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함안군

실시간뉴스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2-03-13
  • 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10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조근제 군수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승마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승마장이 조성되면 인근 악양생태공원 및 둑방 경관조성지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행정
    2022-03-10
  •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9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전 함안박물관은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아라가야를 제외한 다른 시대의 전시는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2전시관 증축사업이 완료되면 함안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자료를 연구·보존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일반에 널리 보급해 한층 진보된 지역공립박물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조근제 군수는 “최근 말이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인 함안에서 보관‧관리되고 전시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안박물관이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개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9
  •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8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장면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창의행정 추진과 조직 내 혁신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남녀 대표의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님 인사말씀, 회원 소개, 동아리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 뉴스
    • 행정
    2022-03-08
  •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7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장면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증증 예방과 사망 감소 효과가 높으므로 미성년자 등 미접종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방역 강화와 다중 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올해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2400억 원으로 집행 효과가 지역사회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속 집행 실적은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연결된다며 각종 공사는 설계, 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 사업은 공정과 집행현황을 별도 관리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전 부서에서는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 철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 투개표 진행 상황과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법도 미리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선거는 법정 사무로 선거담당자를 비롯해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은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대기 건조로 전국에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산불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 뉴스
    • 행정
    2022-03-07
  • 조근제 함안군수,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6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감시 초소 근무환경과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니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감시초소 14개소 운영, 산불감시원 현장배치, 산불 취약지 순찰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6

실시간 함안군 기사

  • 함안군, 2024년 2월 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남 함안군은 2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 2024년 2월 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함안군 이장협의회 읍면회장, 사무장 상견례와 함께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임원선출 결과 지회장에는 이청환 칠서면 청계이장이 선출됐다. 수석 부지회장에는 김명수 법수면 삼태이장, 감사에는 변찬일 가야읍 돈산이장과 윤병근 칠원읍 유상이장, 사무국장에는 이효성 칠서면 회문이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간 업무를 맡게 된다. 이청환 지회장은 “군과 읍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2-27
  • 함안군, 벼 재배면적 감축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26일, 경남 함안군은 쌀 과잉생산에 대응하고 쌀값 안정을 위해 쌀 적정생산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는 143ha로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실시한다. 함안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논 타작물(콩)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두류, 하계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한다. 대상품목별 지원단가는 두류 200만 원/ha, 조사료 430만 원/ha, 옥수수 100만 원/ha이며, 동계(밀·조사료) 및 하계(두류) 이모작 재배 시 100만 원/ha이 추가 지급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지에 대해 50~150만 원/ha(옥수수·두류·하계조사료 50, 일반작물·휴경 150)을 지급한다. 대상농지는 △′23년 벼를 재배하고 ′24년 신규 타작물 전환농지 △′23년 신규 타작물 전환 후, ′24년 타작물 계속 재배농지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논에 타작물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지에 대해 공공비축미를 150~300포대/ha(두류 150, 일반작물·하계조사료·휴경 300) 추가 배정한다. 대상농지는 ▲23년 벼를 재배하고 ′24년 신규 타작물 전환농지 ▲′23년 전략작물 또는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지다. 해당 사업들은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중복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 감축은 쌀 수급안정과 쌀값 안정에 꼭 필요하므로 많은 농가에서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4-02-26
  • 함안군, 정월대보름 맞이 제21회 달집사르기 행사
    25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군농민회(회장 배병석)가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제21회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칠원읍에서도 대대적인 행사를 벌였다. 함안군 칠원읍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함안국악관현악단과 칠원읍 농악대, 화천농악보존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 개회식, 달집사르기, 대동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습인 소원지 쓰기, 귀밝이술 마시기를 비롯해 윷놀이, 연날리기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과 아이들은 연을 날리고 저마다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매달며 활기를 띠었다. 이날 오후 6시께 모두가 기다리던 6m 규모로 제작된 달집에 주민들의 간절한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태우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근심 걱정거리와 모든 액운을 달집에 태워버리고 풍년과 안정 속에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군민이 보다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원읍은 행사를 위해 칠원읍농악대와 진영, 전인화 가수가 출연해 칠원읍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고 황철용, 김영동 의원도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음식기부문화가 제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칠원적십자봉사대가 떡국을 끓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푸짐한 먹거리를 선사했다. 안병호 칠원읍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돼 너무 기쁘다"며 "특히,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그쳐 다행이다. 이같은 좋은 느낌이 칠원읍민 건강과 우리 지역의 안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2-25
  • 함안 말이산고분군에 소복히 내린 눈
    25일 오전, 경남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했다. 흰 눈으로 덮인 고분군의 능선이 아름답다.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말산리 일원(사진문화공보체육과 신명건 주무관 제공)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기간 조영된 고분군으로 금관가야, 대가야와 함께 가야세력을 주도하던 아라가야의 왕릉으로 알려져 있다.
    • 뉴스
    • 사회
    2024-02-25
  • (사)대한한돈협회 함안군지부,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24일, (사)대한한돈협회 경남함안군지부(지부장 김기룡)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함안군지부,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이날 기탁식에는 김기룡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등 긴급지원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룡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가지고 살 수 있도록 기부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함안군지부는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에게 돼지고기, 돈까스, 현금 등을 지원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4-02-24
  • 함안군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경남 함안군은 23일 오후 5시, 가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촉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함안군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자세와 임무를 다지는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6시간 이상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수자 전원이 주소 요건 등이 적격해 이달 6일 최종 36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 행정사무의 위·수탁 및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계획하고 실행‧평가 할 수 있는 조직”이라며 “특히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우리 군의 선두주자로 주민자치회를 시행하여 타 읍면에 모범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주민 대표 조직으로서 지역 현안해결과 의제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4-02-23
  • 함안군 새마을회, 2024년 새마을회장단 이 ‧ 취임식
    경남 함안군 새마을회는 22일 오후,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함안군 새마을회, 2024년 새마을회장단 이취임식 장면 이날 함안군 새마을회장에는 윤병근 회장이 이임하고 강호경 회장이 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장에는 최의규 회장의 뒤를 이어 강석광 회장이, 함안군 새마을부녀회장은 박순연 회장의 뒤를 이어 한용순 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새해에도 더 살기 좋은 함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회 여러분의 계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호경 신임회장은 “그동안 큰 헌신으로 함안군 새마을회를 이끌어주신 윤병근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임 회장님의 뜻을 이어 회원들과 함께 조직을 활성화하고 사회공동체 의식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호경 회장은 1986년 법수면 새마을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법수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앞장서 왔다.
    • 뉴스
    • 사회
    2024-02-22
  • 함안군, 친절 마인드 함양 위한‘ 친절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21일, 경남 함안군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군에 따르면 26일부터 5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함안군, 친절 마인드 함양 위한‘ 친절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이번 학습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 요구에 맞춰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 방법은 매주 2회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친절 관련 카툰, 퀴즈 등의 교육 자료를 학습할 수 있도록 팝업창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전 직원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영학 군 행정국장은 “이번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친절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이 조직 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친절 자가학습을 비롯해 앞으로 보다 나은 고객 감동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친절 심화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2-21
  •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19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이날 총회에서는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3년도 회계 및 결산 보고,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여성단체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제16대 신임 임원진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숙 15대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양성평등주간행사, 오늘이 가장 젊은날,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새롭게 꾸려진 임원진들과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비상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로이 선임된 안정미 16대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임 회장의 활동을 이어받아 함안군의 여성 권익 신장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 준 정재숙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함안군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의 단체, 312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사랑의 김장 담아드리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2-20
  • 함안군-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19일, 경남 함안군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가 주관하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및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안군-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2024 함안군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및 ▲2024 관광두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인지도는 낮으나 잠재력이 큰 관광지를 선정,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함안 낙화놀이가 개최되는 무진정이 최종 선정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상품화하고 주민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매개인력 ‘관광두레 PD’를 선정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창업·육성, 관광관련 상품기획·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무진정 및 함안 낙화놀이를 핵심으로 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과 관광두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컨설팅 ▲여행상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 ▲주민조직 발굴·육성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및 관광두레 사업 선정과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의 협력으로 함안의 관광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함안을 전국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2-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