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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자력·소형원전(SMR) 정부차원 전략적 육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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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도 김명주 경제 부지사는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원전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기술개발'과 '원자력산업 관련'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김명주 부지사(가운데) 원자력소형원전(SMR)건의 브리핑
김 부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원자력 산업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하며, 원자력·SMR 육성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디지털 대전환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국내 1인당 전력소비량은 지난 20년간 약 1.7배 증가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원자력이 재조명되고, 대형원전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27여 종의 SMR이 개발 중이며, 2040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63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주요국에서는 대형원전 건설 확대와 함께 SMR 기술개발에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SMR은 일체형 설계와 피동 안전계통으로 안전성이 높고, 모듈화 공법으로 건설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24시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 AI·데이터센터, 수소 생산, 해수 담수화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도는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실행방안에 이어 산학연 관계자 의견을 들어 1조 8천억 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글로벌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지난 11일 정부에 건의했다.
‘SMR 글로벌 육성 전략’은 제조 혁신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4대 전략·10대 핵심과제·17개 세부과제를 제시하며 ▲글로벌 SMR 제조시장 점유율 60% 달성 ▲SMR 제작기간 80% 단축 ▲SMR 제조 검사 기술 완전 자립 ▲SMR 강소기업 100개 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도는 원자력과 SMR 육성을 위해 7가지를 정부에 제안했다.
먼저, SMR 특별법 제정을 통해 정부가 원자력산업 정책 방향을 확실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SMR 특별법 제정을 건의해 온 결과 지난 10일 국회 상임위에서 법안이 통과되는 성과를 거뒀다.
SMR 특별법은 기업들이 투자 불안을 해소하고, 해외로 유출되는 전문인력을 국내 산업현장에 머물게 하는 시작점으로,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SMR 제조 전환을 위한 대규모 투자지원 필요성도 언급했다.
새로운 장비·시설투자와 공정혁신을 위한 연구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원전산업 성장펀드 지원기준 완화 및 확대 ▲조세특례제한법 내 국가전략기술 지정 등을 통해 기업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SMR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 애로를 한 곳에서 해결할 특화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 지정 가능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를 포함한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SMR 산업 맞춤형 특화단지 지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SMR의 제조 경제성 확보와 초격차 기술 내재화를 위한 제조공정 혁신에 대규모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SMR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제조, 시험·인증, 운영·유지관리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지원과 함께, SMR 설계·제작·운영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해 ‘AI를 위한 SMR’과 ‘SMR을 위한 AI’가 상호 보완되는 SMR AI 플랫폼 구축지원을 제시했다.
부처별로 산재해 있는 SMR 관련 규제와 인증체계를 조기에 일원화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정부의 명확한 정책방향 제시는 SMR산업 혁신을 촉진과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위한 필수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를 위한 산업 협력 협의체 구성과 한미 원자력산업 성장지원 펀드 조성, 규제기술 공동개발 및 상호검증 체계 구축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핵연료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주 경제 부지사는 "SMR 특화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원자력산업 전문대학원 설립과 더불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남은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340여 개 원전기업이 제조 산업 생태계를 이룬 곳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과 공급망 기반을 갖춘 곳으로 원자력산업 및 글로벌 SMR 시장 육성을 위한 최적지다.
핵심 도정과제로 ‘SMR 기술개발 및 원전산업 정상화’를 선정하고, 3대 전략·13개 중점과제·41개 세부과제에 총 2조 5,970억 원을 투자하는 ‘경상남도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6.)’을 도정 최초로 수립해 기반구축, 기술개발, 인력·수출기업 육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 해왔다.
지난 9월에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통한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실행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다. *4대 전략, 10대 핵심과제, 22개 세부과제 등 총 97조 원 규모
김명주 부지사는 이어 “경남은 국내 최대 원전 제조 집적지로 제조 중심의 SMR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며 “이번 SMR 글로벌 육성 전략을 통해 기술·제도·금융·인력·수출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경남이 대한민국 SMR 산업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제조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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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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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학대피해아동 보호 강화 현장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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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지난 12일 사천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학대피해아동 보호·지원체계 현황을 듣고 시설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경남도의회 아동학대 논의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학대 피해아동에게 전문적인 치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대피해아동보호기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일정에는 사천시 지역구 도의원인 김현철 의원, 임철규 의원, 도청 보육정책과장 및 관계 공무원,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올해 3월 개관하여 사천·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등 서부권 7개 시군지역의 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담·치료,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가족기능 회복 강화 등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장은 기관 관계자로부터 서부권 아동학대 신고 현황과 피해아동보호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 함께 심리검사실과 상담실을 둘러보며 심리검사 치료, 정서회복 프로그램 운영체계, 상담 지원체계 등을 확인했다.
최학범 의장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학대피해아동의 안전과 회복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학대받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회복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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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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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이 뽑는 적극행정, 함께 만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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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적극행정·협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통영시 적극행정 및 협업 우수사례 국민투표>를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소통24 국민심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및 협업 우수사례 국민투표 실시
이번 투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및 지방공공기관 직원을 선발함으로써 공직 전반에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개인 성과를 넘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함께 문제를 해결한 협업 우수사례를 추가로 공모해 평가의 폭을 넓혔다.
시는 적극행정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부서평가 가점 및 우수공무원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조직 내 협력과 소통 중심의 근무 문화를 더욱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천영기 시장은 “상반기 투표를 통해 시민참여형 적극행정의 의미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하반기에는 협업 우수사례까지 발굴 확대해 개인의 노력은 물론 조직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행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국민투표는 '소통24'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간편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체감한 적극행정과 협업 성과에 직접 투표함으로 공직사회 혁신에 동참하게 된다. 투표결과는 전문가 평가와 함께 최종심사에 반영돼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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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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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 민선8기 시정 운영평가 77.7%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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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진주시가 실시한 ‘2025년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진주시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77.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진주시민, 민선8기 시정 운영평가 77.7% “잘한다”
이번 조사는 전문조사기관 ㈜경남통계리서치에 의뢰해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세 이상 시민 1014명 대상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모바일 및 온라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다.
먼저, 민선 8기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만족도 문항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 또는 ‘대체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긍정 평가가 77.7%로 나와, 부정 평가 14.8%를 크게 앞섰다.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분야로는 ▲문화․관광․체육을 꼽은 응답자가 46.8%로 가장 많았다.
시는 올해 경남도민체전, 진주 논개제,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국제여자배구대회, 10월 축제, 국제농식품박람회 등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관광․체육 인프라 확충에 꾸준히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경제․일자리가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보건․복지․교육(18.1%) ▲도시․교통․주거(16.4%) ▲문화․관광․체육(7.4%) ▲환경․산림(2.4%) △기타(0.9%) 순이었다.
세부 사업별 만족도는 ▲친환경 자전거도시 조성이 89.4%로 가장 높았고 ▲공원, 산책길 등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89.2%) △정원문화도시 조성(86.1%)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80.9%)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80.1%)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어 ▲각종 국제스포츠 대회 유치(77.2%) ▲위성, AAV 등 우주항공 첨단산업 육성(75.6%) ▲대중교통 활성화(75.1%) ▲어르신 여가시설․일자리 사업 확대(73.2%) ▲출산․보육․돌봄 인프라 서비스 확충(69.9%) ▲지역특화산업(농업․실크․바이오) 경쟁력 강화(69.2%) 등 순으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거주환경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역시 90.9%로 매우 높게 집계됐다.
만족 요인으로는 ▲공원녹지․자연환경(48.0%)이 가장 높았으며 ▲문화․여가(14.0%), △교통․주차환경(10.1%) 순으로 나타났다.
또, 91.8%가 진주시에 계속 거주하겠다고 답했으며, 타 도시 이주를 계획 중이라는 응답은 2.2%에 그쳤다. 이주 의사를 밝힌 응답자 22명(2.2%) 중 15명은 이직․구직 등 일자리 문제를 주요 이유로 들었다.
진주시의 미래발전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21.7%) ▲우주항공 선도도시(19.7%)를 제치고 ▲건강한 삶이 함께하는 살기 편한 도시가 34.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그간 진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시민 만족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께서 시정의 변화를 체감하고, 진주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진주 대표 관광지로는 ▲진주성이 59.2%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이어 ▲월아산 숲속의 진주(20.3%) ▲진주남강유등전시관(6.6%) ▲진양호공원(4.8%) ▲철도문화공원(4.0%) ▲기타(5.1%) 순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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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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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지역자활센터, 유관기관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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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일 산청군통합보훈회관에서 ‘2025년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지역자활센터 유관기관과 간담회
자활사업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자활센터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대표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청지역 자활사업 현황 공유 ▲해봄장터 및 자활생산품 홍보 전략 ▲장애인활동지원·푸드뱅크사업 안내 △지역 복지기관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자활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발굴과 자활참여자 모집 협조 등 기관 간 역할을 재정립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또, ‘햇살바른김’, ‘햇살바른김자반’ 등을 시연·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명절 선물세트 등 자활생산품의 판로 활성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자활참여자의 자립 지원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지역사회 자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해 위탁자활근로사업을 기반으로 5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3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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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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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궅,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경로 위안 행사로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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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고성읍(읍장 이현주)은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위원장 김상철)가 지난 12일,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고성읍 월평리 매수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초청 경로 위안 행사”를 매수마을 회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경로 위안 행사로 식사 대접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회원 15여 명은 마을 어르신을 위해 새벽부터 정성 들여 직접 만든 따뜻한 국과 수육, 갖가지 반찬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과일과 떡이 준비된 알찬 점심상을 대접했다.
김상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철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성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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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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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비화가야 지배자 무덤’창녕 계성고분군 발굴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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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창녕군과 경남연구원은 17일 오후 2시 발굴조사 현장(계성면 계성리 산98번지)에서‘창녕 계성 고분군 10·11호분 발굴조사’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비화가야 지배자 무덤’창녕 계성고분군 발굴현장 공개
창녕 계성 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분과 함께 창녕의 고대국가 비화가야의 성립과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9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사적 지정 이후 고분군을 복원·정비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며,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무덤 구조가 확인되어 계성고분군 축조집단의 성격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10호분은 계성 고분군 중심 능선 끝자락에 있는 대형의 봉토를 가진 가야 고분이다. 10호분은 조사 결과 길이 13.5m, 너비 6.3m, 높이 2.8m의 나무 뚜껑을 한 대형석곽묘로, 주곽(주인공 안치공간)과 부곽(유물 부장공간)을 따로 구성해 축조돼 있다.
대형의 석곽묘와 봉토를 축조하기 위해 목가구조(木架構造) 공법, 봉토 구획 성토 등 당시 최고 수준의 고분 축조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토유물로는 금동으로 장식한 말갖춤새를 비롯하여 쇠투겁창, 철도끼 등의 철기류가 확인됐고, 부곽에는 굽다리접시, 항아리 등의 토기류가 발 디딜 틈도 없이 확인됐다.
특히, 도굴로 인해 일부 편으로만 출토됐지만, 금동관편이 출토되어 당시 최고지배자급의 무덤임을 확인케 했다.
이번 창녕 계성 고분군 발굴조사는 5세기 후반 비화가야 지배자의 권력과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우수한 고분 축조 기술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창녕군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창녕 비화가야에 대한 국민적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조사·보존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설명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문화예술과 국가유산팀(055-530-14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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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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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폐교 정보․활용법 책 한 권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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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미활용 폐교의 현황과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경남도교육청 폐교활용 알림 톡톡'을 발간했다.
경남도교육청 폐교 정보․활용법 책 한 권에 담아
이번 책은 도내 58개 미활용 폐교의 위치와 시설 현황, 활용 절차, 우수 활용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경남 최초의 폐교활용 종합 안내서’다.
안내서에는 폐교별 전경 사진, 위치도, 탐방길 소개, 활용 유형(역사·문화·체험·힐링 연계 등)을 수록했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활용 모델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 종이 책자뿐 아니라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과 큐알(QR) 코드를 통해 폐교 현황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폐교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교육청 간 소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발간을 계기로 폐교를 문화·교육·체험형 공간 등 다양한 지역 자원으로 재생하는 시도를 확산시키고,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활용 모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정숙 재정과장은 “폐교는 지역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공간이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안내서가 지역 주민, 교육청,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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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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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동 여성민방위기동대, 지역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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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밀양시 교동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김유희)는 지난 14일 지역 내 주요 장소를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교동 여성민방위기동대, 지역 환경정비 실시
이번 활동에는 대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교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인근 공터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 작업을 진행하는 등 깨끗한 환경 유지에 힘을 쏟았다.
김유희 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여성민방위기동대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경자 동장은 “깨끗한 교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청결한 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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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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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연말까지 즐긴다,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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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환급(페이백) 행사의 운영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런 이벤트 해줘서 감사”…관광 만족도·소비 효과 모두 거둬
이번 조치는 행사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연말 관광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잔여 예산을 활용하기 위해 결정됐다.
반하다밀양 반값여행은 숙소와 음식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면 결제액의 50%, 최대 15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관광 연계 소비 촉진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24일 시작 이후 현재까지 2,126명이 참여해 약 3억원의 지역 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약 14만 원 수준으로, 단기간에 지역 소비를 끌어올리는 데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성과도 확인됐다. 행사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6점으로 나타났으며, 재방문 의사를 밝힌 비율은 99.5%에 달했다.
참여자들은 숙박과 식음료의 질, 관광지 접근성, 전반적인 체류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보였으며, 일부는 영남루, 의열기념관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밀양에 이렇게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지 몰랐다”, “이런 이벤트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도 계속된다면 또 오겠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시는 행사 연장을 통해 연말 가족 단위와 연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하고, 용두산 생태공원의 ‘용두산타’ 이벤트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릴레이 환급 행사,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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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