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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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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2022년 첫 기획전
“짧게는 10년 길게는 40여 년, 또는 평생토록 활동해온 원로작가들이 덕질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회를 개최하오니 많이 보러오세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2022년 첫 기획전 작품 18일, 경남 김해문화재단은 3월18일부터 5월1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덕업예찬> 2022 김해원로작가조명전을 개최한다. 서예 서각 문인화 서양화 한국화 설치미술 영상 등 분야에서 원로작가 9명과 청년작가 7명이 함께 참가한다. <덕업예찬>은 예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수십 년간 예술을 해오다보니 작금의 칠순 ~ 구순 나이에 이르러선 업(業)의 경지에까지 이른, 이른바‘원로 덕후(?)’들을 찬양하는 전시회다. 예술을 좋아하고 또 실제 작품을 만들어내는‘덕질’의 가치를 각각 <담다> <잇다> <남다>의 3가지 주제로 엮었다. <담다; 예술가의 자유정신>은 이동신, 김명훈, 이동대, 남효진, 전다빈 작가가 서각 등을 통해 삶과 죽음, 자연과 시간 등 다양한 관계 맺음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잇다; 시와 서의 변주>는 허한주, 권인수, 선병길, 백보림, 이성곤 작가가 서예 등 작품을 통해 과거 문인정신을 잇는 시대정신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남다; 글과 그림>은 변호원, 김예림, 송우진, 조예솔, 이정희 작가가 각각 글과 그림 활동을 일상을 기억하고 삶을 기록하는 도구로서 소개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김해원로작가회 창단 이래 20년 이상 창작활동을 이어온 원로들의 공로를 기리고 청년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김해가 삶의 기반인 동시에 예술무대인 작가들의 삶과 작업세계를 조명함으로써 지역미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qasc.or.kr) 또는 전화 (055–320-1226, 12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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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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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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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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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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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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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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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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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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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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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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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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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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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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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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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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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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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 세계가 극찬한 ‘점프’ 공연, 함양에서 열린다.
- 2일, 경남 함양군은 ‘넌버벌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폭소로 뒤흔든 ‘점프’ 공연이 28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힌다. 점프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고자 기획된 마샬아츠(Martial Arts)로 아크로바틱과 극적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점프’ 공연은 지난 2003년 7월 초 연 이후 87여 개국 152여 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상 수상’, 공연 최초 한국무역협회 ‘100만 달러 수출탑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7~2008년 오프브로드웨이 장기공연 350회 공연 및 100만 관객 관람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전 세계 관객들을 폭소로 사로잡은 대한민국 넌버벌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8월 6일 10시부터 온라인(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인터파크, 8월 27일 17시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8월 28일 공연 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8,000원, 6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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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 세계가 극찬한 ‘점프’ 공연, 함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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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서 즐기는 이색 문화공연
- 30일, 경남 산청군은치유와 힐링의 관광명소 산청 동의보감촌의 여름밤을 수놓을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마당극 남명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청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산청의 특색있는 볼거리와 동의보감촌을 이색적으로 즐기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낮 더위를 피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그동안 오후 2시 시작한 상설 공연을 오후 7시로 시간대를 변경해 8월 2일과 3일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연다. 공연은 극단 큰들의 마당극 ‘남명’이 펼쳐진다. 마당극 남명은 학문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맑게 하고 배운 것으로 사회적 정의 실천을 강조한 조선시대 학자 남명 조식 선생과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울림이 되고 있는 ‘경의사상’을 주제로 한다. 청렴, 실천, 배운 사람의 자세 등 남명 선생의 정신을 마당극 특유의 상상력, 웃음, 풍자를 통해 재기발랄하게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 큰들(055-852-6507)에 문의하거나 큰들 홈페이지(www.onekorea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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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서 즐기는 이색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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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성료
- 29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제13회 창작동요제 성료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은 각자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연을 펼쳤다. 경연 이후에는 전년 대회 대상팀인 ‘하늘소리 중창단’과 KNN방송교향악단, 판소리&국악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동요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결과 ▲‘강강수월래’를 부른 꿈이크는아이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리와 떠나는 우포여행!’을 부른 행복파퓰러중창단이 금상, ▲‘숲 속 팡팡’을 부른 은가비중찬단이 은상 수상 ▲노래마을아이들이 ‘웰컴 투 우포’를 불러 동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특별상으로 ▲‘우포와 함께’가 노랫말상 ▲‘숲 속 팡팡’이 가창지도자상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동요제를 통해 해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작동요제 전날 진행된 제8회 동요부르기 대회에서는 초등부 10팀, 유치부 9팀이 참여해 ‘놀러와요 신비의 늪’을 부른 동포초등학교가 초등부 금상을, ‘뻥뻥 뻥튀기’를 부른 창녕여중고 병설 창녕유치원이 유치부 금상을 차지했다.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녹화방송은 8월 11일 오후 13시 20분 KNN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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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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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화려하게 개막
- 28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식을 26일 밀양아리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화려하게 개막 장면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연극과 일상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외에서 초청된 다양한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작품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밀양의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단순한 문화예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연극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01년에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밀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밀양만의 고유한 정서와 현대적인 예술이 공존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예술적 시도를 장려하는 중요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한민국의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가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식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대형 야외 극장인 성벽극장의 독특한 분위기에서 상연된 개막작 피터 셰퍼의 ‘에쿠우스’는 역동적인 무대연출과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여운을 남기며 화려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연극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행사, 경연행사 등이 준비돼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기 연극인 ‘하이타이’, ‘백제인 미마지의 기악탈놀이’를 비롯해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피노키오’등의 공식초청작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예술적 예술’, ‘정말이야’등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초청한 프로그램 교류작을 통한 다양한 예술적 시도가 이루어져 지역의 예술적 성장을 돕고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며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더 넓은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극단 마루, 극단 메들리, 극단 밀양 등 관내 극단들의 연극공연을 상연해 밀양의 예술가들이 그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우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대학로 인기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와 뮤지컬 ‘WHAT IF’, ‘아모르 파티’ 등 재미있는 공연도 함께 준비해 관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열한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전국 대학의 연극학과와 정규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펼치는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대학극전과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개성 강한 MZ연출가전 그리고 재능 있는 신인 작가들의 창의적인 창작희곡을 발굴하는 ‘밀양 희곡상’경연 등도 펼쳐진다.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는 극단 40팀 이상을 초청해 공연 비즈니스 창출을 유도하는 연극아트마켓을 운영하고 개막식과 폐막식 등 성벽극장 공연 후 EDM파티 ‘시티오브 오로라’를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화려한 DJ 댄스쇼 ‘한 여름밤의 유니버스’와 시원한 물난장 파티를 함께 진행해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시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통한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일상화로 문화적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도모하며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관광객 유치로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시민 중심의 대중 친화적 문화예술 축제로 새롭게 거듭난 밀양공연예술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들이 찾아와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이 될 색다른 경험을 하고 가시길 바란다”며 “시는 밀양공연예술축제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관광정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고 밀양시만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문화로 성장하는 도시, 관광이 산업이 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작품 안내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heatervill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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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화려하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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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공연 개시
- 27일, 경남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혜진)은 지난 25일부터 관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 향상을 위한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소중한 우리, 함께 지켜주세요!’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공연 개시 이 사업은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선정한‘2024년도 복지분야 우수프로그램’으로 8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2024년 7월 25일 모덕골지역아동센터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인형극으로 풀어내어 아동들이 아동학대 상황의 대처 방법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형극을 선보이는 아동권리옹호 활동가 모임 ‘아동권리-이음이단’은 관내 대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선발되어 아동권리, 자원봉사자, 인형연기법 등 교육을 받고 활동하며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아동권리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혜진 관장은 “만 10세 이하의 아동이 전체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36.4%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형극을 통해 미취학 아동이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신고의무자교육, 부모(조부모)교육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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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공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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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 개막
- 27일, 경남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지난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 슬로건으로 수승대 천혜 자연 속 야외무대와 거창읍 일원에서 15일간 펼쳐지는 국내 대표 야외연극제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개막식을 26일 저녁 수승대 썰매극장 특설무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거창군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우먼후드 메디아에 대한 오해 공연) 이날 개막식에는 구인모 군수, 박상원 조직위원장 등 많은 내·외빈과 문화예술인, 연극인과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덜란드 해외팀의 에너지 넘치는 길놀이 공연으로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개막공연은 음악극 ‘우먼후드:메디아에 대한 오해’로, 우리 선율의 아름다움에 서양음악을 더하여 개막식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천혜 자연 속에서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연극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개막식은 썰매극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하여 날씨의 영향과 안전의 문제에서 벗어나 더 많은 관람객들이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국내외 7개 국가 51개 작품 총 76회 공연을 수승대, 거창연극고등학교, 창포원, 거창시장 등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제 마지막 날인 8월 9일에는 수승대 썰매극장 특설무대에서 경연작품 시상식과 폐막 선언, 폐막 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15일간 여정이 마무리된다. 연극제 기간 유료공연은 수승대 축제극장과 구연서원, 돌담극장, 썰매극장에서 펼쳐지며, 주요 공연작으로 제2회 서울예술상 최우수상을 받은 연극집단 청춘오월당의 ‘우리교실’,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대유커뮤니케이션즈의 ‘광화문, 그 사내’, 윤문식 연극배우가 펼치는 ‘싸가지 흥부전’ 등이 있다. 특히, 작년에 큰 호응을 받은 보덱커&네안더의 팬터마임 공연과 13개의 역할을 혼자서 소화해 내는 벨기에의 ‘스카겐’, 폴란드의 ‘코미디언 MIMO’, 중국의 무용극 ‘서시’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 유수한 작품들이 거창 수승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거창연극고 내 가온극장에서는 미래의 거창국제연극제 주인공이 될 거창연극고 학생들의 뮤지컬 ‘이태’가 펼쳐진다. 연극제 기간 수승대를 찾는 많은 관람객과 피서객들을 위해 간편식 덮밥부터 타코야끼, 츄러스, 아이스크림,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푸드트럭존, 어린왕자, 솟대, 베짱이, 누정 등 LED의 화려한 빛을 즐길 수 있는 유등 포토존과 거창한 누정 문화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 태국의 장식품과 인도의 전통 목각 공예품, 에콰도르의 전통악기 등 세계풍물관과 체험부스, 플리마켓을 통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이벤트 행사로 DJ와 댄스팀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대형 물대포 등을 활용한 신나는 물놀이 공연 '수승대 워터밤'을 준비해 또 하나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구인모 군수는 개막식 대회사에서 “거창국제연극제는 지난 수년간 자연, 인간, 연극이라는 주제 아래 지금까지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연극제에서는 단순히 연극 공연뿐만 아니라 거창한 누정 문화 축제와 세계 풍물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원한 여름밤을 책임질 '워터밤' 등을 통해 거창을 방문하시는 관람객,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쌓게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제 공연 티켓은 거창국제연극제 홈페이지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예매하거나 거창군청 앞 문화광장과 수승대 일원에 운영중인 티켓부스에서 직접 예매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예매는 30%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국제연극제 홈페이지(kif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5-945-845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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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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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31일‘제페토 할아버지’ 공연
- 26일, 경남 산청군 산청문화원은 경남도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광역교류 ‘뮤지컬-제페토 할아버지’ 공연을 31일 문화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산청문화원 31일‘제페토 할아버지’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 경남지회 주관으로 아동 인권에 기반한 긍정적인 양육의 내용을 담았다. 관람은 선착순 100명으로 QR코드(네이버 폼)나 한국예총 경남지회 홈페이지(http://knfacok.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문화원에서 아직 시도해 보지 못한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다”며 “많은 관심으로 공연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 경남지회(055-281-6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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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31일‘제페토 할아버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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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부산서부지부,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특별전시회 개최
- 23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3국(글로벌국장 허은주)이 부산경남서부지부와 양산지부 연합으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과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은 지난 20일, 부산 시민공원 다솜관 동백꽃방에서, 특별전시회는 ‘세대를 초월한 평화 세계관 공유’라는 부제로 다솜갤러리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차세대 어린이들이 그려낸 평화와 기성세대 예술인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세대를 초월해 평화로 하나 된 세계를 소망하며 기획됐다. IWPG가 주최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그림 실력이 훌륭한 학생들의 기능적 포상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다. 평화를 생각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삶 속에서도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평화 인재 창조’에 목적을 둔다. 이번 예선을 통해 평화 인재로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예선 심사를 맡았던 최영근 ㈔한국창조미술협회 부산지회장 외 2명 예술인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기존 작가들이 재능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IWPG가 결연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고등부 1등상을 받은 설해린(경원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문화, 국적, 가치관은 다르더라도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마음을 모으면 전쟁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렸다”며 “하루빨리 전 세계에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등부문 멘토로 참여한 유순천 심사위원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평화 교육이 사전에 이뤄져 핵심 키워드 하나를 정해서 그림 안에 표현되면 좋을 것 같다”며 “평화가 실현되려면 어머니의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에 대회 후속 행사로 어머니와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평화를 주제로 한 놀이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조희수(동궁초등학교 1학년, 초등부 장려상 수상자) 학생의 어머니는 “평화가 뭔지도 잘 모르고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대회를 통해 평화에 대한 것을 찾아보게 됐고 평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우리나라도 통일이 돼야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허은주 글로벌국장은 “기꺼이 미래 인재를 위해 귀한 재능을 나눠 주는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성세대 예술인과 미술 인재가 만나 부산의 예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멘토링 사업과 더불어 부산경남서부지부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과 평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7개의 시민단체·언론사와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최소남 한국통일여성협의회 부산시지회 명예회장은 “지난 여러 해 동안 IWPG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진심을 다해 활동하고 성장하는 행보를 봤다”며 “나 또한 우리 여성이 지닌 부드럽고 강인한 힘으로 부산의 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발굴에 IWPG의 평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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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부산서부지부,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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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7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성료
- 21일, 경남 하동군은 ‘제7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가 하동군문화예술회관에서 10일~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기념식 이번 행사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이하 ‘남중권협의회’) 주최하동군(군수 하승철), 한국예총 하동지회(지회장 손종인) 주관으로 진행됐다. 예술제 기간에는 시화, 미술, 사진, 서예, 서각, 민화 등 각 분야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발효차 시음, 한궁, 뽑기, 무료 팝콘 배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람객에게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10일 개막식에는 9개 참여 시군 단체장과 지역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하나 되는 남해안남중권’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밴드, 국악, 무용 등 9개 팀의 다양한 문화교류 공연은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둘째 날 청소년 경연 페스티벌에서는 남해안남중권 지역 중·고등학생 8개 팀이 댄스와 밴드 실력을 뽐냈으며, 비보이팀 MB크루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축하공연에 관객의 뜨거운 호응이 더해져 경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 날에는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페스티벌이 열려 각자의 고유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사함으로써 합창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예술임을 보여줬다. 김철우 남중권협의회장은 “이번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를 빛내 주신 예술인과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높게만 느껴지는 문화 예술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호남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 또한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리적으로 연접한 남해안남중권 지자체들이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뜻을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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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7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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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캘리그라피 전시회 진행
- 17일, 경남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31일까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의 붓글씨(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동 캘리그라피 전시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며,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문은주 강사님과 수강생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캘리그라피, 통기타 등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는 삼성동 주민자치회(055-363-0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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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캘리그라피 전시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