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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사람이 돌아온다, 하동이 살아난다
    15일, 경남 하동군은 "하동군에 사람이 모이고 있다"면서 "자연을 닮은 삶, 속도를 늦춘 일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사람들이 하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전했다. 2025년,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1,809명이 선택한 하동 하동군은 2025년에 귀농·귀촌한 인구가 1460세대, 180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약 4만 명)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로, 최근 3년 연속 인구의 4% 이상이 해마다 유입되고 있다. 2023년 1652명, 2024년 1673명에 이어 2025년 다시 한번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귀농·귀촌 인구의 꾸준한 증가는 전체 인구 감소 폭을 크게 낮추며, 하동 인구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귀농보다 귀촌이 대세, ‘농촌의 삶’을 선택하다 2025년 귀농·귀촌의 가장 큰 특징은 귀촌 중심 구조다. 전체의 92%가 귀촌이고 귀농은 8%를 차지했다. 이 흐름은 3년간 비슷하다. 농업에 직접 종사하기보다는, 좋은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선택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하동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귀촌인을 부르고 있다. 거기에 3만 명이 넘게 듣는 ‘하동아카데미’, ‘100원 버스’로 대표되는 대중교통 혁신, ‘보건의료원’ 착공 등 생활 SOC 확충을 중심으로 한 ‘컴팩트 매력도시’ 정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정주 여건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정착한 귀촌인들의 높은 만족도가 또 다른 귀촌인을 불러들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50·60대 중심, 그리고 청년의 발걸음 연령대별로는 50대(24%)와 60대(22%)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거나, 인생 2막을 농촌에서 시작하려는 중장년층의 선택이 여전히 귀농·귀촌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40대 청년층이 45%에 이른다는 것이다. 농사 경험도, 농촌 생활의 기반도 없는 청년 세대 600명 이상이 하동을 선택했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이다. 비싼 도시 생활비에 쫓기고 알바식 일자리에 지친 청년들,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청년들, 농사와 농특산물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정착형 0원 청년임대주택’, ‘7세까지 월 60만 원씩 지원하는 아동수당’ 등 하동군이 펼치는 “청년이 원하는 대로” 정책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옥종면 딸기나 화개면 녹차 농사가 농사로도 도시인 못지않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음을 증명하며, 청년 귀농인의 도전을 부르고 있다. 하동은 이제 단순한 ‘노후 정착지’를 넘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연 령 합계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세대수 (비율%) 1,460 (100%) 242 (17%) 224 (15%) 194 (13%) 345 (24%) 324 (22%) 108 (7%) 23 (2%) 귀농세대 115 5 8 7 29 49 16 1 귀촌세대 1,345 237 216 187 316 275 92 22 혼자, 그러나 단단하게. 1인 세대 중심 이주 전체 귀농·귀촌 세대의 약 79%가 1인 세대였다. 귀농 세대 역시 10명 중 7명 이상이 1인 세대다. 가족 단위보다는 개인의 선택으로 농촌을 찾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앞으로 주거, 일자리, 복지 정책이 ‘1인 맞춤형 정착 지원’과 하동에서 새로운 네트워크, 공동체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삶의 방식에 따라 특징이 분명한 면 지역을 선택하는 귀농·귀촌 이주 지역에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귀촌인은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은 하동읍, 진교면, 옥종면이 많았고, 이어 경관이 뛰어나고 기존 귀촌인이 많은 악양면, 화개면으로 몰렸다. 귀농인은 옥종면, 횡천면, 진교면 등 농업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선택했다. 옥종면은 딸기 생산이 면 단위로는 전국 1위다. 농가별 매출이 평균 1억 5천만 원에 달해 귀농 1번지로 꼽힌다. 시설하우스의 부족으로 대기수요가 발생할 정도다. 딸기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딸기 수확 유통 등 연관 된 일을 하거나 농사를 배우며 하우스를 기다리면서 귀촌인도 많다. 횡천면도 딸기, 블루베리, 미나리 등 시설하우스 재배가 늘어나면서 귀농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는 귀농과 귀촌이 각기 다른 목적과 삶의 방식을 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 변화 귀농·귀촌 전 거주지는 경남(37.2%)과 부산(21%)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경남 지역 도시 중에서는 하동군 이웃 도시인 진주에서 많이 들어왔다. 가장 가까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 ‘멀지 않은 귀촌’이 현실이 되는 셈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이동이 아니라 삶의 가치와 방향을 바꾸는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정착 단계별 맞춤 지원과 생활 기반 확충을 통해, 하동이 ‘머무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09명 숫자 너머에는 각자의 사연과 결심이 있다. 그들의 선택으로 하동은 귀농·귀촌 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하동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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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하동군, 2026 하동 청년정책, 청년이 머무는 이유를 만들다
    14일, 경남 하동군이 청년의 삶을 중심에 둔 정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동형 청년통장 150명 신규 모집, 여가 활동비 지원 2배 확대 등 군은 주거,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복지, 참여 등 5대 분야를 축으로 한 ‘체감형 청년정책’을 2026년 한층 강화하며,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일상과 미래를 동시에 설계하는 것이 하동군 청년정책의 핵심이다. 올해 군은 정책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함은 물론, 청년 활동의 거점이 될 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6년 청년지원사업 한층 더 강화 하동형 청년통장 150명 신규 추가 모집 = 하동군 대표 사업인 ‘하동형 청년통장’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군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만기 시 두 배의 자산과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지난 2023년 300명을 모집한 이후, 올해 150명을 추가 모집한다. 시행 초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확대 모집은 더 많은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 인원 “2배 확대” 문화·자기 계발 분야 지원도 강화된다. 하동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하동형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의 대상 인원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한다. 2025년에도 지원 금액과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 바 있으나, 올해는 거기에 더해 예산 8천만 원을 증액하여 총 5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동 청년들은 도서, 자격증, 어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최대 3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하동군 청년 동아리 지원 대상 1.5배 확대 자기 계발,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등 청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기존 대비 1.5배 확대한다. 2023년부터 이어진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동아리당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청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뒷받침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개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해 15개 팀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동 청년 비즈니스센터․카페를 품은 청년타운, 청년정책의 전국적 선도 모델이 되다 구) 하동역사 일원에 마련된 ‘청년타운’은 하동 청년정책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곳에 ‘청년 비즈니스센터’와 ‘청년 비즈니스카페’가 들어서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별천지일자리통합센터, 워케이션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아이 양육 지원부터 장난감 대여, 일자리 상담과 지원, 공유사무실, 커뮤니티 공간까지 아우르는 복합 청년‧생활 SOC 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 주민 참여형 갤러리 카페를 표방한 ‘하동 청년 비즈니스카페’를 조성해 청년타운 거주자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활력! 청년 남부하동 청년센터 개관 지난 2023년 하동읍에 개관한 하동청년센터에 이어, 진교면의 중심지인 구) 금오농협 창고 일원에 남부하동청년센터가 조성돼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기존 센터에서 운영하던 청년꿈이음학교, 청년커뮤니티 등과 함께 남부권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지속적인 하동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군은 민선 8기 핵심 목표인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거 분야 주거 관련 월세 및 대출이자의 50%를 월 최대 20만 원, 연 최대 240만 원 내에서 지원하는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새해에도 이어진다. 이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과 생활 안정은 물론, 하동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관내에 실제 거주하게 하여 인구 유입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구) 하동역사 일원의 ‘하동 청년타운(45세대)’을 통해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이라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근로자들에게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 분야 침체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한 전국 최초 ‘청년(마을)협력가 파견사업’도 순항 중이다. 현재 16개 마을에 협력가들이 파견되어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돌봄, 마을 비전 수립 등 체계적인 마을 활성화 임무를 수행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하동 청년 비즈니스센터’ 내에 ‘별천지일자리통합센터’를 조성해 청년과 중장년, 여성, 농업인 등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여가 분야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 어울림마켓, 야간체육대회, 청년의 날 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문화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교육복지 분야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 계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 청년센터에서 추진되는 ‘꿈이음학교’는 베이킹, 요가, 영문학 번역 수업 등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평균 3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주제를 바탕으로 실천 중심 커리큘럼을 기반한 ‘하동 로컬대학’을 운영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이 주도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며, 사회 일원으로서 청년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 분야 정책 참여 기반도 눈에 띈다. 청년이 참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 홍보단 등 청년 참여 기구가 활성화되어 있다. SNS 오픈 채팅방,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등 양방향 소통 창구를 통해 각종 정책을 안내하고, 청년들이 발굴․제안하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정책으로 실현하기도 했다. 연이은 수상으로 입증된 정책 경쟁력 하동군의 청년정책은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고, 2023년 소통대상에 이어 2024년과 2025년 ‘정책대상’을 연속 수상하며 청년정책의 지속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12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하동군 청년정책이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정책 모델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이 하나둘 자리 잡으며 지역 청년들의 하동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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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4
  • 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13일, 경남 하동군은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격자형 임도망·헬기 확충·전문 대응 조직까지…산림 재난에 선제 대응(청암~횡천간 임도사진)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빈틈없는 ‘격자형 임도망’ 구축…초동 진화의 핵심 인프라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km)이 추진되며, 산불·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 확장이 이뤄진다.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도내 유일 2개소 배치 하동군은 지난 대형산불을 계기로 산불진화 헬기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기존 배치 헬기에 더해 하동·남해를 담당하는 추가 헬기 배치를 끌어냈다. 추가 배치되는 헬기는 하동군에 우선 배치돼 담수·진화 시간을 단축하고, 산악지형이 많은 화개·악양·청암 일대와 산 연접 생활권에 대한 초동 대응력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중앙정부와 경남도에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건의하고, 헬기 계류장 확보까지 선제적으로 추진해 하동군 중심의 공중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문화유적과 생활권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전국 최초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골든타임 사수 하동군은 산불 대응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불예방 진화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이는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 사이의 중간 대응 전력으로, 평상시에는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즉각 현장에 투입되는 조직이다. 기후변화로 초기 진화 실패 시 대형화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군은 ‘사후 동원’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조직·훈련·역할 분담 체계로 전환했다. 지원단은 지리산권과 대형산불 위험지역, 군 전역 기동조로 편성돼 출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전문진화대가 주불 진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구조로 지역 공동 대응 인식 확산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확대…생활권 산불 확산 차단 산불이 주거지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동군은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주택, 독가촌, 사찰,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확산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약 4개월간 읍면별로 사업을 시행하며, 주민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산불 예방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체 103ha 중 현재까지 상당 면적(41ha)의 정비가 완료됐으며, 파쇄기 활용 인화물질 제거 사업과 연계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자연 회복과 인공 복원의 조화 하동군은 산불 이후의 복구 또한 중요한 과제로 보고, 산불피해지 복구 기본계획에 따라 연차별·체계적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 지역은 자연 복원(1134ha)과 조림 복원(251.4ha)을 구분해 적용하며, 산림청 기준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산림 생태계 회복을 도모한다. 2026년에는 대규모 복구 조림이 계획돼 있으며, 국·도비를 포함한 재원 확보(27억 원, 향후 14억 원 추가 확보 예정)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단순한 원상복구를 넘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회복과 재난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대응,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군 관계자는 “산불은 더 이상 계절적 재난이 아니라 상시적 위협”이라며 “예방 인프라 구축부터 초동 대응, 피해 복구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대응체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산림 재난에 강한 지역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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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하동군 청년타운 입주 전 점검 실시
    12일, 경남 하동군이 최근 완공된 ‘청년타운’의 입주 전 사전검사에서 시공 과정의 하자를 발견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확보하고자 신속히 하자보수를 완료한 후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타운 전경 ‘청년타운’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과 활발한 사회적 활동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 하동군의 핵심 사업으로, 이번 점검은 입주에 앞서 시설과 환경 전반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결과 일정 부분 보완해야 할 사항이 확인되어, 하동군이 즉각적인 개선에 나선 것이다. 사전점검은 주거 시설의 마감 상태, 설비 작동, 안전성 등을 심층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시공상 하자는 세대 내부 벽체 마감재 및 바닥재의 흠집, 오염, 들뜸, 손상 등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하자는 입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주거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으로, 군은 이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최적의 상태로 개선한 뒤 입주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미 입주를 마친 세대를 대상으로도 시공 하자와 관련한 불편 민원 전수조사를 마쳤다. 군은 하자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1개월 내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하자보수 완료 이후에는 입주 예정자들과 함께 최종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자보수 일정에 따라 입주 가능 시점은 26년 2월 초로 예상되며, 입주 예정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공식 홈페이지·SNS 채널을 통해 작업 상황과 주요 일정 변화를 실시간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타운은 청년 세대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다. 입주 예정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확인된 하자들을 완벽히 개선한 뒤 입주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입주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입주 후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 과정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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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하동군, 일출 핫플 하동케이블카, 새해 특별 프로모션
    9일, 경남 하동의 대표 레포츠시설로 알려진 하동케이블카가 일출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블카 일출 장면 금오산 정상(해발 849m)까지 오르는 하동케이블카는 정상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져, 새해 해돋이를 담기 위한 방문객들에게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 1일에도 하동케이블카가 위치한 금오산 정상은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하동케이블카가 1월 매주 일요일에 조기 운영하는 ‘새해 일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탑승객이 더욱 여유롭게 일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6시 30분부터 매표 및 탑승 동선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대기 혼잡을 줄이기 위한 현장 안내 인력과 안전요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온이 낮은 새벽 시간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핫팩 제공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하동케이블카 정현석 대표는 신년 인사를 통해 “새해 첫 일출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한 해의 마음가짐을 세우는 순간이다. 하동케이블카가 그 순간을 가장 편안하고 감동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상 전망 구간에서는 남해 위로 올망졸망한 섬들이 이어지는 다도해 풍광이 장관을 이룬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해가 섬 능선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새해 여행의 상징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하동케이블카 새해 일출 여행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동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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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하동군, 2026년 하동 관광, 체류형·소비형으로 정책 고도화
    8일, 경남 하동군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대표 관광정책인 하동소풍, 하동 반값여행, 하동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체류형·소비형 관광을 본격 확대하며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하동 관광지(동정호) 2025년 사업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프로그램 고도화와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차(茶)로 쉬어가는 힐링 관광, “하동소풍” 2026년 확대 운영 하동군은 2026년에도 웰니스 치유 관광 프로그램 「하동소풍」을 지속 운영하며 하동만의 차(茶) 관광 브랜드를 강화한다. ‘하동소풍’은 2025년 하동군 힐링치유 하동여행 지원사업으로 기획된 관광콘텐츠로, 하동의 대표 관광자원인 차를 활용해 야생차밭, 다원, 섬진강 변, 공원 등에서 가볍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관내 다원과 체험업체 등 12개소가 참여해 연중 운영됐으며, 총 469팀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 참여가 248팀에 달했고, 블로그 체험단과 인스타그램 영상 홍보를 통해 약 210건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가 생성되는 등 높은 홍보 효과를 냈다. 참여 사업장에는 팀당 평균 2만 5천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해 실질적인 지역 소득 창출에도 기여했다. 하동군은 2026년 1월 중 하동소풍 참여업체를 공모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콘텐츠 다양화와 홍보 및 예약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체류형 힐링 관광콘텐츠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반값여행 전격 실시 2026년 하동군 관광정책의 핵심은 단연 하동 반값여행이다. 하동군은 2026년 총 11억 원(지원금 10억, 운영·홍보비 1억)의 예산을 투입해 관광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절반으로 낮추고, 이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하동 반값여행은 하동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숙박·체험·음식점 등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금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함은 물론, 지원금을 ‘별천지하동쇼핑몰’ 등 관내 가맹점에서 이용하게끔 하여 관광 소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신혼부부 인센티브, 하동소풍과 연계한 반값여행 등 다양한 테마별 추가 경비를 지원하는 시범 운영을 통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6년에는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 반값여행은 단순한 할인 정책이 아니라,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2026년에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 핫플레이스’,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동군의 또 다른 관광 자산인 하동 핫플레이스는 2025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관광 홍보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60개 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팝업스토어와 온라인 챌린지를 결합한 ‘하동핫플페스타’를 기획·운영했다. 하동별맛축제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는 3일간 약 2만 명이 방문하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에서도 성과는 두드러졌다. ‘하동 핫플레이스’ 관련 온라인 게시물은 약 694건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언론·뉴스 보도는 63건,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000건 이상 생성됐다. 하동군은 2026년에도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하고, 관광객 동선과 소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머무르고, 쉬고, 소비하는 관광도시 하동으로” 하동군은 2025년 대형 산불과 수해를 겪으면서 복구 기간 내 관광객 수와 주요 관광 지표인 숙박 방문자 비율, 목적지 검색량, 관광 소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여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 관광객 체류시간이 4.4% 증가한 부분은 신혼부부 인센티브, 하동소풍 등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에는 하동소풍–하동 반값여행–하동 핫플레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머무는 관광, 다시 찾는 관광,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관광’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하동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병오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하동군은 대한민국 관광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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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8
  • 하동군, 원도심 살리는 “예술 기록 프로젝트” 협업
    7일, 경남 하동군은 최근 공동화가 진행되는 로컬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논의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예술 기록 프로젝트 이 가운데, 하동군이 제주대학교와 함께 원도심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예술 기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제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JFP팀(김강훈 교수 외 7명)이 하동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3박 4일간 하동읍 원도심(하동읍 거리 일원)에 체류하며, 현장 드로잉을 통해 원도심의 현재 모습을 기록한다. 참여 작가들은 골목 풍경과 오래된 건물, 간판, 시장의 흔적 등 하동읍 원도심의 생활 경관을 관찰하고 표현해 도시의 정체성을 시각화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향후 도시재생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기초 자료로 축적된다.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공간과 삶이 어우러진 원도심의 모습을 예술적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하동은 녹차와 섬진강, 화개장터 등 전통문화와 자연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하동읍 원도심은 신도심과 관광지 중심의 변화 속에서 상권 이동, 빈 점포 증가, 유동 인구 감소 등 쇠퇴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도심의 공간·경관·생활상을 기록·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해 도시재생 방향 설정과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현장 드로잉은 사진 기록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빛과 색, 시간의 흐름과 분위기 등 장소 고유의 감각을 섬세하게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지역 주민과의 만남, 원도심 투어, 창작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주민과 예술가가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도시재생의 핵심 가치인 ‘참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의 현재를 기록하는 일은 곧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예술과 기록,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사람과 이야기가 다시 모이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하동군 원도심이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새로운 기능과 활력을 더하는, 지속 가능한 “컴팩트 매력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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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하동군, 3만 군민이 함께한 2025 하동아카데미..군민 95%‘만족’
    6일, 경남 하동군은 2025년에도 하동아카데미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청년, 성인, 노인, 가족, 농업인, 장애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학습과 성장을 위한 수요맞춤형 학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 특히, 지난해 하동아카데미 수강생은 1124개 프로그램에 3만 205명으로 전년도 대비 7천 871명(35.2%)이 증가했다. 이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지속적 발굴과 3년간 시행해 온 하동아카데미의 인지도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해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하동아카데미는 전년도에 이어 하동예술단원과 연계한 하동아카데미 악기 수업 운영, 군민행복강좌, 인문학 강좌, 학부모 교실 등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유아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선택의 폭을 넓혀 큰 호응을 얻었다. 겨울방학 특강, 정규강좌, 맛배기강좌, 희망강좌, 학부모교실 등의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2월에는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세 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열심히 준비 중이며, 올해 호응이 좋았던 학부모 아카데미 또한 성공적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수강생 증가와 교육 품질로 증명된 성공 2025년 하동아카데미는 유아·청소년 대상 총 231개의 강좌를 통해 804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이는 전년도 158개 강좌, 2803명 수강생과 비교해 강좌 수는 0.7배 수강생 수는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들의 96%가 프로그램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표시하며 높은 품질의 교육을 제공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전체 수강생 수가 전년 대비 7천 871명 증가하며 유아·청소년 강좌뿐 아니라 악기 강좌, 인문학 특강, 군민행복강좌, 학부모 교실 등 신규 발굴된 프로그램이 참여율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하동아카데미, 평생학습관 개관으로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의 장으로 2026년 하동아카데미는 군민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평생학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신중년 아카데미, 학부모 아카데미, 군민 아카데미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새로운 강의를 발굴해 학습과 성장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 실현을 위해 하동 군립예술단 단원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하동의 새로운 교육·문화의 랜드마크가 될 하동평생학습관이 개관되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누구나 원하는 때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학습 접근성을 높여 근거리 학습권을 책임지는 권역별 지역거점센터도 군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군민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2026년 연말에는 제2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를 열어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하동만의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음 해를 위한 새로운 비전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은 더 체계적이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를 목표로 하며, 하동평생학습관 개관 이후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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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하동군, 산불 진화 헬기 추가 배치..산불 대응력 한 단계 높여
    5일, 경남 하동군이 새해부터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추가 배치하고, 더욱 촘촘한 산불 예방·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하동군 새해부터 산불 진화 헬기 1대 추가 배치 이는 하동군의 사전 헬기 계류장 추가 확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등 적극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로, 갈수록 대형화·빈발화되는 산불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잦아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하동군은 새해 시작과 동시에 산불 대응체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며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헬기 추가 배치를 통해 하동군은 기존의 단일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에도 헬기를 분산 투입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해지고,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대형산불로의 확산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불 진화 헬기와 함께 산불 지휘 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지상 자원과 항공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진화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산불 진화 헬기를 추가 배치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초기대응을 더욱 촘촘하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산불 예방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산불 진화 헬기를 중심으로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정밀 항공 예찰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체계를 확대하는 등 연중 빈틈없는 산불 예방·대응 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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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5
  • 하동군,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비상
    2일, 경남 하동군은 2025년 전지훈련을 위해 하동을 찾은 선수단이 3만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 ‘전지훈련의 메카’임을 입증했다. 하동군 전지훈련 사진 이는 당초 하동군이 목표한 3만 5천 명을 초과 달성한 수치로, 축구·배구·야구 등 그 종목 또한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에도 하동군을 찾는 발길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월 2일 초등 야구 3팀을 시작으로 3일 초등 축구 12팀이 하동을 찾는다. 이후 전국 초등부 축구 11팀과 중등부 축구 6팀, 대학부 축구 2팀, 초·중·대학·실업부 배구 10팀, 초등부 야구 5팀 등 총 3천 300여 명의 선수들이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예산 또한 지난해 1억 5천여만 원에서 올해 2억여 원으로 증액하며 전지훈련 유치 지원 기반을 확대했다. 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어 연중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기후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산악지형을 활용한 맞춤형 훈련 환경과 우수한 공공 체육시설, 풍부한 관광자원까지 더해져 차별화된 전지훈련 여건 덕분에 전지훈련팀의 꾸준한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은 물론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한 할인 혜택 제공 등 특색 있는 지원책을 제공하며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는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군민이 함께 환영하는 환대 문화를 전하며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하동 전지훈련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동·하·추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하동군의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훈련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참여형 격려 문화가 하동만의 강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하동군은 체육회와 함께 연인원 4만 명을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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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2

라이프 검색결과

  • 하동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26일, 경남 하동군이 ‘제1회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군부)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매니페스토 콘체르토 최우수상 수상 장면 이번 수상은 청년정책이 문화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진 하동군의 정책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85곳 기초지자체에서 제출한 160개 사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6개 사례가 본대회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하동군은 청년 정착 기반 조성과 청년 주도 문화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 정착을 동시에 실현할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 청년타운’과 청년의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성과도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냈다. 그간 하동군은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청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문화·여가·주거·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다. 그 결과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축제, 문화 행사, 예술 활동 등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는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문화예술 분야의 주체로 성장한 대표 사례로 ‘하동 별맛축제’가 소개됐다. 해당 축제는 청년 셀러와 셰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하동의 지역 먹거리와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풀어낸 행사로, 청년 주도형 문화정책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에 더해 하동군립예술단, 청년 야간 체육대회, 청년의 날 행사, 청년 어울림마켓 등도 소개되어 군민과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이 실현되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정책을 설계하고, 청년이 지역 문화의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며 문화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하동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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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하동군, 사람이 돌아온다, 하동이 살아난다
    15일, 경남 하동군은 "하동군에 사람이 모이고 있다"면서 "자연을 닮은 삶, 속도를 늦춘 일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사람들이 하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전했다. 2025년,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1,809명이 선택한 하동 하동군은 2025년에 귀농·귀촌한 인구가 1460세대, 180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약 4만 명)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로, 최근 3년 연속 인구의 4% 이상이 해마다 유입되고 있다. 2023년 1652명, 2024년 1673명에 이어 2025년 다시 한번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귀농·귀촌 인구의 꾸준한 증가는 전체 인구 감소 폭을 크게 낮추며, 하동 인구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귀농보다 귀촌이 대세, ‘농촌의 삶’을 선택하다 2025년 귀농·귀촌의 가장 큰 특징은 귀촌 중심 구조다. 전체의 92%가 귀촌이고 귀농은 8%를 차지했다. 이 흐름은 3년간 비슷하다. 농업에 직접 종사하기보다는, 좋은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선택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하동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귀촌인을 부르고 있다. 거기에 3만 명이 넘게 듣는 ‘하동아카데미’, ‘100원 버스’로 대표되는 대중교통 혁신, ‘보건의료원’ 착공 등 생활 SOC 확충을 중심으로 한 ‘컴팩트 매력도시’ 정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정주 여건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정착한 귀촌인들의 높은 만족도가 또 다른 귀촌인을 불러들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50·60대 중심, 그리고 청년의 발걸음 연령대별로는 50대(24%)와 60대(22%)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거나, 인생 2막을 농촌에서 시작하려는 중장년층의 선택이 여전히 귀농·귀촌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40대 청년층이 45%에 이른다는 것이다. 농사 경험도, 농촌 생활의 기반도 없는 청년 세대 600명 이상이 하동을 선택했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이다. 비싼 도시 생활비에 쫓기고 알바식 일자리에 지친 청년들,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청년들, 농사와 농특산물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정착형 0원 청년임대주택’, ‘7세까지 월 60만 원씩 지원하는 아동수당’ 등 하동군이 펼치는 “청년이 원하는 대로” 정책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옥종면 딸기나 화개면 녹차 농사가 농사로도 도시인 못지않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음을 증명하며, 청년 귀농인의 도전을 부르고 있다. 하동은 이제 단순한 ‘노후 정착지’를 넘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연 령 합계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세대수 (비율%) 1,460 (100%) 242 (17%) 224 (15%) 194 (13%) 345 (24%) 324 (22%) 108 (7%) 23 (2%) 귀농세대 115 5 8 7 29 49 16 1 귀촌세대 1,345 237 216 187 316 275 92 22 혼자, 그러나 단단하게. 1인 세대 중심 이주 전체 귀농·귀촌 세대의 약 79%가 1인 세대였다. 귀농 세대 역시 10명 중 7명 이상이 1인 세대다. 가족 단위보다는 개인의 선택으로 농촌을 찾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앞으로 주거, 일자리, 복지 정책이 ‘1인 맞춤형 정착 지원’과 하동에서 새로운 네트워크, 공동체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삶의 방식에 따라 특징이 분명한 면 지역을 선택하는 귀농·귀촌 이주 지역에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귀촌인은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은 하동읍, 진교면, 옥종면이 많았고, 이어 경관이 뛰어나고 기존 귀촌인이 많은 악양면, 화개면으로 몰렸다. 귀농인은 옥종면, 횡천면, 진교면 등 농업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선택했다. 옥종면은 딸기 생산이 면 단위로는 전국 1위다. 농가별 매출이 평균 1억 5천만 원에 달해 귀농 1번지로 꼽힌다. 시설하우스의 부족으로 대기수요가 발생할 정도다. 딸기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딸기 수확 유통 등 연관 된 일을 하거나 농사를 배우며 하우스를 기다리면서 귀촌인도 많다. 횡천면도 딸기, 블루베리, 미나리 등 시설하우스 재배가 늘어나면서 귀농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는 귀농과 귀촌이 각기 다른 목적과 삶의 방식을 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 변화 귀농·귀촌 전 거주지는 경남(37.2%)과 부산(21%)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경남 지역 도시 중에서는 하동군 이웃 도시인 진주에서 많이 들어왔다. 가장 가까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 ‘멀지 않은 귀촌’이 현실이 되는 셈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이동이 아니라 삶의 가치와 방향을 바꾸는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정착 단계별 맞춤 지원과 생활 기반 확충을 통해, 하동이 ‘머무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09명 숫자 너머에는 각자의 사연과 결심이 있다. 그들의 선택으로 하동은 귀농·귀촌 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하동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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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하동군, 2026 하동 청년정책, 청년이 머무는 이유를 만들다
    14일, 경남 하동군이 청년의 삶을 중심에 둔 정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동형 청년통장 150명 신규 모집, 여가 활동비 지원 2배 확대 등 군은 주거,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복지, 참여 등 5대 분야를 축으로 한 ‘체감형 청년정책’을 2026년 한층 강화하며,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일상과 미래를 동시에 설계하는 것이 하동군 청년정책의 핵심이다. 올해 군은 정책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함은 물론, 청년 활동의 거점이 될 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6년 청년지원사업 한층 더 강화 하동형 청년통장 150명 신규 추가 모집 = 하동군 대표 사업인 ‘하동형 청년통장’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군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만기 시 두 배의 자산과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지난 2023년 300명을 모집한 이후, 올해 150명을 추가 모집한다. 시행 초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확대 모집은 더 많은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 인원 “2배 확대” 문화·자기 계발 분야 지원도 강화된다. 하동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하동형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의 대상 인원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한다. 2025년에도 지원 금액과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 바 있으나, 올해는 거기에 더해 예산 8천만 원을 증액하여 총 5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동 청년들은 도서, 자격증, 어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최대 3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하동군 청년 동아리 지원 대상 1.5배 확대 자기 계발,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등 청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기존 대비 1.5배 확대한다. 2023년부터 이어진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동아리당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청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뒷받침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개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해 15개 팀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동 청년 비즈니스센터․카페를 품은 청년타운, 청년정책의 전국적 선도 모델이 되다 구) 하동역사 일원에 마련된 ‘청년타운’은 하동 청년정책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곳에 ‘청년 비즈니스센터’와 ‘청년 비즈니스카페’가 들어서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별천지일자리통합센터, 워케이션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아이 양육 지원부터 장난감 대여, 일자리 상담과 지원, 공유사무실, 커뮤니티 공간까지 아우르는 복합 청년‧생활 SOC 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 주민 참여형 갤러리 카페를 표방한 ‘하동 청년 비즈니스카페’를 조성해 청년타운 거주자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활력! 청년 남부하동 청년센터 개관 지난 2023년 하동읍에 개관한 하동청년센터에 이어, 진교면의 중심지인 구) 금오농협 창고 일원에 남부하동청년센터가 조성돼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기존 센터에서 운영하던 청년꿈이음학교, 청년커뮤니티 등과 함께 남부권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지속적인 하동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군은 민선 8기 핵심 목표인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거 분야 주거 관련 월세 및 대출이자의 50%를 월 최대 20만 원, 연 최대 240만 원 내에서 지원하는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새해에도 이어진다. 이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과 생활 안정은 물론, 하동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관내에 실제 거주하게 하여 인구 유입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구) 하동역사 일원의 ‘하동 청년타운(45세대)’을 통해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이라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근로자들에게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 분야 침체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한 전국 최초 ‘청년(마을)협력가 파견사업’도 순항 중이다. 현재 16개 마을에 협력가들이 파견되어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돌봄, 마을 비전 수립 등 체계적인 마을 활성화 임무를 수행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하동 청년 비즈니스센터’ 내에 ‘별천지일자리통합센터’를 조성해 청년과 중장년, 여성, 농업인 등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여가 분야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 어울림마켓, 야간체육대회, 청년의 날 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문화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교육복지 분야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 계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 청년센터에서 추진되는 ‘꿈이음학교’는 베이킹, 요가, 영문학 번역 수업 등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평균 3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주제를 바탕으로 실천 중심 커리큘럼을 기반한 ‘하동 로컬대학’을 운영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이 주도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며, 사회 일원으로서 청년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 분야 정책 참여 기반도 눈에 띈다. 청년이 참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 홍보단 등 청년 참여 기구가 활성화되어 있다. SNS 오픈 채팅방,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등 양방향 소통 창구를 통해 각종 정책을 안내하고, 청년들이 발굴․제안하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정책으로 실현하기도 했다. 연이은 수상으로 입증된 정책 경쟁력 하동군의 청년정책은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고, 2023년 소통대상에 이어 2024년과 2025년 ‘정책대상’을 연속 수상하며 청년정책의 지속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12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하동군 청년정책이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정책 모델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이 하나둘 자리 잡으며 지역 청년들의 하동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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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4
  • 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13일, 경남 하동군은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격자형 임도망·헬기 확충·전문 대응 조직까지…산림 재난에 선제 대응(청암~횡천간 임도사진)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빈틈없는 ‘격자형 임도망’ 구축…초동 진화의 핵심 인프라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km)이 추진되며, 산불·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 확장이 이뤄진다.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도내 유일 2개소 배치 하동군은 지난 대형산불을 계기로 산불진화 헬기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기존 배치 헬기에 더해 하동·남해를 담당하는 추가 헬기 배치를 끌어냈다. 추가 배치되는 헬기는 하동군에 우선 배치돼 담수·진화 시간을 단축하고, 산악지형이 많은 화개·악양·청암 일대와 산 연접 생활권에 대한 초동 대응력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중앙정부와 경남도에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건의하고, 헬기 계류장 확보까지 선제적으로 추진해 하동군 중심의 공중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문화유적과 생활권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전국 최초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골든타임 사수 하동군은 산불 대응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불예방 진화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이는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 사이의 중간 대응 전력으로, 평상시에는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즉각 현장에 투입되는 조직이다. 기후변화로 초기 진화 실패 시 대형화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군은 ‘사후 동원’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조직·훈련·역할 분담 체계로 전환했다. 지원단은 지리산권과 대형산불 위험지역, 군 전역 기동조로 편성돼 출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전문진화대가 주불 진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구조로 지역 공동 대응 인식 확산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확대…생활권 산불 확산 차단 산불이 주거지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동군은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주택, 독가촌, 사찰,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확산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약 4개월간 읍면별로 사업을 시행하며, 주민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산불 예방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체 103ha 중 현재까지 상당 면적(41ha)의 정비가 완료됐으며, 파쇄기 활용 인화물질 제거 사업과 연계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자연 회복과 인공 복원의 조화 하동군은 산불 이후의 복구 또한 중요한 과제로 보고, 산불피해지 복구 기본계획에 따라 연차별·체계적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 지역은 자연 복원(1134ha)과 조림 복원(251.4ha)을 구분해 적용하며, 산림청 기준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산림 생태계 회복을 도모한다. 2026년에는 대규모 복구 조림이 계획돼 있으며, 국·도비를 포함한 재원 확보(27억 원, 향후 14억 원 추가 확보 예정)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단순한 원상복구를 넘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회복과 재난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대응,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군 관계자는 “산불은 더 이상 계절적 재난이 아니라 상시적 위협”이라며 “예방 인프라 구축부터 초동 대응, 피해 복구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대응체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산림 재난에 강한 지역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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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하동군 청년타운 입주 전 점검 실시
    12일, 경남 하동군이 최근 완공된 ‘청년타운’의 입주 전 사전검사에서 시공 과정의 하자를 발견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확보하고자 신속히 하자보수를 완료한 후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타운 전경 ‘청년타운’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과 활발한 사회적 활동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 하동군의 핵심 사업으로, 이번 점검은 입주에 앞서 시설과 환경 전반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결과 일정 부분 보완해야 할 사항이 확인되어, 하동군이 즉각적인 개선에 나선 것이다. 사전점검은 주거 시설의 마감 상태, 설비 작동, 안전성 등을 심층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시공상 하자는 세대 내부 벽체 마감재 및 바닥재의 흠집, 오염, 들뜸, 손상 등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하자는 입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주거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으로, 군은 이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최적의 상태로 개선한 뒤 입주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미 입주를 마친 세대를 대상으로도 시공 하자와 관련한 불편 민원 전수조사를 마쳤다. 군은 하자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1개월 내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하자보수 완료 이후에는 입주 예정자들과 함께 최종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자보수 일정에 따라 입주 가능 시점은 26년 2월 초로 예상되며, 입주 예정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공식 홈페이지·SNS 채널을 통해 작업 상황과 주요 일정 변화를 실시간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타운은 청년 세대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다. 입주 예정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확인된 하자들을 완벽히 개선한 뒤 입주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입주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입주 후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 과정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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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하동군, 일출 핫플 하동케이블카, 새해 특별 프로모션
    9일, 경남 하동의 대표 레포츠시설로 알려진 하동케이블카가 일출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블카 일출 장면 금오산 정상(해발 849m)까지 오르는 하동케이블카는 정상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져, 새해 해돋이를 담기 위한 방문객들에게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 1일에도 하동케이블카가 위치한 금오산 정상은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하동케이블카가 1월 매주 일요일에 조기 운영하는 ‘새해 일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탑승객이 더욱 여유롭게 일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6시 30분부터 매표 및 탑승 동선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대기 혼잡을 줄이기 위한 현장 안내 인력과 안전요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온이 낮은 새벽 시간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핫팩 제공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하동케이블카 정현석 대표는 신년 인사를 통해 “새해 첫 일출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한 해의 마음가짐을 세우는 순간이다. 하동케이블카가 그 순간을 가장 편안하고 감동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상 전망 구간에서는 남해 위로 올망졸망한 섬들이 이어지는 다도해 풍광이 장관을 이룬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해가 섬 능선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새해 여행의 상징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하동케이블카 새해 일출 여행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동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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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하동군, 2026년 하동 관광, 체류형·소비형으로 정책 고도화
    8일, 경남 하동군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대표 관광정책인 하동소풍, 하동 반값여행, 하동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체류형·소비형 관광을 본격 확대하며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하동 관광지(동정호) 2025년 사업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프로그램 고도화와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차(茶)로 쉬어가는 힐링 관광, “하동소풍” 2026년 확대 운영 하동군은 2026년에도 웰니스 치유 관광 프로그램 「하동소풍」을 지속 운영하며 하동만의 차(茶) 관광 브랜드를 강화한다. ‘하동소풍’은 2025년 하동군 힐링치유 하동여행 지원사업으로 기획된 관광콘텐츠로, 하동의 대표 관광자원인 차를 활용해 야생차밭, 다원, 섬진강 변, 공원 등에서 가볍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관내 다원과 체험업체 등 12개소가 참여해 연중 운영됐으며, 총 469팀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 참여가 248팀에 달했고, 블로그 체험단과 인스타그램 영상 홍보를 통해 약 210건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가 생성되는 등 높은 홍보 효과를 냈다. 참여 사업장에는 팀당 평균 2만 5천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해 실질적인 지역 소득 창출에도 기여했다. 하동군은 2026년 1월 중 하동소풍 참여업체를 공모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콘텐츠 다양화와 홍보 및 예약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체류형 힐링 관광콘텐츠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반값여행 전격 실시 2026년 하동군 관광정책의 핵심은 단연 하동 반값여행이다. 하동군은 2026년 총 11억 원(지원금 10억, 운영·홍보비 1억)의 예산을 투입해 관광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절반으로 낮추고, 이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하동 반값여행은 하동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숙박·체험·음식점 등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금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함은 물론, 지원금을 ‘별천지하동쇼핑몰’ 등 관내 가맹점에서 이용하게끔 하여 관광 소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신혼부부 인센티브, 하동소풍과 연계한 반값여행 등 다양한 테마별 추가 경비를 지원하는 시범 운영을 통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6년에는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 반값여행은 단순한 할인 정책이 아니라,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2026년에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 핫플레이스’,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동군의 또 다른 관광 자산인 하동 핫플레이스는 2025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관광 홍보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60개 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팝업스토어와 온라인 챌린지를 결합한 ‘하동핫플페스타’를 기획·운영했다. 하동별맛축제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는 3일간 약 2만 명이 방문하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에서도 성과는 두드러졌다. ‘하동 핫플레이스’ 관련 온라인 게시물은 약 694건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언론·뉴스 보도는 63건,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000건 이상 생성됐다. 하동군은 2026년에도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하고, 관광객 동선과 소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머무르고, 쉬고, 소비하는 관광도시 하동으로” 하동군은 2025년 대형 산불과 수해를 겪으면서 복구 기간 내 관광객 수와 주요 관광 지표인 숙박 방문자 비율, 목적지 검색량, 관광 소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여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 관광객 체류시간이 4.4% 증가한 부분은 신혼부부 인센티브, 하동소풍 등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에는 하동소풍–하동 반값여행–하동 핫플레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머무는 관광, 다시 찾는 관광,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관광’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하동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병오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하동군은 대한민국 관광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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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8
  • 하동군, 원도심 살리는 “예술 기록 프로젝트” 협업
    7일, 경남 하동군은 최근 공동화가 진행되는 로컬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논의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예술 기록 프로젝트 이 가운데, 하동군이 제주대학교와 함께 원도심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예술 기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제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JFP팀(김강훈 교수 외 7명)이 하동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3박 4일간 하동읍 원도심(하동읍 거리 일원)에 체류하며, 현장 드로잉을 통해 원도심의 현재 모습을 기록한다. 참여 작가들은 골목 풍경과 오래된 건물, 간판, 시장의 흔적 등 하동읍 원도심의 생활 경관을 관찰하고 표현해 도시의 정체성을 시각화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향후 도시재생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기초 자료로 축적된다.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공간과 삶이 어우러진 원도심의 모습을 예술적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하동은 녹차와 섬진강, 화개장터 등 전통문화와 자연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하동읍 원도심은 신도심과 관광지 중심의 변화 속에서 상권 이동, 빈 점포 증가, 유동 인구 감소 등 쇠퇴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도심의 공간·경관·생활상을 기록·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해 도시재생 방향 설정과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현장 드로잉은 사진 기록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빛과 색, 시간의 흐름과 분위기 등 장소 고유의 감각을 섬세하게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지역 주민과의 만남, 원도심 투어, 창작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주민과 예술가가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도시재생의 핵심 가치인 ‘참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의 현재를 기록하는 일은 곧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예술과 기록,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사람과 이야기가 다시 모이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하동군 원도심이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새로운 기능과 활력을 더하는, 지속 가능한 “컴팩트 매력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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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하동군, 3만 군민이 함께한 2025 하동아카데미..군민 95%‘만족’
    6일, 경남 하동군은 2025년에도 하동아카데미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청년, 성인, 노인, 가족, 농업인, 장애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학습과 성장을 위한 수요맞춤형 학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 특히, 지난해 하동아카데미 수강생은 1124개 프로그램에 3만 205명으로 전년도 대비 7천 871명(35.2%)이 증가했다. 이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지속적 발굴과 3년간 시행해 온 하동아카데미의 인지도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해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하동아카데미는 전년도에 이어 하동예술단원과 연계한 하동아카데미 악기 수업 운영, 군민행복강좌, 인문학 강좌, 학부모 교실 등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유아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선택의 폭을 넓혀 큰 호응을 얻었다. 겨울방학 특강, 정규강좌, 맛배기강좌, 희망강좌, 학부모교실 등의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2월에는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세 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열심히 준비 중이며, 올해 호응이 좋았던 학부모 아카데미 또한 성공적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수강생 증가와 교육 품질로 증명된 성공 2025년 하동아카데미는 유아·청소년 대상 총 231개의 강좌를 통해 804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이는 전년도 158개 강좌, 2803명 수강생과 비교해 강좌 수는 0.7배 수강생 수는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들의 96%가 프로그램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표시하며 높은 품질의 교육을 제공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전체 수강생 수가 전년 대비 7천 871명 증가하며 유아·청소년 강좌뿐 아니라 악기 강좌, 인문학 특강, 군민행복강좌, 학부모 교실 등 신규 발굴된 프로그램이 참여율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하동아카데미, 평생학습관 개관으로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의 장으로 2026년 하동아카데미는 군민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평생학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신중년 아카데미, 학부모 아카데미, 군민 아카데미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새로운 강의를 발굴해 학습과 성장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 실현을 위해 하동 군립예술단 단원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하동의 새로운 교육·문화의 랜드마크가 될 하동평생학습관이 개관되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누구나 원하는 때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학습 접근성을 높여 근거리 학습권을 책임지는 권역별 지역거점센터도 군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군민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2026년 연말에는 제2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를 열어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하동만의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음 해를 위한 새로운 비전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은 더 체계적이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를 목표로 하며, 하동평생학습관 개관 이후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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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하동군, 산불 진화 헬기 추가 배치..산불 대응력 한 단계 높여
    5일, 경남 하동군이 새해부터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추가 배치하고, 더욱 촘촘한 산불 예방·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하동군 새해부터 산불 진화 헬기 1대 추가 배치 이는 하동군의 사전 헬기 계류장 추가 확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등 적극적인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로, 갈수록 대형화·빈발화되는 산불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잦아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하동군은 새해 시작과 동시에 산불 대응체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며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헬기 추가 배치를 통해 하동군은 기존의 단일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에도 헬기를 분산 투입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해지고,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대형산불로의 확산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불 진화 헬기와 함께 산불 지휘 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지상 자원과 항공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진화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산불 진화 헬기를 추가 배치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초기대응을 더욱 촘촘하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산불 예방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산불 진화 헬기를 중심으로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정밀 항공 예찰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체계를 확대하는 등 연중 빈틈없는 산불 예방·대응 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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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5
  • 하동군,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비상
    2일, 경남 하동군은 2025년 전지훈련을 위해 하동을 찾은 선수단이 3만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 ‘전지훈련의 메카’임을 입증했다. 하동군 전지훈련 사진 이는 당초 하동군이 목표한 3만 5천 명을 초과 달성한 수치로, 축구·배구·야구 등 그 종목 또한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년에도 하동군을 찾는 발길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월 2일 초등 야구 3팀을 시작으로 3일 초등 축구 12팀이 하동을 찾는다. 이후 전국 초등부 축구 11팀과 중등부 축구 6팀, 대학부 축구 2팀, 초·중·대학·실업부 배구 10팀, 초등부 야구 5팀 등 총 3천 300여 명의 선수들이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예산 또한 지난해 1억 5천여만 원에서 올해 2억여 원으로 증액하며 전지훈련 유치 지원 기반을 확대했다. 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어 연중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기후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산악지형을 활용한 맞춤형 훈련 환경과 우수한 공공 체육시설, 풍부한 관광자원까지 더해져 차별화된 전지훈련 여건 덕분에 전지훈련팀의 꾸준한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은 물론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한 할인 혜택 제공 등 특색 있는 지원책을 제공하며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는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군민이 함께 환영하는 환대 문화를 전하며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하동 전지훈련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동·하·추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하동군의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훈련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참여형 격려 문화가 하동만의 강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하동군은 체육회와 함께 연인원 4만 명을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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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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