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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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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10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조근제 군수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승마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승마장이 조성되면 인근 악양생태공원 및 둑방 경관조성지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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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9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전 함안박물관은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아라가야를 제외한 다른 시대의 전시는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2전시관 증축사업이 완료되면 함안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자료를 연구·보존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일반에 널리 보급해 한층 진보된 지역공립박물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조근제 군수는 “최근 말이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인 함안에서 보관‧관리되고 전시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안박물관이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개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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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8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장면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창의행정 추진과 조직 내 혁신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남녀 대표의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님 인사말씀, 회원 소개, 동아리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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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7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장면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증증 예방과 사망 감소 효과가 높으므로 미성년자 등 미접종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방역 강화와 다중 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올해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2400억 원으로 집행 효과가 지역사회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속 집행 실적은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연결된다며 각종 공사는 설계, 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 사업은 공정과 집행현황을 별도 관리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전 부서에서는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 철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 투개표 진행 상황과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법도 미리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선거는 법정 사무로 선거담당자를 비롯해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은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대기 건조로 전국에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산불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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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조근제 함안군수,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6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감시 초소 근무환경과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니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감시초소 14개소 운영, 산불감시원 현장배치, 산불 취약지 순찰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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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6

실시간 함안군 기사

  • 함안군, 올해 가축방역 ‧ 축산물위생 분야에 24억 원 투입
    21일, 경남 함안군은 재난형 가축 질병 발생 방지와 안전한 축산식품 생산을 위한 2022년도 사업을 확정하고 총 24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이 올해 가축방역 ‧ 축산물위생 분야에 24억 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방역 정책 지원, 가축 질병 예방체계 구축, 가축방역 대책 운영, 축산물 위생관리 등 4대 분야 30여개 사업이다. 먼저 방역 정책 지원 분야에 예방 약품과 기생충 구제 약품(17종) 지원, 소 결핵병·브루셀라병 채혈비(9100두), 공수의사 방역 활동 지원(6명), 통제초소 운영과 소독 비용 지원(2개소), 가축 질병 치료보험 시범사업 등 13개 사업에 대해 10억여 원이 투입된다. 가축 질병 예방체계 구축 분야에는 전업·소규모 농가 구제역 백신과 백신접종 시술비 지원(2만2000두), 돼지소모성질환 지도지원(5호) 등 11개 사업에 5억여 원을 편성했다. 또, 가축방역 대책 운영에 가금 농가 질병 관리(5호), CCTV·GPS·울타리 등 방역인프라 구축, 공동 방제단 운영, 살처분 보상금 등 6개 사업에 8억 원을 투입한다. 축산물 위생관리 분야에는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컨설팅, 쇠고기 이력제 지원, 축산물 수출 촉진 등 6개 사업에 약 1억 원을 지원한다. 그 중 상시 가축 방역시스템 관리를 위해 축산종합방역소를 24시간 운영 유지 할 계획이다. 군 동물방역 관계자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국가 재난성 가축전염병은 농가뿐 아니라 물가가 상승하는 등 군민들에게도 영향을 준다”며 “선진 차단 방역 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적인 가축사육 기반을 조성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 기반을 갖춰 ‘가축질병 청정 함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농·어업
    2022-02-21
  • 함안군, 3년 연속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시행
    20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5200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설치 모습(자료사진) 이번 공모사업은 함안면‧군북면‧산인면‧여항면 일원에 국비 11억5200만원, 군비 6억9800만 원, 민간자부담 4억 원으로 총 사업비 22억5000만 원을 투입해 태양광 159개소(993㎾), 태양열 63개소(406㎡)를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이나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 2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을 설치하는 가구는 연간 약 40~50만 원의 전기요금 등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사업대상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우리 군이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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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2-20
  • 함안군, 방치된 노후굴뚝 안전점검 실시
    19일, 경남 함안군은 21일부터 3일간 관내 굴뚝 1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관내 방치된 노후굴뚝 안전점검에 나선다. 군은 도시건축과장을 중심으로 공공디자인담당 2명, 민간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노후 굴뚝 균열,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에서 지난 17일 각종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굴뚝 안전점검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내 공장, 목욕장 등을 대상으로 굴뚝 구조체 외부 손상 여부, 연결부 등 관리 상태, 기타 위해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기준으로 등급별로 분류해 관리 할 계획이다. 군 도시건축과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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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2-19
  • 이병철 함안부군수, 산불대응센터 방문
    19일, 이병철 함안부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대형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17일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대형 산불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산불대응센터에 근무하는 산불진화대들을 격려했다. 이병철 함안부군수가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진화도구 점검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산불 감시 인력을 가뭄에 의한 건조주의보 발효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에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특히, 군은 산림인접 논·밭두렁 등의 소각행위를 기동단속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2명, 지역감시원 88명 현장인력과 CCTV 5대,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5대의 감시·진화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한 이병철 부군수는 “산불예방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인접 논·밭두렁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금지되니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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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2-19
  • 함안군, 저공해자동차(승용·화물·수소) 민간보급사업 시행
    18일, 경남 함안군은 ‘2022년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민간보급사업’과 ‘2022년 수소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21일부터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전기자동차 트럭(자료사진)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군민 또는 군내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으로,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까지 연속으로 군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가능하다. 이번 보급 사업은 상반기 물량만 공고됐으며, 전기승용자동차는 총 73대(우선순위 8대, 법인·기관 22대, 택시 8대, 일반 35대)이며, 전기화물차는 총45대(우선순위 5대, 법인·기관 10대, 중소기업생산물량 5대, 일반 25대)이고, 수소자동차는 총 10대(우선순위 2대, 일반 8대)로 배정돼 있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제조·판매사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게 된다. 구매조보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3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2150만원, 수소차는 정액으로 3310만 원이 지원된다.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는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신청서 접수순서로 전기화물차는 차량 출고 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인정 고시한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을 충족한 차량으로 저공해자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환경정책담당(055-580-2405)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www.haman.go.kr)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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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함안군, 단감 등 과수 4종 농작물 재해보험 적극 홍보 나서
    17일, 경남 함안군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경영안정을 위해 과수 4종(사과, 배, 단감, 떫은감) 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함안군청사 전경 전년도 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실적은 벼 등 총 24품목, 2만1644명(중복포함), 5만2348ha로 군에서 사업비 12억 원을 지원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90%(국비 50%, 도비 10%, 군비 30%)를 지원받기 때문에 농업인들은 보험료 중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군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 현황으로 단감은 917농가에서 647ha, 떫은감 594농가 243ha, 배 14농가 5ha, 사과 11농가 3ha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향후 가입가능 농가 가입률 85% 이상을 목표로 농작물 재해보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3월 4일까지 가야·군북·대산·삼칠농협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가입대상 품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원예유통과 과수화훼담당(055-580-4522) 또는 각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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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함안군,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1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15일 함안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함안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함안군‧함안소방서‧함안지방공사‧재난안전봉사대‧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3차 접종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하기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 등의 홍보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코로나 중증화 및 변이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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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 집에서 즐기는 놀이 키트 받으세요
    경남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도서 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키트를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1인 1개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함안군 칠원도서관 전경 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회원들이 집에서 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키트를 마련해, 가족들과 어울려 만들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마음치유 집콕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배부하는 키트는 ‘디즈니 유화 그리기 세트’로 지난 9월 마크라메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키트, 12월 하트 비누 만들기 세트 제공 이후 세 번째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코로나 우울증을 겪는 어린이도 적지 않다”며 “이번 집콕놀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활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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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함안군 경주마‘함안봉화산’국6등급 1300m 우승 쾌거
    14일, 경남 함안군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장에서 지난 11일 열린 국6등급 1300m에서 ‘함안봉화산’이 1분 22초 4의 기록으로 1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함안군 경주마‘함안봉화산’국6등급 1300m 우승 장면 지난 1월 23일 첫 번째 출전에서(국6등급 1400m) 2등을 성적을 거뒀고, 이번에 두 번째 출전에서 1등을 달성했다. ‘함안봉화산’은 2018년 함안군승마공원에서 모마 ‘우승찬스’ 로부터 자체 생산한 경주마여서 이번 우승의 의미는 더욱 크다. 군 관계자는 “함안봉화산은 경주마로서 자질이 우수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여 우수 경주마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2-14
  • 함안군, 아라가야문화제 역사문화축제로 거듭난다
    13일, 경남 함안군은 아라가야 고도의 역사·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군 대표 축제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 개최 준비를 위해 지난 10일 함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올해 첫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회의장면 군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개최하지 못한 아라가야문화제의 개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2차에 걸쳐 문화제 개최 방향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아라가야문화제 분리 개최, 시기, 장소 등의 안건을 위원회에 상정했다. 그동안 아라가야문화제, 군민의 날 행사, 수박축제,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등 4개 축제를 통합해 개최하고 예산절감과 축제별 상호 시너지 효과는 있었지만, 축제별 독창성이 없다는 아쉬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올해부터는 각 행사별 정체성, 독립성을 확립하기 위해 아라가야문화제를 분리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군민 숙원인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지역의 순수 역사문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새롭게 탄생될 아라가야문화제는 박물관을 중심으로 아라가야 역사·문화 콘텐츠를 강화해 체험과 전시 위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시기는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예상시기인 7월경으로 결정했으며, 장소는 박물관, 말이산고분군, 아라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7월은 말이산 13호 고분군에서 출토된 별자리(남두육성)를 볼 수 있는 시기로 말이산고분군에 야간 경관 조명 등 다채로운 밤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특히, 함안의 7월은 연꽃테마공원에 700년된 씨앗에서 발아된 아라홍련의 개화 절정시기이기도 하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기로낮에는 만개된 아라홍련을 밤에는 말이산고분군 밤마실로 아라가야고도 함안에서 역사문화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전까지 개최돼 온 군민의 날 행사, 수박축제,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는 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군민의 날(4월 15일)쯤 개최 계획이며,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최여부가 불투명하다.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위원장인 조근제 군수는 “아라가야문화제가 찬란한 아라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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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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