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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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나드리콜, 제44회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실시
    18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드리콜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2024년 나드리콜 봄 나들이 공단이 운영하는 나드리콜은 매년 4,500여 건의 무료 운행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나드리콜 무료 운행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재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 이용을 희망하는 나드리콜 회원(노약자와 국가유공자는 제외)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1577-6776) 및 나드리콜 앱으로 접수하면 되며, 탑승 당일 복지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 외에도 공단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원한다. 18일에는 지체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해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아쿠아리움을 함께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겼다. 20일 장애인의 날 당일에는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행사’에 나드리콜 차량을 제공 해장애인 가정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이동에 불편을 격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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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함양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춘트롯콘서트’ 개최
    18일, 경남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소장 최문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청춘트롯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트롯콘서트 웹배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청춘트롯콘서트는 군민과 천령문화제 방문객들이 공감하며 다양한 장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기획됐다. 출연진은 트로트계의 아이돌 ‘은가은’과 트로트의 황태자 ‘박구윤’, 트로트계의 귀요미! ‘요요미’ 등 지친 일상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콘서트로, 90분 동안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5월 9일, 17시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5월 10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2,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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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창원특례시, 중국 강소성 서주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의향서(MOU) 체결
    18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중국 강소성 서주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의향서(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 협력 강화 시는 2019년 서주시 대표단의 창원시 방문을 계기로 교류를 지속해오다 작년 11월 서주시가 우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번에 창원시를 서주시로 초청했다. 이에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주시 방문단(방문단장: 경제일자리국장 김현수)은 서주시인민정부를 방문하여 경제 무역, 과학 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보건 및 기타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 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서주시는 인구 1032만명, 면적 11,765㎢, 2개현급시 3개현 5개구로 구성되어 중국의 3개성 안휘성, 산동성, 하남성을 잇는 도시로 교통 중추도시이며, 중국의 182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소성 경제 핵심도시다. 사람이 거주하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UN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서주의 쉬공그룹은 기계건설공업 분야에서는 중국의 최고이며 전세계 3위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창원시와 서주시가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추진한다면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양 시가 발전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한중협력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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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거제시 1388청소년지원단
    18일,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경남도내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협업으로 지난 17일, 경남 양산 젊음의 거리 외 18개 시군이 지정한 장소에서 동시에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제시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응원 캠페인 참여 거제시는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병갑) 직원 및 1388청소년지원단(삼성중공업 청소년선도 119봉사단), 외국인노동자 등 30명이 장평동 청소년 우범지역 일대에서 18시부터 한시간 동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홍보 ▲도내 보호체계 및 청소년안전망 확립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청소년 마약, 가정 밖․위기청소년 비행․탈선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등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장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다.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경남도내 고립․은둔,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가정 밖․위기청소년과 공감하고 동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055-285-7363) 또는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639-4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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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거창군농업기술센터, 거창소방서와 친선 족구경기
    18일,경남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소방서 족구장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김진옥 소방서장 등 양 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거창소방서가 친선 족구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거창 소방서 족구 친성경기 이날 행사는 지난해 소방의날 행사 시 김진옥 소방서장의 제안과 농업기술센터의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농업기술센터와 소방서가 팀을 나눠 경기를 진행했고, 2대1로 소방서가 숭리했다. 이번 친선행사는 승패를 떠나 거창군과 소방서가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진옥 거창소방서장은 “이번 경기는 양 기관의 우정이 돈독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친선경기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과 거창소방서는 군민재산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양 기관이 단합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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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사천시, 2024년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
    18일, 경남 사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MZ공무원들의 정책발굴 혁신동아리 ‘2024년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주니어보드 사진 ‘사천시 혁신주니어보드’는 2024년 신규로 시행되는 시책으로 희망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근무경력 7년 이내 MZ공무원 22명, 5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팀별로 아이디어 회의 등 과제수행 활동을 하며 경직된 공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주니어보드 팀별 소개, 운영 취지 및 활동사항 안내, 시장·부시장과의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혁신주니어보드는 8개월간 정기회의를 통한 팀별 과제수행 활동, 역량강화 워크숍,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및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발굴 활동을 하게 된다.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혁신주니어보드가 서로 협업을 통해 참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는 소통과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젊은 공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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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양산시 물금읍, 4월 국토대청소 실시
    18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류진원)는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양산시민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및 마을에 대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물금읍 4월 국토대청소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물금읍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등 회원 및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양산시민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환경정비를 펼쳤다. 국토대청소를 통해 상가 인도변 및 도로변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내부에 다량으로 투기되는 담배꽁초, 명함형 광고물, 음료컵 등의 생활 쓰레기를 약 2톤 가량 수거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했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국토대청소 운동에 동참해 주신 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물금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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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창녕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18일,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김재한)는 지난 17일, 제310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창녕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장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노영도 의원의 ‘저출산 해소를 위해 임산부 교통지원 정책 확대’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제1차 본회의 후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다. 18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조례안 등 총 12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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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령군, 물 공급 '주민 동의'는 당연...환경부 문건에 못 박아
    18일,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군이 주민 모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의령군청사 전경 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환경부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의결하면서 지방정부와 함께 낙동강수질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있어 주민 동의를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동의' 없이는 이 사업이 애초부터 추진 자체가 될 수 없는 것"이라며 "주민 설명과 동의는 계속 가져가는 과제였지, 군민이 모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주장은 명백한 낭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 동의는 협약을 위한 선결 조건이며 주민 동의가 최우선이다"고 공언했다. 앞서 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부산시와 환경부의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또, 협약 자체로 이 사업이 곧장 시행될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가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주민 동의를 전제 조건으로 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협약 주체는 환경부로 의령군과 부산시는 이 사업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함은 물론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안을 공동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의령군은 주민 동의를 거쳐, 본 사업이 차후 진행될 때 농민 피해를 우려해 군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시킨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성격이라고 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 사업은 망원경으로 멀리 보면 의령군 재정을 든든하게 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농민들의 피해가 없는지 현미경으로 촘촘히 살펴볼 필요도 있다"며 "주민 동의 선행과 농가 피해 예방책을 먼저 마련한 이후 환경부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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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생비량면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꽃동산’으로 탈바꿈
    18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생비량면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꽃동산 조성 이번 사업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이뤄지던 빈터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장미와 개나리 등을 식재해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했다. 앞서 생비량면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두 차례 꽃동산을 조성한 바 있다. 조학규 생비량면장은 “인근 공사현장의 벌목예정인 수목을 이식하는 등 자원을 재활용해 꽃동산을 조성했다”며 “이번 사업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등 사회적 비용 절감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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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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