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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회 창원시 수석인연합회 회원전 개최
    5일, 경남 (사)창원시수석인연합회(회장 구만석)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제37회 수석인 연합회 회원전 개막식이 지난 4일 12시,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제37회 창원시 수석인연합회 회원전 개최(문화예술과) 이날 개막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37회 수석인연합회 회원전’은 창원수석회, 고운초우회 등 6개 단체의 합동 전시회로 200여 점이 넘는 다양한 수석 작품들을 선보이며 수석의 아름다움 널리 알리고 수석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전시회로 의미를 더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수석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창원시 수석인 연합회를 비롯한 많은 회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시회를 찾은 많은 시민분이 신비로운 수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성산아트홀 제4, 5, 6, 7전시실에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수석 작품을 볼 수 있어 많은 시민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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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창원특례시, 어린이날 맞이 푸른 희망의 꿈을 심어주다
    4일, 경남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창원고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어린이날 기념 행사 참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의창구 가정복지과)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양궁, 다트 던지기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에어바운스 존, 그리고 먹거리 마당이 성대하게 열렸다. 다양한 문화와 놀이를 경험하면서 행복의 순간을 다함께 나눌 수 있는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명곡교회 비전 누리 문화원 주관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9번째다. 행사에 함께한 홍남표 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주신 비전 누리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동 친화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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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5월 정례조회 개최
    3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청 시민 홀에서 간부 공무원과 일·육아 병행 직원 등 170명과 함께 소통하는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5월 정례조회 개최(자치행정과) 이번 정례조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고충을 공유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지난 3월 정례조회에서 기혼 여직원들 5명이 비슷한 시기에 임신 및 출산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던 의창구 환경과에 근무하는 주무관은 임신으로 인해 몸은 힘들지만, 선후배 공무원들의 따뜻한 조언과 업무 지원으로 큰 어려움 없이 업무를 처리해 나가고 있다며, 전 직원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랐다. 이 밖에도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 도입 ▲부부 공무원 당직제외 범위 확대 ▲창원시 공공형 키즈카페 건립 ▲육아시간 업무대행자에 대한 유인책 지급 ▲육아시간 등 관련 제도 사용 의무화 등을 건의했다. 행사 마무리에서는 퇴직을 앞둔 선배 공무원들이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비결을 후배 직원들에게 들려주며,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임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조언을 해주었다. 홍남표 시장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오늘 나온 건의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서 일·육아 병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직원 사기진작 시책으로 5월 가정의 달 전 직원 1일 특별휴가를 부여하였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녀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재충전의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오늘 정례조회는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로 진행돼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수평적인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여 자유로운 공직 분위기에서 창원특례시 미래50년 혁신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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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청 본관 1층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전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아동청소년과) 이번 그림일기 전시전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을 주제로 지난해 제2회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아동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원시민의 아동권리 인식을 증진시키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그림일기 전시전을 통해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제3회 그림일기 공모전을 실시해 5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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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창원특례시, 팝페라 친절콘서트 개최
    30일, 경남 창원특례시는(시장 홍남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팝페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팝페라 친절콘서트 개최(시민소통담당관)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전달식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팝페라 공연과 유쾌한 강연을 접목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마련됐다. 강연 내용은 민원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친절 트렌드 제시, 특이민원 관련 실질적인 응대 노하우 등을 담고 있으며, 강연 중간중간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팝페라 공연을 더 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마친 공직자들은 “음악이 접목된 특색있는 교육으로 힐링을 통해 친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문화공연이 함께한 이번 친절 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부드럽고 긍정적인 친절 마인드로 시민들과 더욱 공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최일선 민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 친절콘테스트 등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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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창원특례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4조1,467억 원 편성
    29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의 삶의 질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4조 1,467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청사 전경 이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4조 1,467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394억 원(11.85%)이 증액됐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3,947억 원(12.18%)이 증가한 3조 6,364억 원, 특별회계는 447억 원(9.61%)이 증가한 5,103억 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887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740억 원, 환경 669억 원, 교통 및 물류 659억 원, 농림해양수산 483억 원 순으로 증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에는 지난 3월부터 실·국·소·구청별 보고회 등을 통해 발굴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포함돼 시민 편익을 증가시킬 추진력을 한층 더한다는 방침이다. 연초부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은 혁신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면, 앞으로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시는 열악한 재원 사정으로 예산편성 과정에 난항도 있었지만, 본예산 미반영 국·도비 시비 부담분과 법정·의무적 경비 등 필수 재정수요만 보전하면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고 가시적 효과가 뚜렷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동시에 선제적인 보조금 공시 확대 추진, 유사·반복 지출예산 고강도 구조조정 등으로 재정 운용의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건전재정 기조도 확고히 한다는 입장이다. 시 자체적으로 선정한 ‘생활밀착형 사업’은 총 402개 사업 551억 원으로, 구별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하게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의창구 노후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 6억 원 ▲화천민원센터 재건축 0.2억 원 ▲삼정자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1억 원 ▲성산구 주요 관문 도로 이미지 개선 사업 15억 원 ▲자산 솔밭공원 재조성 사업 4억 원 ▲마산 대종 설치 0.1억 원 ▲메모리얼파크 조성 등 삼각지 공원 활성화 5억 원 ▲무학산 자락 두척공원(캠핑공원) 조성 0.3억 원 ▲진해 중부지역 다목적 체육시설 설치 9억 원 ▲진해 동부권 생활문화센터 건립 0.3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A·I 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22억 원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 13억 원 ▲대산파크골프장 조성 9.6억 원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손실보상금 4.8억원 ▲신산업연계 청년일자리창출 3.5억 원 등이 편성됐다. 그 외에도 대형 투자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자은3지구~풍호동 간 도로개설 45억 원 ▲금속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37억 원 ▲파워유닛 스마트 제조센터 구축 22억 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15억 원 ▲앵지밭골 체육시설 조성 14억 원 등의 사업비도 편성했다. 홍남표 시장은 “세수감소 여파와 세출수요 증가 추세가 맞물려 시 가용재원이 어느 때 보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사업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생활밀착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고물가로 인한 심리적 불안도 덜어내는 등 시민의 일상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5월 3일부터 열리는 제133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5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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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청량산 임도 한마음 걷기대회 참여
    27일, 경남 창원시 홍남표 시장은 2500여 명 주민들과 함께 마산합포구 월영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청량산 임도 한마음 걷기대회’(이하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청량산 임도 한마음 걷기대회 참여(마산합포구 월영동) 이번 한마음 걷기대회는 청량산 임도를 따라 왕복 3.7km의 코스로 진행되었다. 걷기 행사와 함께 월영동의 100년 옛 사진을 전시하는 부대행사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감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했다. 그뿐만 아니라 고고장구, 건강 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초대 가수 무대 등 흥겨운 시간이 준비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홍남표 시장은 “월영동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월영동 주민자치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걷기 행사와 함께 옛 사진을 보며 우리 지역의 역사와 발전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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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창원시,‘진해권 국제학교 유치 토론회’개최
    26일 오후 2시,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진해권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유치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진해권 국제학교 유치 토론회’개최(평생교육과) 이번 토론회는 ‘진해권 외국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와 쟁점사항’을 주제로 창원특례시의 도시 위상에 걸맞는 교육인프라 확보를 위한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학부모단체 등 창원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문근찬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공교육의 다양화’를 주제로 한국 공교육의 증상과 평준화정책에 대해 진단하고, 공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외국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 컨설팅 법인인 에파포스(주) 김율 대표이사가 ‘국제학교 의의와 쟁점’을 제시하면서 국제학교의 공교육과의 협력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방향을 내놨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인 김성열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명예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해권 외국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와 쟁점사항’에 대해 토론을 이어나갔다. 토론에 나선 김웅섭 창원시정연구원 항만물류연구센터장은 항만도시 관점에서의 국제학교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련 창원특례시의원은 지역 주도의 위기관리와 성장의 관점에서 국제학교를 설립하여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통한 인재 육성을 제안했다. 노경석 전교조 경남지부장은 “교육 불평등과 사회적 양극화를 조장하는 국제학교 설립추진을 반대하며, 극소수를 위한 정책추진이 아니라 시민 대다수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재옥 사)경남도 학교운영연합회 이사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공교육의 다양화된 변화를 요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시각과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올바른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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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창원특례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17주 릴레이 캠페인 출발
    2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17개 메시지를 라디오 감성에 실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1717 소리 캠페인’ 을 29일부터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17주 릴레이 캠페인 출발(환경정책과) ‘1717 소리 캠페인’은 UN에서 채택한 글로벌 공동과제인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17주 동안 매주 다른 목소리로 소개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수료한 26개의 중고등학교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인 ▲마산중 ▲동진중 ▲합포중 ▲창원여중 학생 13명이 참여한다. 또, 민관산학 협의체인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단 4명도 참여한다. 이들이 녹음한 간결하고 명확한 45초 메시지는 매일 8회(주말은 5회)씩 라디오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빠른 경제발전이 가져온 기후 위기라는 큰 파고로 지구촌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해결책에 집중하고 있으며, 50돌 창원산단을 품은 창원의 도시 경쟁력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정책부터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17개 목표는 ▲빈곤종식▲식량안보▲건강하고 행복한 삶▲양질의 교육▲성평등보장▲안전한 물▲친환경에너지▲좋은일자리▲산업혁신▲모든 종류의 불평등▲도시와 주거지▲소비와 생산▲기후변화대응▲해양생태계 보전▲육상생태계 보전▲인권정의평화▲지구촌 협력확대로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할 지구촌 공동과제로 2015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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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창원특례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성공적 개최
    24일, 경남 창원특례시와 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개막식이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렸다. 창원특례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성공적 개최(전략산업과) 창원특례시(이하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이수열 해군사관학교장,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과 100여 개 국내외 방산 기업 관계자와 미국을 포함한 26개국 국방무관단, 폴란드 투자 무역청 등 방위산업 관련 인사 8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해군 군악대의 힘찬 팡파르 연주를 시작으로, 개막 세리머니, 무인전투체계 홍보영상 등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 후 무기체계 전시장 오픈 테이프 컷팅과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졌다. 바다와 맞닿은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는 차륜형 장갑차(K808), 보병용중거리유도무기, K1A2전차, K9A1자주포 등 지상무기와 대대정찰용무인항공기, MUH-1(마린온)을 비롯한 30여 점의 육·해·공 첨단 실물 무기체계와 68개사 150여 개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순신방위산업전은 예년보다 수출 상담, 학술 세미나, 시민 체험행사 등 전체적인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졌다. 4월 25일과 26일에는 해군과 대한조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와 26일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주관으로 시행하는 ‘충무공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열린다. 또, 10여 개 해외기업과 60여 개의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수출계약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군악 연주회, 해군 의장대 시범, 함정공개, 태권도 시범 행사, 거북선 승선 체험, 함정 조립 블럭 체험 등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방위산업의 미래를 위해 국내외 방산 관계자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창원특례시는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인재들이 몰려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동길 해군참모차장은 “국가 방위산업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이순신방위산업전이 해양수호 호국간성 육성의 요람인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해군력 건설을 목표로 하는 우리 해군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통해 정부의 해양방산수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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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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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합포도서관 온새미로 갤러리 전시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온새미로' 도서관 갤러리에서 경남지역 대표 문인이자 시인인 이달균 작가의 시조와 오희선 작가의 그림으로 <말뚝이 가라사대>를 전시한다. 마산합포도서관 온새미로 갤러리 말뚝이 가라사대 전시(마산합포도서관과) 2009년 이달균 시인이 펴낸 시조집 「말뚝이 가라시대」는 고성오광대를 원용하여 쓴 서사극 형태의 시조 54수를 묶은 책으로 지배층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말뚝이로 하여금 통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22년 1월부터 23년 3월까지 「우리문화신문」에서 연재한 ‘이달균 시조집 <말뚝이 가라사대 함께 하기>’ 칼럼에 소개된 시조와 지역 청년 작가 오희선 작가의 삽화를 같이 곁들였다. 정진성 마산합포도서관 과장은 “도서관갤러리 '온새미로'의 이번 전시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문인의 작품과 지역청년의 그림을 함께 전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마산합포도서관 갤러리 '온새미로'는 지역 예술가, 동호회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팀(225-7445, 7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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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05

스포츠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볼링팀, 관내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강습 재능기부 펼쳐
    2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볼링부(감독 박진희)가 관내 2개교 학생들과 함께 ‘창원시청 볼링부와 함께하는 유소년 볼링 교실’ 재능기부 행사를 5월 1·2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볼링팀, 관내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강습 재능기부 펼쳐(체육진흥과) 지난 수요일 창원 도계중, 문성고 2개교 유소년 20여 명이 볼링부 훈련장을 방문해 원포인트 강습을 받았다. 강습은 ▲어드레스 그립, 스텝 자세 교정 ▲패턴에 따른 라인 공략 및 볼 선택이 이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개인전 및 ▲3인조 전 실전 게임으로 실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재단법인 창원 FC 외에 9개 종목 10개 팀, 91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2007년 창단한 볼링부는 최근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시 단체전 우승에 일조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매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올해 초 테니스부가 전지 훈련 방문 팀들과 함께 학생 20여 명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하였고, 2월에는 육상부가 창원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관내 8개교 유소년 50명과 함께 ‘달림이 꿈나무 육상교실’을 개최했다.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활발한 경기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으므로, 앞으로 유소년 선수 외에도 일반부 동호회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경기 활약에 재능기부 활동을 더 해 시 체육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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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창원특례시, 제27회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눈부신 활약
    28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550명 선수단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과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제27회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눈부신 활약(체육진흥과)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경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시·군 대표 29개 종목 3,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탁구를 비롯한 총 28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간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창원시는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참가종목이 늘어나며 선수층도 확대되고 있다. 내년 대회에도 좋은 성과를 다짐하며 장애인체육인 발굴과 육성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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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창원FC와 함께할 '창원FC 서포터즈' 모집
    11일 ‘재단법인 창원FC’는 구단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FC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FC와 함께할 '창원FC 서포터즈' 모집(창원FC) 이번 모집은 창원FC가 공식적인 서포터즈를 구성하는 첫 번째 시도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활기찬 경기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홈경기 운영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오는 25일까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창원FC에 애정이 있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창원FC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기간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응원복과 응원도구 등이 지원되며, 6월 공식 발대식과 함께 11월까지 홈경기 응원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를 통한 응원이 창원FC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법인 창원FC 이사장인 홍남표 시장은 “창원FC와 함께할 서포터즈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며, “경기 팬들의 응원은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창원FC를 사랑하는 많은 팬 여러분들도 운동장에 와서 서포터즈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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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창원FC 시즌 첫 승리, 부산교통공사에 2대1 승리
    7일, 경남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2024 K3리그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고 전했다. 창원FC 시즌 첫 승리, 부산교통공사에 2대1 승리(창원FC) 창원FC는 7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러진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대1 로 승리했다. 창원FC는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 3분 부산교통공사에 실점을 한 창원FC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부산교통공사를 몰아붙였고, 전반 16분에 손준석의 날카로운 슛이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전에는 더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격을 이어나가 주도권을 잡았으며 후반11분 김성진이 득점에 성공해 승리를 확정했다. ‘필승데이’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300여 명이 창원FC 승리를 응원했으며, 창원FC 필승 응원문구 남기기, 직관인증이벤트로 다양한 경품행사가 열려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영진 감독은 “창원FC를 믿고 기다려 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FC는 13일 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치며, 21일 3시에는 양평FC를 창원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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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 개최
    30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풋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가 마산회원구 비제이(BJ) 풋살파크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 개최(체육진흥과) - 내외빈 및 선수들 사진촬영 창원시 풋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간 친선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 대상은 여성부, 남성부, 유소년부로 300여 명 풋살 동호인이 참가했다. 풋살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두례원 지적 발달 장애인센터’는 난타 공연을 선보여며 대회를 축하하고 대회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현장을 방문해 “창원시도 풋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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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직원들과 소통시간 가져
    12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봄 축제와 선거업무 등 연일 격무에 시달려온 구청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직원들과 소통 시간 가져(자치행정과) 봄철을 맞아 휴일에도 각종 축제에 동원돼 질서유지를 위해 근무한 직원들과 국회의원 선거로 투표소 근무 및 개표업무에 차출된 직원 2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근무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수고로 시민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평소 시장에게 궁금한 질문과 공직생활의 고충, 일하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한 맞춤 제안 등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원인의 욕설과 폭언에 상처받는 직원들이 많은 만큼 개선안을 찾고자 다 함께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외에도 직원들은 ‘회식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생일날 휴가 자유롭게 사용하기’ 등 변화하는 공직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조직문화에 적응하면서도 세대를 아우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남표 시장은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겪은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공감은 시작된다”며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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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창원FC와 함께할 '창원FC 서포터즈' 모집
    11일 ‘재단법인 창원FC’는 구단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FC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FC와 함께할 '창원FC 서포터즈' 모집(창원FC) 이번 모집은 창원FC가 공식적인 서포터즈를 구성하는 첫 번째 시도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활기찬 경기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홈경기 운영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오는 25일까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창원FC에 애정이 있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창원FC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기간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응원복과 응원도구 등이 지원되며, 6월 공식 발대식과 함께 11월까지 홈경기 응원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를 통한 응원이 창원FC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법인 창원FC 이사장인 홍남표 시장은 “창원FC와 함께할 서포터즈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며, “경기 팬들의 응원은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창원FC를 사랑하는 많은 팬 여러분들도 운동장에 와서 서포터즈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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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창원시립미술관 차별화 운영방안 전문가 세미나 개최
    10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립미술관의 차별화된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지난 12일 오후 3시,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창원시립미술관 차별화 운영방안 전문가 세미나 개최(문화유산육성과)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민, 미술관 관련 전문가, 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기존 미술관과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위해 경남대학교는 ‘창원시립미술관 차별화 운영방안’과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창원시립미술관의 기대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시립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 및 지역 주민의견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이 실현될 경우, 창원시립미술관이 지역 예술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세미나 결과에 따라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도 개최 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립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민들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되어 기쁘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통해 공유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미술관과는 차별화된 운영방안에 대한 미래전략이 구체화되고 창원을 대표할 수 있는 미술관이 건립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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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창원특례시, 문체부 주관 K-컬처 해외홍보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 원 확보’
    9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자체 협력, K-컬처 해외 홍보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주관 K-컬처 해외홍보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 원 확보’(문화예술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는 해외에서 경선 등을 거쳐 선발한 외국인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K-컬처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홍보를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억 원을 축제 인지도와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해외 참가자의 한국문화 체험에 활용하여 K-컬처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기반 삼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행사로 도약하기 위한 향후 운영 계획도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운영 방향의 핵심은 행사와 연계한 해외관광객 유입 확대에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문체부와 협력해 전략적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향후 경쟁 구도인 지금의 경연방식도 화합 중심의 공연 형식으로 재편하여 진정한 K-POP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또, 시 문화·관광 자원과 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접목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체류형 행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K-POP월드페스티벌의 글로컬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K-POP월드페스티벌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해외 관광자원을 한국으로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하며 K-컬처 세계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K-POP월드페스티벌은 재외공관 글로벌오디션을 거친 해외 참가자의 K-POP 커버댄스와 국내 K-POP가수의 공연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개최 이후 13년간 창원 대표 3대 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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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선양단, 국가유공자 고)김고호님 장례의전 선양행사 지원
    8일, 경남 거제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선양단은 지난 5일 거제시무공수훈자회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회장을 역임했던 고)김고호님의 장례식장을 방문해 장례의전선양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선양단, 국가유공자 고)김고호님 장례의전 선양행사 지원 장례의전 선양행사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의 역점사업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영면 시 무공훈장을 받은 선양단이 엄숙한 장례의전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도지부 선양단은 장례의전의 예우를 갖추고 대통령근조기, 영구용태극기, 유골함, 공적증서를 유족에게 전달했다. 유가족들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만족하며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 장례의전 선양행사는 2016년 9월 경남도지부 김유성 도지부장이 처음 시작하게 되어 현재까지 국가유공자에 대해 예우해드리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 무공수훈자회거제시지회(지회장 이상일)는 거제시의 국가유공자 영면 시 빠지지 않고 선양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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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창원시, 분홍빛 물결, 제26회 천주산 진달래축제 성료
    7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대표 봄축제 중 하나인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분홍빛 물결, 제26회 천주산 진달래축제 성료(문화예술과)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회장 심영보)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과 천주산을 찾아온 상춘객들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요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자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천주산은 매년 4월이면 분홍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축제 기간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진달래가요제, 사생대회‧백일장, 각종 공연과 체험부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시켜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으며, 임시주차장 마련, 교통관리 인원 배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관람객 모두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홍남표 시장은 “따스한 봄날, 천주산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안전하게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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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창원FC 시즌 첫 승리, 부산교통공사에 2대1 승리
    7일, 경남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2024 K3리그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고 전했다. 창원FC 시즌 첫 승리, 부산교통공사에 2대1 승리(창원FC) 창원FC는 7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러진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대1 로 승리했다. 창원FC는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 3분 부산교통공사에 실점을 한 창원FC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부산교통공사를 몰아붙였고, 전반 16분에 손준석의 날카로운 슛이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전에는 더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격을 이어나가 주도권을 잡았으며 후반11분 김성진이 득점에 성공해 승리를 확정했다. ‘필승데이’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300여 명이 창원FC 승리를 응원했으며, 창원FC 필승 응원문구 남기기, 직관인증이벤트로 다양한 경품행사가 열려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영진 감독은 “창원FC를 믿고 기다려 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FC는 13일 2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치며, 21일 3시에는 양평FC를 창원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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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창원시진해가족센터, 진해+가족사랑의 날 운영
    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부모-자녀 8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1차)'을 진행했다. 창원시진해가족센터, 진해+가족사랑의 날 운영(여성가족과)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 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지정됐으며 센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_‘가족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가족퀴즈)’ 진행하여 가족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가족문화체험_봄맞이 도자기 꽃화분 심기와 풍경(처마 끝에 다는 종) 꾸미기 활동을 통해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성가족과 최종옥 과장은 “2023년에 개소한 진해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사업 및 보편적 가족서비스 추진을 통해 시민의 복지서비스 접근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목공예를 활용한 판다숲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055-225-64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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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마산합포도서관 온새미로 갤러리 전시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온새미로' 도서관 갤러리에서 경남지역 대표 문인이자 시인인 이달균 작가의 시조와 오희선 작가의 그림으로 <말뚝이 가라사대>를 전시한다. 마산합포도서관 온새미로 갤러리 말뚝이 가라사대 전시(마산합포도서관과) 2009년 이달균 시인이 펴낸 시조집 「말뚝이 가라시대」는 고성오광대를 원용하여 쓴 서사극 형태의 시조 54수를 묶은 책으로 지배층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말뚝이로 하여금 통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22년 1월부터 23년 3월까지 「우리문화신문」에서 연재한 ‘이달균 시조집 <말뚝이 가라사대 함께 하기>’ 칼럼에 소개된 시조와 지역 청년 작가 오희선 작가의 삽화를 같이 곁들였다. 정진성 마산합포도서관 과장은 “도서관갤러리 '온새미로'의 이번 전시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문인의 작품과 지역청년의 그림을 함께 전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마산합포도서관 갤러리 '온새미로'는 지역 예술가, 동호회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팀(225-7445, 7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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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창원특례시, 마산만 수질개선 TF팀 교육 및 회의 개최
    4일, 경남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3일, 제2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수질개선 종합계획 추진을 위한 '마산만 수질개선 TF팀'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원특례시, 마산만 수질개선 TF팀 교육 및 회의 개최(수산과) 이날 회의는 마산만 수질개선 TF팀 총괄을 맡은 김종필 해양항만수산국장을 비롯하여 창원시 해양, 수산, 환경, 하수, 하천 분야 등 19개 부서 30명의 TF 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연안오염총량관리 제도 이해”에 대한 직무교육과 함께 마산만 수질개선 종합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창원시는 마산만 해역의 특성과 정어리 집단폐사 발생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마산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제2차 마산만 수질개선 종합계획을 지난 해 12월 수립하고,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함께 누리는 맑고 풍요로운 마산만'을 만들기 위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7개부서 총39명으로 구성된 마산만 수질개선 T/F팀을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종필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마산만 해양환경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서 관련 부서의 협업과 통합관리가 필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마산만 수질개선 TF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실행해 나간다면, 바다의 무한 가능성을 활용하여 창원의 매력을 살린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처럼 실천의지를 담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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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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