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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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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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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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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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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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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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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공연/전시 기사

  • 산청군,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으로 초대
    24일, 경남 산청군은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산청에서 신명나는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제17회 기산국악제전' 포스터 산청군은 22~23일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국악교육에 큰 업적을 남긴 故 기산 박헌봉 선생의 고향 산청에서 제17회 기산국악제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기산국악제전은 기산국악제전 박헌봉국악상 시상을 시작으로 국악한마당 공연 등이 마련됐다. ,또 기산 박헌봉 선생의 뜻을 이어가는 인재발굴을 위한 ‘전국국악경연대회’도 개최된다. 특히, 22일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되는 기산국악제전 국악한마당은 트롯퀸 ‘송가인’과 장구의 신 ‘박서진’, 색소폰 명장 ‘이정식’ 등이 무대에 올라 산청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수준 높은 국악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악인의 저변확대와 신세대 국악인을 발굴하고 국악 발전을 도모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는 23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제17회 기산국악제전은 산청군이 주최하고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한다. 경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교육청, 산청군의회가 후원에 참여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가을의 문턱 가을의 정취와 신명나는 국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문화 향유와 관광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국악계의 큰 스승인 故 기산 박헌봉 선생은 민족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선구자다. 민속악 교육을 위한 최초의 사립국악교육기관인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했다. 산청군은 국악선양 정신을 계승시키고 국악인의 저변확대와 국악교육의 발전 및 후학 양성에 힘쓴 기산 박헌봉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해마다 기산국악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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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사천시, 경남문화예술단체 '자유새' 2023년 정기연주회
    20일, 경남 사천시는 경남문화예술단체 제104호 자유새가 10월 7일 오후 2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2023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자유새, 2023년 정기연주회, 사천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콘서트 장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문화사랑 ‘새터’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자유새의 클래식 및 팝 공연, 태권도시벋단의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자유새는 ‘사천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에 맞춰 <Love is Blue>, <Sway>, <La Cumparsita> 등 사랑과 평화를 노래한다. 그리고,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헝가리안 댄스, 오솔레미오, 트럼펫 세레나데, 천국과 지옥 서곡, 다뉴브강의 잔물결, 개선행진곡, 성자의 행진 등 클래식도 선사한다. 또, <Keep on running>, <river of Babylon>, <Oneway Ticket>, <Honey honey>, <Let it be> 등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팝을 연주한다. 특히, 제1회 반야월가요제 대상 수상자 후니정과 KBS 가요무대, MBC 가요베스트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하명지가 초청가수로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후니정은 <사랑은 늘 도망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하명지는 <숨어우는 바람소리>, <방가방가> 등을 부른다. 한편, 자유새는 지난 2004년 결성된 순수한 아마추어 퓨전밴드로 지난 2016년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 제104호로 지정받아 사천시 문화진흥 창달에 힘쓰고 있다. 2005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소외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학생들을 위한 탐방음악회,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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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힐링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이 산청엑스포에 온다
    19일, 경남 산청군은 21일 산청 트로트 힐링콘서트에 이찬원 등 명품 가수 출연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산청 발라드 힐링콘서트까지 연이어 열린다고 전했다. ‘한남자’의 주인공인 김종국과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키, 독보적인 음악성의 솔로 아티스트 정세운까지 K-MEDI의 중심 산청에서 최고의 K-POP 공연이 열린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내달 19일까지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 메인무대에서 트로트 K-POP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품격있는 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21일 산청 트로트 힐링콘서트에는 트롯 아이돌인 이찬원이 출연해 흥 넘치고 신명나는 정통트로트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찬원의 무대는 ‘시절연인’,‘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등 히트곡과 자신의 애창곡 메들리로 관객들과 함께 꾸며질 예정이다. 각종 행사와 공연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사랑이 뭐길래’의 주인공 최영철도 이날 함께한다. 22일 기산국악제전에서는 ‘가인이어라’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엄마아리랑’ 등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들과 만난다. 또 장구의 신 박서진도 출연해 ‘밀어밀어’ 등 신나는 노래로 기산국악제전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30일 추석연휴를 맞아 열리는 산청 추석 힐링 콘서트에서는 김연자, 홍진영, 최백호 등이 출연해 고향 방문객과 연휴를 즐기는 관람객에게 흥겨운 공연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10분내로 등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 할 예정이며, 홍진영은 사랑의배터리, 엄지척 등 히트곡으로 트롯한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연자 '아모르파티' 공연 장면 또, ‘낭만에 대하여’ 주인공 최백호의 목소리가 낭만가득한 동의보감촌에 울려퍼질 예정이다. 10월 8일에는 대한민국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하는 산청 K-POP 힐링콘서트가 준비 돼 있다. ‘한남자’의 주인공인 김종국과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키, 독보적인 음악성의 솔로 아티스트 정세운까지 K-MEDI의 중심 산청에서 최고의 K-POP 공연이 열린다. 엑스포 폐막을 앞둔 10월 15일에는 35일간 화려하고 분주했던 엑스포 행사장에서 마지막 가수 공연인 산청 발라드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god 메인보컬이자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김태우, 씨스타 출신의 효린이 출연해 깊어지는 가을 동의보감촌에서 발라드와 함께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깊어지는 가을 햇살 좋은 날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다양한 한방관련 전시, 가족단위 체험과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공연까지 즐기려면 편한 신발과 복장, 그리고‘여유로운 마음가짐 ’과 함께 지금 바로 산청 동의보감촌으로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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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아주청소년문화의집,“거제를 그리다”작품 전시회 열어
    17일, 경남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청소년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거제를 그리다'작품 전시회 열어 전시회에는 2023년 경상남도 청소년활동 우수 프로그램인 '거제를 그리다' 수채화 일러스트 13점과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문학동아리 “파랑아”의 창작시 7점이 전시됐다. '거제를 그리다'는 청소년 작가들이 8회기 수업을 통해 수채화 일러스트 기초, 응용기술을 배워 작품을 완성했으며 전시 외 작품으로 만들어진 굿즈를 나눔하는 재능기부활동도 이뤄졌다. '파랑아' 문학동아리에서는 자기주도적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정기활동(주 1회)을 통해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시를 창작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수채화를 거제를 그리다 프로그램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며 “관람객들이 나의 작품을 굿즈로 가져가니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작품 전시회는 10월 2일에서 6일까지 거제시청 내 본관 1층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의집에서는 '거제를 그리다'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055-639-3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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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대구근대역사관‘9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개최
    16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일 오후 3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근대역사관 마당 문화공연 개최 장면 이번 공연은 2023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9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 라헨앙상블팀에서 진행하며, 피아노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및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와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등 성악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49호 대구근대역사관 건물 아래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는 힐링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온라인에서 ‘사진맛집’과 핫플레이스로 널리 알려진 대구근대역사관과 경상감영공원의 초가을 정취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해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 등 대구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을 총괄하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초가을 대구근대역사관을 방문하셔서 전시와 함께 문화공연도 즐기시며 일상 속의 작은 여유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해 오감이 즐거운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1910년대 항일 비밀결사조직 광복회를 조명하는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기획전을 비롯하여, 기증유물 작은전시 ‘어머니의 혼수품 –장·농·함-’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관인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추석 당일(29일)만 하루 휴관하고, 10월 3일(화)까지 연속 개관하며 4일(수)은 대체휴관일로 하루 쉰다. 관련문의 : 대구근대역사관(053-606-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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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의령군, 12개 면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개최
    16일,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달 29일 지정면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두 달 동안 ‘2023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령군, 2023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장면 작년 처음 시행된 ‘일상으로 스며드는 문화예술공연’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군민들이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특색있는 공연이 선보인다. 12개 면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군에서 일괄 기획하고 시행했던 방식을 보완해 올해는 각 면별로 기획하고 공연가를 섭외함으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의령읍을 중심으로 편중돼 있어 문화를 즐기기 힘든 문화사각지대 지역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데 찾아가는 힐링음악회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월 29일 지정면, 9월 6일 낙서면, 9월 11일 궁류면, 9월 12일 부림면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300여 명이 넘는 면민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무더위를 지나 시원한 바람에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바쁜 농사일에 한 줄기 휴식과도 같았다”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오 군수는 “의령읍에 문화행사가 집중되어 면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안타까웠다”라며 “군민 문화예술 향유 여건을 더 풍성하게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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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기념 음악회 개최
    14일, 경남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22일 오후 7시 기념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관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개관 기념 음악회 포스터 이번 음악회는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개관을 기념하고 개관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퓨전국악팀, 후브라스콰이어, 양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해 국악과 금관악기 앙상블 및 코러컬 우산 윤현진의 주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총 3부로 1부는 ▲나라사랑을 다룬 희망의 노래로‘홀로 아리랑’,‘내나라 대한’,‘아름다운 나라’를 퓨전국악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조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다. 2부 ▲후브라스콰이어의 연주 축제의 들뜬 분위기와 즐거움을 표현한 곡인 '왕궁의 불꽃놀이', 심금을 울리는 우리 민요 '아리랑', 작곡가를 행진곡의 왕으로 불리게 한 경쾌한 행진곡‘워싱턴 포스트 마치’등 명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는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양산시립합창단의 특별기획공연‘코러컬 우산 윤현진’중 주요 장면을 갈무리하여 관객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희생, 독립기념관 개관의 의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절절한 무대를 펼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지역의 독립운동가들과 그들의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는 기념관의 출발을 다시 한번 힘차게 알리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기념음악회는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독립기념관팀(392-48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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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함양군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 개최
    14일, 경남 함양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공연을 10월 11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지민 판타스틱쇼 포스터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는 뮤지컬배우 홍지민, LED공연팀 디스이즈잇, 마술사 유원석, 팝페라 아리현, 퓨전 타악그룹 런, 환상의 서커스팀, 풍선 아티스트 임세준, 버블 아티스트 이선호 등이 출연해 풍성하고 판타스틱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레이저쇼, 타악쇼, 서커스, 팝페라, 풍선쇼, 마술쇼, 버블쇼, 뮤지컬 갈라쇼, 비보잉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문 융합 포퍼먼스로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며 2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과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따뜻한 위로는 ‘힐링’을 전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함양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인터파크, 10월 10일 16시까지) 및 현장방문(문화예술회관 1층, 10월 11일 공연전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8,000원,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이용자, 외국인노동자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초대 예정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0월 4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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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진주시, ‘굿(GOOD) 보러가자-진주’기획 공연 성황리에 마쳐
    14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찾아가는 무형문화유산 굿(GOOD) 보러가자-진주’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진주시, 굿(GOOD) 보러가자-진주 기획공연 한 장면 이날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평택 농악보존회의 공연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국악연주가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선보이는 신명나는 대취타 ▲음악집단 우리소리 바라지가 보여주는 무(巫)의식과 춤이 가미된 축원 ▲가수 송가인의 퓨전국악 무대 등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시민에게 전통예술의 흥과 멋이 충만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차세대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관람객들이 무형유산의 아름다운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시는 2019년 유네스코 지정 민속예술,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꾸준히 준비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년째를 맞은‘굿(GOOD) 보러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이 2004년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운영해 온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부터 융합(퓨전) 국악인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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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사천문화재단,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사천에 온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웅산'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공연 포스터 경남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웅산 All That Jazz>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웅산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모든 장르를 오가며 압도적인 달란트로 평단과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 펑키, 라틴)를 그녀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음색, 혼이 담겨 있는 그녀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재즈 보컬리스트는 물론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음악방송 MC, 국악과 클래식과의 크로스오버 등 항상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공연으로 객석 30%에 한해 문화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웅산의 압도적인 달란트와 깊이 있는 중저음으로 재즈의 매력적인 선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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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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