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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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지체장애인과 함께 현장 중심 정책 논의
    20일 오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시군 지회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이동권·접근성 등 현안에 대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지체장애인연합회시군지회장소통간담회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과 소통하며 해법을 찾는 자리인 만큼, 평소에 하고 싶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일자리·편의시설 확충 등 삶의 전 영역에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장애인 일자리와 자립을 뒷받침하는 사업 추진을 지속하고,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장애인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당사자 목소리를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시군 지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정 운영방향 및 장애인 정책 설명, 지체장애인 당사자와의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그간 추진해 온 장애인 복지·자립·이동권 관련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지체장애인의 소통과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장애인 쉼터’ 설치를 비롯해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편의시설 유지관리 모니터링 일자리 사업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내 행정인력 보강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시군 지회장들은 또 ▲‘장애인 세상보기’ 지원사업 확대 ▲약국·편의점 등 생활 밀착 시설의 소규모 경사로 설치 지원 등 지역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정책 보완 필요성도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관계 부서와 종합 검토해 실현 가능성과 제도 개선 여부 등을 검토하고, 향후 장애인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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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통영시, 금연구역 표지판 정비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20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금연구역 내 금연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금연구역 표지판 정비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이번 정비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후되거나 식별이 어려운 금연표지판을 교체하고, 안내가 부족한 지역에는 표지판을 신규 설치하는 등 금연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비 대상은 「통영시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중 지난해 114개소 금연구역에 대한 전수조사 및 정비 후 예산 부족으로 정비가 미뤄졌던 지역이다. 세부적으로는 남망산공원 입구 1개소 신규설치, 남망산공원, 원문공원, 생태숲공원, 내죽도공원, 도남1어린이공원 각 1개소 교체 등 총 6개소에 대해 표지판 정비가 이뤄졌다. 금연표지판은 금연구역 안내와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금연구역 가시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금연구역 준수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금연환경 조성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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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창녕군, 제65회 3·1민속문화제 28일 개막, 4일간 열려
    20일, 경남 창녕군은 제65회 3·1민속문화제를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과 연지공원 일원에서 (사)3·1민속문화향상회(회장 이칠봉) 주최·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5회 3·1민속문화제, 제64회 3.1민속문화제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영산 지역의 독립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를 보존하기 위해 1961년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문화제다. 문화제 첫날인 2월 28일 전야제에서는 제등축하 시가행진, 쥐불놀이, 3·1만세운동 재현, 낙화 불꽂놀이, 통영오광대 초청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3월 1일은 쇠머리대기 안전기원제와 3·1독립결사대 위령제, 구계목도 시연회, 개막식, 골목줄다리기, 통일메아리악단 공연이 이어지며, 이날의 주요 행사인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셋째 날인 3월 2일에는 삼일민속 궁도대회와 함께 시무구지 놀이, 청소년 페스티벌, 마당극 등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3월 3일은 따오기춤 공연과 꼬마줄다리기에 이어 국가무형유산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3월 1일부터 2일까지 연지공원 일원에서는 짚공예, 자개 손거울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전통 체험 부스도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는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대동놀이로 문화유산으로서 가치와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영산줄다리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의 웅장함과 더불어 낙화 불꽃놀이와 마당극, 짚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영산의 뜨거운 숨결을 직접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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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경남도의회 김구연 의원, "어르신이 행복한 하동"... 노인지원시책 간담회서 '경청'
    20일, 경남도의회 김구연 의원(하동, 국민의힘)이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하동종합복지관)를 방문해 하동지역 노인지원시책 관련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구연 도의원, 노인지원시책 간담회서 경청 이번 간담회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하동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구연 도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노인정책과장 및 노인일자리파트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노영태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장, 김현일 일자리센터장 등과 만나 지역 노인 복지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은 하동지역 노인 일자리 관련 업무 협의와 기타 노인 관련 시책 공유, 지회 운영에 관한 현안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 다뤄졌다. 김구연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을 돕는 맞춤형 일자리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시책이 필수적”이라며 “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만큼, 오늘 논의된 건의 사항들이 실제 도정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다양한 목소리는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경남도 노인 복지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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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3월 신설 학교 현장 점검… “안전한 개교 준비에 최선”
    20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3월 개교 예정인 진주 금빛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종훈 교육감 안전한 개교 준비에 최선 지난 9일 창원 북면중학교 점검한 데 이어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박 교육감은 ▲미래형 교육 시설 현황 ▲급식 및 학습 도구(기자재) 준비 상태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신설 학교가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3월 경남에서는 ‘창원 북면중, 진해중’, ‘진주 금빛초·금곡중(초·중 통합학교)’, ‘김해 내덕초’, ‘양산 사송고’, ‘거제 거제상문중’ 등 총 6개 학교가 문을 연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학생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미래형 교육 공간'이자 놀이와 배움이 공존하는 시설로 만들고 있다. 특히, 신진주역세권에 개교하는 ‘금빛초·금곡중’은 서부경남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이다. 이곳에서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9년간 단절 없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또, 체육관, 시청각실 등 첨단 공용 시설을 효율적으로 통합 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학생들에게 최상급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학교가 문을 연 직후 수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학생 안전과 관련해서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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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창원특례시, 양묘장 관리원 선발을 위한 실기평가 실시
    20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팔용양묘장에서 2026년 양묘장 관리원 선발을 위한 실기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양묘장 관리원 선발을 위한 실기평가 실시(산림휴양과) 총 40명 응시자가 이번 실기평가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양묘장 관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받았다. 평가는 실제 현장 업무에 필요한 항목인 ▲체력평가 ▲예초기 및 전정기 장비 검정 ▲수목 식별 평가와 ▲면접평가 로 구성돼 양묘장 관리원으로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응시자들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도 장비 조작과 수목 식별에 집중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평가에 임했으며, 현장 곳곳에서는 새로운 양묘장 관리원이 되기 위한 열정과 긴장감이 교차했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실기평가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인력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양묘장 운영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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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함양군, 2026년 ‘국가유산 야행’ 선정…
    20일, 경남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함양 상림공원(천연기념물)을 무대로 한 밤의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문화원 전경 이번 야행은 장소를 상림공원 일원으로 집중하여, 숲이 가진 생태적 가치와 그 속에 깃든 역사적 서사를 보다 밀도 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라 시대 최치원이 조성한 국내 최고(最古)의 인공림인 상림공원은 함양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군은 상림의 울창한 숲길과 수변 공간을 활용해, 기존의 도시형 야행과는 차별화된 ‘숲속의 야행’이라는 고유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림공원의 지형과 유적을 십분 활용한 7夜 테마가 운영된다. 야경(夜景): 숲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신비로움을 더하는 저전력 LED 경관 조명 및 숲 투사 미디어 아트. 야로(夜路): ‘최치원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상림 숲길 야간 산책 및 맨발 걷기 체험. 야설(夜設): 고운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전통 연희와 숲의 소리를 활용한 힐링 음악회. 야사(夜史): 함양읍성과 상림 조성에 얽힌 설화를 들려주는 구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야숙(夜宿): 일두 고택 등 한옥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택 스테이 연계. 야시(夜市), 야식((夜食) 으로 구성했다. 함양문화원은 상림공원이 읍내권과 인접해 있다는 이점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이 야행을 즐긴 후 인근 식당과 시장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 밀착형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함양문화원 관계자는 “여러 곳에 분산된 형태가 아니라 상림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집중함으로 방문객들이 더욱 몰입감 있게 함양의 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상림의 생태를 보호하면서도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밤의 기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국가유산 야행의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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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고성군, 제4기 고성읍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20일, 경남 고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강호)는 지난 13일, 제4기 고성읍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전했다. 제4기 고성읍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이날 발대식에서 제4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자치회 활동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이어, 위원들은 주민 대표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으며, 그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 내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제4기 고성읍주민자치회는 총 26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원 선출결과 자치회장에 권오철 위원, 부회장에 김성기 위원이 선출돼 앞으로 2년간 제4기 고성읍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권오철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의 주민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4기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모두가 더 살기 좋은 고성읍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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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의령 부림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추진위, 기금 지역사회 환원
    20일, 경남 의령군 부림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추진위원회가 그동안 모금한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부림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반대 추진위원회 기탁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부림면사무소에서 떡국떡 132kg과 라면 32박스를 관내 경로당과 복지취약계층에 기탁하고, 지역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21년 11월 결성 이후 주민 건강권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해 온 추진위원회가 해단을 맞아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한편,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은 지난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신청되었으나 최종 반려됐으며,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3일 해단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조충규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겠다는 뜻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기금 역시 그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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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함안군, 세계유산에서 태어난 새 마스코트 ‘함토리’ 선보여
    20일, 함안군은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마스코트 ‘함토리’를 선보이고 30여 년 만에 군 상징물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세계유산에서 태어난 새 마스코트‘ 함토리’ 선보여_함안군 새 마스코트 함토리 군은 1997년 상표등록 후 사용해 온 기존 ‘우돌이’ 캐릭터가 오랜 시간이 지나 시대 변화와 디지털 홍보 환경에 맞지 않고 활용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2025년부터 마스코트 변경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선보인 함안군 마스코트 ‘함토리’는 세계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45호분에서 출토된 사슴모양 뿔잔을 본떠 만든 사슴 캐릭터다. 이는 고대 아라가야 시대 사슴이 지닌 신성성과 재생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지역 상징물이다. 해마다 새롭게 돋아나는 사슴의 뿔처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과 회복의 뜻을 담았다. 앞으로 ‘함토리’는 함안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잇는 군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새 마스코트 선정에 따라 최근 각 부서와 읍면에 ‘함토리’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앞으로 홍보물 제작을 비롯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거점에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동작과 표정을 활용한 미디어 및 영상 홍보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새로운 군 상징물은 군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함안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 ‘함토리’를 적극 활용해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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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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