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행정

실시간뉴스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
    • 행정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2-04-11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2-03-22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2-03-14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 뉴스
    • 행정
    2022-03-12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2-03-11

실시간 행정 기사

  • 통영시, 믿고 맡기는 공공보육 환경 조성
    5일, 경남 통영시는 국공립 충무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돼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보육환경도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국공립 충무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돼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보육환경도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이 경과한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도남사회복지관어린이집, 충무어린이집)가 선정돼 국도비 보조금 약 4억 9천만 원을 확보, 올해 1월 ‘경남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1호’ 도남사회복지관 준공에 이어 국공립 충무어린이집 공사가 마무리 되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충무어린이집은 1990년에 준공 된 후 시설 노후화로 에너지성능이 크게 저하되고 건축물의 안전과 보육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많았으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결실로 열손실 없이 언제나 깨끗한 공기를 제공받을 수 있는 쾌적한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하게됐다. 어린이집에는 친환경 외벽 마감재, 에너지 절약형 로이복층유리 창호, 폐열회수형 환기장치와 고효율 냉난방장치, LED 조명이 설치되어 에너지성능개선 절감률이 26.5%, 냉난방비는 28% 감소하여 연간 160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됐다. 어린이집 재원생 학부모 A씨는 “이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실내 환경에 민감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민선7기 시작인 2018년부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간 금비글로벌어린이집 등 6개소 어린이집의 장기임차 및 공동주택관리동 리모델링을 통한 국공립 확충으로 국공립 이용율 30%,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국공립 확충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행정
    2021-07-05
  • 하동군,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46억 원 확보
    경남 하동군은 행정안전부의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46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하동군청 전경 이중 사업 중 평가 및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지원 5억 원 ▲자전거 도시 브랜드화 지원 2억 원 ▲지역공동체 거점공간조성(마을공방 육성) 5000만 원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5000만 원 등이다. 긴급한 현안과 재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사업은 ▲금오산 짚와이어 증설사업 13억 원 ▲성평교 위험도로 재가설사업 15억 원이며,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추진을 위한 지원 사업 10억 원도 교부 예정이다. 평가와 공모를 통해 확보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상사업비 5000만원은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좋은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지원 공모에 선정된 5억 원은 청년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센터 조성과 인공지능(AI) 미혼남녀 연계 플랫폼 개발로 인구 증대에 선제적 역할 사업으로 사용된다. 또, 공모로 선정된 자전거 도시 브랜드화 지원 사업 2억 원은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 체험과 건강 힐링의 장으로 조성된다. 평가와 공모로 선정된 특별교부세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군청 공무원들의 하동군 발전과 군민의 삶 향상을 위한 의지가 담긴 예산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군 관계자는 “긴급한 현안 및 재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중 특히 짚와이어 증설사업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급증한 짚와이어 체험 관광객 수요 반영을 위해 절실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로 해소돼 기대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5
  • 남해군, 특별교부세 14억 원 확보
    4일, 경남 남해군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함으로 ‘남해군 노인회관 건립 사업’과 ‘현충시설(충혼탑·봉안각) 정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 노인회관’건립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의 숙원 사업이다.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부설노인대학 운영·노인일자리 사업·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별도의 건물 없이 노인복지관 1층 일부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어 노인 회관 신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특히, 남해군은 전체 인구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38.2%에 이르고, 경남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남해군 지회에는 남해군 노인인구 1만 6307명 중 88%인 1만 437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남해군 노인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396㎡ 규모로 건축되며 이번에 특교세 10억 원이 확보됐다.
    • 뉴스
    • 행정
    2021-07-04
  • 청년 도시 하동 만들기 힘찬 첫걸음
    4일, 경남 하동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력있는 청년 도시를 만들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하동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회의 장면 이날 행사는 하동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통해 청년정책위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은 하동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당연직 위원 5명과 군의회, 외부기관 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한 위촉직 위원 7명 등 12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하동군 청년을 대표해 하동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추진실적의 점검·평가 등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을 받은 청년위원들은 “부족하지만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도완 부군수는 “앞으로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들을 위한 지역 여건이 반영된 다양한 정책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새롭게 출범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자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4
  • 거제시 16전 17기! 애물단지의 변신... 해금강 집단시설지구
    16년 동안 팔리지 않아 거제시민에게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해금강 집단시설지구가 ‘보물단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해금강집단시설지구 전경 4일, 경남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조성한 해금강 집단시설지구는 명승 제2호인 거제 해금강, 바람의 언덕, 신선대 등이 인접해 있는 천혜 명소임에도 불구, 그동안 16차례 공개입찰에서 각종 규제와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유찰이 거듭됐다. 그 러나, 변광용 시장 취임 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거제시는 2018년 10월 해금강 부지 매각 전담부서를 새로 지정하고 투자유치팀의 역할을 강화했다. 또, 그동안 유찰의 원인을 분석하고 투자 유인책 등 성공 투자 전략을 수립했다. 이어 2018년 12월에는 매각에 최대 걸림돌이었던 매각금액 납부 방법을 개선하는 공유재산 관리조례를 바꿨다. 변 시장은 2019년 7월 3일 개최된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민간투자 촉진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용도지역상 건폐율과 용적률 상향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성과는 곧 나타났다. 거제시는 투자자 찾기에 나선 지 16년 만인 지난해 1월 민간사업자인 해금강(주) (대표 박재복)와 해금강 휴양시설 조성용지에 대한 140억 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해금강(주)는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약 4215억 원 사업비를 들여 10층 이하 관광숙박시설 387실과 휴양ㆍ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거제해금강이라는 독보적인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대표 관광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거제시는 지구단위계획상 해당 부지의 용도지구를 ‘거제해금강 2지구 개발진흥지구’로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4월 22일 지형도면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순조로운 관련절차 이행에 따라 거제시는 올해 건축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연말 경 착공을 기대하고 있다. 해금강 마을 주민 A씨는 “거제시의 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민간투자가 성공한 만큼 남부권 체류형 관광시설이 조속히 조성돼 거제관광 요충지던 거제해금강 옛 명성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변광용 시장은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등 광역교통망 구축은 거제의 미래비전과 투자환경의 대전환점이 되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표류하던 숙원사업이 성사된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는 관광휴양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4
  • 허성곤 김해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만나 현안 건의
    4일, 경남 김해시는 허성곤 시장이 지역의 미래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오른쪽)이 김부겸 총리(좌)와 면담에서 지역현안 문제를 놓고 논의하고 있다. 허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남에서 김해의 미래 발전계획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 ▲ 인도문화교류관 건립 지원 등 3가지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현재 국책사업으로 시행되는 동남권 신공항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물류허브 기능이 가능한 배후도시 조성이 필요함에 따라 현재 부산, 경남권 중심으로 배후도시 조성과 관련한 용역이 시행 중이다. 허 시장은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은 김해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김해가 부산과 경남의 사이에 위치한 지정학적 이점을 바탕으로 동남권 메가시티의 중심역할이 가능한 도시임을 강조하며, 신공항과 연계할 동남권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김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다음으로, 7,600여 개 제조업체가 산재해 있는 김해지역 특성상 노동자를 위한 행정서비스 부족이 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 중 하나지만, 김해지역에는 고용노동지청이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을 요청했다. 현재,김해지역 관할은 양산고용노동지청으로 김해, 양산, 밀양을 관할지역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양산지청의 김해지역 업무 비중이 약 6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원거리 방문에 따른 불편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노동지청 신설 요구가 높은 실정이다. 김해고용노동지청이 신설되면 23만 명에 달하는 김해지역 노동자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기념공원 내에 인도문화교류관 건립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수로왕과 허왕후로부터 이어져 오는 김해-인도 간 왕성한 문화교류를 지속발전 시키기 위해 인도문화교류관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국가차원의 관심과 관련예산 8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허성곤 시장은 “김해는 성장잠재력이 무한하며, 동남권 메가시티의 핵심 역할이 가능한 도시로, 김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뛰겠다”며 “정부 지원과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시장은 지난 5월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부처 관계자, 경남도지사, 이번 국무총리 면담까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1-07-04
  • 농업개발원, 근무환경 개선으로 신명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3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농업개발원 근무 여건 및 환경 점검과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거제시 농업개발원 전경 그동안 농업개발원은 구내식당 공간 부족으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등 전 직원 이용이 제한돼 관광농업 메카로 급성장하고 있는 농업개발원 및 식물원의 관람객 맞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거제시는 농업개발원 내에 있는 공간을 활용, 50인 이상 급식이 가능한 급식소를 확대 운영해 농업연구와 농업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미 농업관광과장은 “지난해부터 농업개발원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하여 휴게공간 시설개선 및 확충과 제빙기 구입을 통한 시원한 식수공급, 에어콘 설치 등 근무여건을 개선해 오고 있다”며 “이번 조치로 농업개발원 급식소 시설확충과 확대운영으로 본인 희망에 따라 점심식사가 주말까지도 가능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3
  • 진주시, 상반기 특별교부세 25억 원 확보
    경남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4개 사업 총 25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10일 기획재정부 방문한 조규일 시장(오, 두번째)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재난이나 지역 현안 수요 발생 등 지역의 특별한 재정수요에 대해 보전해 주는 재원으로 진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지역 현안 수요사업으로 2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문산 덕남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 원 ▲상평교 부근 교통체계 개선사업 5억 원 ▲금산경로당 및 상대동경로당 건립 10억 원 ▲월아산 포레스트 슬라이드 설치사업 5억 원을 각각 확보했다. 상평교 부근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상평동에서 호탄동으로 이어지는 상평교 상습정체 구간을 새로 정비하여 신진주역세권 주민을 포함한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문산 덕남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역시 총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문산 한양빌과 구)문산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서 완공시 지역 주민들의 통행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금산경로당 및 상대동경로당 건립 사업은 30년 이상 노후화된 경로당을 새 부지에 신축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월아산 포레스트 슬라이드 설치사업은 진성면 동산리 월아산 우드랜드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산림레포츠단지 내에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를 찾아 적극적으로 노력한 끝에 25억 원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박대출, 강민국 두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한 성과임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조규일 시장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비 확보와 LH해체 개혁안 반대, 이건희 미술관 유치 등 당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적극 펼쳤다.
    • 뉴스
    • 행정
    2021-07-03
  • 창녕군, 지역 성장동력 발굴에 신활력을 불어넣다!
    3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시작한다. 창녕군청 전경 한정우 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기존 사업처럼 건물만 남기지 않고 지역에 사람이 남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군이 자립적·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안정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더 큰 번영으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창녕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녕다움 핵심주체 양성 및 신상품 개발, 40억 원 지원 생태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농업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등 핵심주체를 양성하고, 창녕다움 신상품을 개발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확대, 공동브랜드 개발 등 농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군에 신활력을 불어넣는다. 통합지원센터 및 가공공장 설립을 기점으로 주민공동창업, 청년창업, 취약계층 도시락 사업 등을 추진하고, 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지역 농산물 전용 선별포장센터를 건립해 로컬푸드 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액션그룹별 맞춤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향후 자립화 방안을 모색해 군의 지속적 성장 밑거름이 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우선 목표이다. 창녕다움 협업 네트워킹 구축, 15억 원 지원 군은 청년 중심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활동 공간을 구축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활용해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남지시장을 협업공유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협업공유공간에서는 공동마케팅 공간을 조성하고, 남지 5일장을 활용한 프리마켓을 추진하는 등 시장으로 기능을 넘어 교류·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 로컬푸드 매장을 다양한 형태로 확장 운영해 마켓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로컬푸드체인을 구축한다. 창녕다움 주민주도 홍보마케팅 플랫폼 구축, 15억 원 지원 주민주도 홍보마케팅 플랫폼 구축사업은 에코파머타운 조성, 먹거리 특화사업, SNS 홍보마케팅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에코파머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특화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SNS를 활용한 마을홍보 등 농촌마을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창녕군 외식업체의 특성화·맛집화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맛집로드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며, 관내 유튜브 등 SNS 크리에이터를 양성해 급격히 발전하는 영상미디어 시장에 자립화를 추진한다. 참여 액션그룹은 창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모로 선정하고 있으며, 동일한 목표를 가진 창녕군민(단체)이라면 누구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 뉴스
    • 행정
    2021-07-03
  • 허성무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국무총리와 면담
    3일,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고양·수원·용인 등 4개 특례시장은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 허성무 창원시장) 명의로 김부겸 국무총리와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을 만나 시민 체감형 특례권한 부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례시 관련, 김부겸 총리와 면담한 허성무 시장 허성무 시장은 지난 2일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김부겸 국무총리를 면담했다. 4개 특례시장은 대도시 특례사무를 반영한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사회복지급여 기준 상향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권한 부여를 요청하고, 이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지방분권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또, 정부·광역지자체·특례시 간 종합적인 조정 및 협의를 담당할 범정부 차원의 특례시 전담기구 설치도 요청했다. 이날 국무총리실 방문에 앞서 4개 특례시장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를 방문해 김순은 위원장에게 현재 심의 중인 특례사무 심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를 반영한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의 연내 제정을 거듭 촉구하는 등,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2년 1월 13일 창원·고양·수원·용인 4개시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로 공식 출범한다. 그러나 이후 개별법령 제·개정 등 후속 조치가 따르지 않아 ‘자칫 이름뿐인 특례시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특례시 출범까지 20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대통령 공약사항이었던 특례시가 속 빈 강정이 될지 모른다는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기능 중심의 포괄적 권한 부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요청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