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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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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10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조근제 군수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승마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승마장이 조성되면 인근 악양생태공원 및 둑방 경관조성지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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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9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전 함안박물관은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아라가야를 제외한 다른 시대의 전시는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2전시관 증축사업이 완료되면 함안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자료를 연구·보존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일반에 널리 보급해 한층 진보된 지역공립박물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조근제 군수는 “최근 말이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인 함안에서 보관‧관리되고 전시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안박물관이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개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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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8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장면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창의행정 추진과 조직 내 혁신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남녀 대표의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님 인사말씀, 회원 소개, 동아리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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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7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장면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증증 예방과 사망 감소 효과가 높으므로 미성년자 등 미접종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방역 강화와 다중 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올해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2400억 원으로 집행 효과가 지역사회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속 집행 실적은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연결된다며 각종 공사는 설계, 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 사업은 공정과 집행현황을 별도 관리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전 부서에서는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 철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 투개표 진행 상황과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법도 미리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선거는 법정 사무로 선거담당자를 비롯해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은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대기 건조로 전국에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산불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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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조근제 함안군수,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6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감시 초소 근무환경과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니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감시초소 14개소 운영, 산불감시원 현장배치, 산불 취약지 순찰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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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함안군 기사

  • 함안군보건소, 손씻기 기자재 대여 사업 실시
    함안군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한 ‘손씻기 기자재(뷰박스) 대여사업’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함안군보건소, 손씻기 기자재 대여 사업 실시(포스터) 대여사업은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 전과 후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기자재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욱 중요해진 손 씻기의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함으로 각종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이며, 올바른 손씻기 실천으로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이질과 같은 장 질환 감염병의 30%, 감기 및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의 20%는 예방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함안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055-580-3335, 가야권역) 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담당(055-580-3324, 칠원권역)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일주일 동안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 기자재 대여 사업을 통해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바른 손씻기 실천 문화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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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노인회 군지회 부설, 제20기 함안노인대학 개강
    29일,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학동)는 함안군노인복지회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 이상조 함안노인대학장, 노인대학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함안노인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20기 함안노인대학 개강식 장면 이학동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함안군의 지원으로 매해 노인대학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끝까지 이수하셔서 12월 졸업식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자”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이상조 함안노인대학장의 퇴임식도 함께 열렸는데 이 학장은 노인대학 발전기금까지 쾌척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학장은 교사 퇴직 후 한글교실 강사 및 경로당 회장, 노인회 군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도부터는 함안노인대학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노인회 함안군지회는 가야권역(매주 금요일), 칠원권역(매주 화요일) 2개소로 나누어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칠원노인대학(대학장 주원식)은 지난 26일 개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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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함안 칠원읍,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협약 체결
    28일, 경남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6일 칠원읍 2층 회의실에서 4개 민간단체와 자립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함안 칠원읍,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은 칠원읍과 4개 협약단체가 칠원읍 안심파수꾼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위기가구에 맞춤형 특화사업과 공적급여 등을 지원한다. 또, 법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는 민간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4개 단체 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칠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칠원읍새마을부녀회,칠원읍적십자봉사회는 민관협력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상시·조기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일호 칠원읍장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4개 단체와 사회안전망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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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함안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27일, 경남 함안군은 파프리카 농장 ‘부빈팜’을 운영하는 김현미, 김근호 남매가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프리카 농장‘부빈팜’ 함안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부빈팜 김근호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호 대표는 “파프리카를 키우고 판매하며 함안군과 주변 이웃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미약하지만 그동안 받았던 도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젊은 나이에 농사를 지으며 농촌을 지키는 모습이 대견스러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도 베풀어 주시니 매우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빈팜(김현미, 김근호)은 함안 가야뿐만 아니라 의령, 고성에도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 운영하는 영양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위한 공유냉장고에도 재배한 파프리카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나눔을 실천하며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4-03-27
  • 함안군, 성산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27일 개최
    26일, 경남 함안군은 함안 성산산성 복원·정비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함안 성산산성 발굴조사가 이달에 완료됨에 따라 성산산성 18차 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27일 오후 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성산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27일 개최(성산산성 전체전경) 함안 성산산성은 6세기 중후엽에 초축되어 조선시대까지 활용됐던 석축산성으로 발굴조사는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총17차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학술발굴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18차 조사는 (재)경남연구원에서 2019년에 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발굴조사는 2020년과 2021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두 차례의 변경허가를 승인받아 이달에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에 현장공개 설명회는 지난 2020년 12월 23일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공개회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5년간 진행했던 18차 성산산성 발굴조사의 주요성과를 정리하고 일반에게 공개하는 뜻깊은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누구나 직접 성산산성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발굴조사를 직접 담당했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현장에서 조사성과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발굴조사 현장공개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055-580-0206),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역사도시담당(055-580-25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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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3-26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4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25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대표자 송종근)은 전문예술단체 풍물패청음(대표자 양승주)과 함께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7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풍물패청음(공연사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 협력을 통한 공연장 가동률 향상 및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 환경을 조성하여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자 2010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풍물패청음은 2023년 함안문화예술회관의 예비상주단체로 선정되어 도비 4천만원을 확보해 다채로운 풍물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으며, 2024년에는 전문상주단체로 발돋움해 보다 깊이가 응축된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첫 번째 선보일 레퍼토리 작품 풍물연희 아동극 ‘소원을 이뤄주는 신묘한 솟대버나’는 지역의 옛 이야기와 수준높은 풍물연희의 기예를 결합시켜 관객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체험적 공연 형태로 기획됐다. 또, 다른 레퍼토리 작품으로는 함안 지역의 농악, 농요 및 여러 민속예술을 접목한 창작 국악곡들을 현시대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함안 메나리 프로젝트 열정’이 준비돼 있다. 창작(기획) 공연으로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불꽃무늬 토기’를 모티브로 하여 전통예술공연과 미디어아트 기술을 융복합한 현대적 공연 ‘도깨비 북, 도깨비 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각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해 색다른 생동감을 불어넣는 풍물패 청음과의 협력은 지역의 전통예술을 다양한 무대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예술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지역의 공연예술 발전 및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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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함안군 최초‘ 황톳길 ’, 성산산성 탐방로에 조성 완료
    24일, 경남 함안군은 함안면 괴산리 소재 성산산성에 군내 최초 ‘황톳길’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함안군수, 성산산성 ‘황토길’ 조성 현장 방문 군은 성산산성 트레킹길(‘황톳길’) 조성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총거리 465m, 폭 1.5m 황톳길을 조성했다. 부대시설로는 목재데크, 보행매트 등을 설치해 걷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성산산성과 인접한 무진정을 비롯해 성산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산책 공간을 제공하며, 함안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성산산성과 무진정 등 기존의 관광지와 더불어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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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함안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가져
    23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2일, 함안군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아동복지 관련 공무원, 기관 실무자 및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장 등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가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아동 복지 서비스 연계·조정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1분기 드림스타트 및 기관별 사업 운영 실적 및 2분기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안상유 군 주민복지과장은 “각 아동복지기관과 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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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함안문화예술회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해금 연주자 천지윤과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무대 3월 하우스 포스터 22일, 경남 함안군은 3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테이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곡을 해금과 재즈 피아노로 연주하는 새로운 시도의 무대로 해금 연주자 천지윤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한다. 해금 연주자 천지윤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부터 오늘의 음악으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하며, 새로운 음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기 음악의 세계를 찾아가는 연주가로 평가받는다.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돼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축적해온 그는 국립국악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과정,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쳤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수업을 받은 후 미국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장학생으로 수학했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전 세계에서 단 7명만 선발하는 'USC,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아시아인 최초로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 돼 활동했다. 2010년까지 할리우드 뮤지션스 인스티튜트의 교수로 8년간 재직하였다. 프랭크 시나트라 밴드의 수석 피아노 주자로 활동한 그는 「재즈코리아」, 「라틴코리아」, 「Bach Renovation」 등 10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이 연주할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 ‘비창’, ‘엘리제를 위하여’, 교향곡 ‘영웅’, ‘합창’, ‘운명’ 등 베토벤의 대표 악곡의 잘 알려진 테마 선율을 재해석해 연주할 이번 무대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 그리고 재즈와 클래식이 만나는 교차로와 같은 음악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시그니처 공연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3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유료회원 1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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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기념 기획공연
    21일, 경남 함안군은 30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기념 기획공연 KBS <골든걸스>의 두 주인공 박미경과 신효범 <투걸스> 공연이 뜨거운 무대가 펼쳐친다고 전했다. 투걸스 포스터 <투걸스>는 KBS2 <골든걸스>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미경과 신효범의 조인트 콘서트로 함안 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됐다. 이날, 두 보컬리스트는 누구나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타고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국내 대표 솔로 여가수로 손꼽히는 박미경은 발라드, 댄스 모두 능통한 1세대 디바이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통해 ‘이브의 경고’, ‘넌 그렇게 살지마’, ‘집착’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든싱어를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한바 있다. 한국의 휴트니휴스턴, 한국 팝보컬의 정석 신효범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난 널 사랑해”,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나는 가수다,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최근 골드걸스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리메이크 곡들을 그들의 색깔로 해석한 듀엣곡까지 준비 돼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늘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관 19주년 기념공연을 마련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을 넘어 경남의 문화예술유통의 중심지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관객들 기대에 부응 하는 공연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투걸스>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또는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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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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