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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 혼불로 잇고 빛으로 세운 의병정신
    17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16일, 열린 혼불안치식에서 현고수에서 채화된 혼불은, 곽재우 장군의 첫 승전지인 기강나루를 거쳐 의병탑에 안치되며 그 정신을 오늘로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의령군, 빛의 의병탑 특히, 의병탑은 빛 연출을 통해 새롭게 구현돼 전통 의식과 어우러진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어둠 속에서 드러난 의병탑은 과거의 역사를 넘어 현재의 의미로 재해석된 공간으로 시선을 모았다. 의령군은 이날 혼불안치식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병장들의 모습을 구현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그동안 널리 알려진 곽재우 장군을 넘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의병장들의 존재를 함께 조명하며 의병의 의미를 확장했다. 오태완 군수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환점”이라며 “의병정신은 지금도 유효한 가치로 갈등과 분열의 시대일수록 통합과 화합의 힘을 보여주는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날 혼불안치식으로 막을 올린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충익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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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의령군,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대상자 모집
    16일, 경남 의령군은 치유농업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의령군,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대상자 모집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마련하고, 치유농업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의령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요양보호시설에 소속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 돌봄을 위한 성격 이해 ▲치유 센터피스 작업을 통한 자존감 향상 ▲습식 수채화를 활용한 감정 표현과 수용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돌봄 노동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노동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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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의령군, AI로 되살린 ‘17장령’…빛으로 숨은 의병 역사 조명
    15일, 경남 의령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의병장들 얼굴을 처음으로 구현하고, 이들의 활약과 의미를 영상으로 재구성해 공개한다. 의령군, AI로 ‘17장령’ 빛으로 구현…숨은 의병 역사 조명 군은 문헌과 사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통해 17장령 얼굴을 고증·구현하고, 각 인물의 전공과 역할, 생전의 어록까지 함께 담아 실감형 콘텐츠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의병의 역사를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 속에 숨은 인물들의 이야기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낙동강 방어에 공을 세운 영장 윤탁, 군수 지원을 총괄한 도총 박사제, 의병 모집에 앞장선 수병장 오운, 선봉에 나선 배맹신 등 그동안 이름조차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의병장들의 활약상이 함께 담겼다. 이번 연출은 홍의장군 곽재우 중심으로 알려져 온 의병 서사를 넘어, 함께 싸운 17장령까지 조명하며 ‘의병은 한 사람이 아닌 모두의 역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의병탑 앞 혼불안치식에서 선보인다. 혼불이 의병탑에 안치되는 순간, 탑 전면에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의병장들이 빛으로 구현되며 전장으로 나아가는 장면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의병탑은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와 휘하 17장령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상징물로, 탑 중앙의 18개 고리는 이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동안 축제와 역사 조명은 곽재우 장군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오태완 군수는 “임진왜란 승리의 또 다른 주인공은 이름도 얼굴도 없이 살다 죽었지만 모두가 불꽃이었던 의병들”이라며 “이번 연출은 그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던 의병장들의 존재를 오늘의 기술로 다시 비추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혼불안치식은 북 울림 퍼포먼스와 횃불 전달, 의병탑 안치 의식으로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충익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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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의령군, 의령홍의장군축제, 외국인 유학생 횃불 들고 의병길 걷다
    14일, 경남 의령군은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외국인 학생 대상 ‘홍의장군축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의령출정퍼레이드에 참여한 외국인들 이번 투어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충익사, 의병박물관, 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충익사와 의병박물관을 방문해 의병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저잣거리존과 홍의서당, 의병 플레이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횃불행진과 개막식에도 함께하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횃불행진은 의병의 출정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에서 올해 축제 슬로건인 ‘의병! 미래를 밝히다, K-모두의 의병’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학생들은 야간 프로그램인 ‘의령 홍의야행: 붉은 전설의 밤’에도 참여한다. 의병탑에서 충익사, 의병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의병의 출정과 역사를 단계적으로 체험하는 코스로,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의병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다. 군은 영어·중국어·일본어 홍보 리플릿 제공과 전담 인솔 지원을 통해 원활한 투어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이 의병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의장군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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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의령군, 의령천 구름다리 ‘돌핀보트’ 물길 여행 선보여
    13일, 경남 의령군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의령천의 절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령군, 의령천 구름다리 ‘돌핀보트’ 물길 여행 선보여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돌핀보트를 비롯해 수상자전거, 오리배 체험이 마련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대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돌핀보트는 LED 조명이 장착된 전동 레저보트로, 조이스틱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종할 수 있다. 야간에는 구름다리와 의령천의 분수, 조명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을 원하는 관광객은 당일 기준 의령군 내 5만 원 이상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주제거리·플레이존·홍의서당·체험부스·보물찾기 페스타 등 축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획득한 홍의통보(엽전) 7개 또는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배치하고, 야간에도 유도등과 안전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의령천 야경과 어우러진 돌핀보트 체험이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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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의병박물관, 홍의장군축제 맞아 전시·체험 운영
    9일, 경남 의병박물관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의병박물관 홍의장군 축제 전시 체험 운영 행사에 앞서 4월 10일부터 ‘의병문화학교’와 야간 개방을 진행하며, 15일부터는 특별전 ‘짚풀공예, 삶을 잇는 기술’을 통해 생활 도구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조상들의 지혜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곽재우 유물 진품전’을 열어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사용한 장검, 말 안장, 벼루 등 보물 지정 유물 9점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인생네컷 부스, 키다리삐에로 공연, 어린이 교구 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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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의령군, 복지급여 적정성 확인 본격화
    8일, 경남 의령군은 복지 혜택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정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의령군 부군수 행안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 이번 조사는 단순한 수급 자격 점검을 넘어, 복지 재정이 필요한 곳에 보다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제19조 및 개별 복지사업 관련 법령에 따라 시행되며,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초·중·고 교육비 지원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금융기관이 제공한 68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급여 중단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 보호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기준 미달로 탈락 위기에 놓인 가구에는 사전 안내를 통해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권리구제 절차와 함께 긴급복지,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확인조사는 복지 재정이 군민의 삶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부적정 수급은 바로잡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끝까지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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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의령군, ‘빵빵버스’ 한 달…이용객 30%↑, 일상·상권 변화 뚜렷
    7일, 경남 의령군이 경남 최초로 도입한 버스 완전공영제가 시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이용객 증가와 군민 체감도 향상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의령여중 학생들이 '의령빵빵버스'를 타고 있다. 무료화에 따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주민들의 이동 증가로 이어지면서 일상과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의령군은 농어촌 교통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 확대가 아닌 운영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군 직영 체계를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이동권을 더욱 폭넓게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무료 운행의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현장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측 통계 분석 결과, 2025년 3월 2만3581명이던 탑승객 수는 2026년 3월 3만818명으로 늘어 1년 만에 3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날은 물론 평일에도 버스정류장마다 이용객이 몰리는 모습이다. 군민들의 일상 변화도 뚜렷하다. 조은옥(71) 씨는 “아침에는 목욕을 하고, 낮에는 꽃 구경을 다니고, 저녁에는 운동을 한다”며 “버스비 부담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밖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처럼 무료 교통을 누리게 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웃었다. 김정연(80) 씨는 “하루 왕복 3,000원을 아끼니 일주일이면 큰돈이 된다”며 “약값까지는 아니어도 진료비만큼은 아낄 수 있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의령여중 2학년 김태림 학생은 “버스가 정시에 와 학원 시간 맞추기가 쉬워 버스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됐다”며 “난폭 운전이 줄고 기사님들도 친절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무료 버스 도입 이후 지역 상권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의령시장에서 도넛 가게를 운영하는 장일환(66)·여수정(56) 부부는 “장날이면 사람들이 확실히 많아졌다. 버스비 부담이 없다 보니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시장에 나와 구경도 하고 주전부리도 사간다”며 “오늘도 거의 다 팔리고 몇 개만 남았다. 앞으로 시장 경기가 더 살아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시행 초기 제기된 불편 사항도 빠르게 보완하고 있다. 학생 하교 시간대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오후 4시 30분 1대 운행을 오후 4시 15분과 4시 45분으로 분산해 2대로 증차했다. 또, 첫차 시간을 오전 6시 40분에서 6시 20분으로 앞당겨 마산 출발 시외버스 연계를 개선했으며, 합천 방면 시외버스와의 환승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반 출발 시간을 오전 11시 10분으로 조정했다. 군은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버스공영TF팀과 교통팀 사무실을 버스공영터미널로 이전했다.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즉각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의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향후 지·간선 노선 개편과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권 보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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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의령군 옥동마을 ‘양상추 축제’…
    6일, 경남 의령군은 11일 부림면 감암리 옥동마을에서 지역 특산물 양상추를 주제로 한 ‘양상추 제철밥상 마을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의령군 양상추 축제 이번 축제는 옥동마을이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소규모 마을축제로, 제철 양상추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농촌 관광 콘텐츠로 마련됐다. 옥동마을은 1988년부터 약 40년간 양상추를 재배해 온 전통 있는 주산지다. 큰 일교차와 농부들의 정성이 더해져 아삭하고 신선한 맛이 뛰어난 양상추로 입소문이 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양상추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제철밥상 시식 행사가 이어지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갓 수확한 양상추를 맛보고 지역 농산물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양상추는 비타민 A·C·K와 엽산이 풍부해 눈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봄철 대표 건강 채소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활용법과 영양 가치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김종엽 부림면장은 “옥동마을의 양상추는 40년 전통을 이어온 부림의 자랑”이라며 “이번 축제 때 직접 맛보면 왜 부림의 자랑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축제를 통해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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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 의령군 ‘농촌에서 살아보기’참가자 모집
    5일, 경남 의령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향후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3개월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의령읍 청미래마을과 대의면 한우산애천하장사마을, 2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총 9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각종 귀농·귀촌 사업에 대하여 우대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도시지역 거주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그린대로 홈페이지(www.greendaero.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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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5

라이프 검색결과

  • 의령군, 의령홍의장군축제 개막…17장령 전장 재현 눈길
    18일, 경남 의령군은 제51회 홍의장군축제 개막식이 지난 17일 저녁,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오지거 횃불을 들고 의병출정퍼레이드에 참여한 오태완 군수 이날 개막식은 의병의 상징인 의병탑에서 출발한 화려한 의병출정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 행렬이 축제장으로 입장하며 장관을 연출했고, 축제의 백미답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7000여 명 군민과 관광객이 현장을 찾아 개막식의 열기를 더했다. 의병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의령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17장령 전원이 대형 스크린에 구현됐으며, 강가를 배경으로 한 전투 장면이 펼쳐지며 마치 전장 한가운데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불길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의병장들이 결연한 표정으로 전장을 바라보는 모습은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17장령 각각의 메시지도 함께 구현되며 전장에 나서는 의병들의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영장 윤탁의 “죽음보다 무서운 것은 나라를 잃는 통탄이다”라는 외침은 전장의 비장함을 극적으로 전달했다. 의병장 심대승의 “나의 화살은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지키기 위한 것이다”라는 말은 의병의 존재 이유를 드러냈다. 이어 개막식에서는 의병 출정을 상징하는 북 타격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오태완 군수가 북을 세 차례 울리자, 현장에서는 “출정하라”는 함성이 세 번 울려 퍼지며 당시 의병들의 결연한 기세를 재현했다. 오태완 군수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환점”이라며 “지금 이 시대야말로 위기 앞에 의연히 일어선 희생정신과 ‘정의와 공동체’를 향한 의병들의 통합과 화합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충익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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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의병의 성지 의령군, 51회 홍의장군축제 4월 16일 개최
    20일, 경남 의령군은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개최하는 '홍의장군축제'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위풍 당당한 개막식퍼레이드 올해 51회를 맞는 홍의장군축제는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전환점으로, 의병정신을 과거의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의 가치로 확장하는 ‘현대적 선언’의 의미를 담았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의병정신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이름 없이 나라를 지킨 무명 의병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체험하는 의령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47년 동안 ‘의병제전’으로 이어져 온 축제는 2023년 ‘의령홍의장군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2024~2025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년’에도 연속 선정되며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올해 51회를 맞아 ‘의병! 미래를 밝히다, K-모두의 의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병정신을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보고, 즐기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폭 강화했다. 특히 홍의서당, 홍의통보 투어, 의병 플레이존과 토너먼트, 의병 보물찾기 페스타 등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연계해 축제장을 하나의 ‘게임판’처럼 구성했다. 관람객이 미션을 수행하며 이동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미래의 의병’이 돼 자연스럽게 의병정신을 체험하도록 했다. 체험형 실외 공간으로 재구성된 ‘의병 주제거리’도 눈길을 끈다. 빛과 영상으로 연출된 공간과 정암진 전투를 재해석한 프로그램, 의병장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공연 등을 통해 축제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야간에는 ‘의령 홍의야행: 붉은 전설의 밤’이 새롭게 운영된다. 의병의 상징인 의병탑에서 충익사, 의병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따라 걸으며 의병의 출정과 정신, 역사를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의병의 이야기가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홍의장군의 업적을 담은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의병, 승리의 함성’을 연출한 불꽃쇼, 천여 명의 군민이 도열해 장관을 이루는 의병출정퍼레이드 등 굵직하고 독보적인 ‘의병 콘텐츠’가 펼쳐지며 관광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의령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의병정신을 단순한 역사적 개념이 아닌, 위기 속에서 공동체를 지켜낸 통합과 연대의 가치로 재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51회 홍의장군축제는 반세기를 넘어 의병정신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의병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실천해야 할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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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6-03-20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의령군, 제19회 군민대상 사회봉사상 김정기 이사장 선정
    10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9일,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19회 의령군 군민대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김정기 심산서울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정기 이사장이 올해 1월20일 고향사랑기부금1000만 원 기탁 앞서 군은 각지로부터 추천받은 군민과 향우 6명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함께 지역사회 평판 등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기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기부 및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코로나19와 지난 수해를 비롯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꾸준한 참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아온 점이 높이 평가돼 사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령군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199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7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군 관계자는 “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 전반에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귀감이 되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4월 17일 개최되는 제51회 홍의장군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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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의령군, 의령홍의장군축제 개막…17장령 전장 재현 눈길
    18일, 경남 의령군은 제51회 홍의장군축제 개막식이 지난 17일 저녁,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오지거 횃불을 들고 의병출정퍼레이드에 참여한 오태완 군수 이날 개막식은 의병의 상징인 의병탑에서 출발한 화려한 의병출정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 행렬이 축제장으로 입장하며 장관을 연출했고, 축제의 백미답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7000여 명 군민과 관광객이 현장을 찾아 개막식의 열기를 더했다. 의병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의령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17장령 전원이 대형 스크린에 구현됐으며, 강가를 배경으로 한 전투 장면이 펼쳐지며 마치 전장 한가운데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불길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의병장들이 결연한 표정으로 전장을 바라보는 모습은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17장령 각각의 메시지도 함께 구현되며 전장에 나서는 의병들의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영장 윤탁의 “죽음보다 무서운 것은 나라를 잃는 통탄이다”라는 외침은 전장의 비장함을 극적으로 전달했다. 의병장 심대승의 “나의 화살은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지키기 위한 것이다”라는 말은 의병의 존재 이유를 드러냈다. 이어 개막식에서는 의병 출정을 상징하는 북 타격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오태완 군수가 북을 세 차례 울리자, 현장에서는 “출정하라”는 함성이 세 번 울려 퍼지며 당시 의병들의 결연한 기세를 재현했다. 오태완 군수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환점”이라며 “지금 이 시대야말로 위기 앞에 의연히 일어선 희생정신과 ‘정의와 공동체’를 향한 의병들의 통합과 화합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충익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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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8
  • 의령군, 혼불로 잇고 빛으로 세운 의병정신
    17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16일, 열린 혼불안치식에서 현고수에서 채화된 혼불은, 곽재우 장군의 첫 승전지인 기강나루를 거쳐 의병탑에 안치되며 그 정신을 오늘로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의령군, 빛의 의병탑 특히, 의병탑은 빛 연출을 통해 새롭게 구현돼 전통 의식과 어우러진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어둠 속에서 드러난 의병탑은 과거의 역사를 넘어 현재의 의미로 재해석된 공간으로 시선을 모았다. 의령군은 이날 혼불안치식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의병장들의 모습을 구현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그동안 널리 알려진 곽재우 장군을 넘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의병장들의 존재를 함께 조명하며 의병의 의미를 확장했다. 오태완 군수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환점”이라며 “의병정신은 지금도 유효한 가치로 갈등과 분열의 시대일수록 통합과 화합의 힘을 보여주는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날 혼불안치식으로 막을 올린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충익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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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의령군,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대상자 모집
    16일, 경남 의령군은 치유농업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의령군,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대상자 모집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마련하고, 치유농업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의령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요양보호시설에 소속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 돌봄을 위한 성격 이해 ▲치유 센터피스 작업을 통한 자존감 향상 ▲습식 수채화를 활용한 감정 표현과 수용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돌봄 노동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노동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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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의령군, AI로 되살린 ‘17장령’…빛으로 숨은 의병 역사 조명
    15일, 경남 의령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의병장들 얼굴을 처음으로 구현하고, 이들의 활약과 의미를 영상으로 재구성해 공개한다. 의령군, AI로 ‘17장령’ 빛으로 구현…숨은 의병 역사 조명 군은 문헌과 사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통해 17장령 얼굴을 고증·구현하고, 각 인물의 전공과 역할, 생전의 어록까지 함께 담아 실감형 콘텐츠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의병의 역사를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 속에 숨은 인물들의 이야기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낙동강 방어에 공을 세운 영장 윤탁, 군수 지원을 총괄한 도총 박사제, 의병 모집에 앞장선 수병장 오운, 선봉에 나선 배맹신 등 그동안 이름조차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의병장들의 활약상이 함께 담겼다. 이번 연출은 홍의장군 곽재우 중심으로 알려져 온 의병 서사를 넘어, 함께 싸운 17장령까지 조명하며 ‘의병은 한 사람이 아닌 모두의 역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의병탑 앞 혼불안치식에서 선보인다. 혼불이 의병탑에 안치되는 순간, 탑 전면에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의병장들이 빛으로 구현되며 전장으로 나아가는 장면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의병탑은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와 휘하 17장령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상징물로, 탑 중앙의 18개 고리는 이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동안 축제와 역사 조명은 곽재우 장군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오태완 군수는 “임진왜란 승리의 또 다른 주인공은 이름도 얼굴도 없이 살다 죽었지만 모두가 불꽃이었던 의병들”이라며 “이번 연출은 그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던 의병장들의 존재를 오늘의 기술로 다시 비추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혼불안치식은 북 울림 퍼포먼스와 횃불 전달, 의병탑 안치 의식으로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충익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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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의령군, 의령홍의장군축제, 외국인 유학생 횃불 들고 의병길 걷다
    14일, 경남 의령군은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외국인 학생 대상 ‘홍의장군축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의령출정퍼레이드에 참여한 외국인들 이번 투어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충익사, 의병박물관, 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충익사와 의병박물관을 방문해 의병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저잣거리존과 홍의서당, 의병 플레이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횃불행진과 개막식에도 함께하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횃불행진은 의병의 출정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에서 올해 축제 슬로건인 ‘의병! 미래를 밝히다, K-모두의 의병’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학생들은 야간 프로그램인 ‘의령 홍의야행: 붉은 전설의 밤’에도 참여한다. 의병탑에서 충익사, 의병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의병의 출정과 역사를 단계적으로 체험하는 코스로,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의병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다. 군은 영어·중국어·일본어 홍보 리플릿 제공과 전담 인솔 지원을 통해 원활한 투어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이 의병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의장군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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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의령군, 의령천 구름다리 ‘돌핀보트’ 물길 여행 선보여
    13일, 경남 의령군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의령천의 절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령군, 의령천 구름다리 ‘돌핀보트’ 물길 여행 선보여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돌핀보트를 비롯해 수상자전거, 오리배 체험이 마련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대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돌핀보트는 LED 조명이 장착된 전동 레저보트로, 조이스틱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종할 수 있다. 야간에는 구름다리와 의령천의 분수, 조명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을 원하는 관광객은 당일 기준 의령군 내 5만 원 이상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주제거리·플레이존·홍의서당·체험부스·보물찾기 페스타 등 축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획득한 홍의통보(엽전) 7개 또는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배치하고, 야간에도 유도등과 안전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의령천 야경과 어우러진 돌핀보트 체험이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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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의령군, 제19회 군민대상 사회봉사상 김정기 이사장 선정
    10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9일,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19회 의령군 군민대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김정기 심산서울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정기 이사장이 올해 1월20일 고향사랑기부금1000만 원 기탁 앞서 군은 각지로부터 추천받은 군민과 향우 6명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함께 지역사회 평판 등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기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기부 및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코로나19와 지난 수해를 비롯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꾸준한 참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아온 점이 높이 평가돼 사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령군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199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7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군 관계자는 “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 전반에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귀감이 되는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4월 17일 개최되는 제51회 홍의장군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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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의병박물관, 홍의장군축제 맞아 전시·체험 운영
    9일, 경남 의병박물관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홍의장군축제를 맞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의병박물관 홍의장군 축제 전시 체험 운영 행사에 앞서 4월 10일부터 ‘의병문화학교’와 야간 개방을 진행하며, 15일부터는 특별전 ‘짚풀공예, 삶을 잇는 기술’을 통해 생활 도구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조상들의 지혜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곽재우 유물 진품전’을 열어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사용한 장검, 말 안장, 벼루 등 보물 지정 유물 9점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인생네컷 부스, 키다리삐에로 공연, 어린이 교구 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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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의령군, 복지급여 적정성 확인 본격화
    8일, 경남 의령군은 복지 혜택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정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의령군 부군수 행안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 이번 조사는 단순한 수급 자격 점검을 넘어, 복지 재정이 필요한 곳에 보다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제19조 및 개별 복지사업 관련 법령에 따라 시행되며,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초·중·고 교육비 지원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금융기관이 제공한 68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급여 중단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 보호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기준 미달로 탈락 위기에 놓인 가구에는 사전 안내를 통해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권리구제 절차와 함께 긴급복지,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확인조사는 복지 재정이 군민의 삶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부적정 수급은 바로잡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끝까지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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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의령군, ‘빵빵버스’ 한 달…이용객 30%↑, 일상·상권 변화 뚜렷
    7일, 경남 의령군이 경남 최초로 도입한 버스 완전공영제가 시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이용객 증가와 군민 체감도 향상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의령여중 학생들이 '의령빵빵버스'를 타고 있다. 무료화에 따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주민들의 이동 증가로 이어지면서 일상과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의령군은 농어촌 교통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 확대가 아닌 운영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군 직영 체계를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이동권을 더욱 폭넓게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무료 운행의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현장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측 통계 분석 결과, 2025년 3월 2만3581명이던 탑승객 수는 2026년 3월 3만818명으로 늘어 1년 만에 3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날은 물론 평일에도 버스정류장마다 이용객이 몰리는 모습이다. 군민들의 일상 변화도 뚜렷하다. 조은옥(71) 씨는 “아침에는 목욕을 하고, 낮에는 꽃 구경을 다니고, 저녁에는 운동을 한다”며 “버스비 부담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밖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처럼 무료 교통을 누리게 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웃었다. 김정연(80) 씨는 “하루 왕복 3,000원을 아끼니 일주일이면 큰돈이 된다”며 “약값까지는 아니어도 진료비만큼은 아낄 수 있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의령여중 2학년 김태림 학생은 “버스가 정시에 와 학원 시간 맞추기가 쉬워 버스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됐다”며 “난폭 운전이 줄고 기사님들도 친절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무료 버스 도입 이후 지역 상권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의령시장에서 도넛 가게를 운영하는 장일환(66)·여수정(56) 부부는 “장날이면 사람들이 확실히 많아졌다. 버스비 부담이 없다 보니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시장에 나와 구경도 하고 주전부리도 사간다”며 “오늘도 거의 다 팔리고 몇 개만 남았다. 앞으로 시장 경기가 더 살아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시행 초기 제기된 불편 사항도 빠르게 보완하고 있다. 학생 하교 시간대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오후 4시 30분 1대 운행을 오후 4시 15분과 4시 45분으로 분산해 2대로 증차했다. 또, 첫차 시간을 오전 6시 40분에서 6시 20분으로 앞당겨 마산 출발 시외버스 연계를 개선했으며, 합천 방면 시외버스와의 환승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반 출발 시간을 오전 11시 10분으로 조정했다. 군은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버스공영TF팀과 교통팀 사무실을 버스공영터미널로 이전했다.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즉각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의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향후 지·간선 노선 개편과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권 보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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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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