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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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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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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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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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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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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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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사천시에서 2024 전국 통기타 페스티벌’ 열린다
    5일, 경남 사천시는 통기타 동호인들이 가을 낭만을 노래하는 ‘2024 전국 통기타 페스티벌’이 12일 오후 3시 사천시 사남면 초전공원 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천새솔통기타글럽이 지난해 9월 열렸던 2023 전국 통기타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자료사진). 사천 새솔통기타클럽이 2년째 주관하는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통기타 동호인들의 화합, 통기타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이날 사천시통기타연합회 소속 6개 팀을 비롯해 창원, 창녕, 서울, 안양, 청주, 대구 등서 15개 팀이 참가한다. 또, 통기타 가수 구태진, 들숨 앙상블, 색소포니스트 손남기, 지역 트로트 가수 최숙, 톱연주가 진효근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도 출연한다. 출연팀은 ▲새솔통기타클럽 ▲향기로운 ▲기타소리 ▲통기타를 사랑하는 모임 사천 ▲우리끼리 ▲홍키통키(이상 사천) ▲봉봉스(창원) ▲고결(대구) ▲씨밀레(창원) ▲Hot해Boy는Girl(청주) ▲더 가올(안양) ▲CK밴드(서울) ▲창녕통사모 등이다. 새솔통기타클럽 변영석 회장은 “지난해 처음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통기타 음악을 선물했을 뿐아니라, 전국에서 온 통기타 동호인들에게 실안 노을의 매력을 어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통기타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의 서정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방문객들에게 우주 도시 사천시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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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5
  • 경남도교육청,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4일, 경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일 오후 4시부터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라연주회 웹포스터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교육공동체의 ‘서로 배움과 함께 성장의 가치’를 담아 어울림의 무대를 선보인다. 경남행복마을학교*는 코로나19로 단절된 관계성을 회복하기 위해 2020년 11월 행복마을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악기도 없고 악보도 볼 줄 모르는 20여 명으로 시작한 행복마을오케스트라는 현재 7세 아이부터 77세 어르신까지 단원 50여 명이 ‘서로 배움과 예술 돌봄’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경남행복마을학교: 학교와 지역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배움터를 말함 행복마을오케스트라는 2023년 행복필하모닉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지역사회에 공연을 기부하는 등 마을의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든든한 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주원배 단장과 감계초등학교 강예슬 교사의 지휘로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되었으며, 경남필하모닉 청소년 관악단과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4년째 행복마을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박해식 단원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서로 돌봄’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 아이들이 어른을 가르치고 어른들이 아이를 보살피며 합을 맞춰가는 이곳이 마을교육공동체이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경남행복마을학교 이순자 센터장은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악기가 뿜어내는 울림의 조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서로 맞춰가는 관계의 조화, 지역과 교육이 만날 때 다양해지는 조화를 느껴보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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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함안문화예술회관, 연극 ‘템플’공연 선보여
    4일,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연극 ‘템플’ 공연이 12일 오후 3시‧7시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1004 연극 ‘템플’ 공연 함안문화예술회관 찾아온다(연극 공연모습)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 ‘템플’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딛고 동물학자로 성장한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의 유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템플 그랜딘은 2022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실제 모델이자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천재적인 인물이다. 템플 그랜딘은 2살 때 자폐아로 진단받았고 중학교 시절 퇴학을 당하는 고통을 겪지만,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칼락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인식 세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자기 계발과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연극 ‘템플’은 인물의 대사로 얻을 수 있는 드라마적인 구조로 정보 전달을 넘어 신체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와 감정을 전달하는 ‘피지컬 씨어터(Physical Theatre)’를 완벽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또, 이번 공연은 고정된 연극 양식을 극복하고 참신한 시도를 이어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작품으로 템플 박사의 색다른 자서전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 유료회원은 30%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go.kr/art.web) 또는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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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창원특례시, 디지털예술 NFT 아트를 갤러리에서 만나다
    4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역 예술 창작자들의 NFT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NFT Art in CHANGWON 2024’ 창원시 NFT 아트展을 개최한다. 창원특례시, 디지털예술 NFT 아트를 갤러리에서 만나다(문화예술과) 이번 전시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창원아트그라운드 전자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창원에서 활동하는 17명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NFT 작품 65점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관람하고 OR코드 링크를 통해 매매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올해 ‘NFT Art in CHANGWON 2024’ 공모에 선정된 지역 작가로, 8월부터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 작품을 등록하고 판하고 있다. 이는 지역 예술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FT(Non-Fungible Token)는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으며 창원시는 지역 예술가들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이 NFT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과 신기술의 융합체인 ‘NFT 디지털 아트’로 문화콘텐츠 시장이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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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함양에서 경남도립극단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 공연
    3일, 경남 함양군은 23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립극단의 ‘유쾌한 하녀 마리사’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립극단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 공연 포스터 연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바람난 남편 때문에 좌절한 아내 ‘요한나’의 자살 시도가 하녀 ‘마리사’의 유쾌한 실수로 인해 일순간 살인사건으로 둔갑하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 추리극으로, 앞선 8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정기 공연에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경남도립예술단의 정기 공연은 매년 순회 지역을 공모해 경남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도 함양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무대에 오르게 되었으며, 도립극단 순회공연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2일 10시부터 온라인(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인터파크, 10월 22일 17시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10월 23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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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 남해군, ‘소리의 파도 - groove in 남해’공연
    2일, 경남 남해군은 12일 오후 1시와 5시, 남해탈공연박물관 다초실험극장(이동면 남해대로 2412)에서 해금 그루브의 <소리의 파도ㅣgroove in 남해>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남해탈공연박물관, 해금의 선율이 이끄는 재즈 연주 = 소리의 파도-groove in 남해 이번 공연은 올해로 제3회를 맞는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의 세 번째 작품이다. 해금과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재즈의 감성을 전달한다. 흥겨움과 가을 분위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수라간 풍경, 달에 얽힌 설화 등 우리 정서와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곡들이 연주된다. 음악 속에 담긴 이야기에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Moon River>, <Fly Me to the Moon>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재즈곡들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해금 그루브는 국악과 재즈의 융합으로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를 선사하는 3인 국악 재즈팀이다. 해금, 건반, 타악기의 연주에 더해 스토리텔링과 영상 효과가 더해진다. 공연은 13:00, 17:00 2회차로 구성되며, 공연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예정되어 있다. 공연관람료는 일반 성인 10,000원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은 5,000원이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80687)’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는 11월 2일, 극단 북새통의 어린이 뮤지컬 <가믄장아기>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다양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유선(남해군 문화체육과, 055-860-3790) 및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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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하는 ‘꿈의오케스트라 김해’ 한글날 기념 연주회
    1일, 경남 김해시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와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578돌 한글날’을 맞아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꿈의오케스트라 김해 한글날기념연주회(2023 꿈의오케스트라 자료사진) 올해 기념 연주회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 한글날 기념 연주회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김해 한글박물관 야외 주차장에서 10월 9일(수)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김해시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형‘엘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음악합주 무상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호배려와 이해, 협동심 등을 길러줄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한글날 기념 연주회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그 정신을 공유한다. 지난해 10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한글날을 맞아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여 김해 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한글날 기념연주회를 개최했으며, 500여 명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로 연주회를 함께 하였기에 이번 기념 연주회 역시 기대감이 더욱 크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이자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음악감독인 이효상의 지휘 아래 단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하며 주요 연주곡으로는 The Sound of music의 수록곡 <도레미송>을 비롯해 <cole Poter Classics>, <It’s About time>, <African Symphony>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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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4-10-01
  • 합천군이 ‘떠들석’ 제40회 대야문화제 성황리 종료
    30일, 경남 합천의 대표 축제인 제40회 대야문화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이‘떠들석’제40회 대야문화제 성황리 종료 이번 문화제는 제35회 군민의 날과 제43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지현)가 주최하고 합천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향토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2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공연, 민속 행사, 체육 경기, 전시 및 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제10회 대야성국악경연대회, 제10회 읍면풍물경연대회, 제15회 군민휘호대회, 제23회 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세계유산 합천옥전고분군 등재 1주년 기념음악회, 제12회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일해공원 대종각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예술 전시가 열려 지역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체육 및 민속 행사로는 바둑, 배드민턴, 족구, 파크골프, 씨름 등 8개의 민속경기와 14종목의 체육경기 예선 및 결선이 치러졌고, 승패와 관계없이 군민들이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첫날 점등식에는 합천군 홍보대사인 가수 안성훈이 초청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 리얼스텝 등 6개 팀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제13회 청정 합천 농특산물 요리경연대회가 17개 읍면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렸고, 저녁에는 이재성, 양하영, 박상민 등 7080 통기타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낭만적으로 물들였다. 29일에는 신라의 충신 죽죽장군을 기리는 제례와 해인사 성화 채화 봉송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밤에는 재외향우와 군민 500여 명이 함께한 제등 행렬이 군민체육공원까지 이어졌다. 전야제에서는 읍면노래자랑과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열창, 그리고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일해공원 대종각 광장에서 출발한 가장행렬과 선수 입장식을 비롯해 군민의장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어진 주민건강체조와 마칭 퍼레이드, 합천군풍물연합회의 신명나는 놀이한마당은 군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야문화제 본행사에서 최종 종합성적은 A조 1위 합천읍, B조 1위 용주면이 차지했으며, 입장상은 용주·가야·쌍책면이, 모범상은 덕곡면, 화합상은 대병면이 영예를 안았다. 폐막식에서는 가수 진성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경품 추첨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군민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합천군은 이번 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재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경찰, 소방, 전기 전문가들과 공무원이 참여하여 야시장과 특설무대 등 주요 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폐막 인사에서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가 군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촉진하는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군민 여러분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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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개막
    28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주최하고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가 주관하는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지난 27일, ‘큰 사과가 소리없이’주제로 막을 올렸다.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개막(창원특례시 문화예술과)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45일간 성산아트홀, 성산패총, 동남운동장,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16개국 63개팀의 177점 작품 및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은 해외 참여작가와 예술계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어 현시원 예술감독이 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작품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성산아트홀 전시작품을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비엔날레의 전시공간과 프로그램의 방향성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성산아트홀은 비엔날레가 다루는 조각의 수평성, 산업의 변화, 여성과 노동의, 공동체의 움직임이 교차하도록 전시 동선을 구성했다. ▲성산패총은 1973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장을 만들기 위해 산을 깎아내던 순간 발견된 공간으로 생산과 발굴의 이중적인 시간을 시사한다. 동남운동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근로자들의 시간이 서린 공간으로 조각의 이동과 공동체의 움직임을 조망할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조각가 문신이 14년에 걸쳐 직접 일군 미술관으로 개인의 이상과 공적가치, 조각과 도시가 관계 맺는 공간으로서의 시각을 투영하고 있다. 관객들은 각자의 움직임과 시선으로 작품의 안팎을 넘나들며 이번 비엔날레의 한 축을 차지하게 된다. 행사 기간 중 창원 지역과 조각 담론의 장이 펼쳐질 심포지엄과 각종 관객 참여 워크숍들이 진행되며, 창원조각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https://changwonbiennale.or.kr/2024)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홍남표 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비엔날레는 어느 때보다 관람객들의 참여 지점이 많은 전시작품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람과 참여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고 공유하는 시간의 축적이 우리 비엔날레를 세계적 조각 축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국내 유일 조각비엔날레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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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8
  • KBS가요무대 ‘진주시편’ 화려한 음악으로 진주를 물들이다.
    27일,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가요무대 ‘진주시편’ 녹화 공연이 지난 26일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무대로 2024년 진주 10월 축제의 서막이 열렸다. KBS가요무대 ‘진주시편’ 화려한 음악으로 진주를 물들이다. 대표 MC 김동건의 사회로 김연자, 배일호, 현숙, 최유나, 조항조 유지나, 진성, 김성환, 이혜리, 임수정, 임현정, 최영철, 우연이, 윤수현, 오유진, 진욱, 김유라 등 인기 가수들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노래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저녁의 날씨가 시민들의 환호와 열기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다시 만난 듯했다”라며, “안전한 공연을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 행복한 공연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가요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장수 프로그램이며, 진주시에서는 올해 13회를 맞이했다. 이날 녹화된 가요무대 공연은 10월 14일 밤 10시부터 KBS 1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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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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