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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 “해병대 전우회” 경남 안전의 든든한 조력자 공인
    17일, 경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규헌 의원(창원9,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해병대전우회 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원(창원9, 국민의힘) 지난 7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이번 조례는 본회의 문턱을 넘으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게 됐다.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경상남도는 도내 해병대전우회가 수행하는 ▲교통안전 및 질서유지 홍보 ▲야간방범 순찰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수중 정화활동 ▲재난 예방 및 복구·구호 활동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박경석 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조례 통과 과정을 지켜봤다. 박 회장은 “그동안 해병대전우회는 지역사회의 부름이 있는 곳이라면 조건 없이 달려가 봉사해왔지만,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은 전우들의 노고를 도민들께서 인정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긍지를 바탕으로 경남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례안에는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지도·감독(제5조) 조항과 중복지원 금지(제4조) 규정이 명시돼 있어, 지원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보장된다. 또,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단체 및 회원에 대한 포상(제6조)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조례안 대표 발의한 정규헌 의원은 “해병대전우회는 민간 영역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위험한 현장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헌신해왔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이들의 활동이 제도권 안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도민 안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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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6-04-17
  • 경남도, 진해신항CC, 5월 가정의 달 맞아 경남도민 그린피 2만 원 특별할인
    16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진해신항CC’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해신항CC전경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리뉴얼 오픈 기념 할인에 이어,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경남도민에게는 그린피 2만 원, 부산시민에게는 1만 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골프장 방문 시 프론트에서 신분증 실물 확인을 거쳐야 하며, 타 이벤트나 쿠폰 할인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번 특별할인은 18홀 라운드 종료 시 적용 기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해신항C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경남개발공사와 협력해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와 수익의 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운영하고,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향후 운영 여건에 따라 일부 혜택은 조정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구)아라미르CC를 인수한 이후, 지난 4월 1일부터 진해신항C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진해신항CC는 경남 및 부산권에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진해신항CC는 진해라는 지역의 정체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물류의 중심인 ‘진해신항’의 위상을 담아, 프리미엄 여가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상남도 산하 공기업 경남개발공사의 진해신항CC 직영 운영으로 도민에게 질 높은 여가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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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경남도의회, 2026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 개최
    16일, 경남도의회는 '2026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소관 조례 20건에 대해 입법평가 안건을 심의․조정했다. 2026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 개최 이번 평가 조례는 제정 또는 전부개정 후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로 도민 안전·교육·경제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도의원, 교수, 변호사, 법제 전문가 등 자치입법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비내용에 대한 법리적 검토는 물론집행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행정 여건과 상위법 개정 동향을 반영해 다양한 정비의견을 제시했다. 평가대상 조례는 입법 적합성, 조례상 의무 이행, 법령 정비기준 준수 여부 등 평가 분석지표에 따라 담당 부서의 1차 평가를 거친 후, 집행부서와 평가위원의 사전의견을 수렴하여 위원회에서 최종 정비안을 확정한다. 이재두 위원장은 “입법평가는 조례가 형식적인 규범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장치로서,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토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한 ‘2026년 제1차 입법평가 보고서’를 4월 중 발간할 예정이며, 해당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 및 도 소관 부서에서 개정 추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입법평가위원회는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9차례 회의를 통해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 133건에 대해 평가했으며, 그 중 105건의 조례가 개정되었거나 개정 추진 중으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조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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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 "보수 분열 막아야 한다는 우려 무겁게 듣고 있어"… 향후 행보 장고(長考) 돌입
    16일,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가 당의 공천 심사 결과 발표 이후, 향후 정치적 행보를 두고 깊은 숙고에 들어갔다.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 장면 차석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6일, 차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결과 발표가 있은 후 공식적인 외부 선거운동 일정을 잠시 멈추고 지역 원로 및 지지자들을 잇달아 만나며 지역 사회의 여론과 민심을 무겁게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개소식에 운집했던 600여 명의 지지자들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당의 이번 컷오프 결정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표명하며 완주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동시에 지역 보수 원로들을 중심으로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약진이 거센 만큼, 보수 진영이 조금이라도 분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함안을 통째로 내어주는 뼈아픈 패배를 겪게 될 것"이라는 짙은 우려의 목소리도 캠프에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실적인 딜레마 속에서 차석호 예비후보는 개인의 정치적 명예와 보수 진영의 대의 사이에서 치열한 고뇌를 이어가고 있다. 차 예비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끝까지 보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면서도 "하지만 33년간 오직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해온 공직자 출신으로서, 저의 행보가 자칫 보수 분열의 불씨가 되어 함안의 위기를 가중시키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현재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차석호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위기에 처한 함안을 살려내고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는 것"이라며 "군민들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함안의 강력한 변화'를 위해 제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헌신을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석호 예비후보는 남은 기간 동안 군민과 당원들의 뜻을 조금 더 세밀하게 살피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지지자들의 강경한 요구를 받든 '무소속 출마' 강행부터, 보수 진영의 완전한 통합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불출마(출마 포기)' 결단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지막 장고를 거친 뒤, 다가오는 주말을 기해 최종 입장을 군민들 앞에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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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경남도, ‘GSAT 2026’ 창업을 더 가깝게, 창업페스티벌 in 경남
    15일, 경남도 산업국(국장 이미화)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지샛)’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산업국 브리핑 창업 페스티벌 in 경남, ‘GSAT’ 의미와 추진배경 GSAT(지샛) 2026은 누구나 창업을 가까이에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성장의 기회로 이어지는 장이 되는 창업페스티벌을 경남에서 개최한다. GSAT(지샛)은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창업 축제로, 경남도는 도 단위 최초로 전국 규모의 창업 축제를 기획해 2024년부터 매년 GSAT(지샛)을 개최하고 있다. 경남(Gyeongnam/Global/Growth)이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을 융합해 글로벌 기술창업(Technology)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은 GSAT(지샛)은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대표 창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주력‧콘텐츠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피지컬 AI’를 핵심 주제로 설정하고, 기술 창업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미래 기술 변화를 직접 느끼고 혁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도민체감형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GSAT 2026’ 개최계획 및 주요 프로그램 올해 GSAT(지샛)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며 대학과 창업유관기관이 함께 준비했다. GSAT 2026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실질적인 투자·협업을 위해 대중견기업* 24개사와 투자사 90개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 일대일 밋업을 진행한다. 전년도 대비 대·중견기업은 7개사, 투자사는 39개사가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협업의 네트워킹 장이 될 전망이다. * 대중견기업(가나다순) : 두산에너빌리티, 동원F&B, 로만시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세아창원특수강, 포스코홀딩스, 플랜에이치벤처스, 피케이밸브,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위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 호반그룹, 효성중공업, LG전자, NICE그룹, NICE디앤비, NICE투자파트너스, SK에코플랜트 또, 대기업관(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한 스타트업 및 우수 협업 사례를 전시해 협력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규모가 지난해 51개사에서 올해 90개사로 확대돼 폭넓은 투자 상담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AI 분야 권위자가 경남을 찾는다. 전 구글 AI 기술 리더이자 현 소프트뱅크 자회사(ARM)의 인공지능 디렉터인 로렌스 모로니(Laurence Moroney)가 기조연설 후, 뇌과학자 장동선과 대담을 이어간다. 이틀간 AI‧딥테크, 창업생태계, 우주항공, 원전‧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5개 분야에 EO스튜디오 김태용, 전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유응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의 강연과 대담이 진행돼 최신 기술과 창업 트렌드를 공유한다. 우수 스타트업 발굴 플랫폼인 창업경진대회(G-Pitch)를 개최해 창업 아이템을 검증할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중장년뿐만 아니라 외국인 창업까지 모집 분야를 확대했으며, 지난해 대비 약 80개 팀이 증가한 총 260여 개 팀이 신청했다. GSAT2026 행사 경연장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3개 팀(청년 10, 중장년 10, 외국인 3)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최종 우승팀인 ‘트윈위즈’가 ‘2025 환경창업대전 우수상 수상’ 및 ‘독일, 일본 등 글로벌 항균 인증 취득’ 등 성과를 거두며, 창업경진대회가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교두보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창업과 경남 창업 생태계와의 연결 고리도 한층 단단해졌다. 지난해보다 8개국 16개사가 늘어난 총 14개국 40개의 해외기관·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관(Global Pavilion)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경남도에서 유치한 두바이 ABRA Ventures*, 싱가포르 ACE** 등 13개 글로벌 투자사가 대거 참여해 국내 유망 창업기업들의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전략적 투자 밋업을 진행한다. * ABRA Ventures : 딥테크 초기 스타트업 대상 벤처투자사 ** ACE : 싱가포르 기업청 산하의 대표 창업지원기관 25개 주요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한 총 27개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산업은행의 ‘V-Launch*’, 한국엔젤투자허브의 ‘Angel with Tips day**’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IR, 펀드설명회, 포럼, 해커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자사와 창업기업간 투자 연결 및 스타트업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 벤처기업(Venture)의 가치(Value)와 성공(Victory)을 쏘아올리는 발사(Launch)대를 의미하는 지역특화 창업·투자연계플랫폼 ** TIPS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의 TIPS 설명회 및 유망스타트업 IR 발표 ***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 수준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협업 이벤트 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해 창업 절차, 지원사업, 정책 안내를 제공하고 JOB 창출관을 통해 구인‧구직 연계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확대했다. NEXT MAKER관(넥스트 메이커관), 산업창업관, 신기술 창업체험관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피지컬AI의 집합체인 휴머노이드 로봇, CES 2026에서 주목받았던 LG전자의 홈로봇 ‘CLOiD(클로이드)’ 등 전시로 도민들의 혁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산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도내 로컬창업 활성화 사업의 결실을 체감할 수 있는 F&B관도 구성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활성화 사업으로 발굴된 유망 로컬브랜드 기업들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도민들에게 경남의 차별화된 로컬미식 경험과 즐거운 휴식 공간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남 청년 예술인과 지역 출신 가수의 문화공연을 추가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융복합 축제로서 행사의 즐거움과 완성도로 높였다. 또, 경남도 대표 첨단제조 대기업 공장투어* 및 도슨트 투어 등을 통해 일반관람객들에게 생생한 산업과 행사 현장을 전달할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 LG 스마트파크 기대효과 경남도는 GSAT 2026을 통해 창업을 도민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로 확산시키고, 14개국 40개 해외기관의 참여를 통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사와의 협력과 투자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성장과 국내외 자금 유치 기회를 확보할 것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축제는 경남이 보유한 제조‧콘텐츠 역량에 피지컬AI 기술을 더해 경남이 글로벌 혁신 창업의 메카임을 확고히 할 것이다”며 “GSAT 2026을 통해 스타트업이 도전하고, 투자를 통해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경남에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관은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GSAT 2026 공식 누리집(https://gsat.or.kr)을 통해 4월 26일까지 사전등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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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결특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15일,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인제)는 지난 14일, 제431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 뒤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 실시한 뒤 수정안 의결 경상남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수정예산을 포함하여 총 14조 8,248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보다 5,397억 원(3.8%) 증액된 수준이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20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였으나, 이달 확정된 정부추경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13일 수정예산안을 제출했다. 당초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은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관련 예산(3,288억 원)이 추경 증액분의 약 67%를 차지하는 등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 국비 변동분 반영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또, 수정예산안에는 정부추경의 고유가 대응 방향에 따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집행하기 위해 예비비 500억 원을 증액했다. 예결특위는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의 국비재원을 국고보조금에서 기금으로 변경하고, 예산안 심사의 단계별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의회의 심사권을 보장할 것 등 총 37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최종 의결된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5,397억 원이 증액된 14조 8,248억 원 규모다.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 위원장은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6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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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제31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15일, 경남 함안군의회는 제319회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 임시회가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전경 먼저, 지난 1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만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만제 의원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문제를 제기하며, 전동 실버카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과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전동 실버카 이용 실태조사 실시 ▲보행 환경 개선 및 안전 인프라 확충 ▲정기적인 안전교육 강화 ▲보험 지원 등 경제적 부담 완화 ▲스마트 안전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곽세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함안군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으며, 함안군수 제출안건으로는 「함안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이 있다. 이만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총돌로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가 지역사회까지도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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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부마민주항쟁 뿐 아니라 3·15의거도 헌법에 수록돼야”
    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대학교 평화홀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신속한 헌법 개정 촉구와 함께 부마민주항쟁과 3·15의거 헌법 전문 수록 방안을 제시했다. “부마민주항쟁 뿐 아니라 3·15의거도 헌법에 수록돼야" 이날 행사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박상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이창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및 3·15의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수 후보는 경남이 이끈 민주화운동인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의 헌법 수록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수 후보는 “부마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4·19혁명만 있는 이 자리에 3·15의거를 어떻게 담을 것인지 반드시 풀어야 한다”면서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이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개헌을 한다면 차후 개헌 논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때는 반드시 3·15의거도 4·19혁명과 함께 수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단계적 해법을 제시했다. 또, 김경수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어느 후보도 현재 추진 중인 개헌에 반대했던 후보는 없었다”며 “개헌으로 다시는 불법 계엄을 꿈도 꿀 수 없는 나라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38년째 개헌을 못하고 있다”며 “여야를 떠나서 할 수 있는 것부터 먼저 개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만큼은 반드시 개헌이 될 수 있도록 우원식 국회의장님이 계실 때 확실하게 해내자”고 촉구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2의 불법 비상계엄을 막고 우리 헌법 전문에 민주주의 정신을 더 확장하기 위해 오늘 민주주의 뿌리가 있는 마산과 창원을 찾았다”며 “오늘 결의가 국회에서 헌법 개정으로 의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수 후보는 지난달 17일 정부 차원의 개헌 검토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지방자치 강화’,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 헌법 수록’,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개헌 과제로 언급하고, 이들 과제는 여야 이견이 없는 과제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신속한 개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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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부울경 메가시티 즉각 복원해 역대 최대 규모 예산 확보할 것”
    14일 오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함께 ‘해양수도 부울경 메가시티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함께 참배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국민의힘이 중단시킨 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해 ‘제2 수도권’이라는 더 큰 위상으로 계승하겠다”며“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고착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고 대한민국 국토공간을 대전환하는 선거”라며 “해양수도 부산은 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 제조혁신 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울산, 글로벌 미래 산업수도 경남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산업 대전환을 선도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기조는 확고하다”며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를 발판으로 또 하나의 수도권을 가장 빠르게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키워낼 수 있는 곳이 부울경”이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의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메가시티 복원을 위해서는 주요 거점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울경 주요 거점 도시를 GTX와 같은 광역급행 철도로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하나의 일터와 생활 공간으로 만들어 주민의 일상을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박완수 지사는 취임하자마자 거의 완성단계에 있던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체했다”며 “메가시티 해체로 당시 정부가 약속한 35조원의 예산은 물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20조원의 예산지원도 날려버렸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처럼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중앙정부와 계속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지방을 살릴 수 있는 지방정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우리 세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즉각 복원은 물론, 선거 과정에서 예산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부울경이 중앙정부의 지원을 공동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시·도민들께 알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후보는 또“제가 다른 두 후보께 ‘봉하에서 출발하자’고 말씀드렸을 때 이의 없이 곧바로 수락해주셨다”면서 “봉하는 통합과 화합의 상징이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대한 진심이 묻어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봉하마을 공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부연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 후 노무현 전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각 지자체장 및 시도구군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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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경남도,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으로 경남·부산 지방주도 성장 중심축 될 것”
    14일, 경남도와 부산광역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해법으로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을 선언하며 '경남부산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부산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 이번 특별법은 이성권 국회의원(부산 사하구갑)이 대표 발의하고, 경남·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여 지역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총 6편 628조로 구성된 법안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을 넘어 통합특별시가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완전한 지방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파격적인 권한 이양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법의 핵심 권한 사례를 살펴보면, 중앙정부가 독점해 온 주요 인허가권과 관리권을 지역으로 대폭 가져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합특별시가 조례를 통해 조직과 정원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한 독자적인 입법권을 행사함으로써 '지방정부' 수준의 자치권을 행사하게 된다는 것이 양 시·도의 설명이다 ‘지방주도 성장’을 뒷받침할 파격적인 재정 분권 통합특별시의 실질적인 재정 자립을 위해 현재 약 7.5대 2.5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 4까지 획기적으로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법인세(30%), 부가가치세(5%), 양도소득세(일체) 등을 지방세로 확보하여 매년 약 8조 원 이상의 안정적인 자주 재원을 마련하고 지역이 필요한 곳에 예산을 스스로 투입하는 진정한 재정 자치를 실현한다. ‘지방분권형’ 모델의 핵심인 자치입법권 및 조직권 확보 중앙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는 체제를 구축한다. 대통령령에 종속되지 않고 행정기구와 공무원 정원을 통합특별시 조례로 직접 결정하는 자율 조직권을 확보하며,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 특화 정책을 자율적으로 입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입법권을 명문화했다. ‘지방주도’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운용의 자율성 극대화 중앙정부의 복잡한 승인 절차로 인해 지역 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우주항공,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11개 초광역 핵심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10년간 투자심사를 유예하여 지역 핵심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기업 유치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전권 확보 부산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산업 클러스터 지정 및 관리 권한을 지역으로 환수한다. 경제자유구역, 투자진흥지구 등의 지정·관리권을 통합특별시장이 직접 행사하고, 우주항공 및 해양물류 분야에 대해서는 국가가 산업 기반을 우선 조성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의무화하여 세계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한다. 토지 이용 및 핵심 인프라 관리권의 완전한 회복 지방 발전을 저해해 온 토지 규제를 혁파하고 지역 내 핵심 시설에 대한 운영 주도권을 가져온다. 개발제한구역(GB)의 지정·해제 및 관리 권한을 이양받아 지역 맞춤형 개발을 가속화하며, 가덕도신공항 및 부산항의 관리권을 확보하여 지역이 주도하는 경제 개발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특별법 발의는 통합기본법 제정에 대한 정부의 응답만을 기다리며 골든타임을 허비할 수 없어 발의하는 것”이라며 “오늘 발의한 이 특별법이 대한민국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의 새로운 표준이 되도록 정부와 여당이 결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권한과 예산의 이양 없는 이름만 특별한 메가시티라는 특별연합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절대 극복할 수 없다”며 “ 이 위기를 뚫고 나갈 유일한 방법은 바로 ‘지방분권형 행정통합’ 임을” 밝혔다. 한편, 양 시·도는 이번 특별법안을 바탕으로 시·도민 대상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적인 도민의 뜻을 확인하고 2028년 통합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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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라이프 검색결과

  • 경남도,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 & 경남’」공연 개최
    17일, 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최용석)은 5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 & 경남’」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과축제의땅 치앙마이 경남'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인 태국 치앙마이와의 문화예술 교류 협력으로 추진된 기획공연이다. 치앙마이 민속예술단과 (사)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참여해 양 지역의 전통 무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예술적 매력을 경남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치앙마이는 700여 년 란나 왕조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한 인구 160만 명의 태국 북부 중심 도시다. 또한 러이 크라통, 이팽, 송크란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관광객이 연중 방문하는 관광지다. 이번 무대는 치앙마이가 간직한 전통 의상, 음악, 춤을 선보이며 그들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동시대에 재창조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다양성의 장을 펼친다. 이를 통해 관객은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치앙마이의 문화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치앙마이 민속예술단은 징, 심벌즈, 북을 비롯한 태국 전통 악기의 연주로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선율을 만들어낸다. 또, 화려한 의상과 천, 우산 등의 소품을 활용한 움직임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치앙마이의 서사를 펼쳐낸다. 이는 치앙마이의 생활 방식과 왕실 문화, 종교의식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그려낸다. 경남 대표단으로는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함께한다. 먼저, 궁중무용의 대표작 ‘무산향(舞山香)’을 공연한다. 무산향(舞山香)은 조선시대 궁중 연향에 올려져 순조 28년 효명세자((孝明世子)에 의해 창작된 독무로, 이번 무대에서는 군무로 재구성했다. 섬세한 몸짓과 궁중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하며, 치앙마이 예술인과 관람객을 궁중 연향의 품격과 아름다움의 무대로 안내한다. 또, 전통 춤사위를 기반으로 풍류와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사랑가 & 한량무’ 공연도 선보인다. ‘사랑가’의 애틋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담은 기품 있는 움직임에서 출발해 ‘한량무’의 풍류를 즐기는 한량의 모습을 익살스럽고 자유로운 춤사위로 이어진다. 무대 위에서 전통적인 움직임 어법을 바탕으로 감정의 교류와 정서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공연이 될 것이다. 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치앙마이와 경상남도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양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예술적 영감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연일시 5. 1.(금) 19:30 ▲입장권 전석 무료 (사전 예약) ▲관람연령 48개월 이상 「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 & 경남’」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 또는 대표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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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제2회 경남국제합창제 출범식... 지역 순회 공연 본격화
    11일, 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남국제합창제 출범식’에서 이번 합창제를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한 지역 대표 문화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남국제합창제 출범식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요즘 우리 사회는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합창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조화를 이루는 예술인 것처럼 우리 사회 역시 상호 이해와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듯, 사회 구성원 간 존중과 공감이 함께할 때 진정한 통합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개최지 확대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러한 점에서 국제합창제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사회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합창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합창제 홍보와 소통의 주역이 될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창원, 진주, 김해 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서포터즈들은 성공적인 합창제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으며, 박 지사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남국제합창제’는 기존 국내 합창단 위주의 ‘코리아합창제’를 국제적 규모로 확장한 것으로, 2회째를 맞은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창원과 진주, 김해를 순회하며 경남 전역에서 합창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5월 13일 3·15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합창포럼’과 창원문화원의 ‘합창세미나’ 등 학술 행사를 통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작된다. 이어 본행사가 시작되는 14일에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한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15일에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특별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16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본공연을 통해 도민과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구자천 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장, 정영식 경남국제합창조직부위원장, 김종양 국회의원, 도내 합창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도는 이번 합창제가 도민들이 수준 높은 국제적 문화 콘텐츠를 일상에서 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 및 운영 전반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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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1
  • ‘International Jazz Day Busan 2026’, 부산, 유네스코 ‘세계 재즈의 날’ 글로벌 흐름에 합류…
    6일, 부산이 전 세계 도시들과 함께 유네스코(UNESCO) ‘세계 재즈의 날(International Jazz Day)’에 합류하며 글로벌 문화 행사 흐름에 본격적으로 동참한다. 유네스코(UNESCO) ‘세계 재즈의 날(International Jazz Day)’ 유네스코는 유엔(UN) 산하의 교육·과학·문화 전문기구로, 국가와 지역을 넘어 교육·과학·문화 분야의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 평화와 인류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 각지의 문화유산과 문화 활동을 조명하고, 교육과 문화 교류를 통해 사회적 연대와 상호 존중을 확산시키는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재즈의 날’은 매년 4월 30일, 재즈가 지닌 다양성·창의성·문화적 소통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동시에 공연과 교육, 교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국제 기념일이다.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무대 위에서 소리를 주고받으며 즉흥으로 완성해 가는 재즈의 특성은, 문화 간 대화와 상호 이해의 상징으로도 해석된다. 부산의 ‘세계 재즈의 날’ 기념 공연은 이 같은 국제적 메시지를 지역의 무대 위에 옮겨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부산에서는 (사)음악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International Jazz Day Busan 2026’이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이자 (사)음악예술인협회 이사장인 이병주가 지휘를 맡아, ‘The Magic of Big Band Sound(한 번에 듣는 압도적 스케일의 재즈)’를 주제로 빅밴드 재즈의 매력을 선보인다. 사회는 정희정 아나운서가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고 공연의 흐름을 이끈다. 또, 이번 공연에는 재즈보컬 위나, 효정리, 정소희, 클로이정이 출연해 무대의 색채를 더한다. 예매는 (재)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 및 NOL티켓(NOLticket)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 예매 및 문의는 051-627-10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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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 창원특례시, 제64회 진해군항제 성대한 개막
    3월 27일 오후 7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와 2026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공동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제64회 진해군항제 성대한 개막 장면(관광과) 이번 개막식은 내빈 인사말씀 없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군악대와 의장대의 환상적이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미를 선사했다. 4월 5일까지 10일간 이어지며, ‘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좌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벚꽃과 조명을 활용한 ‘여좌천 별빛축제’, 안민고개에서 야간 벚꽃길을 걷는 “진해 벚꽃 펀 나이트워크‘,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군항 나이트 페스타’, 속천항 인근의 ‘감성포차’ 등 진해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행사가 벚꽃이 만개한 진해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제64회 진해군항제 성대한 개막(관광과) 특히, 축제 첫날에는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한 추모대제와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 공연과 함께 한 이충무공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군 군악대, 진해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시민 행렬단 등 1천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 행사는 군항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군항제와 더불어 진행된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대중들에게 큰 선물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진해에서의 풍성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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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8

스포츠 검색결과

  • 국립창원대학교 탁구부 제72회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동반우승
    30일, 경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탁구부가 제7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대학부 단체전 동반우승과 여대부 개인단식 1, 2, 3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창원대탁구부가 제7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대학부 단체전 동반우승과 여대부 개인단식 1, 2, 3위를 석권하는 쾌거 이뤄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열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까지 총 1400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하는 엘리트 탁구 최고 권위의 참피언전이다. 남자팀은 준결승전에서 대학탁구의 강호 경기대와 풀-매치 접전 끝에 3대 2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뒤 국립경국대를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팀은 준결승전에서 청주대를 3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용인대에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3대 0 누르고 극적인 우승 드라마를 썼다. 이번 동반우승은 한 학교에서 남자부와 여자부가 한 대회의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대학탁구를 평정한 쾌거다. 실제로 창원대 탁구부의 경우 2015년 대학탁구연맹전, 2025 대학탁구선수권대회 등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국립창원대학교 탁구부는 이번 대회 여대부 개인단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선수끼리 결승전을 벌여 신혜원(체육 2)선수가 우승, 김예진(체육 1)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세라(체육 3)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대부 개인단식에서 이원정(체육 3)선수는 3위를 차지했으며, 남대부 개인복식에서 김시우(체육 2)-이원정(체육 3)조가 3위를 차지했다. 남녀부 동반우승을 이끈 국립창원대 탁구부 오윤경 감독은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고 올해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오 감독은 "선수들 성장에 보람을 느꼈고,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감동과 고마음을 느낀다"며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도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준 학교당국에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남녀단체 결승전 경기결과 남자단체 결승전 여자단체 결승전 국립창원대학교 3 대 0 국립경국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3 대 0 용인대학교 이원정-김시우 3(11-8, 6-11, 11-5, 11-5)1 조한국-윤동한 김관엽 3(11-9, 11-4, 11-13, 11-5)1 김준혁 이원정 3(11-9, 11-6, 6-11, 11-9)1 조한국 신혜원-김예진3 (11-4, 16-14, 11-7)0 박이래-김수정 신혜원 3(11-8, 13-11, 11-5)0 김수정 김예진 3(11-2, 11-5, 11-5)0 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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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6-03-30
  • 경남도, 제33회 3·15마라톤대회, 10,000여 명 참여 속 성료
    29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33회 3·15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인 3·15 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제33회 3·15마라톤대회, 10,000여 명 참여 속 성료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홍기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 최재호 3·15마라톤준비위원회 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박 지사는 대회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어김없이 마산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며 “마산만을 달리면서 봄을 만끽하고, 3·15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 지사는 축사 이후 주요 내빈들과 함께 출발 버튼을 누르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3·15마라톤준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약 10,000여 명의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0km와 5km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3·15 의거의 역사가 깃든 마산만 해안로를 달리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장에서는 해군군악대 연주와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민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민주주의 정신 고취라는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지역 대표 스포츠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6-03-29
  • 경남도,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기 실현 기대감 높여
    22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통영을 중심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인프라에 글로벌 요트대회와 같은 고품격 콘텐츠를 결합해 경남 해양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남 해양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통영 도남관광지에서 열린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항식 환송사를 통해 “이번 통영 기항은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통영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과 시민의 성숙한 환대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이어 “도전과 모험 정신으로 항해를 이어가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단이 통영에서 경험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매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다시 통영을 찾고, 나아가 경남을 찾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항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 선수단 소개, 기념품 전달, 출항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 지사는 이번 대회에 참여 중인 ‘경남통영호’ 팀에게 모든 선수단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방색 옻칠 귀중합과 통영 수제맥주를 전달했다. 이는 한국 기항지만의 고유한 정취와 환대의 의미를 더하며 전 세계 선수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지는 선수단 퍼레이드와 화려한 해상 요트 퍼레이드는 7일간의 기항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박 지사는 직접 출항 세리머니에 참여해 바다로 향하는 요트들을 배웅한 뒤, 행사장 내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에는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천영기 통영시장 등 주요 내빈과 영국 클리퍼벤처스 공동회장인 로빈 녹스-존스턴 경, 윌리엄 워드 OBE가 참석해 국제적 위상을 더했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국제적인 해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1.1조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어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조기에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 스포츠
    2026-03-22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거창의 산림을 지키는 일, 우리의 책임입니다
    거창의 산림을 지키는 일, 우리의 책임입니다 거창군수 권한대행 김현미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풀리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고, 산과 들이 생기를 되찾는 계절이 돌아왔다. 자연이 전하는 싱그러움은 우리에게 쉼과 여유를 선물하지만, 동시에 반드시 경계해야 할 위험도 함께 찾아온다. 바로 산불이다. 최근에도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며 그 위험성이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이제 산불은 특정 시기에 국한된 재난이 아니며, 사소한 부주의가 순식간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한다. 특히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3월과 4월에 가장 많으며, 논·밭두렁 소각이나 입산 중 화기 사용, 담배꽁초 투기와 같은 작은 부주의가 거창의 소중한 산림과 지역 자원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거창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감시 인력 190여 명을 투입해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산불감시카메라 3대를 추가 설치해 총 15대로 감시 체계를 더욱 촘촘히 보강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과 화목보일러 재처리 용기 800개 보급,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대상 소화기 배부 등을 통해 순찰 중 소규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에 따라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어 과태료가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됐다. 그러나 아무리 제도가 강화되어도, 결국 산불 예방의 시작은 ‘한 사람의 실천’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행정에서도 산림 주변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지속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다. 거창군은 덕유산과 울창한 산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이는 군민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진 소중한 터전이자 지역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 대표 관광지도 이러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조성된 것이다.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으며, 산림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를 하지 않는 등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산불 예방의 출발점이 된다. 또한 산림 주변에서 화재나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신속한 신고가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거창의 산림을 지키는 일은 결국 우리 모두의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 일상 속 작은 주의와 실천이 모여 큰 산림 재난을 막을 수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다.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모일 때 비로소 산불로부터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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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함양군 지형에 맞는 대형산불 예방 체계를 확립하자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이라는 거대한 산악 지형 사이에 위치해 산림 면적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이 맞물리면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양상호 함양군 부군수 산불의 확산 속도와 피해 규모는 무엇보다 기상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첫째, 봄철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면 산림 내 낙엽의 수분 함량이 급격히 낮아져 작은 불씨에도 쉽게 발화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된다. 둘째, 바람의 속도가 ‘v’일 때 산불의 확산 속도는 대체로 ‘v²’에 비례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봄철 ‘양간지풍’과 유사한 국지적 강풍은 비산화(불똥이 날아가는 현상)를 유발해 방화선을 무력화시키기도 한다. 셋째, 통계적으로 봄철 산불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 등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다음과 같은 지형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첫째, 지리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지역이 많아 경사가 매우 급하다. 경사가 가파를수록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산불 확산 속도는 평지보다 최대 8~10배까지 빨라질 수 있는 험준한 산악 지형이다. 둘째, 함양 지역에는 소나무 위주의 단순림이 넓게 분포해 있다. 소나무는 휘발성 성분인 테르펜(Terpene)을 함유하고 있어 화관화(나무 꼭대기로 번지는 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침엽수림 비중이 큰 지역일수록 산불 확산 위험이 커진다. 셋째, 복잡한 계곡 지형은 낮 시간대 산 정상 방향으로 강한 상승풍을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계곡풍은 진화 인력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 산불 확산을 가속화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함양군의 지형적 특성과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산불 확산 예측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단순히 감시 인력에 의존하기보다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ICT 기반 정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함양군의 수치지형도와 실시간 풍향 데이터를 결합해 산불 발생 시 확산 경로를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인 방어선 구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내화 수림대를 조성해야 한다. 침엽수림 사이에 불에 강한 활엽수(떡갈나무, 굴참나무 등)를 식재해 자연적인 방화벽을 형성하고, 민가나 사찰 주변에는 함수율이 높은 수종을 배치해 화재 확산 속도를 늦추는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지형 맞춤형 산불 대응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 함양군과 같은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는 헬기 진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가뭄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내륙형 취수장(산불 소화시설)을 전략적 요충지에 추가 설치하고, 대형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고지대를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가 활용할 수 있는 고압 수관 장비의 현대화도 병행되어야 한다. 넷째, 소각 행위의 제도적 차단이 필요하다. 농산 폐기물을 태우는 대신 ‘찾아가는 파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산불의 주요 발화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함양군은 지난 2월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약 234ha의 산림이 피해를 입는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강한 바람과 경사가 높은 암반 지형으로 인해 지상 진화대의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44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인력에만 의존한 결과가 아니라, AI 기반 지능형 CCTV와 열화상 드론 등 ICT 기반 정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수치지형도와 실시간 풍향 데이터를 결합해 산불 확산 경로를 예측하는 등 첨단 장비와 과학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대형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지역 생태계와 주민 삶에 오랜 상처를 남긴다. 이제는 단순한 감시와 진화 중심의 대응을 넘어, 함양군의 지형과 기상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불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때다. 산불 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군민 모두가 작은 불씨 하나에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동참할 때, 비로소 안전한 산림과 지속 가능한 함양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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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 & 경남’」공연 개최
    17일, 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최용석)은 5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 & 경남’」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과축제의땅 치앙마이 경남'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인 태국 치앙마이와의 문화예술 교류 협력으로 추진된 기획공연이다. 치앙마이 민속예술단과 (사)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참여해 양 지역의 전통 무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예술적 매력을 경남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치앙마이는 700여 년 란나 왕조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한 인구 160만 명의 태국 북부 중심 도시다. 또한 러이 크라통, 이팽, 송크란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관광객이 연중 방문하는 관광지다. 이번 무대는 치앙마이가 간직한 전통 의상, 음악, 춤을 선보이며 그들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동시대에 재창조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다양성의 장을 펼친다. 이를 통해 관객은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치앙마이의 문화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치앙마이 민속예술단은 징, 심벌즈, 북을 비롯한 태국 전통 악기의 연주로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선율을 만들어낸다. 또, 화려한 의상과 천, 우산 등의 소품을 활용한 움직임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치앙마이의 서사를 펼쳐낸다. 이는 치앙마이의 생활 방식과 왕실 문화, 종교의식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그려낸다. 경남 대표단으로는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함께한다. 먼저, 궁중무용의 대표작 ‘무산향(舞山香)’을 공연한다. 무산향(舞山香)은 조선시대 궁중 연향에 올려져 순조 28년 효명세자((孝明世子)에 의해 창작된 독무로, 이번 무대에서는 군무로 재구성했다. 섬세한 몸짓과 궁중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하며, 치앙마이 예술인과 관람객을 궁중 연향의 품격과 아름다움의 무대로 안내한다. 또, 전통 춤사위를 기반으로 풍류와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사랑가 & 한량무’ 공연도 선보인다. ‘사랑가’의 애틋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담은 기품 있는 움직임에서 출발해 ‘한량무’의 풍류를 즐기는 한량의 모습을 익살스럽고 자유로운 춤사위로 이어진다. 무대 위에서 전통적인 움직임 어법을 바탕으로 감정의 교류와 정서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공연이 될 것이다. 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치앙마이와 경상남도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양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예술적 영감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연일시 5. 1.(금) 19:30 ▲입장권 전석 무료 (사전 예약) ▲관람연령 48개월 이상 「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 & 경남’」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center.gyeongnam.go.kr) 또는 대표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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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6-04-17
  • 경남도의회, “해병대 전우회” 경남 안전의 든든한 조력자 공인
    17일, 경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규헌 의원(창원9,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해병대전우회 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원(창원9, 국민의힘) 지난 7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이번 조례는 본회의 문턱을 넘으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게 됐다.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경상남도는 도내 해병대전우회가 수행하는 ▲교통안전 및 질서유지 홍보 ▲야간방범 순찰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수중 정화활동 ▲재난 예방 및 복구·구호 활동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박경석 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조례 통과 과정을 지켜봤다. 박 회장은 “그동안 해병대전우회는 지역사회의 부름이 있는 곳이라면 조건 없이 달려가 봉사해왔지만,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은 전우들의 노고를 도민들께서 인정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긍지를 바탕으로 경남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례안에는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지도·감독(제5조) 조항과 중복지원 금지(제4조) 규정이 명시돼 있어, 지원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보장된다. 또,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단체 및 회원에 대한 포상(제6조)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조례안 대표 발의한 정규헌 의원은 “해병대전우회는 민간 영역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위험한 현장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헌신해왔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이들의 활동이 제도권 안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도민 안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2026-04-17
  • 경남도, 진해신항CC, 5월 가정의 달 맞아 경남도민 그린피 2만 원 특별할인
    16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진해신항CC’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해신항CC전경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리뉴얼 오픈 기념 할인에 이어,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경남도민에게는 그린피 2만 원, 부산시민에게는 1만 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골프장 방문 시 프론트에서 신분증 실물 확인을 거쳐야 하며, 타 이벤트나 쿠폰 할인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번 특별할인은 18홀 라운드 종료 시 적용 기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해신항C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경남개발공사와 협력해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와 수익의 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운영하고,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향후 운영 여건에 따라 일부 혜택은 조정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구)아라미르CC를 인수한 이후, 지난 4월 1일부터 진해신항C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진해신항CC는 경남 및 부산권에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진해신항CC는 진해라는 지역의 정체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물류의 중심인 ‘진해신항’의 위상을 담아, 프리미엄 여가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상남도 산하 공기업 경남개발공사의 진해신항CC 직영 운영으로 도민에게 질 높은 여가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6-04-16
  • 경남도의회, 2026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 개최
    16일, 경남도의회는 '2026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소관 조례 20건에 대해 입법평가 안건을 심의․조정했다. 2026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 개최 이번 평가 조례는 제정 또는 전부개정 후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로 도민 안전·교육·경제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도의원, 교수, 변호사, 법제 전문가 등 자치입법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비내용에 대한 법리적 검토는 물론집행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행정 여건과 상위법 개정 동향을 반영해 다양한 정비의견을 제시했다. 평가대상 조례는 입법 적합성, 조례상 의무 이행, 법령 정비기준 준수 여부 등 평가 분석지표에 따라 담당 부서의 1차 평가를 거친 후, 집행부서와 평가위원의 사전의견을 수렴하여 위원회에서 최종 정비안을 확정한다. 이재두 위원장은 “입법평가는 조례가 형식적인 규범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장치로서,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토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한 ‘2026년 제1차 입법평가 보고서’를 4월 중 발간할 예정이며, 해당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 및 도 소관 부서에서 개정 추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입법평가위원회는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9차례 회의를 통해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 133건에 대해 평가했으며, 그 중 105건의 조례가 개정되었거나 개정 추진 중으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조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6-04-16
  •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 "보수 분열 막아야 한다는 우려 무겁게 듣고 있어"… 향후 행보 장고(長考) 돌입
    16일,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가 당의 공천 심사 결과 발표 이후, 향후 정치적 행보를 두고 깊은 숙고에 들어갔다.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 장면 차석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6일, 차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결과 발표가 있은 후 공식적인 외부 선거운동 일정을 잠시 멈추고 지역 원로 및 지지자들을 잇달아 만나며 지역 사회의 여론과 민심을 무겁게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개소식에 운집했던 600여 명의 지지자들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당의 이번 컷오프 결정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표명하며 완주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동시에 지역 보수 원로들을 중심으로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약진이 거센 만큼, 보수 진영이 조금이라도 분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함안을 통째로 내어주는 뼈아픈 패배를 겪게 될 것"이라는 짙은 우려의 목소리도 캠프에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실적인 딜레마 속에서 차석호 예비후보는 개인의 정치적 명예와 보수 진영의 대의 사이에서 치열한 고뇌를 이어가고 있다. 차 예비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끝까지 보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면서도 "하지만 33년간 오직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해온 공직자 출신으로서, 저의 행보가 자칫 보수 분열의 불씨가 되어 함안의 위기를 가중시키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현재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차석호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위기에 처한 함안을 살려내고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는 것"이라며 "군민들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함안의 강력한 변화'를 위해 제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헌신을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석호 예비후보는 남은 기간 동안 군민과 당원들의 뜻을 조금 더 세밀하게 살피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지지자들의 강경한 요구를 받든 '무소속 출마' 강행부터, 보수 진영의 완전한 통합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불출마(출마 포기)' 결단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지막 장고를 거친 뒤, 다가오는 주말을 기해 최종 입장을 군민들 앞에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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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경남도, ‘GSAT 2026’ 창업을 더 가깝게, 창업페스티벌 in 경남
    15일, 경남도 산업국(국장 이미화)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지샛)’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산업국 브리핑 창업 페스티벌 in 경남, ‘GSAT’ 의미와 추진배경 GSAT(지샛) 2026은 누구나 창업을 가까이에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성장의 기회로 이어지는 장이 되는 창업페스티벌을 경남에서 개최한다. GSAT(지샛)은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창업 축제로, 경남도는 도 단위 최초로 전국 규모의 창업 축제를 기획해 2024년부터 매년 GSAT(지샛)을 개최하고 있다. 경남(Gyeongnam/Global/Growth)이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을 융합해 글로벌 기술창업(Technology)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은 GSAT(지샛)은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대표 창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주력‧콘텐츠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피지컬 AI’를 핵심 주제로 설정하고, 기술 창업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미래 기술 변화를 직접 느끼고 혁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도민체감형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GSAT 2026’ 개최계획 및 주요 프로그램 올해 GSAT(지샛)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며 대학과 창업유관기관이 함께 준비했다. GSAT 2026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실질적인 투자·협업을 위해 대중견기업* 24개사와 투자사 90개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 일대일 밋업을 진행한다. 전년도 대비 대·중견기업은 7개사, 투자사는 39개사가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협업의 네트워킹 장이 될 전망이다. * 대중견기업(가나다순) : 두산에너빌리티, 동원F&B, 로만시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세아창원특수강, 포스코홀딩스, 플랜에이치벤처스, 피케이밸브,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위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 호반그룹, 효성중공업, LG전자, NICE그룹, NICE디앤비, NICE투자파트너스, SK에코플랜트 또, 대기업관(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한 스타트업 및 우수 협업 사례를 전시해 협력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규모가 지난해 51개사에서 올해 90개사로 확대돼 폭넓은 투자 상담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AI 분야 권위자가 경남을 찾는다. 전 구글 AI 기술 리더이자 현 소프트뱅크 자회사(ARM)의 인공지능 디렉터인 로렌스 모로니(Laurence Moroney)가 기조연설 후, 뇌과학자 장동선과 대담을 이어간다. 이틀간 AI‧딥테크, 창업생태계, 우주항공, 원전‧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5개 분야에 EO스튜디오 김태용, 전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유응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의 강연과 대담이 진행돼 최신 기술과 창업 트렌드를 공유한다. 우수 스타트업 발굴 플랫폼인 창업경진대회(G-Pitch)를 개최해 창업 아이템을 검증할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중장년뿐만 아니라 외국인 창업까지 모집 분야를 확대했으며, 지난해 대비 약 80개 팀이 증가한 총 260여 개 팀이 신청했다. GSAT2026 행사 경연장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3개 팀(청년 10, 중장년 10, 외국인 3)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최종 우승팀인 ‘트윈위즈’가 ‘2025 환경창업대전 우수상 수상’ 및 ‘독일, 일본 등 글로벌 항균 인증 취득’ 등 성과를 거두며, 창업경진대회가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교두보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창업과 경남 창업 생태계와의 연결 고리도 한층 단단해졌다. 지난해보다 8개국 16개사가 늘어난 총 14개국 40개의 해외기관·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관(Global Pavilion)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경남도에서 유치한 두바이 ABRA Ventures*, 싱가포르 ACE** 등 13개 글로벌 투자사가 대거 참여해 국내 유망 창업기업들의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전략적 투자 밋업을 진행한다. * ABRA Ventures : 딥테크 초기 스타트업 대상 벤처투자사 ** ACE : 싱가포르 기업청 산하의 대표 창업지원기관 25개 주요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한 총 27개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산업은행의 ‘V-Launch*’, 한국엔젤투자허브의 ‘Angel with Tips day**’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IR, 펀드설명회, 포럼, 해커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자사와 창업기업간 투자 연결 및 스타트업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 벤처기업(Venture)의 가치(Value)와 성공(Victory)을 쏘아올리는 발사(Launch)대를 의미하는 지역특화 창업·투자연계플랫폼 ** TIPS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의 TIPS 설명회 및 유망스타트업 IR 발표 ***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 수준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협업 이벤트 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해 창업 절차, 지원사업, 정책 안내를 제공하고 JOB 창출관을 통해 구인‧구직 연계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확대했다. NEXT MAKER관(넥스트 메이커관), 산업창업관, 신기술 창업체험관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피지컬AI의 집합체인 휴머노이드 로봇, CES 2026에서 주목받았던 LG전자의 홈로봇 ‘CLOiD(클로이드)’ 등 전시로 도민들의 혁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산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도내 로컬창업 활성화 사업의 결실을 체감할 수 있는 F&B관도 구성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활성화 사업으로 발굴된 유망 로컬브랜드 기업들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도민들에게 경남의 차별화된 로컬미식 경험과 즐거운 휴식 공간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남 청년 예술인과 지역 출신 가수의 문화공연을 추가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융복합 축제로서 행사의 즐거움과 완성도로 높였다. 또, 경남도 대표 첨단제조 대기업 공장투어* 및 도슨트 투어 등을 통해 일반관람객들에게 생생한 산업과 행사 현장을 전달할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 LG 스마트파크 기대효과 경남도는 GSAT 2026을 통해 창업을 도민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로 확산시키고, 14개국 40개 해외기관의 참여를 통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사와의 협력과 투자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성장과 국내외 자금 유치 기회를 확보할 것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축제는 경남이 보유한 제조‧콘텐츠 역량에 피지컬AI 기술을 더해 경남이 글로벌 혁신 창업의 메카임을 확고히 할 것이다”며 “GSAT 2026을 통해 스타트업이 도전하고, 투자를 통해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경남에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관은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GSAT 2026 공식 누리집(https://gsat.or.kr)을 통해 4월 26일까지 사전등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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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결특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15일,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인제)는 지난 14일, 제431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한 뒤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 실시한 뒤 수정안 의결 경상남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수정예산을 포함하여 총 14조 8,248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보다 5,397억 원(3.8%) 증액된 수준이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20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였으나, 이달 확정된 정부추경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13일 수정예산안을 제출했다. 당초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은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관련 예산(3,288억 원)이 추경 증액분의 약 67%를 차지하는 등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 국비 변동분 반영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또, 수정예산안에는 정부추경의 고유가 대응 방향에 따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집행하기 위해 예비비 500억 원을 증액했다. 예결특위는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의 국비재원을 국고보조금에서 기금으로 변경하고, 예산안 심사의 단계별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의회의 심사권을 보장할 것 등 총 37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최종 의결된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5,397억 원이 증액된 14조 8,248억 원 규모다.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 위원장은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6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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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제31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15일, 경남 함안군의회는 제319회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 임시회가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전경 먼저, 지난 1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만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만제 의원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문제를 제기하며, 전동 실버카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과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전동 실버카 이용 실태조사 실시 ▲보행 환경 개선 및 안전 인프라 확충 ▲정기적인 안전교육 강화 ▲보험 지원 등 경제적 부담 완화 ▲스마트 안전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곽세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함안군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으며, 함안군수 제출안건으로는 「함안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이 있다. 이만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총돌로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가 지역사회까지도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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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부마민주항쟁 뿐 아니라 3·15의거도 헌법에 수록돼야”
    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대학교 평화홀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신속한 헌법 개정 촉구와 함께 부마민주항쟁과 3·15의거 헌법 전문 수록 방안을 제시했다. “부마민주항쟁 뿐 아니라 3·15의거도 헌법에 수록돼야" 이날 행사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박상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이창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및 3·15의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수 후보는 경남이 이끈 민주화운동인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의 헌법 수록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수 후보는 “부마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4·19혁명만 있는 이 자리에 3·15의거를 어떻게 담을 것인지 반드시 풀어야 한다”면서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이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개헌을 한다면 차후 개헌 논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때는 반드시 3·15의거도 4·19혁명과 함께 수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단계적 해법을 제시했다. 또, 김경수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어느 후보도 현재 추진 중인 개헌에 반대했던 후보는 없었다”며 “개헌으로 다시는 불법 계엄을 꿈도 꿀 수 없는 나라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38년째 개헌을 못하고 있다”며 “여야를 떠나서 할 수 있는 것부터 먼저 개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만큼은 반드시 개헌이 될 수 있도록 우원식 국회의장님이 계실 때 확실하게 해내자”고 촉구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2의 불법 비상계엄을 막고 우리 헌법 전문에 민주주의 정신을 더 확장하기 위해 오늘 민주주의 뿌리가 있는 마산과 창원을 찾았다”며 “오늘 결의가 국회에서 헌법 개정으로 의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수 후보는 지난달 17일 정부 차원의 개헌 검토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지방자치 강화’,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 헌법 수록’,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개헌 과제로 언급하고, 이들 과제는 여야 이견이 없는 과제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신속한 개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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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부울경 메가시티 즉각 복원해 역대 최대 규모 예산 확보할 것”
    14일 오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함께 ‘해양수도 부울경 메가시티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함께 참배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국민의힘이 중단시킨 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해 ‘제2 수도권’이라는 더 큰 위상으로 계승하겠다”며“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고착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고 대한민국 국토공간을 대전환하는 선거”라며 “해양수도 부산은 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 제조혁신 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울산, 글로벌 미래 산업수도 경남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산업 대전환을 선도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기조는 확고하다”며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를 발판으로 또 하나의 수도권을 가장 빠르게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키워낼 수 있는 곳이 부울경”이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의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메가시티 복원을 위해서는 주요 거점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울경 주요 거점 도시를 GTX와 같은 광역급행 철도로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하나의 일터와 생활 공간으로 만들어 주민의 일상을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박완수 지사는 취임하자마자 거의 완성단계에 있던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체했다”며 “메가시티 해체로 당시 정부가 약속한 35조원의 예산은 물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20조원의 예산지원도 날려버렸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처럼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중앙정부와 계속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지방을 살릴 수 있는 지방정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우리 세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즉각 복원은 물론, 선거 과정에서 예산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부울경이 중앙정부의 지원을 공동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시·도민들께 알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후보는 또“제가 다른 두 후보께 ‘봉하에서 출발하자’고 말씀드렸을 때 이의 없이 곧바로 수락해주셨다”면서 “봉하는 통합과 화합의 상징이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대한 진심이 묻어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봉하마을 공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부연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 후 노무현 전 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각 지자체장 및 시도구군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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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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