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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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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11
  • 진주시 망경동 옛 철길, ‘소망의 거리’로 재탄생!
    경남 진주시는 10일, 망경동 일원 옛 철길을 활용한 소망의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망경동 옛 철도부지 사업 조성도 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치러졌다. 소망의 거리 조성 사업은 구 망경지하차도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450m의 폐선부지 구간에 총사업비 49억5000만 원을 들여 철도부지를 매입하고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2월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준공하면서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망의 거리는 기존 철도시설의 일부를 보존하고 철길을 부분 복원하여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추억할 수 있는 재생의 공간과 망경동을 남북으로 단절시켜온 옹벽을 철거한 후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됐다. 소망의 거리 전 구간에는 쉼터, 벤치를 설치하고 다양한 수목, 초화류를 식재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된 그림을 전시가벽에 담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됐다. 시는 폐선 후 불법 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주변 환경을 저해해온 망경동 옛 철길에 소망의 거리가 조성됨으로 그동안 기반시설로부터 소외된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낙후된 구도심의 자발적 재생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망경동 옛 철길이 소망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구도심이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하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유등테마공원과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연결하여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이어주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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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0
  • 진주‘밀알영농조합법인’으뜸두레,‘하모예’예비으뜸두레 선정
    9일, 경남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하는 2~3년차 사업체 중 사업목표 달성률이 높은 주민사업체를 집중 육성하는 으뜸두레로 ‘밀알영농조합법인’이 1년차 사업체 중 사업계획서가 우수하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예비으뜸두레로 ‘하모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알영농조합 밀축제 장면 ‘밀알영농조합법인’은 진주에서 생산되는 앉은뱅이밀을 사용해 다양한 체험키트, 가공식품, 밀 축제 및 체험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비대면 사업모델로서 체험키트 개발 및 온라인 유통망 확대, 지역민 채용을 통해 관광수익을 창출하여 으뜸두레 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렇다’는 뜻의 진주방언 ‘하모’와 예술, 공예를 나타내는 ‘예’ 를 결합한 이름인 ‘하모예’는 진주시 축제 문화유산과 자원을 공예와 결합한 한지 무드등을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사업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 관광두레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PD가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사업다. 진주시에는 이번에 선정돼 2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6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falling in 진주’는 2021년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愛人’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로 인한 여행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억 원을 달성하였다. ‘프로스트 맥주 협동조합’은 진주쌀, 흑미, 앉은뱅이밀을 이용한 수제맥주 체험 및 생산업체로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맥주 ‘크래프트 에일’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수제맥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 화요일’은 진주의 관광자원을 온라인 홍보하고 판매하는 여행 플랫폼 업체로 진주시, 밀양시, 남해군, 고성군, 창녕군, 함안군, 하동군의 관광자원 온라인 채널 및 용역으로 경남의 관광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주협동조합’은 ‘망경동 배건네공작소’라는 마을이야기를 소재로 관광 기념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의 6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육성을 위해 고분군투한 양지선 관광두레PD는 “어려운 시기지만 진주 관광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해 참여 주민사업체들이 열정을 태우고 있다. 좋은 성과까지 얻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진주 관광두레 사업체의 훌륭한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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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진주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수수료 지원
    8일, 경남 진주시는 서부보건지소 방역업무 외 업무중단으로 발생하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부보건지소의 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진주시민과 관내 자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서부보건지소 전경 시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는 한시적(2021년 8월 2일~2022년 6월 30일)으로 보험 적용이 되지만, 보건소 발급수수료 3000원에 비해 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민간병원 3곳(반도·고려·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발급 본인부담금을 8000원으로 인하했다. 그러나 발급수수료 인하에도 보건소 발급수수료 보다 비싸 시민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되므로 보건소 발급수수료 외 차액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에 가입된 자로 검진일 기준 진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자, 관내 자영업자 및 그 종사자로서, 서부보건지소가 업무를 중단한 3월 7일 이후 검진자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협약병원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 8000원을 지불하고 신청은 협약병원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급 시기는 서부보건지소의 업무 정상화 시점부터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 시기가 서부보건지소 업무정상화 시기부터 가능하다”며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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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진주시,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 지원
    7일, 경남 진주시는 1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부 2170명에게 1인당 10개씩 총 2만1700개를 지원해, 1주간 최대 2회씩 5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을 지원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족의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본인 방문시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이 대리수령할 경우에는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신속항원 검사키트 물량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부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3월 다섯째 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신청기간 내에 많은 임신부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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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이음과 소통이 흐르는 남강변 촉석루에서, 2022년 진주시민 인문강좌 개설
    6일, 경남 진주시·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4일 진주성 촉석루에서 2년차를 맞은 진주시민 인문강좌(치유의 인문학)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인문강좌 개강, 2022년 시민인문강좌 장면 이날 강좌는 진주성과 촉석루에 얽힌 숨은 이야기가 담긴 ‘내 마음의 촉석루’를 주제로 경상국립대 황의열 교수(한문학과)의 강의와 휘호 체험, 진주삼천포농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시민인문강좌는 오는 5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박물관 및 진주성 일원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만호 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장은 “진주성 촉석루 인문체험을 시작으로 진주정신을 고취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치유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역사·문화·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진주, 그 속에 인문의 숨결이 전해 오는 촉석루에서 인문강좌가 개설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의 인문탐구를 위한 노력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 뿐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오는 2023년 6월까지『인문도시 진주, 인문학 진주를 품다』란 주제로 소통과 치유 그리고 동행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인문도시 강좌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인문도시, 진주 누리집(http://humanjinju.or.kr)’과 인문도시사업(055-772-2640)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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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진주시 기사

  • 진주시, ‘부산 맑은 취수원 확보를 위한 대안’ 입장
    22일, 진주시가 지난 20일 부산시의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 합천댐(저수량 7.9억t)과 남강댐(저수량 3.1억t)을 합친 량과 동일한 크기의 ‘덕산댐(저수량 10.8억t)’ 건설 추진을 규탄하는 장규석·김진부·유계현·이영실·정동영·강근식 등 경남도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부산시는 “덕산댐 건설은 현실성이 없다는 결론을 일찌감치 내렸다”는 입장을 전하고. 또, 개인적인 차원에서 ‘문건’을 작성한 실무 담당자를 대기발령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20일 부산시의 ‘덕산댐’건설 추진을 규탄하는 장규석·김진부·유계현·이영실·정동영·강근식 경남도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시 입장을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달 26일 부산광역시가 ‘남강댐 물에 대해 경남도와 지역주민 동의 없이는 일체 요구하지 않겠다는 것을 천명한다’는 공문 경남도에 발송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한 일이어서 남강댐이 소재한 진주시로서는 매우 당혹스러운 입장”이라며 “이와 유사한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부산에서는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해 상수원 다변화 방안을 오랫동안 다각적으로 모색해 왔다”고 전했다. 시는 이어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남강물을 취수원으로 확보하려는 광역 상수도 취수원 계획을 추진한 사례가 있었고 함양의 홍수 조절용 문정댐 건설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번에는 산청 덕산에 홍수 조절용 댐 건설을 검토한다고 한다”며 “진주시를 비롯해 경남도와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부산에서는 자꾸만 분란을 일으키고 있어 매우 유감스러운 입장”이라고 표명했다. 따라서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경남도의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부산광역시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다시는 남강물을 일체 요구하지 않겠다는 공적인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바꾸지 않을 것을 부산시에 엄중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2일,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실장은 “덕산댐 건설로 인해 2500여 가구 정도가 수몰될 가능성이 있다. 부산시는 덕산댐이 현실성 없다고 일찌감치 결론 내렸다. 환경부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며 “실무 담당자가 작성한 문건인데, 파장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지난주 대기발령 조처했다. 곧 부산시장 명의로 경남도의회 등에 해명자료를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부산시 이 실장은 “경남도의원들이 공개한 ‘문건’은 실무 담당공무원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검토해 작성한 것일 뿐 상급자나 부산시장에게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번 일은 부산시공무원 개인적인 차원에서 ‘문건’을 작성한 것이 들어나 실무 담당자를 대기발령했다. 한마디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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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08-22
  • 진주시, 2021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부과
    22일, 경남 진주시는 2021년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3만여 건에 대해 13억 5000만 원을 부과하고 납기 마감일인 8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진주시청 전경 지난해까지 개인·개인사업자·법인 균등분으로 8월에 부과되던 주민세는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주민세 균등분(개인)이 주민세(개인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진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민법에 따른 미성년자, 직계존속이 납세의무자인 30세 미만 미혼 단독세대주 등은 부과 제외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만 1000원으로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S(1544-5855)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반드시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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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1-08-22
  • '진주시민축구단', 원정경기 승리로 승점 3점 획득
    22일, 진주시는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1일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1 K4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4위인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맹공격을 펼쳐 3 대 1로 승리를 이끌면서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1 K4리그 경기에서 승승장구하며 28일 홈에서 7승을 겨냥하고 있는 '진주시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3분 만에 심지훈이 선취골을 기록했으며 전반 16분 김지민이 완벽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전 역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역습을 통한 추가골을 노렸고, 결국 후반 87분 서경훈의 슛으로 3 대 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진주시민축구단' 구단주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민축구단 승리를 축하하고 다음 홈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청일 감독은 “혹서기에도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에 고맙고 하반기 리그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라운드까지 10승 5무 5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진주시민축구단'은 28일 '충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에서 연승을 다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1-08-22
  • 진주시, “LH해체반대! 지역의견 반영하라!”국회 앞 공동기자회견
    21일,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경남진주혁신도시(LH)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이영춘, 윤현중)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의 LH 조직개편과 관련한 2차 공청회를 앞두고 지역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부의 LH 조직개편을 규탄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춘 박대출 조규일 강민국 윤현중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이영춘 공동대표(진주상공회의소 회장)는 “지난 6월 7일 정부의 LH 혁신안 발표 이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LH 본사가 위치한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 지역사회와 그 어떤 논의도 없이 개혁안이 진행되는 것은 36만 진주시민과 330만 경남도민을 기만하는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이어 발언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정부의 LH 혁신안 발표 이후 무려 10주 동안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혁신안을 규탄하는 국회 앞 릴레이 1인시위,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앞 시위, 성명 발표, 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오후에 개최될 공청회장을 방문해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정부안은 부동산 정책 실패로까지 이어질 것이 자명한 만큼 국회의원과 협조해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박대출, 강민국 의원은 “정부가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LH를 적폐 조직으로 규정해 분리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전문가 집단과 처음 LH 사태를 제기한 참여연대나 민변에서도 반대하는 일방적 LH 쪼개기는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주택공급정책 지연 등 모두에게 실익이 없는 결과로 귀결되기에 기필코 이대로 국회에서 정부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합동기자회견 이후 윤현중 공동대표(진주YMCA 이사장)는 “정부의 혁신안 발표 후 10주 동안 총 52개 단체에서 134명이 참여해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쳐왔다”며 “LH 조직 개편 2차 공청회를 끝으로 의견수렴절차가 종료되는 만큼 국회 앞 1인 시위는 조규일 시장과 운동본부 공동대표들을 끝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캠페인 등 LH 혁신안에 대한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출 의원과 조규일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토위 주관으로 펼쳐진 LH 조직개편안 공청회장을 방문해 여야 국토위 간사인 조응천, 이헌승 국회의원과 국토부 제1차관, 국토연구원장, 전문가들에게 지역의 의견을 전달하고 LH 조직개편안이 지역의 여론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숙고해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열린 LH 조직개편 2차 공청회에서 정부는 지난 1차 공청회와 마찬가지로 주거복지를 모회사로, 토지와 주택 분야를 자회사로 쪼개는 안을 고수했으며, 참여한 전문가들 대다수가 LH의 일방적인 쪼개기는 주거복지 강화라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기엔 부적합한 방안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공청회에 대한 댓글에도 “국토부는 3안을 밀어붙이기로 한 것 같은데, 전체 개혁안의 본질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 “LH 쪼개기는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지방에 미치는 역할은 고려하지 않았기에 재고 돼야 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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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1
  •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도 권한대행 만나 지역 현안 논의
    20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19일 경남도청에서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만나 진주시 현안 사업 및 재정 건의 사업과 관련,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좌)은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과 만나 진주시 현안을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시 관내 유휴 학교부지의 조속한 중·고등학교 설립과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KAI㈜ 회전익 비행센터 설립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 혁신도시~금산교 간 자전거도로 개설 등 재정사업과 관련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함께 건의했다. 최근 경남진주 혁신도시 및 초장·평거지구 등 신도심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되면서 학생 수가 늘고 있지만 학교가 부족해 일부 학생들이 관외 학교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학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경남진주 혁신도시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고등학교 설립 서명운동에는 진주혁신도시 인구의 31%인 1만 356명의 주민이 동의하는 등 신규 학교 설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혁신도시 특별법에 따라 진주시와 경남도는 교육 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하는 주체”라며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회전익 비행센터를 비롯한 재정사업에 대한 지원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있습니다】19일 조규일 진주시장, 하병필 권한대행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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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 내 학교 설립 관련 경남도 교육감 면담
    19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만나 혁신도시 및 초장지구, 평거지구 학교부지의 조속한 학교 설립과 관련해 면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좌)이 지역 내 학교 설립과 관련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남진주 혁신도시 인구는 2021년 6월 기준 3만 2457명으로 진주시 내 타 지역보다 학생 수가 월등하게 높은 편이지만 고등학교는 1개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 외 고등학교 진학으로 인한 교통 불편 등 통학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혁신도시 내 학교 부지에 조속한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최근 혁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학부모, 봉사단체 등 46개 민간단체가 동참한 ‘경남진주 혁신도시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고등학교 설립 서명운동을 추진해 1만 356명의 주민이 동의하였으며, 동의서는 박대출 국회의원을 통해 교육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주시 초장지구 및 평거지구 신도심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되어 학생 수가 늘어난 반면, 중학교가 부족해 일부 학생들이 관외 학교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초장지구는 지난해 힐스테이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주관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초장지구 내 중학교는 동명중이 유일해 여학생들의 중학교 진학에 애로가 있음을 설명하고 중학교 예정부지에 조속히 중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초장지구 및 평거지구에는 향후 공동주택 건축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유입이 늘어나 기존 중학교만으로는 학생들을 충분히 수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혁신도시에 위치한 진양고등학교의 정원은 621명으로 2023년이 되면 충무공동 고교생이 1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진주혁신도시 및 신도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초장지구, 평거지구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예정부지를 활용한 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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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진주시 지부 (사)경남옥외광고협회, ‘LH해체 반대’국회 앞 1인 시위
    경남도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문정곤)는 18일 오전, 국회 앞에서 ‘LH 해체 반대’를 주장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 회원 70여 명을 대표해 문정곤 지부장과 유치엽 부회장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정부의 일방적인 LH 해체안을 반대하는 진주시민과 단체들의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 회원 70여 명을 대표해 문정곤 지부장과 유치엽 부회장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시위에 참여한 문정곤 지부장은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근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LH 해체안에 절대 반대한다”며 “지역경제를 죽이고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정부의 일방적인 LH 혁신안을 백지화하고 지역적·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혁신안이 나올 때까지 함께 투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는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옥외광고사업자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지난달 3일 궐기대회 이후 LH 해체 반대 차량스티커 붙이기 운동 등 범시민 LH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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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진주시, 시민 안전 시키는 맞춤형 상하수도 시책 추진
    17일, 경남 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정책과 여성들을 위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등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정책,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 큰 희망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5차례에 걸쳐 165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정책은 해당 수용가 일괄 감면처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민들의 별도 방문 절차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다른 긴급지원 대책보다 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체 상하수도 수용가의 26%에 해당하는 영업용과 대중탕용 14,400여 수용가에 대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부과분 29억 원을 1차로 감면했다. 시는 올해 또다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 3개월(3월~5월) 부과분 13억 원을 2차로 감면했다. 이에 더해 시는 물 사용량이 많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부과되는 상하수도 사용료 14억 5000만 원에 대해서도 3차 감면을 시행할 계획이다.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은 영업용 수용가는 사용량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하고, 대중탕용 수용가는 사용량에 상관없이 50% 일괄 감면율을 적용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감면을 하면 자영업 수용가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의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정책은 지난해 전국 최초, 최장기간(6개월) 시행했으며, 올해는 경남도 18개 지자체 중 처음으로 2ㆍ3차 감면정책을 시행해 자영업 수용가 당 평균 42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시 공중화장실‘여성 안심벨’설치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진주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여성 안심벨’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공중화장실 92개소에 안심벨, 50개소에 블랙박스를 설치했다. 여성 안심벨은 최근 다양하게 발생하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화장실 내 비상사태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위기 상황 시 안심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 상황실로 연결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다. 벨을 누르는 즉시 경찰관이 출동하고 여성 화장실 출입구에 블랙박스형 카메라도 설치하여 범죄 발생 시 범죄자 색출이 가능하다. 시는 내년에도 45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관내 공중화장실 15개소에 여성 안심벨을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내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다중이용시설 및 범죄취약지역 모든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이 설치된다. 이미순 진주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진주시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정책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친화도시 진주의 위상에 걸맞게 여성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 안심벨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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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진주시, 코로나19 대응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시행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생계지원을 위해 3차 공공일자리 사업(희망근로 2차·진주형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차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2차 공공일자리 사업이 8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키 위해 9월 1일부터 연속·시행하고 백신접종 및 생활 방역을 지원하는 희망근로 2차 사업과 시가지 환경정비와 행정업무 등 진주형 일자리 3차 사업으로 44억 7200만 원을 투입해 총 1000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일자리참여자 방역 활동 모습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공공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생계급여 수급권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를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로 3~4개월간 참여하고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와 급여는 시간당 8720원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3차 공공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749-8110) 또는 읍·면 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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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진주시 상대동 자유총연맹,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태극기 달기 운동’전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상대동분회(회장 성주용)는 지난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모덕로 일원과 자유시장 일대 도로변을 따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상대동 자유총연맹은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노후된 태극기 꽂이 교체를 시작으로 복개천과 모덕로 일원 도로변을 따라 가로기를 게양하고, 주민들을 만나 태극기 게양 방법 등을 안내하면서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성주용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태극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고 태극기 게양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상대동분회는 국토대청결, 버스승강장 태극기 정비 등 애국심 고취와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최근 진주시민의 염원인 ‘LH 해체 반대 캠페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잠깐 멈춤 캠페인 ’등 지역민과 한목소리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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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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