분야를 6개 분야 81개 지표로 세분화해 평가한다. 전국지자체로부터 공적서를 제출받고, 비공개로 위촉된 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전문리서치 만족도 조사, 4차 인터뷰 심사를 거친 후 종합적으로 최종 심사에서 수상 지자체를 선정하는 객관성과 투명성을 겸비한 가장 권위 있는 평가다. 합천군은 2022년 각종 공모사업 39건 선정으로 국도비 사상최대 1,479억원을 확보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노력으로 군 현안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나타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보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집중 운영, 찾아가는 권역별 민원상담 서비스 추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최고등급 달성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국정과제 채택, 황매산 사계절 힐링관광지 조성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확대 실시, 옥전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등 문화예술 진흥과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6차 산업 신소득원 개발, 귀향·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합천군 농업창업단지 운영 활성화, 먹거리선순환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생태하천 복원 추진 등 생태계 복원 활동 노력,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참여 강화 ▲전국 최초 재가방문간호센터 개소, 합천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 건립,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노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이 자치경영의 성과를 창출하고 종합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합천군의 행정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성실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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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의령군, ‘2023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수상
    5일,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2023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가치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령군, ‘2023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수상 장면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에서 의령군은 창조적 미래 건설을 위한 혁신 정책으로 주민 생활 편익을 증대시킨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령군은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혁신 정책 사례를 다양하게 발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귀가 학생 택시 공유서비스, 사랑나눔냉장고·중소 영세 사업장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연계한 농기계 공유사업 등이 지역 특성과 주민 생활을 반영한 대표 행정 우수 혁신사례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관장 혁신 리더십'도 주목을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일 잘하는 혁신 군정'으로 정하고, 변화를 통한 '행정혁신'을 강조해 혁신 비전제시와 의지를 관철했고,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지역사회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등 가치창조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 발굴에 공을 들여왔다. 의령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공모사업에 응모해 역대 최대인 1,3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최초로 예산 5천억 시대를 열었다. 이러한 획기적인 정책 성과 배경에는 주민과 소통하는 오태완 군수의 가치창조·참여 행정이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의령군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 A등급 등 대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오태완 군수의 시대적 과제 해결 의지도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오 군수는 지방 도시들이 공통으로 처한 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소멸위기 전담조직인 ‘소멸위기대응추진단’을 설치했고 지방소멸 대응 조례안도 제정했다. 이에 따라 중요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선점효과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라는 고삐를 죄기 위한 전략적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령의 한(恨)이자 나라의 아픔인 궁류 총기사건의 희생자 추모공원 건립을 확정해 역사적 사명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오 군수의 ‘진심’에 심사위원들의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이 수립·실천·확산하는 모든 정책은 가치창조의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의령만의 의미 있는 가치가 차곡히 쌓여 많은 사람께 전파되게 하는 것이 최종적인 정책 목표”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실행계획을 더욱 마련해 군민 여러분께 펼쳐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관·경영인·기업·브랜드를 매년 선정해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5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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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거창군, 경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분야 1위 쾌거
    2일, 경남 거창군은 '제10회 경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거창읍중심지(APAN)와 행복농촌과 장병문 주무관이 분야별 1위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콘테스트 본선에 올랐다고 전했다. 거창군, 경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분야 1위 장면 지난달 29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우수공무원 총 4개 분야로 이뤄졌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9월에 있을 농림축산식품부 콘테스트 본선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과한 10개 팀, 200여 명이 참여해 행복농촌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퍼포먼스 경연으로 우열을 가렸다. 농촌만들기 분야에 출전한 거창읍중심지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지역의 다양한 활동조직들로 구성된 ‘아카데미 파크 액션 네트워크(APAN)’가 활발한 활동으로 행복한 거창만들기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연계해 거창군 행복농촌만들기 활성화 동참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또, 우수공무원 분야에 출전한 장병문 주무관은 2014년 거창군 농촌지역개발 전담부서인 행복농촌과 신설 때부터 현재까지 10년째 근무하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 2회를 포함한 금상 3회, 은상 2회 등 총 8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 농촌협약, 동산마을농촌공간정비사업 등 1,100억 원 이상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경남도 대표로 선발돼 농림축산식품부 본선진출권을 획득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 행복농촌만들기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주민주도 행복농촌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와 470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거창읍중심의 단일생활권의 복합적인 서비스 전달체계를 개선하고, 거창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살린 읍면 단위 거점시설 조성을 위한 마스트플랜을 수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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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산청군, 분뇨처리시설 ‘우수기관’ 선정
    2일, 경남 산청군은 지난달 30일,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분뇨처리시설 ‘우수기관’ 선정 우수상 시상장면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관리를 위해 악취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우수시설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산청군은 Ⅲ그룹(분뇨·가축분뇨)에서 실질적 악취 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 개선,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기술진단 완료 후 빠른 환경 개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분뇨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악취발생, 수질오염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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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창녕군여성회관, 캘리그라피 수강생 미술대전 수상
    27일, 경남 창녕군은 군 여성회관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여성구상 미술대전 2개 부문에서 캘리그라피 수강생 9명이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창녕군여성회관, 캘리그라피 수강생 미술대전 수상장면 수상자는 공예(천아트)부문 최우수 1명(김미현)과 캘리그라피 부문 특별상 2명(김가원, 김아연), 특선 4명(김영희, 박현주, 박현숙, 고승빈), 추천작가상 2명(백혜숙, 김경민)이다. 대한민국 여성구상 미술대전은 경남구상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여성구상 미술대전 운영회에서 주관하며 지역과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올해 23회째로 매년 신선한 감각의 여성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창녕군여성회관 이외 남지종합복지관 및 대합주민자치센터 수강생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캘리그라피 부문 입선 7명으로 남지종합복지관 수강생 4명(박순화, 강자영, 강순이, 이종필)과 대합주민자치센터 3명(정세연, 조윤미, 안현영), 공예(도자기) 부문에서 특선 1명(홍종임)으로 남지종합복지관 수강생이다. 군 관계자는 “미술대전에서 쾌거를 거둔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수강생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여성회관에서는 그 외 서예·민화 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많은 입상자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수료생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미용 봉사 등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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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경남관광산업연구회' 2023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26일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남관광산업연구회(회장 조영명)가 2023 지방의정대상(정책연구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지난 2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관광산업연구회' 2023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장면 이번 2023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 행사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 및 의원 연구단체를 심사·선정 하였으며, 경남관광산업연구회는 그 중 정책연구부문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관광산업연구회는 '22년 7월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경남 관광산업발전과 정책발굴을 위해 그 간 거제, 남해, 하동 등 경남 대표 관광지를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경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18개 시‧군 지역 간 관광 자원의 연계 필요성과 협력방안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난 12월 전국 최초로 「지역연계관광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정책과 연계한 실질적 연구 활동이 높게 평가 받았다. 경남관광산업연구회 조영명 회장은 “경남관광의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함께 활동해주신 연구단체 의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며.“연구단체에서는 앞으로도 경남의 풍부한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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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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