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통영시

실시간뉴스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 라이프
    • 축제/여행
    2022-03-14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9
  • 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8일, 경남 통영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조업어선 및 낚시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은 2021년에 도입되어 작년 10개월간 운영한 결과 1일 평균 20척, 연간 약 4,500척 어선(낚시선 포함)에 대하여 정밀한 안전진단과 사고 예방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통영시는 올해도 어선안전 유관기관에 근무한 경력자로 구성된 어선안전 점검관을 기간제 근무자로 선발하고 9개월간(3월~11월) 항・포구에 배치하여 상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조언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금년도 사업 예산 2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연간 157대 어선에 구명조끼, 자동소화설비, VHF-DSC(초단파 무선전화), V-PASS(위치발신장치)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어선 안전장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해 강력한 사전 안전 지도‧단속을 병행해 어선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8
  • 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7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을 확정했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해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고 미륵도와 도서지역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양 스포츠파크, 박경리 기념관 및 삼덕항을 경유한 도서지역 접근성 향상과 만성적인 삼덕‧중화항 주차난 해소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산양일주도로(미륵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제 시기에 예산(도비)을 지원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07
  • 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6일, 경남 통영시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본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관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으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보상으로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 포함된다. 가입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된다.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가입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통영시 가입자 수는 3,223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농·어업
    2022-03-06
  •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 협약 체결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전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와 협약 체결 사진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 통영시청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 김순임 NH농협 통영시청출장소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의 2천만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은“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통영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2-03-04

실시간 통영시 기사

  • 통영 수산물의 맛, 홍콩을 물들이다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홍콩의 저명 수산물업체인 선와재패니즈 대표가 지난 3~13일 11일간 통영을 방문해 선와재패니즈에서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체인점 입점과 자사 유통매장에 납품할 수산물을 수입하기 위해 통영 내 수산물 수출업체 및 생산현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통영 수산물 홍콩 상륙,홍콩 저명 수산물업체 선와재패니즈 대표 통영 방문사진 선와재패니즈는 홍콩에서 1, 2위를 다투는 선와그룹의 계열사로 홍콩에서 영향력 있는 수산물 유통업체로 고급 일식 레스토랑 체인점을 운영하는 등 수산물 유통에 비중이 큰 기업이다. 지난 9월 통영시가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당시 MOU를 체결한 업체이기도 하다. 첫 날인 4일 통영 내 수산물 수출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5~6일 관내 양식장을 둘러보며 통영의 우수한 수산물의 생산 및 유통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방문 일정 내내 관내 업종별 수협 및 수산물 수출업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와 업체현황 체험 등을 소화했다. 이번 선와재패니즈는 통영굴, 각종 젓갈, 선어 등을 1차적으로 수입하기로 했으며, 수출업체 방문 시 요청한 샘플을 홍콩에서 의논 후 추가 수입의사도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간담회에서 “청정해역 통영의 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은 미FDA를 비롯해 전 세계가 인증한다”며 “앞으로도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이 수입해 달라”고 전했다. 선와재패니즈 대표는 “통영에는 젊은 수산인 2세들이 많고 통영시 차원의 시설과 수산인에 대한 지원이 잘 되고 있다”며 “특히 생산․가공․보관 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통영수산물의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해 연 2회 이상의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수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0-17
  • 통영시, 2023년 통영시문학상 시상식 개최
    16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문인협회 주관으로‘2023년 통영시문학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통영시문학상 시상식 개최, 단체사진 통영시문학상은 한국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통영출신 작가 청마 유치환, 대여 김춘수, 초정 김상옥, 김용익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유능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시상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 된 상이다. 통영시문학상은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에서 선정·위촉 된 예심과 본심 위원으로 구성 된 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 4명이 선정 됐다. 청마문학상은 박라연 시인의 시집 ‘아무것도 안하는 애인’, 김춘수시문학상은 김상혁 시인의 시집 ‘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김상옥시조문학상은 김미정 시인의 시조집 ‘슬픔의 뒤편’, 김용익소설문학상은 정지돈 소설가의 소설집 ‘인생연구’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청마문학상 2,000만 원, 나머지 3개 부문은 각 1,0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상식에서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우리시는 통영 출신 문학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문학발전을 위해 통영시문학상을 제정해 많은 문인들의 성과에 보답해 왔다” 며 “앞으로도 통영시문학상이 미래가 촉망되고 치열한 작업을 하는 문학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10-16
  • 통영시,‘어깨동무 네트워크’역량강화 교육 실시
    1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지역복지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3년 통영시 어깨동무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 통영시 어깨동무 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 실시 단체사진 ‘통영시 어깨동무네트워크’는 6개 사회복지시설(기관), 15개 읍면동 등 총 23개 기관이 3개 권역(동행, 나눔, 공유)으로 나누어 지역복지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통영형 민관협력 지역복지 네트워크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동 담당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별 주민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지역복지실천을 위한 주민대화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의가 끝난 후에는 권역별로 모여 앉아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어깨동무네트워크 권역별 특화사업”에 대한 중간보고와 다양한 의견교환 및 피드백을 진행하며,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통영시 어깨동무 네트워크는 이후에도 권역별 정기모임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3-10-15
  • 통영시 산양읍, 소확행 마을 만들기
    15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률, 공공위원장 김이용)는 2023년 어깨동무네트워크 나눔 권역 특화사업 ‘소소한 나눔으로 확실한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산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소확행 마을 만들기 사업’은 통영시 어깨동무네트워크 나눔 권역(산양읍, 욕지면, 도천동, 미수동, 봉평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주거취약 1인 중장년 가구 3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정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산양읍 대상자의 경우 정신질환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어 음식물 쓰레기 정리, 바닥 등 거주 공간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후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원들이 별도로 준비한 라면 등 식료품 등도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산양읍지사협 위원들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여 다가오는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10-15
  • 통영시 산양읍, 소확행 마을 만들기
    14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률, 공공위원장 김이용)는 지난 13일, 2023년 어깨동무네트워크 나눔 권역 특화사업 ‘소소한 나눔으로 확실한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중장년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소확행 마을 만들기 사업’은 통영시 어깨동무네트워크 나눔 권역(산양읍, 욕지면, 도천동, 미수동, 봉평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주거취약 1인 중장년 가구 3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정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산양읍 대상자의 경우 정신질환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어 음식물 쓰레기 정리, 바닥 등 거주 공간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후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원들이 별도로 준비한 라면 등 식료품 등도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산양읍지사협 위원들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여 다가오는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10-14
  • 통영시,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5년 연속 수상
    13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남도가 주최한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통영시 사례 2건이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통영시,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5년 연속 수상 장면 이번 대회는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협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협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 이날 총 31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사례를 발표했고, 온라인 도민투표 점수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통영시는 건강증진과의 “기억살림 치매치유 프로그램” 사례 및 생활복지과의 “통영형 민관협력 지역복지, ‘어깨동무 네트워크’로 이웃을 보듬다” 사례 2건이 본선에 진출했고 각각 장려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019년부터 시작된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건강증진과의 “기억살림 치매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한 치매 치유 프로그램 운영 사례다. 지역 내 다수의 민간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질의 치유 프로그램 기반을 확보해 치매관리의 지속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성공한 민관협치 사례다. 생활복지과의 “어깨동무 네트워크”는 6개 사회복지시설, 15개 읍‧면‧동을 포함한 23개 기관이 협력해 지역별 3개 권역으로 나눠 구성한 지역 복지 네트워크이다. 고위험 1인가구 조사, ‘싱글밀키트 지원 사업’ 등 권역별 특화 사업,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폭넓은 민관의 참여를 통해 지역복지문제에 대한 상호 연계 체계를 구축한 사례다. 이날 수상소식을 접한 한 민간단체 회원은 “5년 연속으로 민관협치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선8기 통영시정이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치 사례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전반에 걸쳐 민관 협치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전파함으로써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10-13
  • 통영시, 세계축제협회 ‘2023년 세계축제도시’선정
    12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미국 현지시각 12일 제66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연차총회에 참가해 ‘2023년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통영시, 2023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세계축제협회는 1956년 설립돼 미국을 비롯한 50개국 3천명의 정회원과 5만명의 준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이벤트 국제기구로, 세계의 축제 및 이벤트 전문가를 지원 활성화하는 최고의 축제협회다. 제66회 세계축제협회 본선대회는 4대륙, 10개국, 110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 맥알렌시에서 지난 9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통영시는 본선대회 3일차인 11일 ▲통영의 사계절 축제도시의 높은 경쟁력,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축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지정된 점을 인정받아 당당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세계축제도시에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미국 텍사스주 맥알렌, 태국 수코타이주와 대한민국 통영시가 선정됐으며 전체 세계축제도시 중 절반인 아시아권에서 2개의 축제도시가 선정돼 아시아의 축제도시의 경쟁력을 높였다. 이번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향후 세계축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글로벌 축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한편, 통영시는 2021년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서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에 선정됐으며, 2022년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총회에서 ‘아시아 3대 해양관광축제도시’선정, 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아시아 태평양 3대 축제도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0-12
  • 통영에서 즐기는 환상의 음악도보여행
    11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아름다운 통영의 야경을 즐기며 걷는 특별한 야간관광도보투어 프로그램인 ‘투나잇 통영! 도보 음악단’을 오는 15일 부터 11월 18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영에서 즐기는 환상의 음악도보여행 포스터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도보 투어 프로그램은 그동안 야간경관 ․ 조명에 치우친 야간 볼거리와는 달리 통영의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소프트웨어형 야간 콘텐츠로, 상반기에는 통영이 배출한 문인들을 주제로 총 5회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 선생을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코스는 해저터널을 시작으로 윤이상 선생의 흔적이 가득한 윤이상 기념관, 윤이상 학교 가는 길을 거쳐 서피랑,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로 10월 15일(일), 10월 21일(토), 10월28(토), 11월 11일(토), 11월 18일(토) 총 5회 진행된다.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통영의 야간관광 명소와 근대역사문화 골목을 누비며 캐릭터형 스토리텔러의 해설과 미션수행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며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한편의 공연을 보면서 산책하듯 투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투어 신청은 예약 링크(bit.ly/투나잇통영)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야간관광도시 제1호 통영에서 펼쳐지는 야간 음악도보투어를 통해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음악 이야기가 통영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0-11
  • 제42회 통영예술제 성황리 폐막
    10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통영지회가 주관하는 통영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예술축제 한마당인‘제42회 통영예술제’개막식이 지난 6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제42회 통영예술제 폐막식 장면 이날 ‘제9회 송천박명용통영예술인상’ 시상식에서는 본상에 통영예총 강기재 전지회장, 공로상 부문에는 통영수향수필문학회, 창작상에는 통영미술협회 이진숙 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예술제 행사는 통영국악협회의 개막공연 외에도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강구안 문화마당 및 통영시 일원에서 통영예총 산하 9개 지부가 참여해 미술·음악·대중가요·국악·사진·문인·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가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7일 ‘ 제20회 통영가요제’본선 무대에는 16개 팀이 참가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구안 문화마당을 가득 채운 관중 앞에서 실력을 겨루며 관중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눈물없는 이별’을 부른 김선영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선중 씨가 금상, 배용석 씨가 은상, 서민정 씨가 동상, 조은정 씨와 장복자 씨가 인기상, 지남진 씨와 김해진 씨가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가요제 환영사에서 “이번 통영가요제 행사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장르인 대중가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가요제를 통해 더욱더 풍성해진 예향 통영의 향기를 오감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23-10-10
  • 통영시민문화회관, 2023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세 번째 기획공연 ‘사의찬미’
    9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올해 세 번째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20세기 최고의 스캔들이라 불리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한국 연극의 개척자인 천재 극작가 ‘김우진’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사의찬미」를 오는 28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민문화회관 2023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세 번째 기획공연 '사의찬미' 포스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영시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이번 작품「사의찬미」는 실존 인물인 두 사람과 허구의 인물 ‘사내’가 처음 만난 1921년부터 1926년 8월4일 새벽 4시 김우진과 윤심덕이 대한해협에 투신하기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방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뮤지컬「사의찬미」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탄탄히 메운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뮤직 넘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3중주의 라이브 연주에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뤄 2013년 초연한 이래 수많은 팬을 양성했으며,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이날 무대에는 김우진 역에는 홍승안, 윤심덕 역에는 정연, 사내 역에는 정민이 출연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시간은 110분이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11월 연극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등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우수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공연 일부 객석을 나눔티켓에 기부해 문화취약계층이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중학생이상 관람가능(만13세 이상)으로 입장료 전석 2만원(통영시민대상 특별할인 50%, 1만원)이며, 공연 예매는 오는 10일부터 인터파크티켓(1544-1555)과 나눔티켓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3-10-09
비밀번호 :